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다 보니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할줄도 모르고 상대방이 지치는것도 못느끼고 내가 움직여야만 뭔가 진행이 되게 만드는
게으른 성격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를 희생하게 만드는 게으른 사람들있지 않나요?
.....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23-03-14 15:31:51
IP : 92.184.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있는게 아니라
'23.3.14 3:3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아주 널렸죠.
2. 저만
'23.3.14 3:34 PM (92.184.xxx.46)그런 사람 걸리는줄 알았는데 널렸나보군요 ㅠ 부지런하고 싹싹한 사람 만나보는게 소원입니다 ;
3. 한집에
'23.3.14 3:37 PM (14.32.xxx.215)한명씩 꼭 있지않나요
4. ---
'23.3.14 3:39 PM (220.116.xxx.233)제 남편인데 입만 살았네요
5. 루루~
'23.3.14 3:45 PM (221.142.xxx.216)슬프게도 부부 중 한 명은 꼭 저렇고 나머지 한 명이 독박쓰는 유형이 제일 많은 듯 해요.
어떻게 보면 노동력 착취랄까...진상과 호구의 만남이랄까...
답답한 사람이 움직이게 되고 상대방은 더더 손을 놓게 되어 극으로 치닫게 되는 듯 합니다.
둘이 서로 도와가며 집안일에 동참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인 것 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좀 달라졌겠죠?^^;;6. 저도
'23.3.14 3:51 PM (118.235.xxx.147)독박육아하다 지금은 생활비도 반토막이라 돈버는데 남편넘은 지가 독박썼다 생각하더군요 육아하는동안 내가 놀고먹었다네요 젠장
7. ......
'23.3.14 3:59 PM (211.246.xxx.179)한국에선 대부분의 가정에서 남자들이 그러고 있죠.
8. ㅁㅇㅁㅁ
'23.3.14 4:08 PM (125.178.xxx.53)널렸어요.,70프로는 그런거같아요
9. 우리 언니요
'23.3.14 5:08 PM (223.63.xxx.106) - 삭제된댓글돈도 안벌고(간헐적 맞벌이. 어디 들어가도 금방 그만둠)
살림도 안하고(집 엉망, 요리 못함, 정리정돈 싫어함)
아픈데는 많고(비만, 당뇨, 녹내장, 황반변성)
남 배려 1도 할줄 모르고 이기적이라 자기밖에 모르고
재테크 이런 거 0.1도 모르고 돈은 10원도 저축 안하고
애는 독립적으로 키워요(울 엄마 같은 착한 엄마는 자식을 망친다고)
엄마가 형부한테 미안해 죽겠대요. 딸 잘못 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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