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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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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외 지방은 딸을 공주라고 안부르나요

.. 조회수 : 6,177
작성일 : 2023-03-15 00:18:06
틱톡에서 우연히 봤는데 부산에서는 딸을 공주라고 부른다고

저 부산출신인데 지역특성일거라 1도 생각해본적없거든요

그냥 내 딸 귀여우니 그렇게 부른다 생각했죠

근데 진짜 다른 지방은 딸을 공주라고 흔하게 부르지않나요?
IP : 106.101.xxx.3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5 12:1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 다 충청도 분. 공주라고 부르지 않아요. 사촌언니들도 그렇게 불리지 않았고요. 그냥 딸~ 이름~

  • 2. ...
    '23.3.15 12:20 AM (1.232.xxx.61)

    저 어릴 때 부모님께서 절 부르시는 호칭이 공주였어요.
    전라도입니다.ㅎㅎㅎ

  • 3. 서울
    '23.3.15 12:20 AM (223.38.xxx.46)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 4. ..
    '23.3.15 12:21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서울 출신 사랑 많이 받고 큰 1남1녀 중 둘째인데요.
    집안에서 불리는 애칭은 있는데 공주호칭은 못듣고 컸어요.
    47세인데 아직도 아버지는 애칭으로 부르세요. ㅎㅎ
    지역색이라기 보다는 가족색?집안색? 일듯요.

  • 5.
    '23.3.15 12:23 AM (182.230.xxx.253)

    부산인데 공주 소리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요. 부모님 좋으시고 화목한 편이었는데 공주는 꿈에서도 못 들어본듯. 왕족이 아니라 그런가 ^^;;;;

  • 6. ...
    '23.3.15 12:26 AM (222.236.xxx.238)

    경상도 사람들이 오글거리는거 싫어한다든데 의외네요

  • 7. ..
    '23.3.15 12:27 AM (106.101.xxx.32)

    아..

    틱톡에 부산 출신 몇명 물어보니 한두명 빼고 다 그렇게 들어본적있다고.. 이게 뭐 특별한 지방색이라 올린건가 했더니
    진짜 지방색이네요

  • 8. ..
    '23.3.15 12:30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임금 딸이 공주지 귀여우면 공주예요?

  • 9. 보수적인~
    '23.3.15 12:35 AM (203.251.xxx.110)

    좀 보수적인 분들중 딸 바보인 분들이 자기 딸을 공주라고 부르던데요.....

    지방색은 아니것 같고 예날 분들이 그렇게 많이 불렀어요.

  • 10. 대구공주
    '23.3.15 12:42 AM (125.129.xxx.237)

    여깄어요 ^^/
    무뚝뚝한 딸바보 아빠도 맞네요.
    50이 다 됐는데
    아빠가 공주라고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네요. 갑자기 ㅎㅎ

  • 11. ㅇㅇ
    '23.3.15 12:42 AM (59.31.xxx.138)

    저 51인데 친정엄마 아직도 전화하면 아가~라고 하세요 ㅎㅎ
    저도 21살 딸한테는 강아지,애기야
    불러도 공주 소리는 안해봤어요~

  • 12. 777
    '23.3.15 12:50 AM (112.171.xxx.239)

    경상도인데요 딸을 공주라고 잘 부르고 심지어 주야~ 이렇게 부르기도 해요ㅋㅋㅋ 경상도에서 이름 끝글자만 부르듯이

  • 13. 부디 제발 그만
    '23.3.15 12:53 AM (211.246.xxx.86)

    극혐하는 인간이 맨날 쟤는 공주네 뭐네 지껄이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경남 맞아요. 그런데 그 딸이
    지 입으로 자기를 공주라고 칭하길래 뭐 세트인갑다 했는데 그 쪽 지역 특징이였군요. 듣던 서울 사람 기절하네요

  • 14. 딸은 공주
    '23.3.15 1:07 AM (112.152.xxx.66)

    딸은 남들앞에서 공주라고 부를수 있지만
    아들을 왕자님~부르면 눈총받아요

  • 15. .....
    '23.3.15 1:15 AM (39.7.xxx.32)

    딸을 공주라고 부르면서 아들 딸 차별 심한것도 웃기네요.
    경상도가 엄청 가부장적이고 아들선호가 심한곳 이닌가요?

  • 16. ..
    '23.3.15 1:19 AM (61.254.xxx.115)

    서울이랑 인천에 살았는데 공주 왕자~이렇게 부르는거 못들었음

  • 17.
    '23.3.15 1:34 AM (118.33.xxx.107)

    저 부산이 고향인데 공주라고 불린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아빠는 저를 박사라고 부르셨네요
    성 붙여서 하버드 *박사!

  • 18.
    '23.3.15 1:42 AM (211.234.xxx.148)

    양친 모두 경상도지만 공주라고 불린 적 단한번도 없었네요.
    오글거리는 그 호칭은 티비에서 처음 들었어요.

    결론은 지역 무관!

  • 19. ^^
    '23.3.15 2:29 AM (125.178.xxx.170)

    전라도 아부지
    늘 저보고 우리 공주님~
    그리 불렀어요.

  • 20. 혹시
    '23.3.15 3:27 AM (112.145.xxx.49)

    대구 출신인데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애칭을 부르는 문화라서 그런 거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서울 올라와서 놀란게 다들 이름을 다정하개 부르고 시부모님도 남편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공주야 하는 건 딸없는 우리 고모가 가끔 저를 그렇게 불렀던 것 같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은 제 이름 끝로 x아~ 이렇게 부르셨죠
    친한 친구들은 성+이름첫글자 로 부르고요
    그래서 처음엔 남편 친족끼리 모두 이름 부르는게 조금 신기했어요

  • 21. 앗 지역색??
    '23.3.15 3:41 AM (58.231.xxx.145)

    경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흠...왕의 무덤이 시내한복판에 있고 거기서 놀며커서
    공주,왕자가 어색하지않았던걸까요...
    저는 울딸들 공주라고 불렀어요
    아이들 어렸을때 강남살다 분당왔는데
    이상하게 생각했을까...?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딸은 공주공주 하는데...
    팔순 넘은 울엄마도 손녀들보고 울 이쁜 공주공주 그러시는데요..

  • 22. 앗 지역색??
    '23.3.15 3:47 AM (58.231.xxx.145)

    경주 살았던 사람의 어릴적 기억 하나 추가...
    소꿉장난하면서 놀다가도 땅바닥 긁으며 유물나올까봐 걱정..ㅋ
    소꿉놀이 그릇용으로 깨진 사기조각들 줏어오면서도
    이거 신라시대 유물인가 뭔가 이쁜거같은데??
    동생이랑 그랬던 기억~~
    집 고치다가 유물 나와서 공사중단된 일도 있고 그랬거든요.

    불과 몇년전 친정 갔을때
    옆집이 팔려서 새로 집 허물고 지으려고 하는데
    공사 바로 못들어가고
    유물조사기간 이니 출입금지한다는 팻말과 금줄이 쳐져 있더라고요.
    유물이 안나왔는지 지금은 그자리에 새집 들어서있어요ㅎㅅ

  • 23. ㅇㅇ
    '23.3.15 6:11 AM (187.190.xxx.191)

    지역특성은 모르겠고 공주 왕자 아가란 애칭들 많이 쓰는 건 봄. 저도 자라면서 저자신은 한번도 못 들어봐 부러워서 울 애들에겐 해줬어요

  • 24. 넘 웃김
    '23.3.15 6:32 AM (121.162.xxx.174)

    본인들이 임금님인줄 아나봄 ㅋ
    긑타고 글케 귀하게 여기는 거 같지도 않던데.

  • 25. 서울토박이
    '23.3.15 6:32 AM (182.215.xxx.73)

    막내라 애지중지 키우셨어도
    공주,아가,딸 소리못들어봤어요
    @@아,최@@ 이렇게 부르셨음
    약간 서운한데요?

  • 26. ㅇㅇ
    '23.3.15 6:37 AM (59.23.xxx.204) - 삭제된댓글

    저 60이고 부모님 소위 서울 사대문 안 토박이신데 지금도 우리 공주니임 하고 부르실 때 있어요.

  • 27. 부산
    '23.3.15 7:23 AM (39.7.xxx.48)

    어렸을 적 그리 불리긴 했죠~ 부모님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남의 집 딸들을 그리 지칭하거나 불러주기도 했어요, 그집 공주(님)들 잘 있어? 어머, 공주 왔네~ 뭐 이런 식으로요

  • 28. ㅁㅁ
    '23.3.15 7:34 AM (61.81.xxx.150)

    남존여비 심하게 하면서 공주처럼 키우지도 않았으면서 호칭만 공주더군요

  • 29. .....
    '23.3.15 7:42 AM (221.157.xxx.127)

    경상도-자기딸 공주라고부르는데 자기집에서나 그렇게부르지 학원에와서 우리공주우리공주하는데 듣기별로더군요.애기도아니고 초3정도인데...아들엄마가 우리왕자~ 그랬음 안좋은 눈일거면서

  • 30. ㅇㅇ
    '23.3.15 9:3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경상도남편ㅡ딸 바보인데 카톡저장이 공주입니다
    부를때는 그냥 이름
    제친한동기가 고향이 전남인데
    그부모님이 우리애기 라고 부르던데요
    저는 좋아보여요
    외국도 애인을 허니라고 부르잖아요
    다 애칭이 있는ㄱ니죠

  • 31. 왕자님
    '23.3.15 10:02 AM (220.122.xxx.137)

    이제 울 아들 왕자님 ???? 이라고 부를래요~~~

  • 32. 저는
    '23.3.15 10:25 AM (115.138.xxx.96)

    전라도
    엄마아빠 우리공주, 우리왕자 라고 부릅니다~
    지역하고 상관없이 티비드라마 보고 부르시는거 아닐까요?

  • 33. 부산
    '23.3.15 10:43 AM (222.237.xxx.42)

    부산 시댁 시누보고 공주라고 부르네요
    시누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첨엔 쇼킹했음
    근데 부산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귀여운 뉘앙스의
    애칭으로 공주라고 하는게 아닌거 같던데요
    암튼 뭔가 우리가 자식에게
    공주 왕자 하는거랑은 맥락이 좀 달라요
    가부장적인 집일수록 남 앞에서 지칭을
    공주라 하는 경우가 많은더 같아요

  • 34. 121,162님
    '23.3.15 10:44 AM (222.237.xxx.42) - 삭제된댓글

    댓글이 정확한거 같아요
    우린 왕족이다 뭔 이런 맥락?

  • 35. ..
    '23.3.15 12:48 PM (118.235.xxx.191)

    요즘 취학 전 애기들 공주옷 샤랄라하게 입는 게 보통이고
    본인을 공주라고 알던데
    여아는 꾸미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주면
    절로 공주가 되던데요

    경상도가 차별 심한 것과 별도로
    여아를 하고픈 대로 대우받고 싶어하는 대로 키우는 건지
    워낙 왕릉들과 친근해서
    아이들을 공주라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ㅋ

  • 36. 그냥
    '23.3.15 10:06 PM (125.182.xxx.128)

    산부아과에서 아이 태어나면 딸을 공주님이라고 칭하고 아들을 왕자님이라 칭하는 것처럼.
    딸 아들을 성별로 구분하는 의미이지 특별한 애칭이라거나 그런의미는 없어보여요.

  • 37. ..
    '23.3.17 5:24 PM (61.254.xxx.115)

    아이러니네요 경상도가 남존여비 심하고 여아들 존중도없이 키우면서 공주 공주거리면서 키운다니..부모님 연세 70-80대온데도 공주 왕자님 하며 키우지 않으심요 서울이나 전라도분들이 그러는건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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