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기 지난거같은, 나물 비벼 먹으면서
세상 재미없이 살다가 이모님 구한다는 문자에
갑자기 활기를 얻으면서 뛰어나가는 이모님..
저 반찬 언제 팔라고 ???
냉장고에서 저거 며칠 못가는데 !!!
쓸데없는 생각하는 나란 사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 이모님..
… 조회수 : 4,118
작성일 : 2023-03-11 11:09:59
IP : 58.231.xxx.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1 11:15 AM (110.12.xxx.155)이모님 완전 적성 찾음
립스틱으로 유리에 쓰고 나가는 줄 알았어요
개인사정으로 당분간 휴업!2. 음
'23.3.11 11:16 AM (125.139.xxx.230)그 문자 보낸거 문동은이죠?
3. 쓸개코
'23.3.11 11:17 AM (218.148.xxx.196)거기까지 생각못했어요.ㅎㅎㅎ
4. ..
'23.3.11 11:24 AM (211.221.xxx.212)다시 태어나면 탐정하겠다고 하셨으니..
저도 립스틱으로 휴업이라고 쓰시는 줄 알았어요.5. 휴업은아닌
'23.3.11 11:57 AM (175.193.xxx.206)하루에 매시간 아니구 시간내서 하시면 이모님일도 충분히 하실것 같아요.
6. ...
'23.3.11 11:58 A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딸에게도 갈 수 없고 그냥 쉬어 가는 나물 같았던 현남에게
빨간 립스틱 바르고 뛰어 나갈 수 있게 하는 문자.
그 장면 진짜 좋았어요.
어찌 되었던 아빠를 죽게 했으니 딸에게 갈수도 없는 마음을
일으켜 세운 이모님 구하는 문자.7. ....
'23.3.11 12:11 PM (59.15.xxx.61)앞으로 이모님~ 하면 계속 이분이 생각날듯요
8. 쓸데없는 걱정2
'23.3.11 12:22 PM (121.134.xxx.86) - 삭제된댓글재주니 묻은 건물은 어째요
거기 어찌 살아요9. ㅋㅋ
'23.3.11 1:21 PM (115.136.xxx.109)저도 울 이모님, 반찬 가게는 접어야 하나...
재주니 묻은 건물에서 살아야 할 사람들은 어쩌나...
쓸데없는 걱정을 아주 쪼끔 했네요.^^-;;;;10. . .
'23.3.11 1:23 PM (59.14.xxx.232)저는 저 반찬가계는 어쩌나.
재준이 묻은 건물을 철거시 어쩌나 했어요.
생각이 참...11. 반찬은
'23.3.11 1:24 PM (223.38.xxx.235)새로 해서 다 넣어놓고 남은거로 비벼먹는거 아닌가요??
12. 반찬가게
'23.3.11 1:46 PM (182.221.xxx.61)이모님 반찬가게 하시길래 문 열고 최치열님 들어오실 것 같았는데...
13. ..
'23.3.11 3:54 PM (58.231.xxx.33) - 삭제된댓글아이고 윗님은 더 증세가 심하시네..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