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좀 가볍지않은 지병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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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일까요
남편은 좀 가볍지않은 지병이 있구요
1. 지낭
'23.3.8 3:24 PM (211.197.xxx.68)벌수 있음 버시는게 좋쵸
2. ㅇㅇ
'23.3.8 3:25 PM (116.121.xxx.129)1억이라도 도와줄 수 있으면 좋죠
3. ..
'23.3.8 3:26 PM (124.54.xxx.144)남편분이 지병이 있고 집밖에 없으면 뭐라도 하셔야할 거 같아요
연봉 8천이면 월 수입이 540인데
저축을 열심히 하시든지 일하셔야 할 거 같아요4. ...
'23.3.8 3:27 PM (222.107.xxx.121)저축액이 없으시면 버시면 좋죠.
단 얼마라도 집에서 도움받고 결혼하는거랑 시작점이 다르니까요.
시아버지가 저런식인데...연금 받는다고 자식 도움 하나도 안 받는 것도 아니거든요.5. ..
'23.3.8 3:28 PM (27.172.xxx.135) - 삭제된댓글하루라도 빨리 나가세요
조금이라도 도와줘야죠6. . .
'23.3.8 3:29 PM (49.142.xxx.184)본인이 원하는 삶의 방향에 따라 다를거같은데요?
7. 연금?
'23.3.8 3:29 PM (175.223.xxx.53)개인 연금인가요?
국민연금은 그정도 안나와요8. 원글이
'23.3.8 3:30 PM (59.27.xxx.94)저는 82쿡보면 일해야하는 상황인것 같은데
남편은 큰소리를 텅텅치네요.
아들이 초등고학년일때부터 최근까지 알바라도 제 수입이 있었구요
지금 집에서 쉰지 2,3주 되는데 뭔가 불안해서요
저축은 한달에 200정도 하고 있어요9. 계산..
'23.3.8 3:31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남편이 50초반이면 53이라치고
정년은 몇살?? 60이라고 치고
연봉 8천 세전이라치면 월 500정도 수입
65세부터 연금으로둘이산다 가정하면 노후 안정권
집은 5억이면 실거주...
아들은 군대제대후 복학??이라면 앞으로
월 500으로 저축어려움
위의.가정대로
55세ㅡ60세 정년까지 월 500중 저축가능금액으로
60ㅡ65세 연금 나오기 전까지 사는걸로 가정
아들 결혼자금은 아들이.벌어간다 라는 생각이면
뭐....지금 처럼 빠둣허게 사는거고
아님 엄마가 일나가 100먼원이라도 버는거고
근데 일나가기 싫은 마음이 글속에 보이는데
우짤...10. 돈
'23.3.8 3:31 PM (219.249.xxx.53)돈 을 떠나서
단 백만원 이라도 벌어 보는 건 어떠세요
무료 하지 않으세요
벌다가 안 벌면 힘들고
안 벌다 벌면 얼마나 재밌는 데요
지금 남편 돈 으로 충분히 저축하고 살수야 있죠
그래도 일 할 수 있으면 시도 해 보세요11. ㅋㅋㅋ
'23.3.8 3:31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간호조무사 50초반에 할수 있다고요? 경력있으세요?
현실감각 없는분 82쿡에 너무 많아요
남편 그늘에서 포근하셨나봄12. 원글이
'23.3.8 3:32 PM (59.27.xxx.94)공무원연금이고 60에 퇴직하면 65세까지 수입이 없어서 개인연금을 넣고 있긴해요
13. . .
'23.3.8 3:32 PM (49.142.xxx.184)벌수있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버는게 좋지않을지
물가상승율도 있고 저축액이 없으니14. ᆢ
'23.3.8 3:32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저도 익명이니 진짜 솔직히 여쭐께요?
좀 아픈 남편은 회사! 외아들 군대가있는데 집에서 뭐하고 시간보내시나요? 원글님은 환자는 아니지요!
진짜 궁금해요 두식구살면 집안일 한나절이면 다 하지요?남편 자식 챙기고 파트타임 한나절하고 한나절은 내시간 ! 자식주려고 집하나 해놨고 현금도 좀 있어요 평생 쉬어본적이 없어서 진짜 이런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자식결혼 본인이 다 알아서 할수가 있는지?
사돈 맺을일 없지만 원글님 같은 분이 사돈될까봐?걱정도 되긴합니다15. ...
'23.3.8 3:33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간호조무사보다는 하원도우미 같은 걸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월 50 60 수준이라도 지금 일상이 많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버시고 남편 월급 아껴서 저축하시는 갓도 방법이죠.
육아도우미로서는 50대 초반이 가장 선호되는 나이에요. 간호조무사 보다는 아무해도 아이를 돌보는 거니 대우도 낫구요.16. 글만
'23.3.8 3:33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보고 계속 전업 하신 줄 알았네요.
아들과 상관없이 노후를 위해서라도 알바를 계속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일하다 쉬시면 답답하기도 하실 것 같은데요.17. ...
'23.3.8 3:34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시급한 건 저축액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인데. 월 백만원이라도 저축을 하셔야 할 갓 같아요.
18. 우주
'23.3.8 3:35 PM (61.79.xxx.65)요즘 청년들이 맨땅에서 결혼을 결심할 수 있을까요? 저랑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이가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제가 먼저 너 결혼 할 때 얼마를 지원해줄수 있다. 그러니 결혼을 하고 싶다면 너가 모은 거와 지원금 고려해서 결정해라 라고 미리 이야기 할 생각이예요.
19. 원글이
'23.3.8 3:35 PM (59.27.xxx.94)저는 결혼전까지는 중견기업 본사에서 근무했었고(금융권이라 연봉이 좋았어요)
아들 고학년때부터 얼마전까지 간호조무사로 근무했어요20. 흠
'23.3.8 3:36 PM (221.147.xxx.153)자산은 얼마 있으신가요?
21. 흠
'23.3.8 3:36 PM (221.147.xxx.153)당연히 버셔서 아들 전세집이라도 얻어주셔야하지 않을까요.
22. ..
'23.3.8 3:39 PM (1.225.xxx.203)아이랑 상관없이
본인이 버시다 집에 계시면 답답하지않은세요?
남들이 뭐라건 본인 편한대로 하시면되는거죠.23. 그럼
'23.3.8 3:39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간호조무사로 꽤 오래 일하신 거 아니에요?(글을 참 애매하게 쓰시네요) 그럼 그 경력 살려서 계속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24. 저축
'23.3.8 3:39 PM (211.200.xxx.192)없다고 하셨는데
댓글에는
월 200씩 저축 하신다고 되어있네요.
언제부터 200씩 저축하신걸까요
꾸준히 모아두시면
아들 전세에 보탬도 되고
꼭 전세 보탬 아니더라도
건강 나쁘지 않으시면
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25. ..
'23.3.8 3:40 PM (223.62.xxx.161)버세요. 나가서..
26. 이건
'23.3.8 3:41 PM (163.116.xxx.115)너무 아롱이 다롱이로 집집마다 다른거라 보편적인 의견이 있을것 같지 않아요.
남편 말대로 아들이 알아서 하게 할 생각이라면 돈 벌 필요 없고 다만 얼마라도 쥐어주고 싶으면 일을 하시는건데, 아들 결혼때 하나도 안 도와줄거라면 나중에 남편 경제력이 없어졌을때 아들이 어찌 나올지 모르겠네요. 물론 도움 받았다고 해서 부모 봉양하고 그 반대라고 안한다는건 아니지만요.
남편이 찬성하지 않는데 나가서 일할경우 남편이 집안일 등을 전혀 안 도와주거나 그렇긴 하겠어요. 그런데 저라면 나가서 얼마라도 벌어서 아들 결혼할때 몇천이라도 해줄거에요 남편한테 손 안벌리구요.27. ..
'23.3.8 3:41 PM (118.235.xxx.5)원글님 일하기 싫으면 안 하는거지
놀면 큰일 나요?
조무사 하다가 그만 두신 이유가 중요할것 같아요28. ....
'23.3.8 3:42 PM (180.69.xxx.152)자식 결혼비용은 둘째치고, 80 넘으면 병원비가 진짜진짜 많이 들어요.
연금 3백 나오는건 생활비 쓰면 없을거고,(차량 유지비, 집 수리비 등등)
지금부터 약 10년 바짝 저축해야 늙어서 자식한테 손 안 벌립니다.
집 팔아서 병원비 쓰면 되지 않냐구요?? 그게 과연 쉬울까요?? ㅜㅜ29. 다시 계산
'23.3.8 3:44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65세 이후 실거주 5억 자가 연금 300으로 노후준비 완료
현재 52.3세로 가정
아들 제대후 대3복학가정
55.6세까지는 현 수입 약 500으로 아슬아슬 살듯...
정년까지 약 4ㅡ5년간 모은돈+개인연금으로
60ㅡ65세.버텨야함
남편이 가볍지 않은 지병도 고려대상
아들이 35세 결혼가정
28세 취직후 7년간 본인이 모은돈으로 결혼한다면
엄마는 안벌어도 됨..
근데 매달 500중 200저금한다니 놀라울 따름.....30. 이런건
'23.3.8 3:46 PM (203.142.xxx.241)본인이 결정해야지 남들이 결정해주나요? 본인이 65세이후 300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자식 결혼할때 안해줄거면 그냥 살면 되는거고, 아들결혼할때 목돈 주고 싶으면 벌어야 하는거고, 그걸 남이 결정해주ㅏㄴ요?
31. ㅎㅎ
'23.3.8 3:46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비슷한데 자산은 좀더있고 벌이는 더 적은.
알뜰해서 빠듯한건 없이 지내요.애하나고 한참 키우는중이고
40대고 알바다니다 쉬다하는데 남편이 은근 계속 하길 바라네요.제스스로도 뭐라도 할수있을때 하자싶어 낮에 알바다녀요.
근데 이게 내가 좋아 다닐때랑 좀 다르긴하네요.32. ......
'23.3.8 3:47 PM (92.184.xxx.70)그냥 할수 있으면 하시는게 낫지않나요..남편분이 지병이 없고
연봉 1억이 넘는다면 일할 필요가 없겠지만요 ㅜ
남편이든 나든 벌수 있을때 벌어놓고 하고 싶은거 하는게 좋지 않나요33. ...
'23.3.8 3:47 PM (210.96.xxx.10)간호조무사로 꽤 오래 일하신 거 아니에요?
그럼 그 경력 살려서 계속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저축액 없다고 하시고
중간엔 200씩 저축하신다 하고
글을 참 애매하게 쓰시네요2222234. 원글이
'23.3.8 3:47 PM (59.27.xxx.94)200씩 저축한건 몇달 안되구요
그 전에 저축한건 집 사는데 썼지요
다시 직장에 나가는게 맞는것 같기도 한데
남편은 우리는 빚이 없으니까
쉬라고 큰소리니ㅠ35. ...
'23.3.8 3:50 PM (180.70.xxx.60)지금 계속 조무사 하시다가 쉬신지 2~3주 되신거네요
글을 읽기 힘들게 쓰셨네요36. --
'23.3.8 3:51 PM (211.114.xxx.89)65세에 연금이 나온다면 96년이후 공무원이라는건데
8천이면 5급일까요??
아무리 그래도 3백이 안나올거같은데요
그리고 공무원연금 개혁되면 금액이나 수령연령도 조정될수있어요
그거 믿고 그냥 가만이 계심 안될거같은데요37. ㅇㅇ
'23.3.8 3:53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월 500은 나오게 셋팅해야죠..
아들 혼자 벌게 해서 장가 못보내요.
부모가 기반잡게 도와줘야지...38. ....
'23.3.8 3:53 PM (118.235.xxx.162)조금씩 하세요. 내 이름으로 돈이 있음 든든하자나요.
39. ...
'23.3.8 3:54 PM (121.65.xxx.29)남편은 우리는 빚이 없으니까
쉬라고 큰소리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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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시겠지만 일 나가면 속으로 좋아는 하실 거에요.
원글님이 일 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확고하지 않으니 하는 얘기인데 '
반나절 파트 타임이라도 해서 용돈 정도 벌면서
남는 시간 운동도 하시고 재충전의 시간 가지시다 보면 뭐라도 생각이 정리 되지 않을까요.40. 남편 말 듣으시길
'23.3.8 3:5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남편이 아껴주는데
그 나이에 몸 쓰는일을 굳이 ..41. 남편말 들으시길
'23.3.8 3:5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남편이 아껴주는데
그 나이에 몸 쓰는일을 굳이 ..42. ㅁㅁ
'23.3.8 3:5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자랑도 아니고
진심 이런걸 남의 의견이 필요한가요?43. 남편말 들으시길
'23.3.8 3:5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남편이 아껴주는데
그 나이에 몸 쓰는일을 굳이 ..
남편도 지병이 있다면서..44. 남편마음
'23.3.8 4:03 PM (121.161.xxx.152)45. 음.
'23.3.8 4:03 PM (112.145.xxx.70)52세에 하루종일 집에서 심심하게 뭐하세요??
집에 아무도 없는데..
살림도 둘이 사시면 거의 없고..
집에서 혼자 뭐하시나요?
운동? 공부? 동네모임?
저라면 알바정도 하면서 생각해볼래요46. ..
'23.3.8 4:04 PM (223.38.xxx.51)노후 대비는 다다익선같습니다.
앞으로 5년 정도는 조무사로 더 일하시길 권해요.
저도 3년 전부터 알바해서 따로 저축하고 있습니다.
친정에서 상속받을 것이 있고
10억 넘는 집이 2채 있지만
다다익선이라 생각해서 열심히 알바하며 저축하고 있어요.
자식에게 노후 대비안한 돈 없는 부모가 되고싶지않아요.47. 그 남편
'23.3.8 4: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그 남편이 연금받아서 님에게 생활비 꼭 줘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48. 네 ㅋ
'23.3.8 4:13 PM (59.27.xxx.94)알바가 됐든 종일근무가 됐든 버는게 맞는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어요^^
월200 저축은 아들 군대가니까 그렇게 할수있었던 거고
전역하면 200 저축하기 힘들겠죠, 제가 벌지 않으면.49. ..
'23.3.8 4:14 PM (61.251.xxx.157) - 삭제된댓글부부는 아껴서 먹고산다치고,지금 세상이 어느때인데 아들은 알아서 하라니요.장가라도 보내려면 조금이라도 보태줘야지요.지방이라 집값이 싸면 가능하겠지만
취업한다고 서울이라도 올라오면 노답인데..
장가 안가고 끼고 살면 뭐 할말없습니다만50. ...
'23.3.8 4:25 PM (221.146.xxx.16)백세시대라서
90살까지 산다 치면 노후에 병원비, 간병인비 장난아닙니다.
52살밖에 안됐고 자산이 여유있지도 않은데 일하는게 맞는거 같은 상태인데요
집하나 있고 저축액이 없으면 ...나중에 노후부담 엄청날텐데요
집 있어도 그거 현금화 하는거 쉽지않아요
전세자금조차 도와줄 생각 없으면 노후에 병원비 간병비 부담도 아들한테 기대하면 안될텐데요51. ᆢ
'23.3.8 4:34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원글님 ! 아픈 남편이 먼저가면 연금이 180됩니다
전세금도 보태주지 않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팍팍하게 살아가는 외동자식은 나이든 부모 전화오는것도 두려워요
경험자입니다52. 인생관
'23.3.8 4:51 PM (180.83.xxx.222)다양한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다 큰 외동 아이 한명
50대 초반
집에서 하루종일 뭐하세요?
전 성년된 아이 2명 있고 워킹맘이지만
아이들 독립하니 직장다니며 살림도 하지만 부담없던데요
자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어서 자식도 도와주고 노후도 풍족하게 준비하는게 좋죠53. ker
'23.3.8 5:00 PM (180.69.xxx.74)연봉 8천에 연금 3백 안될걸요
저축액 없으면 몇년 바짝 모으세요
늙으면 큰돈 들어갈일 믾아요54. ㅇㅇㅇ
'23.3.8 5:22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연봉이 팔천인데 저축액 제로라니 헐
양가에 생활비를 대주시나?55. 건강
'23.3.8 5:35 P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몸 상태가 제일 중요하죠
지금까지 일을 하셨다니 몸에 무리가는지 챙겨보세요
연금있으니
두 분이서 쉬엄쉬엄 즐기면서 살자는 것 같아요
저는 남편분 의견에 찬성이에요56. 구글
'23.3.8 6:03 PM (103.241.xxx.111)제 볼때 일단 아들이 결혼을 못 또는 안 할수도 있고
취업이 안 되면 집도 당연히 못 구할테고
님이 한푼이라도 보태주고 싶다면 지금 기운있을때 일하시면 어떨지57. ㅁㅇㅁㅁ
'23.3.8 7:14 PM (125.178.xxx.53)저축액이 없다.에서 바로 벌어야됩니다..
남편 돈못벌게 되거나 60부터 65까지는
뭘로 먹고사나요???
애 집 걱정이 아니라 내 걱정 하셔야할때죠58. .....
'23.3.9 8:19 AM (110.13.xxx.200)아들이라고 꼭 해줘야하는건 아나지만
요즘엔 여자나 남자나 같이 보태야
전세금이 가능하니 좀 보태주면 좋죠.
여건되는정도만.
남자라서 전세금 다 대야 한다고는 생각안해요.
세월도 바뀌었는데..
글구 솔직히 애 결혼지금보다 이제 노후가 너무 길어져서
언제까지 살지모르니 준비를 더 해놓는게 좋죠.
우리 남편도 제가 얼마전부터 알바나가니 왜 나가냐고
현실성 떨어지는 소릴하더라구요. 답답. 속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