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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닌다고 하면 선입견이 생겨요

불신 조회수 : 7,273
작성일 : 2023-03-14 00:55:47
여러 종교가 있지만
교회 다닌다고 하면 선입견이 생겨요.
자기주도적인 생각을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교회 못다닐것 같기도 하고요
좀 이상했던 사람들이 알고보니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이었던 경험이 쌓여있어요
너무 편협한 생각인것 같아 선입견 안가지려고 노력은 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15.138.xxx.5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14 12:56 AM (223.39.xxx.99)

    나한테 전도만 안하면 암 생각없어요

  • 2. ...
    '23.3.14 1:00 AM (211.202.xxx.163)

    나한테 전도만 안하면 암 생각없어요2222

  • 3. 자업자득
    '23.3.14 1:02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타종교에 비해 먹사들이 워낙 ㅈㄹㅂㄱ들 해놓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거져

  • 4. 저도
    '23.3.14 1:03 AM (39.122.xxx.3)

    교인들 전도 안하는 사람 못본듯
    저도 기독교인들 선입견있어요 같이 어울리 싫어요

  • 5. dmd
    '23.3.14 1:03 AM (61.254.xxx.88)

    나한테 전도만 안하면 암 생각없어요3333

    성급한 일반화의오류죠
    제주변엔 좋은사람많아요
    교회다녀서라곤 생각안해요.
    전도도 안하시고
    그냥 종종 자기 경험은 이야기해주긴하지만 이야기 맥락에맞아서 거슬리지않음.

  • 6. 개신교
    '23.3.14 1:03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다닌다고하면 속으로 거리둬요.

    연예인도 상받을때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어쩌고하면
    정내미가 뚝 떨어짐.

  • 7. 저는
    '23.3.14 1:06 AM (223.33.xxx.179)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가 계속 전도해서
    피하고 있어요 자기교회 근처에서 보자고 하고
    뭐 가지러 갈 거 있다고 잠시만 들리자 해서 갔다가
    우루루 몰려들어 어쩔 수 없이 앉아서 성경말씀 같이 듣고
    그 뒤로는 못만나겠어요 제가 싫다고 해도 안되서
    전호를 안받음

  • 8. .....
    '23.3.14 1:07 A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전도하는 순간 멀리함

  • 9. @@
    '23.3.14 1:09 AM (14.56.xxx.81)

    그냥... 안타까워요

  • 10. 좋은이미지를
    '23.3.14 1:09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심어주기휘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그 끝은 전도.
    전도를 아직 안한거지 영원히 안하지는 않죠.

    전에는 교회 다니면 다니나보다 했는데 지금은 교회다닌디고 한 사람들 다 사이비로 퉁칩니다.
    괜히 알려고 하지도 말고 사이비려니 하고 네 열심히 다니십쇼. 하고 멀어지려고요.

  • 11. ㄱㄷㅁㅈㅇ
    '23.3.14 1:09 AM (175.211.xxx.235)

    저흰 특수교육쪽이라 기독교인들이 정말 많은데 종교얘기 거의 안해요 회사에서는요 다들 좀 착하고 순한 편이구요
    전 원래 시니컬한 편이라 신앙해석 제멋대로 해서 사람 조종하려는 스타일들 싫어하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 바르고 착하네요 옛날 교회들이 이상한거 가르쳐서 나이든 사람들은 기복신앙 많지요 전 교회안나가는 기독교인인데 하나님은 믿거든요

  • 12. 0000
    '23.3.14 1:10 AM (211.204.xxx.54)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이상한게 아니고
    제대로된 신앙을 가진게 아니기때문에 욕먹는거죠
    제 주변도 딱 반반인데 보통 교회라는 종교에대해
    기대하는 바가 있기때문에 잘믿고 모범이 되는 사람은
    당연히 그래야하니까 언급되지 않고 욕먹을만한 사람들만
    눈에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어요
    하나님을 제대로 체험하고 믿는 사람보다
    사교의 장으로 교회 다니며 세력키우는 사람들땜
    이미지 나빠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 13. ...
    '23.3.14 1:10 AM (221.151.xxx.109)

    저는 교회 다니는데 남한테 강요안합니다
    내 종교를 왜 남에게 강요하나요...
    그리고 교회 다닌다고 다 이상하지는 않아요
    이상한 사람들만 보신듯

  • 14. 행복하고싶다
    '23.3.14 1:13 AM (112.150.xxx.41)

    전도만 안하면 돼요 주변에 교회 다니는지도 몰랐다가 놀란적 여러번이에요 이런 사람들이면 전혀 상관없어요

  • 15. ...
    '23.3.14 1:14 AM (223.62.xxx.84)

    이상한 사람들이 좀 많죠.
    어디 재난사고 같은거 나면 저거 다 예수 안 믿어서 저렇게 된거라는 말 좀 안했음 좋겠어요.
    저도 기독교인이라고 하면 멈칫하게 돼요.

  • 16. 개신교인들
    '23.3.14 1:15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아이 다니는 초등학교 운동장에 셋이 몰려와서
    애들 교회 데려가려고 안달났더라구요
    엄마 허락 받고 가야한다니까
    허락 안받아도 된다고 금방 끝난다고.

    운동장에 있던 몇 학부모가 왜 애들한테 전도하냐고 항의했더니
    학부모들 간다음에
    악마가 씌었다느니 뉴에이지라느니 지옥간다느니
    별 욕을 다 해대더라구요.

    옆 벤치에서 듣다가 귀 썩는줄 알았어요.

  • 17. 예전에
    '23.3.14 1:17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아이 다니는 초등학교 운동장에 개신교인들 셋이 몰려와서
    애들 교회 데려가려고 안달났더라구요
    엄마 허락 받고 가야한다니까
    허락 안받아도 된다고 금방 끝난다고.

    운동장에 있던 몇 학부모가 왜 애들한테 전도하냐고 항의했더니
    학부모들 간다음에
    악마가 씌었다느니 뉴에이지라느니 지옥간다느니
    별 욕을 다 해대더라구요.

    옆 벤치에서 듣다가 귀 썩는줄 알았어요.

  • 18. 라랑
    '23.3.14 1:18 A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똑같아요 인사동 스피커틀어놓고 전도?하는 어르신들 너무너무 싫었어요 기독교 학교다녔는데 목사님이ㅡ제일 인성 별로

  • 19. ...
    '23.3.14 1:19 AM (118.235.xxx.6)

    예전에는 별로였는데 요즘은 괜찮은 사람 많이 봤어요

  • 20. 전도안하기는요
    '23.3.14 1:19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교회재단헉교에 딸린 유치원 다니는 애가
    유치원 다녀와서 밥먹기전에 은혜로이 내려주신 음식이라고 해서
    왜 밥을 하느님이줘?
    선생님이주는데? 라고 물어서 황당했네요.

    저도 기독교재단 대학교 다녔었는데 입학하고나서 알았고 4학기이상 채플 안들으면 졸업 안됐었어요.

    그게 전도 아니면 뭔가요?

  • 21.
    '23.3.14 1:21 AM (67.160.xxx.53)

    결국 전도하더라고요. 알고 지내는 10년간 아무말 없던 끝에 꺼낸 말이라서, 정말 본인이 좋아서 믿고 그래서 내게 권한다는 진심이 느껴지긴 했으나 (교회도 정상적인 곳이고요) 문제는 한번 시작하니 멈추지 않고 계속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결국 10년 인연이…아쉽죠.

  • 22. 연예인들
    '23.3.14 1:21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상받으면 그게 시청자들한테 고마울 일이지
    왜 하나님한테 감사하다고 공개적으로 그러는지.

    상받을때 하나님 거리면
    정내미가 뚝 떨어지지 않나요?

    죄짓고 피해자한테 용서받아야하는데
    하나님께 용서 빈다고 하는것도
    너무 역겹고.

  • 23. 대학교
    '23.3.14 1:23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기독교 재단 많고
    어딘지 잊어버렸는데 교훈이 사랑의 살천이었어요. ㅎㅎ
    연대 이대가 기독교 재단이고 서강대 카톨릭이죠.
    그 외에도 되게 많아요.
    대놓고 기독교 재단인 신학대학교는 또 얼마나 많은데요.

  • 24. ..
    '23.3.14 1:23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우리가 존경할만한 목사 말씀해보세요.
    그럼 인정할게요.

  • 25. 그냥
    '23.3.14 1:24 AM (49.167.xxx.79)

    사람 나름이죠.
    괜찮은 분들도 많아요.

  • 26. ㅇㅇ
    '23.3.14 1:24 AM (223.62.xxx.99)

    솔직히 편협해 보이는 건 사실

  • 27. . .
    '23.3.14 1:25 AM (180.231.xxx.63)

    저는 괜찮아요
    82에서처럼 전도하고 종교적인 사람 없던데요
    그래도 뭔가 열심히 살려고 하거나 행동을 돌아보는 이미지라 좋아보여요 저는 게을러서 못다녕ᆢㄷ

  • 28. 쩜세개님..맞아요
    '23.3.14 1:25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10년 20년 알고지낸 그 목적이
    나라는 사람이 아니고 전도하기위해서였다는게 진짜 허망하죠.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을 인격으로 안봅니다..전도의 대상한테 전도하기위해서 길닦는것 뿐이예요.

  • 29. jms 신도가
    '23.3.14 1:26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정명석 믿듯이
    개신교인들도 지나치게 목사 믿더라구요.
    무슨 메시아처럼.


    전에는 교회 다니면 다니나보다 했는데 지금은 교회다닌디고 한 사람들 다 사이비로 퉁칩니다. 222

  • 30. 믿고 거름
    '23.3.14 1:47 AM (223.62.xxx.25)

    소망한다. 승리하자.
    짜증이 오천만개.

  • 31. 혐오
    '23.3.14 1:50 AM (125.186.xxx.54)

    개독개독하지만 그것도 결국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죠
    내가 속해있지 않은건 그런 대상이어도 상관없겠지만
    내가 속해있는 것이 어느날 혐오의 대상이 되어서
    그걸로 나나 가족이 피해를 당하면 그건 싫을텐데
    온라인 상의 이런 분위기가 요즘엔 무섭게 느껴져요
    결국 서로를 향하는 칼끝일텐데요

  • 32. 개신교
    '23.3.14 1:50 AM (125.180.xxx.243)

    신자들 경험상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 33. ㅇㅇ
    '23.3.14 1:55 AM (221.150.xxx.98)

    "성범죄 목사 영구제명"에 목사 44.6%만 "동의"

    https://v.daum.net/v/20211118182602306

  • 34. 종교든
    '23.3.14 1:56 AM (175.117.xxx.137)

    정치든 뭐든 지나치게 난리치는자,
    그들은 모자른 자보다
    못한 세상이 된듯요.

    저도 한땐 모태신앙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모세의 방주에
    공룡은 못탄건가 고민하던 어린시절이 어이없더라구요. 성인 이후 무교입니다.

  • 35. 미국의한국교회들
    '23.3.14 1:57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어제 뉴욕 플러싱에 한식 먹으러 갔다 왔는데,
    한국 이민자들이 진짜 많이 살고, 한국어로 된 상호가 많은 지역이거든요.
    정말 몇 집 건너 하나씩 교회가 있더라고요.
    한국어로 간판 단 교회들.
    남편이랑 딸이 그러더만요.
    이렇게 소방서랑, 경찰서, 도서관은 안 보이고 교회만 보이는 곳은 처음 본다고.

  • 36. 미국의한국교회들
    '23.3.14 1:59 AM (108.41.xxx.17)

    어제 뉴욕 플러싱에 한식 먹으러 갔다 왔는데,
    한국 이민자들이 진짜 많이 살고, 한국어로 된 상호가 많은 지역이거든요.
    정말 몇 집 건너 하나씩 교회가 있더라고요.
    한국어로 간판 단 교회들.
    남편이랑 딸이 그러더만요.
    이렇게 소방서랑, 경찰서, 도서관은 안 보이고 교회만 보이는 곳은 처음 본다고.
    차 타고 고속도로 타려고 하니 아주 큰 흰 건물에,
    세계일보 간판 한국어로 달려 있는 것 봤네요.

    전 세계인들이 아는 사이비종교들 중에 한국인이 교주인 곳이 참 많단 생각 했습니다.
    통일교, 신천지, JMS 등등
    쪽 팔려요.

  • 37. ...
    '23.3.14 2:00 AM (221.140.xxx.205)

    우리나라 종교는 천주교 불교가 그나마 나은 듯...
    개신교 이미지 너무 안좋아요

  • 38. 유튜브에서
    '23.3.14 2:02 AM (118.235.xxx.76)

    연예인 및 유명인들 간증하는거 봤는데
    보면서 느꼈어요.

    아…기독교는 끌어당김의 법칙이구나.
    자기가 원하는거 수시로 생각하고 기도하니 이루어지는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 ㅋㅋㅋㅋ
    자기암시의 종교 ㅋㅋㅋㅋ

    신이 응답한게 아니라
    자기 암시로 이루어지는 건데 ㅋㅋㅋㅋㅋ

  • 39. ..
    '23.3.14 2:09 A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전도를 아직 안한거지 영원히 안하지는 않죠.

    전에는 교회 다니면 다니나보다 했는데 지금은 교회다닌디고 한 사람들 다 사이비로 퉁칩니다.
    괜히 알려고 하지도 말고 사이비려니 하고 네 열심히 다니십쇼. 하고 멀어지려고요.
    222

    솔직히..
    하느님 믿는 거 자체가 이상해 보여요,,

  • 40. ...
    '23.3.14 2:26 AM (92.88.xxx.1)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들은 사람을 수단과 도구로 보는거 같아요. 해외에서 교회 잠깐 나가봤는데 뭐 이리 요구하는게 많은지... 필요없는거 1주고 10을 빼먹으려 하더라구요. 그리고 도와줘도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주님의 뜻이죠... 그래서 이젠 진상 기독교인이 뭐 부탁함 주님이 해주실거야라고 말해요.

  • 41. happ
    '23.3.14 3:17 AM (110.70.xxx.1)

    교회 나가자고 자꾸 전도하려는 학우가 있었죠
    거절을 몇번하다가 왜 자꾸 그러냐 싫다고
    말하니까 걔가 뭐랬냐면요
    넌 아픈 병 걸린 사람 있는데 뻔히 알면서
    너같으면 그 사람 병원 안데려 가냐고
    졸지에 무슨 병자?인가 어이 없었고
    교회 안가는 사람을 저리 취급하니 극성 부리는
    자기만의 비뚤어인 당위성을 가진 거구나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중딩 때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어린 애가 그런 말을 어떻게 하겠나
    다 전도하라고 시키는 어른이 해준 말이었겠거니

  • 42. 선민사상개쩔음
    '23.3.14 3:49 AM (76.94.xxx.132)

    윗분처럼 본인들은 무슨 구원받는 민족인냥 전도하려 드는 것부터 해서 전혀 다른 종교에 대한 예의나 존중이 없어요.

    성급한 일반화요?
    엥간이 목사들과 교인들이 ㅈㄹㅂㄱ을 했어야지 그런 말이 나오세요? 성폭력, 성추행 범인들 압도적 1위가 목사, 전도사.
    이래도 일반화라 변명하실래요?

  • 43. 한국의근대교육은
    '23.3.14 3:51 AM (221.139.xxx.17)

    개신교 선교사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기독교 지성인으로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양적으로 성장하면서 변질된 요소가 많아지고 역사성이 희박해졌네요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자정노력이 필요한 시점인가 봅니다

  • 44. 먹사
    '23.3.14 4:01 AM (125.237.xxx.200) - 삭제된댓글

    전도하지 않으려면 돈 갖다 바치라고 하는 종교가 한국 개신교임!

  • 45. 별로
    '23.3.14 4:30 AM (211.49.xxx.99)

    개독충에 대한 편견이 많은 저로썬 가까이 안합니다.
    교회권사 못된시모 ,개념말아먹은 여신도들 많이봐왔어요

  • 46. ...
    '23.3.14 5:40 AM (182.221.xxx.146)

    형제 자매도 개독교 되더니 진짜 괴물이 됫어요
    부모 죽은 장례식에서도 천국 갔다고 눈물 한방울 안 흘려서
    정나미 떨어졌어요

  • 47. ㅁㅁ
    '23.3.14 6:19 AM (223.62.xxx.210)

    역사적으로 죄를 많이 지었어요.
    모든 전쟁은 종교들의 후원으로 이루워집니다.
    그들이 사랑을 외치고 평화를 외치지만
    실상은 그 길을 따르지 않아요.
    그래서 그들의 죄가 하늘에 사무치게 쌓여 있다는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어요.

    계시록 18:3~5

    그 여자​의 욕정​의 포도주 곧 성적 부도덕​의 포도주​에 모든 나라​가 취했으며, 땅​의 왕​들​이 그 여자​와 성적 부도덕​을 저질렀고,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치​에 힘입어 부자​가 되었다.” 4 또 나​는 하늘​에서 나오는 다른 음성​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 백성​아,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 그리하여 그 여자​의 죄​에 함께 참여​하지 말고 그 여자​가 받을 재앙​을 함께 받지 마라. 5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까지 쌓였고, 하느님​께서 그 여자​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여자라고 주장하는 많은 거짓 종교들을
    하느님께서는 음녀 창년라고 부르고 있어요
    하느님의 뜻과 반대로 가는 그들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언 되어 있는데
    나라들이 그렇게. 할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나오는 종교들의 비리를 파해치는 언론 보도가 넷플릭스를 타고 전세계 시청율1위까지 갓다고 합니다.

    계시록18:20.21

    하늘​아, 거룩​한 자​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아, 그 여자​로 인해 기뻐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위해 그 여자​에게 심판​을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21 또 힘센 천사 하나​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했다. “큰 도시 바빌론​이 이같이 신속​히 던져져 다시​는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러한 종교들이 연자맷돌을 바다던져 사라지듯 없어 진다고 예언 되어 있습니다.

    지구상에. 거짓 종교가. 사라질까요?
    가능한 이야길까요?

    우주만물을 만드신분이 하시겠다고 성경에 예언 되어 있습니다.

  • 48. ...
    '23.3.14 6:38 AM (222.108.xxx.192)

    저에게 기독인의 대표이미지는 MB입니다
    기독교인은 항상 MB같은 특징이 있더라구요

  • 49.
    '23.3.14 6:45 AM (61.80.xxx.232)

    교회다니는 좋은사람도 있던데요 진짜 선한 천사같은분 주위에 있어요

  • 50. 기복신앙
    '23.3.14 6:49 AM (223.38.xxx.106)

    배우자 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기독교.

  • 51. 무조건
    '23.3.14 6:53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거리둬요. 천주교 개신교 모두.
    개신교는 밥먹기전 잠깐이라지만 기도행위 불편해서 같이 밥먹기도 싫어요.
    그리고 우회적으로라도 결국은 전도해요.

  • 52. 휴거
    '23.3.14 6:56 AM (58.126.xxx.131)

    예전에 휴거에 대해 읽었을 때 휴거가 끝나고 목사들이 땅에 남아 있었다고... 왜? 했는데 요새 이해가 완전 되어요

    윗님 천주교는 전도 안해요. 굉장히 개인적이고 소극적..
    Mbti의 i들에게 편안함을 주죠

  • 53. 무조건
    '23.3.14 6:58 AM (175.119.xxx.9)

    거리둬요. 천주교 개신교 모두.
    편견을 늘 깨부숴줘서 아예 모범답안이 돼버렸을 정도.
    개신교는 밥먹기전 잠깐이라지만 기도행위 불편해서 같이 밥먹기도 싫어요.
    그리고 우회적으로라도 결국은 전도해요.

  • 54. 네?한국근대교욱?
    '23.3.14 7:00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다 그랗게 시직해서 식민지배하는거예요.
    종교 앞세워서 선교사 보내고 그다음에 식민지 만드는거죠.
    한국 선교 교회들 이슬람에 가지말라는데 가서 한짓 우리나라에 서방들이 똑같이하고 지금 기독교 단체가 차지하고있는 한국 재산 얼마나 많은지 보세요.
    기독교재단 대학교 연대 이대 부터 시작해서 서울에 4년제대학 40개밖에 안되는데 기독교재단 학교가 열개가 넘어요.
    온갖 신학대학교 백개가 넘고요. 그 아래 재단 같은 중고등학교 학교고 무슨 성지 이런데 다 기독교 재단 꺼고 거기에 딸린 수련원 목장 농장 이런거 다 기독교꺼예요.
    무슨 수목원 동산 사방에있는거 다 개독껍니다.
    한국 근대교육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거 종교에 미친 어린 선교사들 몇명 보내서 개발안된 나라에 글자몇개 가르쳐주면서 차지한 이권이 얼마개요.

    서울 뷰좋은 동네가서 한번 보세요. 십자가 편의점만큼 많습니다.
    그 많은 기독목사들 중에 얼마나 사이비가 많겠어요.

  • 55. 천주교가
    '23.3.14 7:05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전도를 안하긴요.
    미사 끝나고 마지막에 신부님이 매일 말하잖아요.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전도하라는 말인데 못알아듣나요?

  • 56. 종교인
    '23.3.14 7:07 AM (220.121.xxx.175)

    저도 교회 다닌다는 말 들으면 맘속으로 손절합니다. 그들은 인간들과의 약속이나 신뢰는 아주 쉽게 깨더라구요. 항상 교회일이 우선이라. 그걸 당연히 여기구요. 심지어 공적인 일도 그러더라구요.
    기도할때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하는것도 질리구요. 매번 주시옵소서!!! 라고 하잖아요.
    참고로 저도 15년 이상 교회 다닌 사람입니다. 질려서 개종했네요

  • 57. ..
    '23.3.14 7:07 AM (222.117.xxx.95)

    사이비 맹신하는 인간들이 많아져 나라가 이지경까지 온 것 같네요. 소름끼치기도하고 절망스럽기도 하네요.

  • 58. 윗윗님
    '23.3.14 7:22 AM (74.75.xxx.126)

    천주교에서 미사 끝날 때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신부님이 매번 말씀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말한다고 진짜 복음 전파한다고 돌아다니는 천주교인 본 적이 없네요. 전 기독교인으로 자라다 청소년기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전도해서 몇명 채우라고 너무 쪼는 게 지긋지긋해서 천주교로 개종했어요. 한번만 빠져도 몇번이나 전화해서 주중에라도 나와서 헌금하고 가라고 강요하고. 십일조는 기독교인의 기본 의무라고요. 코뭍은 돈을 삥뜯어도 유분수지요.

  • 59. 전도
    '23.3.14 7:23 AM (123.212.xxx.209)

    도 머고 다 좋은데 막상 가보면 알맹이가 없는 느낌.?

  • 60. 미사마지막에해요
    '23.3.14 7:51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이러면
    신자들이 마땅하고 옳은일입니다. 하죠.

    천주교 미사 단어가 좀 시기별로 변하긴 해도 그 말 매번 하던데요.

    집안에 천주교식으로 연미사 하는 분이 계셔서 가끔 가는데 갈때마다 듣는 말입니다.

    성당다니시는 분들 안하나요?
    매일미사에도 나오고 지금 찾아보니까 같은 제목으로 노래도 있네요.

  • 61. 흐흐
    '23.3.14 7:51 AM (116.46.xxx.105)

    원글님 삶 속에서 진정한 신앙인을 단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는 거네요.. 신앙인들이 반성해야 될 부분이죠..

  • 62. ㅋㅋ.
    '23.3.14 8:16 AM (222.99.xxx.11)

    목사들중에 사짜느낌없는사람들을 못봤네요.
    우리나라사람들 진짜 똑똑한데 왤케 종교앞에선 바보가 되는지~
    그리고 기독교인들 대체적으로 이기적이더라구요. 알게된사람이 기독교라고 하면 선긋습니다.

  • 63. ….
    '23.3.14 8:29 AM (111.102.xxx.225) - 삭제된댓글

    선입견 안가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전도하시는 분들 당연히 싫고
    전도는 안하는데 내가 교인이 아니고 전도대상이 안될거같으면 좀 데면데면해지기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전도는 안하지만 결국 교회 커뮤니티가 너무 좋아서 다른 모임이나 만남은 곁들이 느낌이신 분글도 계시고
    보통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세부류가 주로이고
    그냥 교회 다니시는 분들하곤 괜찮은 듯합니다

  • 64. ㅇㅇ
    '23.3.14 8:47 AM (122.35.xxx.2)

    전도=영업

  • 65. 기독교인
    '23.3.14 8:51 AM (99.241.xxx.71)

    대다수가 좀 가까워지면 전도 하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종교인인데 생각보다 도덕율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나쁜짓 해도 교회에서 빌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기본적인 도덕성에서 의심스러운 사람들 많아요
    그러고서도 입만 열면 예수님...타령.

    결국 이혼했지만 교회부목사 사모였던 내 친구 남편 바람피니 본인도 맞바람피고서도
    그 걸 다 아는 제 앞에서 예수님 어쩌고 하더라구요.
    얼굴 너무 뚜꺼워 정말 놀랐어요

  • 66. 교회 신자들
    '23.3.14 8:58 AM (118.235.xxx.82)

    목사가 성범죄 저질러도
    우리 목사님 거리면서
    계속 그 교회다니는 신자들.

    극우 꼴통 친일 매국 행위를 옹호하는
    목사 따라다니는 교회 신자들,

    신자들 헌금으로 세금 안 내려고 발악하면서
    자녀 해외유학 보내고
    최고급 자가용 끌면서
    부유층 행세하는 목사들의 앵벌이하는
    교회 신자들.

    이런 신자들때문에
    어떤교회 다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 67. 세습 교회
    '23.3.14 8:59 AM (118.235.xxx.82)

    하는 목사 편들어주는 교회 신자들도요.

  • 68. ㅇㅇ
    '23.3.14 9:02 AM (115.143.xxx.34)

    요즘같이 과학이 발전한 시대에 하나님 타령만 해대고 있으면 한심하긴 해요.

  • 69. ....
    '23.3.14 9:07 AM (110.13.xxx.200)

    교회다닌단 자체로 나쁘게 보는건 아닌데 개신교자체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는 있어요.
    믿는 인간들이 하도 민폐짓을 하고 다녀서..
    종교는 망치는 셈.

  • 70. 어쩔수
    '23.3.14 9:35 AM (125.178.xxx.88)

    전도에당한 기억이 다들있어서겠죠
    예전살던 아파트아줌마 음식도갖다주고
    왜이리 잘해주나 싶었더니 어김없이 교회같이가자고
    불자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절같은데 무서워서 어떻게가냐고
    일단 타종교에대한 존중이 전혀없어요
    성당다니던 아는언니도 젊은애가 무슨절에다니냐고
    빈정대더군요
    어이없어서
    몇번당해봐요 도저히 좋게봐지지가않아요

  • 71. 사람
    '23.3.14 9:46 AM (1.235.xxx.160)

    나름이죠...

    좋은 사람 좋은 종교인 되고
    나쁜 사람 나쁜 종교인 되고

    전 무교지만,
    주변에 개신교 친구들 많지만
    한 명도 내게 교회가자고 안해요~

  • 72. 30년넘는친구
    '23.3.14 10:08 AM (175.119.xxx.9)

    걔도 그 오랜세월 전도는 안했지만 맨날 주일이 일순위라 티냈고 갑자기 약속 파토내서 보면 교회일.
    같은 기독교와 결혼해서 다른 친구네 행사에 와서는 남편하고 모세가 어쩌구 어휴...
    결국 나 힘든 일 생기는 틈타서 교회데려가려고 용쓰더만요.
    35년만에 그런거니까 처음엔 나를 정말 걱정하는구나 순수하게 생각했는데 ... 와...진짜 두얼굴. 완전 학을 뗐고
    그간 쌓인 감정까지 폭발해서 관계접었어요.

  • 73. 특정
    '23.3.14 10:10 AM (218.238.xxx.182)

    종교, 지역 혐오글 이렇게 올라오는
    사이트가 또 있나몰라
    그러면서 일베욕은 또 열라 해대지
    수치를 모르고 ㅉㅉ

  • 74. 기독교
    '23.3.14 11:26 AM (61.98.xxx.90)

    기독교 이기적인 이미지에요..
    나쁜일 하고 이기적으로 살아도 다 용서 받으니까 하는 느낌..잘 살기는 하더라구요..이기적으로

  • 75. ㅡㅡ
    '23.3.14 11:28 AM (61.98.xxx.90)

    이게..개인적인 경험담 같은 거라...50가까이 되니 통계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 76. 윗님 말씀처럼
    '23.3.14 12:13 PM (223.38.xxx.18)

    타사이트에 비해 82는
    전도 대상이 잘되는 전업주부가 많고
    가입 연령대도 높아지다 보니
    축척된 경험치가 많죠.

  • 77. 자기 중심적이요
    '23.3.14 12:44 PM (106.102.xxx.199)

    저희 집에 성모상이 턱하니 있고 천주교 신자인줄 뻔히 알면서.. 저를 전도하려 했다니 ㅠ 그게 무슨 망발이나요? 제 선택은 제 종교는 존중하지 않는다는거잖아요? 그 오만함 싫더라구요. 전 그 사람 역으로 전도하고 싶지 않나구요? 아니요. 자기 욕심에 그득해서 끄떡하면 남 흉에 서로 합의한 사항 어떻게라도 깍어볼까 눈에 차르르 빛도는 것 보고는.. 전도하고 싶지 않아요.

  • 78. 개독들
    '23.3.14 1:09 PM (122.254.xxx.46)

    진짜 열에 아홉은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어쩌다 개독인데 착한사람보면 와~ 놀라죠

  • 79. ....
    '23.3.14 1:35 PM (220.95.xxx.155)

    겉으로 표를 안내는데...거리를 두고 경계는 합니다.
    솔직함 심경입니다.

  • 80. 반백년 살면서
    '23.3.14 5:35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개독 수백명 넘게 만나고 나온 통계가 이렇습니다.
    샘플이 100개 가까이되면 정규분포에 수렴해서 객관적으로 가치있는 자료가 됩니다.
    이미 샘플 수천만명이 겪은 결과 개독이라는데 개독만 개독 아니라고 하죠.
    사이비요? 믿는 사람들은 다 사이비 아니라고 하는데 옆에서보면 다 사이비예요. 유명교회나 굿하는 무당이나 다 비슷
    이상한 건물 지어놓고 절하고 돈 갖다주고 멀쩡한 몸뚱이 시간 바쳐서 원하지 않는 봉사하고 전도 기회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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