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0에도 눈물이 많은 제가 싫어요
눈물부터 나오는네 왜 그런건지 고칠려고
해도 안되고 마음이 강하지 못해서 그런걸까요
다른곳도 아니고 회사에서 그러는게
창피하기도 하고 저같은 사람은 아마 없겠죠
1. ...
'23.3.14 11:5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우는 여자 진짜 다들 비웃어요.
같은 여자들까지 폄하되게 하는 행동이고요.
왜 울어요? 6살인가요?2. ...
'23.3.14 11:5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회사에서만 그런다는 건 님이 면피용으로 눈물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상대방은 회사에서 우는 정도면 무능력하다고 생각해서 상황종료시키는 거고요.
왜 회사에서만 우세요? 본인맘 솔직히 대면하세요.
저 예전에 사내 여자들이 우러러보는? 여자 상사분 계셨어요. 여자 후배들 적극적으로 끌어주고 목소리 내주고. 그분이 절대 하지 말라고했던 게 직장에서 우는 거였습니다. 그거 네가 얼마나 무능한지 보여주는 거라고. 차라리 납작 숙여 사죄하는한이 있어도 절대 눈물로 모면하려 하지 말라고요.3. ..
'23.3.14 11:58 PM (223.62.xxx.106)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누가 심한말을 했을 때 내 속은 무너질지언정 겉으로는 평정심을 유지해야합니다.4. 별똥별
'23.3.14 11:59 PM (223.39.xxx.200)그러게 말이에요
나이 마흔에도 그러는 제가 참 그렇죠
안그러도록 노력하는수밖에 없네요5. 저
'23.3.15 12:00 AM (125.178.xxx.162)무의식으로 묻어뒀던 서러움이 있을 거예요
직장에서의 상황이 묻어두었던 아직 해소되지 않은 서러움을 건드리는거죠
명상,상담 등을 통해 감정을 어루만져 주어야 눈물이 안 날 거예요
다양한 시도해 보세요6. 억울
'23.3.15 12:02 AM (203.251.xxx.110)아무래도 억울 하고 분해서 눈물이 많이 나시는 거 같은데
그들에게 기대를 하지 마세요.
일말에 기대가 없으면 눈물도 나지 않더라고요.7. ㅜㅜ
'23.3.15 12:02 AM (39.7.xxx.203)40대가 되면
넉살좋고 씩씩한 아줌마가 되는줄 알았는데
여전히 수줍고 소심해요.
ㅠㅠ
미혼이어서 다행이지
애 엄마였음 큰일날뻔했어요.
내 자식도 못지키는 연약한 엄마 됐을거예요.
ㅠㅠ8. 어휴
'23.3.15 12:02 AM (223.38.xxx.88)솔직히 정말 짜증납니다
업무적인 걸로 얘기해도 우는 사람 있고
또 자기 기분에 따라 막 다혈질 적으로
성격 왔다갔다 하면서 우는 사람 있는데
나이 오십대인 사람이 그러는데
진짜 한심스럽고요
주변에서 자기에게 맞춰주길 바라고
모든 중심이 자기가 되길 바라는 심리가
깔려 있더라고요
물론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눈물 보이는 행동 자제하세요
잘못했으면 화끈거리고
상대가 잘못한 상황이면 승질나야지
왜 울어요
어쩌라고.9. 별똥별
'23.3.15 12:11 AM (223.39.xxx.200)내성적이고 쉽게 상처받는성격이어서 그런건지
저도 힘드네요10. ..
'23.3.15 12:1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제가 그런스탈이었는데 솔직히 덜 당해서 그래요
오기 생기면 눈물 쏙 들어갑니다
상처받아 가여운 모습은 넣어두고 강해지세요
주변에서 다 얕잡아봐요
울거면 혼자 있을 때 울고11. ...
'23.3.15 12:17 AM (1.232.xxx.61)사람마다 다 다르고 울 수도 있지 뭐가 문제인가요.
남들 시선 걱정 말고 사세요.
눈물 나오는 게 자제가 되는 일도 아니고
꼭 필요해서 나오는 것일 테니
너무 속상해 마세요.
그러다 나올 필요 없으면 안 나올 날도 있겠지요.
세상 사람 다 다르고 정답 없어요.
원글님에겐 원글님의 행동이 정답이에요.
용기를 가지세요.12. 해리
'23.3.15 12:28 AM (61.84.xxx.174)이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 악물고 참으셔야 겠네요.
하지만 눈물이라는게 흘리는 내가 제일 짜증나는건데 무슨 무기로 사용하느니 어쩌느니 너무 그러지들 마셨으면.
울기 싫어 죽겠는데 그냥 울컥 나올 때가 있는 걸 어쩌겠어요.
다행히 직장에서 운 적은 없지만 그 난감한 상황은 이해해요.
좀 더 마음을 강하게 먹으세요.13. ㅡㅡ
'23.3.15 12:30 AM (221.140.xxx.139)저도 눈물 많은 편인데
직장 생활 오래하니 이젠 악에 받쳤는지
누가 싫은 소리해도 눈하나 꿈쩍 안해요.
감정의 표현을 많이 다듬어보세요.
전 지기 싫은 성격 때문에 진짜 입술 찢어지게 깨문적 많았어요
여전히 슬픈 상황들에선 잘 웁니다 ㅜㅜ14. 음
'23.3.15 12:42 AM (175.223.xxx.11)예전 언젠가 혹독했던 직장
화장실 가면 소리 새날까봐 애꿎은 변기물 내리고 눈 부어 빨갛고 딸기코로 나오던 그녀들
전 수긍도 잘 하고 뻔뻔해서 그 앞에서 울어본 적도 없고 혹여라도 마스카라 지워질까 절대 싫어 그 걱정에 한 번 운 적 없지만 오기도 발전도 없었어요 그냥 그랬죠 ㅋ
그렇다고 동료들 울어도 짜증 나거나 그래본 적 없고 그냥 달래줄 수 없는 마음이 참 아팠죠
더 울어서 근무 못하게 될까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았어요
내 잘못이고 실수면 울지 말고 수긍하세요
울 시간에 수습을 해야죠 지나친 말에는 감정으로 대응하지 마시고요 그래야 이게 업무 외인격적 모욕에 해당하는 건지 이성적 판단도 가능하고요
님이 눈물 흘릴 때 짜증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짜 도와줄 수 없어 지나칠 수밖에 없는 마음 아픈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울지 마세요 절대로요
울지 마요 울긴 왜 울어요 그까짓거 나 죽을 때도 안 울어줄 직장때문에15. ..
'23.3.15 12:54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나이 40에도 눈물이 많은 제가 싫어요
.........
회사에서 우는 당신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도 매우 싫어할걸요?16. ㅇㅇ
'23.3.15 1:03 AM (122.252.xxx.40)이해해요 그게 회사에서 딱 그 일 때문이 아니라
마음속에 깊이 웅크려있던 감정이 건들어져서일거에요
전 제가 일을 잘못해서 타박듣는건 괜찮은데 상사가 하는말이 잘못되었을때 바로 대응못해 나중에 억울함쌓이면 그게 눈물나요 말을 하더라도 더 제대로 할걸 아쉬워하면서요
내가 왜 이런부분에 예민할까 생각해보니 많이 억울하고 대처못했던 어린시절의 내가 크게 자리잡고 있었어요
여전히 이런 저와 씨름하며 맘강하게 먹으려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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