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겪은 내인생 최고의 당근 진상이야기
1. ker
'23.3.9 12:25 PM (223.38.xxx.77)시간도 안지키면 다른건 뻔하죠
저도 딸이 뭘 팔았대서 열심히 닦아서 내놓았는데
가져가서 더럽다고 딴소릴 ...
죽어라 닦은 내 수고가 아깝더군요2. 진상
'23.3.9 12:26 PM (175.120.xxx.151)별 진상 다 있넨요.
그런거 생각하기도 시간아까우니 잊어버려요.
저도 물건아까워 팔려다 진상무서워 그냥버리려고요
애들책. 와이.시리즈. 마법천자문시라즈 등등. 산다고하고 낼간다.모래간다. 현괸앞 지저분해서 그냥 내다놔야겟어요3. ....
'23.3.9 12:30 PM (121.177.xxx.221)팔아치워야 겠다는 생각이 화를 불렀네요.
아무리 빨리 처분하고 싶어도
당근은 무조건 직거래에, 무조건 구매자가 와야죠.4. 1234
'23.3.9 12:37 PM (175.194.xxx.221)맞아요. 옷장에 너무 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보기 싫어서 없애고 싶은 생각이 진상을 만나게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번도 판매자로서 나가서 준 적 없는데
어제 최초로 중간에서 협의한 게..해서 안될 일이였다는 걸 깨닫고
남편도 저한테 뭐라고 했어요. 집 앞으로 오게 해야지 왜 나갔냐고 저보고 뭐라 뭐라고
어제 내용 다 바꾸고 쿨거래. 반품안된다 다 구구절절 썼는데..상식밖이였어요.
기다린 것도 기다린 거지만 어디다 맡겨놔주면 물건 받고 돈보낸다는 그 말이 더 기가차서.5. 꿀벌
'23.3.9 12:50 PM (121.141.xxx.248)무조건 팔때는 집앞
그것도 내가 꼭 집에 있을 시간
1000원짜리를 사면서 버스 3정거장을 오래요 미틴
한놈은 제가 사는거라 그동네갔는데
늦는다 연락없이 늦고 전화도 톡도 안보다 차막힌다고 30분만 기다려라해서 기다렸눈데 또 연락안받음
아니 지가 늦으면 다시 연락해야하잖아요
열받아서 집에 가는데 자기 도착했다고
미안하다고 깍어준다고
그 이후로 당근안하다
애들 교복만 팔았네요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고
드림도 말없이 캔슬하는 인간도 많아요6. 동감
'23.3.9 12:53 PM (199.249.xxx.189) - 삭제된댓글저도 최근 집정리하면서 당근에 내놓았다가
세상엔 참 진상이 많구나 깨달았어요.
몇 번 해보고 이제는
1. 저희 집까지 직접 와서 가져가는 것만 거래
2. 다음 날 온다고 하는 경우 거의 100프로 확률로 펑크남.
입금하면 가능하다고 함.
저희 집에서 거래하는데도 시간지키는 사람 5명 중 1명 꼴이고,
대부분은 15분~30분 혹은 몇 시간 뒤 오더라구요...
죄송하다는 말도 절대 없고...
자기가 직접 와서 물건 팔아주는 거니 늦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 봐요.7. 동감
'23.3.9 12:55 PM (199.249.xxx.189) - 삭제된댓글반대로, 자기가 정한 시간에서 저희 집 앞에 15분 일찍와서 기다려 놓고
저때문에 자기 오래 기다렸다고 항의하는 아줌마도 있었어요.8. 동감
'23.3.9 12:56 PM (199.249.xxx.189) - 삭제된댓글반대로, 자기가 정한 시간에서 저희 집 앞에 15분 일찍와서 기다려 놓고
저때문에 자기 오래 기다렸다고 제가 죄지은 것마냥 항의하는 아줌마도 있었어요.9. 동감
'23.3.9 12:58 PM (199.249.xxx.189)저도 최근 집정리하면서 당근에 내놓았다가
세상엔 참 진상이 많구나 깨달았어요.
몇 번 해보고 이제는
1. 저희 집까지 직접 와서 가져가는 것만 거래
2. 다음 날 온다고 하는 경우 거의 100프로 확률로 펑크남.
대부분 오기로 한 시간에 연락도 없음.
그래서 먼저 입금하는 조건으로만 다음 날 거래.
저희 집에서 거래하는데도 시간지키는 사람 5명 중 1명 꼴이고,
대부분은 15분~30분 혹은 몇 시간 뒤 오더라구요...
죄송하다는 말도 절대 없고...
자기가 직접 와서 물건 팔아주는 거니 늦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 봐요.10. 동감
'23.3.9 12:59 PM (199.249.xxx.189)반대로, 자기가 정한 시간에서 저희 집 앞에 15분 일찍와서 기다려 놓고
저때문에 자기 오래 기다렸다고 제가 죄지은 것마냥 짜증내고 항의하는 아줌마도 있었어요11. ****
'23.3.9 1:02 PM (121.152.xxx.207)앞으로 시간약속 안지키는 것들은 거르세요
나같으면 홧병나서 쓰러졌을거에요12. 우와!
'23.3.9 1:34 PM (210.100.xxx.74)읽기만해도 답답함의 한계치에.
인간지뢰는 어디나 언제나 밟게되는 확율게임인듯 합니다.
재수 없는 하루셨네요^^13. 와
'23.3.9 1:41 PM (1.234.xxx.84)저도 진상 만나고 열받았는데 원글님 글 보니 암것도 아니군요. 돈벌자고 하는 것 보다 지구에 미안해서 당근하는 거라 정말 저렴하게 내놓는데..보통은 천원이라도 더 주시거나 작은 선물이라도 들고 오던데 요 며칠간 만난 사람들은 시간 약속이 꼭 늦어요. 길거리에서 일이분이 요새 날씨에 얼마나 긴데 10분 늦게 온다고 미안하다 하면 어쩌란 얘기에요?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혹시 취소 당할까 계좌 번호 알려달라 계속 전화오는게 더 짜증. 취소하고 차단하니 10분가지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자기도 시간들여 가고 있는데 어쩌구 하는데 순간 내가 야박한가 싶더군요. 허허.
14. ...
'23.3.9 5:48 PM (211.234.xxx.72)이래서 이자벨마랑 바네사브루노 진짜 비싼 원피스들도 코트도 그냥 버렸어요 주변 누구 주자니 또 부담주는걸까싶어 감정소모하기 싫고 당근에 팔자니 가격부터 시시비비 따지는거 약속하는거 사진찍는거 귀찮고
어디 기부하자니 너무 화려한 옷도 많고 드라이클리닝 해서 기부해야되고 휴.... 그냥 다 버림15. 당근 안해요
'23.3.9 8:00 PM (182.221.xxx.219)그래서 저는 당근안해요
직거래라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게 내놔도
턱없는 가격 제시하고 거절하면
거머리처럼 계속 깍아달라 톡보내는 사람
당장 못온다고 일주일만 기다려달라기에
미리 입금 해라 아니면 구매자 있으면 팔거라고 했더니 산다는 확답이 없기에 다음날 팔았더니
지 허락없이 팔았다고 개진상 피우는 사람
별 똘아이들 많아요16. 저도
'23.3.11 2:39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어제 언 ㄴㅕㄴ인지 넘인지 지가 수험생이라며 지가 있는곳으로 와달라고..정중하게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지 가까운쪽 얘기하면 더 지한테 가까운곳만 얘기하며 장소 옮겨대고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지가 수험생이다 소리를 몇번을 하던지..시끄러워서 걍 차단해버렸어요.이만원짜리 새거 오천원에 사면서 저보고 버스타고 차타고 오라니 진짜..그냥 버리고 말지..지가 수험생인게 나랑 뭔 상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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