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은 살기 어떤가요
거기도 다 사람 사는 곳이지만 어떤지 모르겠네요..
1. ㅁㄹ
'23.3.8 4:1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한인들 모여사는 곳은 너무 좋대요.
저 아는 분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간이었다고요.2. ㅁㄹ
'23.3.8 4:2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한인들 모여사는 곳은 너무 좋대요.
저 아는 분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간이었다고요.
베트남 부촌은 강남 못지 않아요3. ..
'23.3.8 4:2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남자 혼자 갔다가 현지 처녀 만나 혼외다 둘 둔 경우 봤어요
4. 거기서도
'23.3.8 4:22 PM (1.241.xxx.154)한국아이들 국제학교 보내고 그러지 않나요
저도 베트남 살다온 지인 자녀 베트남어로 특채전형 붙고 혜택도 많았어요5. ...
'23.3.8 4:31 PM (58.226.xxx.130)호치민 여행 중 한국인들 모여산다는 2군 가봤는데 왠만한 한국 음식점들 다 있고, 예쁜 카페랑 가게도 많고
충분히 살만하겠던데요, 의료시설이나 교육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과 거의 비슷했고 어려움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던데요.6. ..
'23.3.8 4:33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동남아 쪽으로 주재원 가면
아내는 완전 사모님 되는 거라 들었어요
인건비가 싸서
도우미도 세탁, 식사 준비, 청소
다 따로 들인다대요
몇 년 전이니 지금은 다르려나요?
도우미가 다 해주니 한국에서 손님 와도
대접 잘하고 부담 없다고 하더라고요7. ㅇㅇ
'23.3.8 4:50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베트남 음식도 맛있고 한식도 한국이랑 가격도 비슷해요
Kpop이랑 박항서 감독의 영향인지 한국인에게 대부분 친절해요8. ..
'23.3.8 4:54 PM (14.52.xxx.1)힘들어요. 물론 당연히 사람 쓰죠.
제가 출장으로 정말 자주 다니는데 한 일주일 있으면 미치도록 한국 오고 싶고 그래요. 아무리 부촌가도.. -_- 한국이 좋습니다.
물론... 애들 국제 학교 이런 건 좋을 수도.. 전 한국에서도 시터랑 이모님 다 쓰는데 대체 거기서 사모님 된다고 더 행복하다는 사람은 여기선 이모님 안 쓰고 혼자 살림 다해서 그런가 봅니다.
애들한테 좋을지는 몰라도 아무리 부촌 가도 허접해요 ㅎㅎ9. ...
'23.3.8 4:57 PM (14.52.xxx.1)참고로 음식도 한국이 200배 맛있어요 ㅎㅎ
10. 음
'23.3.8 5:01 PM (218.150.xxx.232)싸모님처럼 살수있죠
모~~든것이 카톡으로 배달되고
한국문화, 한국맘카페 활성화. 물가는 저렴한 또다른
한국이요11. 애교육
'23.3.8 6:55 PM (218.39.xxx.66)너무 힘들어소 정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