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이제 저까지 헷갈려요
한두번 말해준거 계속 말해줘야 하고 파일 어디있는지 스스로 못 찾아서 제가 찾아줘야 하고 ㅠㅠ
잘 하는 신입들은 다른 팀으로 보냈고 일 못 하는 사원이 또 들어왔는데 엑셀도 못 다루고 워드도 잘 못 다뤄서 세세하게 보여줬는데 컴퓨터 다루는 것 말고도 다른 것들도 틀리니 진짜 벽에다 대고 저만 얘기하는 느낌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못하는 신입 사원을 여러명 가르치다 보면 미쳐가는 기분이 드는게 맞을까요
ㅜㅜ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23-03-13 16:26:24
IP : 118.235.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3 4:31 PM (121.165.xxx.30)말이라도 잘들으면 그나마 낫고 ... 일습득도 안되는데 말은 드럽게 안들어요 ㅠ
돌아버리겟습니다 ㅠ
도대체 언제 알려나 ㅠㅠ2. 돈 받은만큼
'23.3.13 4:46 PM (49.163.xxx.44)그런 사람들 결국은 도퇴되어 되사하거나 잔기술로 실세에 붙어서 근근히 목숨줄 연명하는 사람들만 남더군요.
원글님도 너무 애타 하지 마시고 맘 내려놓고 월급 받는 만큼만 마음 쓰시길 바래요. 그런사람들 힘들게 알려줘봤자 퇴사할때 원글님 욕 안하면 다행이어요3. ..
'23.3.13 5:02 PM (223.62.xxx.229)이런애들이 또 겸손이없음 ㅠㅠ
4. .....
'23.3.13 5:06 PM (114.93.xxx.234)참다참다 한 마디하면 길길히 날뛰면서 발악하네요.
노력했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휴...진짜 미치겠어요.5. ,,
'23.3.13 5:38 PM (42.26.xxx.238) - 삭제된댓글경쟁 치열하게 들어가도 일 못허는 신입사원이 나오나요
6. 중소
'23.3.13 5:43 PM (118.235.xxx.58)중소 기업은 사원 구하기 힘들어서 그래요... ㅜ 외국계여도 중소는 중소니까요
7. ...
'23.3.13 6:21 PM (182.220.xxx.133)진짜 학벌과 업무능력 일머리 케파는 다른거라는걸 사회생활 하면서 깨닫는 중입니다.
케파를 많이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평균정도의 능력을 원하는데 흑...
님은 가르치는 입장이시라니 케파가 평균치보다 더 높을테고..
일머리 없는 사람들 보는게 더 괴로우시겠어요.8. 진
'23.3.13 7:46 PM (118.235.xxx.48)진입장벽이 낮은 회사라 그런 거죠. 계속 신입들 들어 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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