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검색하니 여러 곳 있던데요.
다 같은 이재록 교회인 건가요.
마지막 영상에서
영치금이 매달 5백만 원씩 들어온다는 것 보면
지금도 신도들이 그렇게 보내주나 봐요.
기가 차네요.
이 와중에 이 인간 뇌종양 수술한다고
두 달간 풀려났어요.
3월 10일 어제요.
진짜 사람 아닌 것들에게 이리 넘어가는군요.
'신도 상습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형집행정지로 석방
제대로된 교회가 있나 싶이요.
딴 소리인데
어릴 때 생각해보면 이재록이나 만민중앙교회가 문제가 되기 전
처음에는 병치유, 이런 걸 내세워 교세를 확장한 걸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 거 보니 그것도 다 엉터리인 것 같지만.
윗님 맞아요. 신기 있는 걸로 처음에 입소문 나더라고요. 대부분의 사이비가요. 애초에 시발점부터가 무당스러우니...제대로된 종교로 성장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시사로그램에 나왔는데 목사의 생가가 성지고 거기 우물이 있는데 그게 만병통치약이라고 신도들을 현혹 하더라고요. 그걸 돈받고 파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웃긴게 먹으면 병도 낮고, 얼굴에 바르면 피부도 좋아지고 근데 가장 황당했던 영상이 눈 오는 날 타이어 옆에 뿌리면 눈도 녹는다고 동영상 찍어서 홍보하더라고요, ㅋㅋㅋ
염화칼슘인지!
속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