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출장갈때 호텔 음식 찍어서 영통하는것

귀리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23-03-15 15:03:23
남편이 영업직이고 국내출장 잦은데요
외아들 9살하나고요
아이가 호텔보여달라고 영상통화하는게 숨막히나요?
엄마가 시키는것 같아요?
IP : 115.89.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5 3:04 P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

    저라면 숨막히는게 아니라 창피해요.

  • 2. 아뇨
    '23.3.15 3:04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여행가서 호텔 보여주고, 관광지 보여주면서
    영상통화 자주 합니다.

  • 3. 아니요
    '23.3.15 3:05 PM (115.21.xxx.164)

    아빠들 그냥 해줘요 고맘때 아이들이 궁금한게 많고 아빠가 해외갔으니 영상통화로 보여달라는 거죠 뭐가 숨막히다는 건지..

  • 4. 어휴
    '23.3.15 3: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일하러 같는데 무슨 호텔을 보여달라해요. 게다가 호텔음식 찍으면서 영상통화요?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엄마가 시킨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9살 아들이 아빠 머무는 호텔, 음식 뭐가 궁금하겠나요? 다른 여자랑 있나 확인하시려던건가요?

  • 5. ..
    '23.3.15 3:07 P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

    호텔방이나 관광지 정도는 사진으로 보내줄수 있지만
    호텔에 조식 같은거 먹으러 가서 영통 하라면
    제 성격에는 남들보기 너무 부끄러울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시켜도 못할것 같아요.

  • 6. 엄마가
    '23.3.15 3:07 PM (110.70.xxx.172)

    의심이 많았나보네요.

  • 7.
    '23.3.15 3: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왜 숨막힌다고 하는지 엄마가 시킨 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지가 중요하죠. 뭔지 알 것 같기도 하고요. 단순한 영상통화가 아니라 옆에 누구있는지 확인하려는 뉘앙스면 남편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봐요.

    남편이 여자문제 있었나요?

  • 8. ㅡㅡ
    '23.3.15 3:10 PM (221.140.xxx.139)

    왜 숨막힌다고 하는지 엄마가 시킨 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지가 중요하죠222

    시킨건 다 티남

  • 9. ..
    '23.3.15 3:15 PM (61.254.xxx.115)

    네.아이가 호텔방 보여달라는건 누가봐도 엄마가 시키는거죠 애들이 호텔방 구조가 궁금할리가요 숨기고 속이려면 여자 잠깐 나가있으라 하면 그만이고 짜증나고 숨막히죠 음식사진이야 찍어줄수 있다쳐도요

  • 10. . . .
    '23.3.15 3:55 P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그건 원글님만이 알죠
    원글님이 아들에게 시키면 아빠는 감으로 알겠죠
    아들이 평소 호텔 좋아하면
    아빠가 영통 걸껄요

    저희는 딸 둘인데
    애들이 호텔 좋아해서
    출장시 호텔 들어가면서부터 영통 하더라구요
    전 보지도 않아요
    애들둘이 인리 보여줘

  • 11. ...
    '23.3.15 3:56 PM (180.70.xxx.60)

    그건 원글님만이 알죠
    원글님이 아들에게 시키면 아빠는 감으로 알겠죠
    아들이 평소 호텔 좋아하면
    아빠가 영통 걸껄요

    저희는 딸 둘인데
    애들이 호텔 좋아해서
    출장시 호텔 들어가면서부터 영통 하더라구요
    전 보지도 않아요
    애들둘이 이리 보여줘라 저리 보여줘라 난리지

  • 12.
    '23.3.15 5:16 PM (118.235.xxx.35)

    자기스스로 압박감을 느끼는걸수도..당당하면 왜 숨막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758 이번주 매일 집회 나간 사람의 후기 이모저모 ㅇㅇ 16:46:10 28
1694757 건강검진에서 혈뇨가 나왔을때요 1 .. 16:42:13 87
1694756 헌법재판관 집에는가죠? ... 16:41:54 127
1694755 김새론은 너무도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4 12 16:40:23 494
1694754 3일전까지 사귄적 없다고 딱 잡아때더니 5 ... 16:32:59 818
1694753 얼마전 올라왔던 급식김치 사신분 계신가요? 딤채원 7 ㅇㅇ 16:30:53 477
1694752 육개장에 숙주 넣을까요?말까요? 6 ... 16:29:49 211
1694751 간병비 보험은 어디가 aswg 16:29:18 104
1694750 민주당이 전세계약 10년 보장 정책 추진한대요 ㅠㅠ 35 ㅠㅠ 16:25:48 1,210
1694749 오늘은 반장선거하는 날 3 .. 16:23:58 253
1694748 김수현의 구구절절한 해명이 다 맞다고 칩시다 7 ooooo 16:20:48 1,455
1694747 김수현네 집안이 3 ㅇㅇ 16:19:56 1,872
1694746 폭싹속았수다 떳어요 5 넷플 16:05:33 1,493
1694745 부산 집회 오늘 검찰청까지 행진해요 2 윤수괴는파면.. 16:05:30 218
1694744 김새론 이모, 친이모 아니고 엄마지인이라네요? 26 궁금 16:05:27 3,357
1694743 배우 이원종의 외침 여러분! 나와 주십시오! 4 중요한시기 16:02:30 930
1694742 오늘 하든 18일에 하든 차이가 있나요? 8 미치겠네 15:55:49 1,029
1694741 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닫은 남자의 사랑 27 음.. 15:53:51 3,032
1694740 사탕 샀는데 환불 이상한가요? 35 사탕 15:46:38 1,849
1694739 임플란트 .뼈이식 비용이요 4 ㅇㅇ 15:46:37 579
1694738 지금 미용실인데 용어를 몰라서.... 9 궁금 15:45:34 970
1694737 트라넥삼산 화장품 추천 좀 해주세요 . 15:44:31 176
1694736 직업좋은 30대 도시남들도 국제결혼 많이 한대요 14 ㅇㅇ 15:43:35 1,271
1694735 금요일, 토요일 48시간 무수면 100km행진 중입니다. 1 하민이네 15:42:06 514
1694734 헬기 왔다갔다. 2 청라 15:35:41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