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 엄마에게 모성과 자신의 안위
둘을 놓고 선택하게 한 그 부분 같아요.
억지스런 설정이 없지는 않지만
진심 감탄했습니다.
철저하게 버림받게 만들다니
어제밤11시반부터 새벽까지 몰아보고
지금 일어났네요
근데 왤케 허무하죠.
이젠 현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글로리 가장 짜릿했던 복수는(스포)
..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23-03-11 10:54:49
IP : 112.149.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1
'23.3.11 10:58 AM (58.238.xxx.43)전 재준이가 그 변태 선생 팰때 젤 시원했어요
성범죄자들 그렇게 패주고 싶었는데 대리만족
재준이는 쓰레기지만.2. 58님
'23.3.11 11:01 AM (211.36.xxx.223)그러게요. 시원하긴 그 씬이 젤 시원했어요 ㅎㅎ
3. 저도
'23.3.11 11:03 AM (185.223.xxx.5)그 부분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파트1에서 연진이가 동은에게 가족이 가장 큰 가해자가 될수 있다고 한 것도 돌려준 셈이고 부모에게 버림받는 고통도 겪게하고.
근데 연진 엄마는 왜 연진한테 그 모냥이죠..? ㅎㅎ
동창과의 관계나 성매매? 라든가
암튼 왜 그따위 엄마로 사는지 파트2에 서사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 본거 같은데 ( 동은 엄마에 대한 서사도 부족하다고)
심지어 파트1 때는 이런 추측도 나왔었죠
연진이 아버지가 동창생(경찰)일거라는. ㅎㅎ4. 시즌1
'23.3.11 11:05 AM (121.133.xxx.137)초반 이모님과 동은이 대화
남편 죽여달라니
죽여줄거다
하지만 우리손에 피묻힐 일은 없을거라고....
와진짜 남의 손 빌어 죽여주는 치밀함
복수과외 해줄만함ㅋ5. 동은 엄마가
'23.3.11 3:25 PM (217.149.xxx.171)돈받고 동은이 버릴이 동은이가 느낀 절망감을
연진이도 느끼는거죠.
엄마가 나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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