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감명이 너무 극과극이라 고민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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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같이 발음되는 이름이라 개명때문에
이름을 받았는데
한글발음이 기준이고 그게 중요한 작명소와
전통작명법이랑 감명이 너무 달라서 고민이에요ㅜ
전통작명으로 받았고 그쪽이나 인터넷감명은
더할수없이 좋은 조화로운 이름이라는데
한글작명소에선 한자도 필요없다 듣자마자
이름소리랑 한글조합보더니 이건 안된다고 ㅠ
그냥 전통작명에서 지은 대부분 감명이 좋으니
이 새로운 이름으로 정하는게 낫겠죠?
한글작명이랑은 너무 다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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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데는 유명인 아니고 그러나 전통작명은
제법 잘한다는 분에게 받은거에요..
저도 이름난 유명인은 너무비싸고 직접 안짓는거같아
싫어서 작명가랑 많이 의논하고 받은건데요
그리고 이이름으로 인터넷 무료감명 열군데넘게봐도
다 너무좋음이름이라고 나와요

근데 우연히 한글작명 하는분께 감명받는데
이름 듣자마자아니라고
무슨 기역 다음 받침이 뭐가오면 안되고 그런식...
전통작명과 한글작명은 너무 다르니
고민되요ㅠ그냥 전통작명 감정도 좋으니
이걸로 결정할까요.. 그래도한글감명이 이래서 ㅜ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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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법은 한자 획수가 중요해요. 초성도 염두에 두지만 한문 획수가 젤 중요.
한글성명학은 한자 안봄. 이름 불리우고 이름을 어디다 쓸때 한글로 적기에 한글이름을 기준으로 함.
요새는 한글성명학으로 이름 뽑고. 한문 정해요. (획수가 중요해서.. 한문 뜻보다 획수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