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변두리 고시원수준의 원룸 다가구 많은 곳, 전세가 일률적으로 1억2천됨

[서울 변두리]

청년주택 융자가 1억2천까지래요

그 지역 전세가가 무조건 1억2천 되었다고합니다.

청년들에게만 가능한 얘기죠.

나이든 사람들은 몇 천만원에 전세 살다가 전세 올려주거나, 이사해야 할 경우 융자도 못 받고요

전세값은 청년주택 대출금 수준으로 무조건 올리고요.

청년들은 청년주택융자 이자로 단돈 1,20만원으로 집 문제 해결하는데

진짜 돈없고 나이든 원주민들은 또 멀리 떠나야합니다.

나라의 전세대출 정책, 금융정책, 이제 도와준다는 청년정책까지

의미없이 집값올리고 가난한 사람들 음지로 몰아넣는군요.

[답답하네요]

나라에서 돈을 쓰면 그게 누군가의 호주머니로들어가는 구조가 되는거네요

[그래서]

그래서 서울에 마당있는 단독주택이 사라지잖아요
2-3채 사다가 월룸때려박아서 중기청 청년대출로 올룸 채운
4년전부터 유행이에요 그 단독 주택매입도 건축대출 이미 돈번 사람 다 벌어서 애기하는거에요
여튼 서울 단독주택 소유자분들 더 튕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