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 보는 결혼식 초대장
1. ...
'23.3.15 4:45 P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웃기고 있네요.
2. 헐..
'23.3.15 4:46 P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무슨 빌려준 돈 수금하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뭔...3. 헐
'23.3.15 4:4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그럼 축의금계좌도 안 말해야지
초대장.
내용:초대 안 함
참가비입금은 이곳으로..
이거잖아요 ㅎㅎㅎㅎ4. ....
'23.3.15 4:4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전 아직 받아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전 좋을듯ㅋㅋ
축의금이야 내가 이전에 받은 거 있음 보내고~ 나중에 받을 생각 없음 안보내고 주말 귀한시간 내서 안가도 되고.5. 현실은 스몰한데
'23.3.15 4:47 PM (182.208.xxx.213)꿈은 원대하네요
6. 요즘
'23.3.15 4:48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그거 때문에 말 많지요.
스몰웨딩을 할 거면 친인척만 부르고 조요히 지나가든지
계좌넣고 부조금 걷을거면 식사 대접 답례품이라도 제대로 하든지
하객들 삥 뜯자는 건지 참.ㅜ7. ㄴㅁㅇ
'23.3.15 4:49 PM (182.230.xxx.93)공기업인데 저렇게 보내더라구요
8. ㅇㅇㅇ
'23.3.15 4:49 PM (203.251.xxx.119)걍 무시하세요
9. 하긴
'23.3.15 4:49 PM (121.137.xxx.231)저 사람 입장에선 그동안 축의금 낸 사람들한테 돌려 받을 거 있으니
계좌를 쓰긴 해야겠네요.
원글님이 받은게 있음 축의금만 보내고
받은 거 없고, 받을 일도 없으면 안하면 되고요
편하게 생각하심 되겠어요10. ...
'23.3.15 4:50 PM (220.116.xxx.18)초대도 안하는데 무신 초대장이요
신혼부부가 축의금 수금이나 생각하는 거지취급 해달라는 건지...
결혼식 안가도 축의금 할 사람은 다 하지 않나요?11. 징수장
'23.3.15 4:51 PM (211.235.xxx.154)이네요.수금 ..참...
12. 저는 좋은데요
'23.3.15 4:52 PM (223.39.xxx.70) - 삭제된댓글저는 오히려 좋은데요?
축의금은 어차피 상부상조 개념이고
내가 받았으면 갚아야 되는 돈인데
괜히 주말에 힘들게 식장에 오고가며 에너지
소모 하느니..
나도 편하고, 결혼식 당사자도 의미있게
스몰웨딩으로 예식하고요.13. 이뻐
'23.3.15 4:56 PM (211.251.xxx.199)언제쯤 끊어질 고리인지
늘 내면서 투덜투덜 그렇다고 본인이 과감히 끊지는 못하고14. mnm
'23.3.15 4:56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받았으면 주고 안받았으면 무시
15. ....
'23.3.15 4:57 PM (125.178.xxx.184)본인이 스몰웨딩 하든 말든 그건 노상관이고
그냥 결혼 소식 알리는거면 몰라도
축의금 받아야하는 명단에게는 다른 초대장을 돌려야죠.16. 아마
'23.3.15 5:00 PM (112.155.xxx.85)본인이 축의금 낸 측에 보낸 거 아닐까요?
17. ….
'23.3.15 5:02 PM (220.118.xxx.180)저도 그런 초대장 받았어요.
대학동아리 1년 후배인데 학교 다닐때말고는
한번도 본적없고 인스타만 서로 맞팔이거든요. 그런데 50다되어 가족끼리 간단하게 한다면서 톡으로 띡 보냈는데 밑에 계좌가 있더라구요. 황당했지만 그냥 축하한다 한마디하고 말았어요.18. 아이고
'23.3.15 5:03 PM (106.247.xxx.197)직계가족만 모여서 호텔에서 예식.
그외의 분들은 다른 날짜에 큰 식당을 대여해서 식사 대접하면서 인사하는건 봤습니다만, 저런경우는 신박하네요.19. ㅣㅣ
'23.3.15 5:04 PM (61.74.xxx.154)식사도 안주는데 계좌만 보내는건.....
20. ㅇㅇ
'23.3.15 5:04 PM (223.62.xxx.190)웃기네 ㅋㅋ
21. ...
'23.3.15 5:09 PM (1.242.xxx.61)알았다 끝!!축의금 하면 바보 하지마세요
22. ㅎㄷ
'23.3.15 5:11 PM (211.234.xxx.219)제가 본 어이없는 결혼식은미국 주재가서 아들은 군대 안가려고미국시민권자와 결혼식을 미국에서 함.
한국 지인이 많으니 수금 생각이 났는지 코로나 한참 심할때 한국에 굳이 들어와서 결혼식 또함.
사람들 거의 안 감.
예식비용 제하고거의 본전치기수준.23. .....
'23.3.15 5:14 PM (39.7.xxx.37)얼척없어도 받았으면 밥값 빼고 줘야죠.
24. ditto
'23.3.15 5:1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ㅋ 넘 웃겨요 손님 초대는 적게 하고 싶고 돈은 받고 싶고 ㅎ
그런 건 그냥 무시하세요
제가 어디서 봤는데 진정한 스몰 웨딩은 돈이 많아야 한닥고.. 저렇게 부조금까지 다 포기하고 장소 대관이며 식사비 스드메 등은 큰 예식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거든요
저렇게 부조금 받으려면 식사 대접은 해야져25. .....
'23.3.15 5:14 PM (223.38.xxx.66)축의금 받은 게 있으면 보내시고
받은 거 없고 나중에 받을 생각도 없다 하면
그냥 축하한다 말로 떼우시면 될 듯요.
주말 아까운 시간 낭비 안 하고 괜찮은 듯?26. ..
'23.3.15 5:26 PM (116.126.xxx.23)제가 받은게 있다면 저는 입금 합니다.
그러나 제가 저 결혼의 당사자라면 준 것이 있다 하더라도 안받겠습니다.27. 몰염치
'23.3.15 5:27 PM (39.118.xxx.146)어떻게 보면 안가서 좋긴 한데
식사비도 안 뿌리고 회수한다는 모양새로
보일까 차마 저런 초대장은 못 보내겠어요
그냥 돈 안 받고 가족끼리 하면 몰라도28. ㆍㆍ
'23.3.15 5:31 PM (223.38.xxx.235)받았으면 입금하란 뜻이겠죠.
29. 와우
'23.3.15 5:41 PM (211.49.xxx.99)웃기긴하네요..밥도 안주면서 돈은 회수?
30. 저도
'23.3.15 5:48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저도받았는데 불쾌하더라구요
저희 애들 때 안 부를거라서 돈 안보냈어요
밥값 빼면 얼마 안남으니 축의금 모두 남기겠다는거죠
스몰웨딩하게되면 전 청접장안돌릴거고
제대로 예식하면 그사람은 안부를거에요31. ...
'23.3.15 5:50 PM (124.53.xxx.243)받은게 없다면 줄필욘 없죠
황당하긴 하네요32. ......
'23.3.15 6:09 PM (114.93.xxx.234)그냥 돈 안보내고 우리 애들 결혼식때 초대하지 말아야겠네요.
33. 전
'23.3.15 6:13 PM (39.122.xxx.3)아무리 내가 낸 축의금이 많아도 저렇게 낯뜨겁게 돈달라 노골적으로는 못하겠네요
하객초대 없이 식을 올리면 그냥 청첩장 안돌려요
그냥 내가 낸 축의금 못받고 손해라도 저렇게는 못할것 같아요34. ᆢ
'23.3.15 6:42 PM (125.176.xxx.225)좋와요.
참신해요.
받으신것 있음 입금해드리세요.
그리고 점점 스몰웨딩이 정착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