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 일당에게 걸려들기 전 동은이가
거지같은 엄마랑 같이 사는 삶이었지만 그래도 꿈을 가지고 살던 모습.
자기 손으로 할 수 있는한 깨끗하게 교복이랑 운동화 빨아서 옥상에 널어놓고 건축가를 꿈꾸며 동네집들 그리는 장면이 울컥할만큼 마음 아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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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마음 아팠던 장면.
...... 조회수 : 5,303
작성일 : 2023-03-13 20:28:00
IP : 121.162.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3 8:34 PM (183.109.xxx.49)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생각을 했지요...저렇게 예쁘고 똑똑한 아이가 ~왜 그런 엄마를..?
마음이 아팠어요...ㅠㅠ2. ㅇㅇ
'23.3.13 8:38 PM (58.234.xxx.21)동은은 건축가를 꿈꾸었고
연진은 건축가(건설사)랑 겷혼했네요3. 그래서
'23.3.13 8:42 PM (39.118.xxx.118)마지막편에서 대학에서 공부하는게 건축전공이었나요?
4. 쓸개코
'23.3.13 10:35 PM (14.53.xxx.104)저도요.
그런 장면들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동은에게 그나마 잠시라도 쉴틈 아니었나 싶어요.5. ㅇㅇ
'23.3.13 11:44 PM (218.153.xxx.74)마지막 전공과목아닌데 열심히한다는장면이 사범대 졸업하고 다시 입학해서 공부하는건가요? 주여정 복수도우면서요?
6. 쓸개코
'23.3.14 12:18 AM (14.53.xxx.104)윗님 건축전공한걸로 알아요. 원래 그 공부를 하고싶어했어요.
7. 쭈117
'23.3.14 8:26 AM (211.33.xxx.129)건축대학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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