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아들
1. ..
'23.3.14 3:14 PM (222.117.xxx.76)에공 엄마맘도 모르고 ㅠ
전 그냥 라면주기라고생각해서 원하면 줍니다 ㅠ2. 음
'23.3.14 3:16 PM (112.145.xxx.70)저두 라면 먹고 싶을 떈 그냥 라면만 먹고 싶을 듯요....
매일 라면먹는 거 아니라면
그냥 먹고 싶은 거 주시죠.
애들이 뭐 엄마가 이거저거 준비하고 그런거 알기나 하나요?3. 왜요
'23.3.14 3:17 PM (122.34.xxx.13)그냥 라면 주세요. 체력 체격 다 안좋으면 그거라도 먹은거 감사할뿐이네요.
4. ...
'23.3.14 3:18 PM (59.5.xxx.114)원글님 입장인 아들을 둬서 더 먹이고 싶은 마음 알아요
근데 저같음 밥은 먹지말고 라면에 족발을 먹으라고 할거 같아요5. ...
'23.3.14 3:20 PM (1.232.xxx.61)저도 그냥 라면에 족발
애 원하는 대로 해 주세요.6. ㅡㅡㅡㅡ
'23.3.14 3: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퇴근하고 고생하셨는데.
속상하셨겠어요.
그냥 먹겠다는거 먹게 두세요.
아무리 자식 먹이겠다고 정성들여 차려놔도
먹기싫다하면 상처만 받고.
실랑이 하다 서로 감정만 상하고.
저도 그런거 싫어서 아이한테 뭘 먹을지 물어보고
만들어줬어요.
이후 상차리는 부담이 훨씬 줄었고요.7. 고등맘
'23.3.14 3:38 PM (122.35.xxx.78)저는 그냥 먹고싶은거 먹게둬요
아이는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피곤했을텐데 그때 먹고 해소할 음식이 먹고싶었을텐데 엄마정성 몰라요.
밥상고집하는건 엄마입장일뿐..
그냥 고등학생이 엄마보다 더 힘드니 라면몇번은 이해해줘요.8. less
'23.3.14 4:01 PM (182.217.xxx.206)가끔 아이도 어떤음식이 떙기는 날이 있잖아요..
9. ㅁㅇㅁㅁ
'23.3.14 4:20 PM (125.178.xxx.53)준비한 라 애쓰셨지만...라면먹고싶은데 자꾸
밥조금이라도 먹어라하면 싫을거 같애요..10. 더두
'23.3.14 4:26 PM (124.49.xxx.22)저두 마른아들 있기에 그 마음 아는데요 딱 거기까지요. 밥 준비 다했어두 라면 먹겠다면 먹어라 해요. 돌파구 없는 공부하기도 힘들고 학교생활두 힘들어서 입맛없어해요. 특히 황태미역국. 상추무침 이런건 중고딩들 다 싫어해요. 원글님도 힘드시겠지만 먹는거로 마음 상해 마시고 뭐든 잘먹어라 하세요
11. ..
'23.3.14 4:35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전 그래라 해버려요. 소용없는걸 알기에.
그맘때는 인스턴트가 유난히 당기기도 하나봐요.
라면 끓이고 고기라도 있음 같이 구워내죠.
그것도 싫으면 말구요.
그나이 지나면 또 먹던대로 먹어요.
몸 안 좋다 싶으면 알아서 속편한 음식 찾더라구요.12. 그냥 주세요
'23.3.14 6:12 PM (121.162.xxx.174)원글님이 바라시는 겆
아이가 잘 먹는 거지
나 이렇게 잘했다 는 만족이 아니신거죠?
체격 작아 잘 먹었으면 한다면 먹고 싶은 걸 많이 먹게 두시죠
남자애니 고기 먹을 거고 그러니 상추도 먹게 될테고 빠짖 건 국 하나인데
권할 순 있지만 옥신각신까지 하면 밥 먹기 싫을 거 같네요13. 내가 이상?
'23.3.14 7:54 PM (175.195.xxx.148)라면이든 아니든 미리00 먹겠다고 말한게 아니고
보통 엄마가 알아서 메뉴 선정하고 차려주는
시스템이였다면ᆢ
차려놓은건 어쩌라고 갑자기 본인맘대로 먹나요?
저도 고1딸 키우는데 저라면 ㅡ엄마는 니가 라면먹고싶다고 미리 말 안해 몰랐고
네 생각해서 영양소 고려 성의껏 차렸으니 오늘은 그냥 먹고
내일이나 담에 라면 먹고싶음 엄마가 다른요리 준비하기전에
미리 말해라ㅡ라고 할 것 같아요
그게 밥차려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