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싫어합니다
문빠 문창ㄴ 소리 들으면서 이재명 진심 싫어했습니다.
그래도 이재명 뽑았습니다.
왜냐면 너무 싫어하는 이재명이 뽑히더라도
퍼렁이가 정권잡으면 언론은 조용하지는 않으니까요
근데 일본놈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냥 인간들에 대한 환멸이 났습니다.
그뒤로 정치는 그냥 모르는채 하고 살았습니다.
1년도 안지났는데 나라가 망해가는게 실시간 보입니다.
그래도 난 잘먹고 잘사니 일본놈 밀어준 정병들과 노인끼리 알아서 잘 살아보라는 마음이였습니다.
근데 강제징용 문제에 종지부를 찍는다며 개같은 짓을 합니다.
친일파척살을 못한 업보인가보다 하고 억지로 신경안쓰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일본놈들한테 가서 오무라이스나 처먹고는 선진국이니 뭐니 이지랄하는거 보니
도저히 가만히 못있겠네요.
좀 더 일찍가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리고 다시 소리치러 가려고 합니다.
언론들 집회에 대해 메인뉴스도 안내는거 보고 속이 불탑니다
그래서 언론제보하는 채널마다 각성하라는 메일과 카톡을 보냅니다.
매번 메크로로 돌린듯한 답변만 받아도 그렇게라도 해서 업무마비나 되버려라는 심정입니다.
제발 일본놈은 우리나라에서 당장 꺼지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소리지르러 같이 갑니다.
1. ㅇㅇ
'23.3.15 4:41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본 기사는 편집과정에서 부정확한 제목으로 오전 11시 37분 전송됐습니다. 이에 제목을 바로잡고 추가 취재된 대통령실의 설명을 반영해 재송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야기해 사과드립니다.
2. ㅇㅇ
'23.3.15 4:41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https://naver.me/xTSjHRU1
어제오늘 불타오른 그 기사 쓴 기자의 정정3. 오수
'23.3.15 4:41 PM (125.185.xxx.9)고맙습니다..전 좀 자포자기 되어 가고 있었는데...원글님덕분에 기운 얻어서 갑니다.
매일 108배 소원이 윤명신무당 조기 탄핵하야 입니다....4. ㅇㅇ
'23.3.15 4:45 PM (220.122.xxx.72)본국에 갔으니 제발 돌아오지말길...
5. 제발
'23.3.15 4:47 PM (172.56.xxx.37)가서 오지 말길...
반민족 친일은 일본가서 살어!!!6. 그러게요
'23.3.15 4:50 PM (125.178.xxx.170)이건 뭐 일본인 인증인데요?
윤, 일본 언론에만 ‘제3변제’ 직접 설명…“내가 생각해낸 것”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83682.html?_ns=t1&fbclid=IwA...
2023. 3. 15.
요미우리신문 단독 인터뷰
밀어붙이기 스스로 인정한 셈
윤석열이 한-일 관계 최대 쟁점인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일본 피고 기업이 아닌
한국 재단이 대신하는
‘제3자 변제’로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내가 생각한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한국이 일본 기업에)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는다.
걱정할 필요 없다.
(재단을 통해) 변제가 (피해자들에) 이뤄지면
논란도 수습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7. ...
'23.3.15 4:50 PM (59.8.xxx.198)너무 좋아하는 곳에 갔는데 돌아오지 말길~~
그냥 왜놈으로 살아라!!!!8. ...
'23.3.15 4:56 PM (125.137.xxx.77)고맙습니다
9. ..
'23.3.15 4:59 PM (116.39.xxx.162)원글 맘이 내 맘.
저도 이재명 진짜진짜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재명 찍었어요.10. 이뻐
'23.3.15 4:59 PM (211.251.xxx.199)저 원문 진짜 내맘이네요
11. 일년도
'23.3.15 6:22 PM (128.134.xxx.88)안돼서 나라가 이렇게 급속도로 망하는게 가능한 일인지... 불과 일여년 전만 해도 무역수지 흑자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일본따위 안중에도 없을정도로 국뽕 차있던 나라가 어쩌다 이런지경이 됐는지ㅜㅜ
우울증과 무기력함으로 사는게 재미없도 나라걱정에 잠도 안와요12. 촛불이 횃불로
'23.3.15 7:02 PM (125.191.xxx.42)저도 너무 홧병 날 것 같아서 지난 주 촛불집회 갔는데, 좋았어요.
미대사관 거쳐서 일본대사관에 가서 욱일기 찢는 퍼포먼스 했는데 속이 조금은 후련하고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힘도 났네요. 가족 단위도 많아지고 연인들도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이번 주 토요일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