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뉴스에서 또 혼자 뻘짓하다 뽀록났네요.
왜 SBS는 눈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을 왜곡했을까요?
ladies는 음소거까지 해서 보냈다니 의도적으로
왜곡한거네요. 도대체 왜 이렇게 매사에 삐뚤어진
일베들이 SBS에 jms 신도들 처럼 독버섯처럼
틀고 앉아서 금새 뽀록날 찌질이 짓을 하고있을까요?
'여성들이여, 다른사람들이 당신들의 전성기가 지났다고 말하게 하지마세요' 양자경은 따로 여성들에게만 말했고 전 이말듣고 위로 받으며 주먹 불끈했는데 SBS뉴스에선 ladies는 음소거 하고 여러분들은 이렇게 자막 넣었다네요.
아카데미 시상식 여성 응원한 양자경…SBS만 ‘여성’ 뺀 이유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00312
1. ..
'23.3.14 3:00 PM (47.136.xxx.133)2. ㄱㅂ
'23.3.14 3:01 PM (210.222.xxx.250)시방새..
3. ..
'23.3.14 3:06 PM (110.235.xxx.125)진짜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남의 나라 영화 시상식 수상자가 하는 말을
굳이! 굳이! "여성분들에게" 부분만
0.2초나 될법한 부분 영상을 잘라내고
자막에도 삭제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남혐 메갈이 문제니 뭐니 물고 늘어져도
수백 수천년을 내려온 여성혐오는 못 이기나 봅니다
뉴스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
저렇게나 공을 들여서 지웠다는게
기가 막히네요4. ..
'23.3.14 3:10 PM (110.235.xxx.125)여자는 좁쌀만큼만 대접받아도 안되는 한국 가부장제 문화
외국에선 어머니날, 여성의 날인데
한국은 어버이날
남자들이 여친 아내 선물 사주는 발렌타인 데이가
한국에선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 주는 날
개인이 사비로 여성전용도서관 세우면
아득바득 찾아가서 테러하고
여성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발작하는 그들이
결국 여가부도 없앤거죠~5. 양자경이
'23.3.14 3:11 PM (47.136.xxx.133)줄곧 여성인권에 목소리를 내왔는데
그게 그렇게 불편하고
인정하기 싫단 말인가?
젊은 넘들일텐데...6. 저런걸
'23.3.14 3:15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언론이라고 부르고 있는 현실.
7. 그냥
'23.3.14 3:16 PM (210.222.xxx.250)Sbs는요 건설회사에요
8. 이거네요
'23.3.14 3:17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https://theqoo.net/2745134609
And ladies, don't let anybody tell you you're ever past your prime. Never give up
이건데
여기서 And ladies를 쏙 빼고
don't let anybody tell you you're ever past your prime. Never give up 요거 내보냄 ㅉㅉㅉㅉ9. ……..
'23.3.14 3:37 PM (39.7.xxx.222)다른데도 아니도 아카데미에서, 여배우, 그것도 나이든 여배우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수상소감의 의미를 지우고 보편적인 의미로 물타기로 편집해서 뉴스로 내보내는 건 진짜 ㅎㅎ
저렇게 몰지각한 뉴스라니..10. ....
'23.3.14 3:40 PM (211.246.xxx.179)여자는 좁쌀만큼만 대접받아도 안되는 한국 가부장제 문화
외국에선 어머니날, 여성의 날인데
한국은 어버이날
남자들이 여친 아내 선물 사주는 발렌타인 데이가
한국에선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 주는 날
개인이 사비로 여성전용도서관 세우면
아득바득 찾아가서 테러하고
여성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발작하는 그들이
결국 여가부도 없앤거죠~ 22222222222222211. 탈레반
'23.3.14 3:51 PM (14.32.xxx.186)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나 할 짓으로 화자의 의도를 왜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