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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2030대 며느리는 모르겠는데 최소 40대이상 며느리는 시댁의 무임금 일꾼이였죠

........... 조회수 : 18,438
작성일 : 2023-03-08 14:41:47
김장해라..제사음식 준비해라,일주일에 몇번씩 안부전화 해라..

진짜 며느리는 시색의 무임금 일꾼이죠...

나이 많이 먹을수록 시댁살이 심했고..

우리 어머니도 할머니한테 엄청 구박받았어요..

지금 2030대가 결혼을 안하겠다는것도...그런 영향도 있고요..

IP : 121.133.xxx.171
1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23.3.8 2:43 PM (61.82.xxx.212)

    가족의 무임금 일꾼이죠ㅜㅜ

  • 2. ...
    '23.3.8 2:44 PM (222.107.xxx.121)

    결혼하고 맞벌이 해도 집안일 반반 당연하게 해야 한다는 인식없고
    애 낳고 복직할래도 애 맡길 곳 없어 동동거려야 하고
    휴직했다 복직하면 승진 밀리거나 업무에서 배제되거나 자리 못 잡게 되고
    결혼 전 후가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면
    누가 결혼할까 싶어요.
    여기 아들 딸 키우는 부모들도 결혼 꼭 할 필요 없다 하시잖아요.

  • 3. 너무
    '23.3.8 2:47 PM (220.117.xxx.61)

    너무 그렇게 당하고 살아서 작금의 현재가 ㅠㅠ
    서로 서로 윈윈 돕고 살았으면 괜찮았을텐데 아쉬워요.
    조선중기 이후로 여자의 지위가 노비여서

  • 4. 넝쿨
    '23.3.8 2:49 PM (118.235.xxx.60)

    44인데 제사는 원래 없고 김장도 안하셔요.
    50년생 친정엄마도 제사 김장 다 안하는데…
    시댁이 싫은 이유는 무슨 일을 시켜서가 아니예요

  • 5. ㅇㅁ
    '23.3.8 2:49 PM (210.217.xxx.103)

    ㅇㅁ 48세 아님.
    김장 내식구꺼 먹고 싶어 내가 하는 거지 시가는 김치 안 먹음.
    전화 안 함.
    남편이 시가는 다 알아서 커버.
    대신 내 친정은 심각하게 독립적이라 전혀 터치 없음
    명절음식은 시엄마 솜씨가 너무 없어 내가 그냥 차라리 내가 할테니 와서 한끼만 드셔라 하고 내가 함.
    (호텔 명절 패키지와 내가 하는 거 반반 섞음)
    물론 난 직장인

  • 6. 어제
    '23.3.8 2:49 PM (175.211.xxx.92)

    도대체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은 얼마나 후지게 사는 걸까...

    제 주변엔 시댁 가서 그렇게 고생하는 사람 없거든요. 김장날도 힘든 일은 도우미가 하고, 며느리들은 시어머니랑 보쌈 해먹으면서 하하호호하는 집도 여럿이고... 명절이고 생신이고 무조건 외식이고...

    본인이 이상한 남자랑 결혼해서 불행한 걸 남들 다 그래..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안그런 사람 너무 많아요.

  • 7.
    '23.3.8 2:52 PM (106.101.xxx.20)

    나이든 할머니들이 며느리가 자기 몸종이고 나중에 병간호해줄 사람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전 시집살이라는 말이 웃기더라고요. 요즘은 맞벌이하니까 내가 고생해 먹고사는데 이용당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해요. 생활비 타쓰는 시모에게 뭐하러 희생할까요. 명절이나 행사때만 잠깐보고 연락안해요. 훈계 핀잔 뭐해달라 소리 듣기 싫고 사위들 하는정도로 하러고요. 몸 아프면 병원같이 가달라 자기 딸에겐 말 안하고저한테 그럴거 같긴한데 남편보고 하라고 하려고요.

  • 8. 아니에요
    '23.3.8 2:55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윗님 아니에요
    저런 시댁이 아직도 많으니까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김장을 도우미가 하는 집이 몇이나 되겠어요 명절때 무조건 외식인 집이 많을까요 안그런집이 더 많을까요? 그리고 쓰신 글도 글짓기스러워요

  • 9. ㅇㅁ
    '23.3.8 2:56 PM (125.182.xxx.58)

    윗윗님 아니에요
    저런 시댁이 아직도 많으니까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김장을 도우미가 하는 집이 몇이나 되겠어요 명절때 무조건 외식인 집이 많을까요 안그런집이 더 많을까요? 그리고 쓰신 글도 글짓기스러워요

  • 10. ㅇㅇ
    '23.3.8 2:5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결혼후 첫트러블이 시어머니가 외출한다고 저보고
    집보러 오라는거에요
    한시간반쯤 걸리는 거리에 살았는데 말이죠
    어이없었죠 무슨뜻인지 모르고 순진하게 지금 외출준비중이어서
    못간다고 했더니 옆에있던 시누가 전화바꿔서
    우리집을 우습게 아냐고 grgr
    아마 시집에 와서 일하라고 부른거였나봐요
    며느리 길들이기를 시작한거죠
    아무것도 없는 시집이 시집식구라는 이유만으로 당당했던 시절

  • 11. 넝쿨
    '23.3.8 3:01 PM (118.235.xxx.148)

    김장을 도우미까지 불러하는 경우는 본인이 엄청 명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그럴거 같고요. 명절 외식은 진짜 많이 못봤어요 차라리 여행을 가지 한국있으면 명절음식 먹고 기분내지 않나요?

  • 12. 아님
    '23.3.8 3:01 PM (124.49.xxx.240)

    40중반인데 아닙니다
    제사도 어머님이 없애버려서 한번도 안 하고 김장은 그냥 거드는 시늉만 하다가 그마저도 없애심

    그만큼 남편도 저희집에 사위노릇 요구 안 하고 서로 전화 스트레스도 없고 그래요

    주변 보면 40대는 시집살이라는 기 좀 양극단이더라고요

  • 13.
    '23.3.8 3:02 PM (106.101.xxx.20)

    시모 명절에 시누오면 같이 밥먹자고 하고 시누와서 앉아만 있고 부려먹길래 한끼만 먹고 일어섭니다. 자기 딸사위 편하게 시중들라는 의도였던듯. 제사 김장 없고 맞벌이에 받은거 없어 통제당할 일이 없네요. 시누이는 시모 미니미고 볼일도 없는 사이인듯.

  • 14. 평균적인 시댁을
    '23.3.8 3:02 PM (1.228.xxx.58)

    많이 당하구 산거 맞아요
    코로나 이후로 안만나서 그렇지 많이 당했음
    여기 지방인데 모시고 같이 사는집도 생각보다 많고 많이 변했긴 하지만 아직도 김장도 엄청 하구 제사 음식도 많이 해서 며느리하고 같이 함 솔직히 제사음식 요즘 사람들 다버리더라 은근히 말해보지만 못들은척하심
    친정은 오히려 김장도 안하고 제사도 없애고 며늘내외 자고 가지고 않음
    이게 집안따라 엄청 다른거임

  • 15. 최하
    '23.3.8 3:03 PM (112.184.xxx.173) - 삭제된댓글

    50이상 이지요
    40대에 저런 시집살이를 한거는 본인이 거절을 못해서고요

  • 16. ...
    '23.3.8 3:07 PM (222.237.xxx.42) - 삭제된댓글

    비단 고부갈등 뿐 아니라
    한국 사회가 여성의 노동력을 졸로 봐요
    출산 육아 살림 하찮게 보고
    맞벌이 하는 여성의 노동도 하찮게 보고요
    그냥 여자가 하는 일은 다 하찮게 보죠

  • 17. 30대
    '23.3.8 3:07 PM (119.203.xxx.253)

    30대인데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사드리니
    저한테 시아버지 생일 잘챙기라 신신당부하고 연락자주 하라 하던데요 본인 아들은 딱 시킨 것만 한다고…
    신랑과 대판 싸우고 양가에 서로 연락 일체 안해요
    이게 시집살이 아닌가요? 아직도 한참 옛날 사는 시부모들 많겠죠

  • 18. 다 그래
    '23.3.8 3:10 PM (121.162.xxx.174)

    남편이 바람 피워? 남자 더 그래
    애새끼가 사춘기 핑계대고 패륜 수준이야? 사춘기땐 다 그래 feat 저도 그랬는데 반성했다는 증인
    시가가 저질이야? 시가는 다 그래

    처참한 자기 위안이랄까 ㅜㅜ

  • 19. 40대
    '23.3.8 3:13 PM (175.209.xxx.48)

    서울이고
    저런일한번도 없슴
    팔이 안으로 굽어 남편위주는 있어도
    안부전화강요없고 김장이고 제사고 뭐고 일절 없슴
    내 주변 거의 비슷

  • 20. ?????
    '23.3.8 3:14 PM (211.223.xxx.123)

    40대 이상이면 70년대 중반생인데...
    그 사람들이 x세대 아닌가요?
    90년대에 대학생들..그떄 여자라고 대학안보낸다 시집가고 퇴사한다
    이런 말 없을때인데.(소수야 언제나 있겠죠 보편적으로)

    60년대 생이면모를까..

  • 21. ,,,,
    '23.3.8 3:21 PM (60.196.xxx.179)

    40대는 아니고 그 윗세대는 몸종 취급당했죠.

    그리고 예전엔 남자가 집해오고가 어딨어요. 단칸방에서 시작했구요.

    그래서 예전엔 아들을 선호했던 거예요.

    지금은 아들 결혼시킬려면 돈도 많이 들고 며느리도 못 부리고, 딸이 가성비 좋으니 딸 선호.

  • 22. ..
    '23.3.8 3:23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47세인데 시댁에 제사.김장 한번도 안갔어요.
    일년에 두번 명절날만 1박2일 지내다 오구요.
    생신이나 어버이날은 밖에서 외식해요.
    친구들만 봐도 시댁에 무임금 종살이하는 친구들
    한명도 없습니다.
    다들 저처럼 기본도리만 하고살던데요.
    도대체 어떤 환경에 살고계시는지..ㅠ

  • 23. ...
    '23.3.8 3:24 PM (118.235.xxx.71)

    저 30대이고 전문직인데
    직업게시판에 아직도 시집살이 글 올라와요.
    못나서 시집살이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여자 노동력은 졸로 본다는 말이 딱임.
    저도 신혼 때는 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쌩까고 삽니다.

    참고로 여아낙태 젤 심하게한 세대가 90년대에 애 낳은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이 낳은 애가 이제 겨우 30대인데 뭔 시집살이가 없어요.

  • 24. ...
    '23.3.8 3:26 PM (118.235.xxx.22)

    예전엔 남자가 집해오고가 어딨어요. 단칸방에서 시작했구요.
    그래서 예전엔 아들을 선호했던 거예요.
    22222

    거기다가 공짜 여종하나 달고 왔잖아요.
    시집살이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아들엄마인거 같은데
    본인들은 며느리 사위대하듯 하시면 됩니다.

  • 25. ㅇㅇ
    '23.3.8 3:39 PM (1.209.xxx.2) - 삭제된댓글

    가난하고 없이 사는 시가.
    집안 굳은일 맡기려고 자꾸 며느리도 가족이다, 시부모도 친부모나 마찬가지다 세뇌시키려고함.
    결혼 안했음 그냥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라고 뭐 바라지 말라고 함.

  • 26. ...
    '23.3.8 3:39 PM (121.65.xxx.29)

    제가 40대인데 저랑 친구들 시댁 안부 전화나 방문 등으로 트러블 겪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무임금 일꾼은 너무 막 나가는 얘기인데요?!
    일부 극단적인 사례야 있기야 하겠지만 제 또래들 아무도 그렇게 시달리며 살지는 않았어요.
    제 또래가 HOT 젝스키스 아이돌 쫒아다니던 세대에요.
    학창시절까진 또래 남자들이랑 똑같이 교육 받았고 제 또래에도 대학 안간 여자들 거의 없었고요 ㅋㅋㅋㅋㅋ
    취업 이후에 유리천장은 존재했지만 억눌려 살정도의 그런 세대는 아니에요.
    인터넷은 너무 과장이 심하네요.

  • 27. ...
    '23.3.8 3:41 PM (121.65.xxx.29)

    여자들도 페미니즘 좋다 이거에요.
    그런데 어머니 등 윗세대 일을 전 세대로 확장시켜 남녀갈등 조장하는거 정말 별로 에요.
    요새 세상 살기 얼마나 힘들어요?
    여자도 남자도 다 각기 살기 힘들어요. 다 같이 살아야 하는 상호 존중을 해야지
    요새 여성 운동은 과장도 심하고 과격하기로는 페미=일베 동급이라 영 공감을 할수가 없어요.

  • 28. ㅇㅇ
    '23.3.8 3:47 PM (114.205.xxx.11)

    55세인데요, 몸종 생활 안했어요.
    내가 당당한데 왜 알아서 굽히나요?
    김장한적 없고, 제사는 시누와 시어머니가 준비했고,
    생신날과 어버이날에 전화는 했어요.
    일반화하지 마세요.

  • 29. 45세
    '23.3.8 3:50 PM (121.137.xxx.231)

    시가에서 일원한푼 받은 거 없음...절 값도 안주셨음.
    결혼전부터 직장다녔고 결혼후 지금까지 맞벌이했으며
    결혼때도 내 돈이 단 얼마라도 더 들어갔음.
    남편 평범한 서비스직 직장인이었고 급여 상당히 작았음.
    원룸에서 신혼시작..
    결혼전부터 후까지 참 기막힌 일 많았는데
    시가 사람들 특히 시모, 시누이 어디 개천용이라도 장가보낸듯
    며느리 하대하고 부리는게 당연했음
    코로나 전까지 속에 홧병을 담고 살면서도 그냥 참으며 지냈는데
    순간 폭발해서 지금은 명절때도 잠깐 보는 정도임
    솔직히 마주치기도 싫음.
    그런 사람들 절대 안변함. 조금 변한듯 해서 마음 풀려고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본 모습이 나왔음.

  • 30. ...
    '23.3.8 3:51 PM (118.235.xxx.21)

    시댁 xxxxx
    시가 oooo

  • 31. 121.65
    '23.3.8 3:56 PM (223.38.xxx.176)

    시댁 안부전화나 방문같은 트러블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기본적인 하대를 바탕으로 하는데??
    그리고 유리천장은 있는 거 맞는데 억눌린건 아니다????
    뭔가 차별받는게 너무 당연해서 차별도 차별이라고 말 못하는 분 같네요.
    더군다나 페미가 일베라니. 우리보다 성평등이 많이 진행된 선진국도 아직도 페미니즘 운동 활발해요.

    페미니즘이 다른게 아니에요. 안부전화, 방문 트러블같은거 만들지 말고 유리천장 없애자는거에요.
    님이 아직 있다고 한 그거요.

  • 32. ㅎㅎㅎ
    '23.3.8 4:00 PM (211.58.xxx.161)

    45세
    제사 김장 어머니가 다 알아서
    난 제사가 언젠지도 모름요
    하라고 한다면 난 대놓고 싫다고 할예정이었음
    남편도 그런거 왜하냐고 자기대엔 없을거라고 ㅋㅋ

  • 33. ...
    '23.3.8 4:04 PM (118.235.xxx.18)

    이런 편 갈라치기 확대 일반화 불편해요.

    그런 사람이 젊어서 있었거나 나이 먹어 심해진 거라면 모를까

    저희 부모님도 양가 어르신들도 지인 대부분 70대 80대 90대살아계셨음 130대도 계시지만 다 그러진 않아요

    2,30대도 40대도 어르신 움직이는데 가만히 앉아 받아먹으며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있구요

    암튼 전 온갖 일 겪으며 지내왔고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해요.

    그게 세상을 바꾸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린 다르게 삽시다

  • 34. ....
    '23.3.8 4:07 PM (125.191.xxx.5)

    46세

    시댁에 일 없이 전화 안함.
    김장은 내가 양가집에 가서 같이 하고 먹을만큼 받아옴.
    양가집안 경조사 똑같이 참석하고 경조금 똑같이 지급함.
    시어머님 이유없는 구박 하나도 없으셨음.
    오히려 같이 살면 의 상한다고 같이사는거 극구 반대하신 분임.
    남편은 청소,빨래, 음식하기 등 집안일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았음.

    40대 이상이라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당하고 사신 분들은 본인이 극복 못하고 그렇게 산거에요.

  • 35. ddd
    '23.3.8 4:10 PM (211.192.xxx.145)

    40대가 당했으면 본인이 모자란 거에요.

  • 36. ....
    '23.3.8 4:17 PM (118.235.xxx.22)

    211.192.xxx.145
    40대가 당했으면 본인이 모자란 거에요.
    ㅡㅡㅡ
    결혼도 못한 b사감이 낄 자리가 아니에요.

  • 37. ...
    '23.3.8 4:22 PM (223.38.xxx.126)

    30대 워킹맘들도 아직도 시집하고 트러블 있던데 40대가 뭔가요.
    웃긴게 젊은 새댁들 커뮤에는 다들 시집살이 호소하던데
    여기 시모들하고 예비시모들 모인 커뮤에는 오히려 없다, 아니면 너가 모지라서 당하는거다 입 막는거 너무 웃겨요.

    자아성찰 안되는 명예남성들 소굴아니랄까봐
    시모들 ㅂㄷㅂㄷ

  • 38. ...
    '23.3.8 4:25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46세. 시가 김장, 생신, 제사, 정기적인 안부인사 안해봄. 제 주변 다들 비슷해요. 솔직히 말하면 시가에서 밥도 해본적 없음. 설거지는 함. 안부인사는 자주 안한다고 서운해라 하셨는데 남편이 나도 안하는데?로 평정.

  • 39. ...
    '23.3.8 4:28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생활 멀쩡하게 하면서 왜그리 절절매고 살아요. 아무것도 못하겠으면 한동안 발길을 끊어서라도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죠.

  • 40. ...
    '23.3.8 4:28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같은 대기업 맞벌이인데도
    살림, 육아, 남편 챙기기는 여자 몫처럼 생각하는 거 있죠.
    같이 출근하는데 아침 어떻게 하냐고 나한테만 물어보심.
    이번에 남편하고 같이 코로나인데 밥은 어쩌냐 저쩌냐.
    어휴. 물론 가볍게 무시합니다.

  • 41. .,
    '23.3.8 4:44 PM (124.54.xxx.144)

    저도 몇 번 김장하러 갔었고 남편도 휴가 내서 친정 김장 도왔어요
    제사는 계속 제가 지내고 이제 명절은 성묘만 하고
    시댁은 공원묘지라 벌초 안 하고 친정 벌초는 몇 번 남편이 휴가내서 다녀왔어요
    X세대이고 막 시집살이 한 건 아니고
    시어머니 늙으시니 가사활동을 못해서
    자식들이 다 근처 살아서 분담해서 병원 모시고 가고 반찬은 해드려요

  • 42. 40대였던 시누가
    '23.3.8 6:31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당시 40대였던 시누가 더합디다.
    20대 저에게 한 말을 그대로 옮깁니다.
    참고로 저는 맞벌이 하여 자수성가했습니다.

    싸워도 다음날 신랑 아침밥은 차려줘라. 그래야 너가 당당히 할 말이 있는 것이다.
    옛말에 예쁜 색시는 소박맞아도, 음식 잘하는 색시는 소박맞지 않는단다. 여자는 음식 잘하는게 최고다.
    남자는 부엌 들어오는거 아니다.
    너는 결혼을 한 게 아니다. 시집을 온거다. 시집에 충실해라.
    친정은 잊어라.

    이제 그 시누들이 며느리 볼 나이가 되었네요.
    걱정됩니다. 똑같이 하면 요즘 며느리들은 안참을텐데요.

  • 43. 40대였던 시누가
    '23.3.8 6:33 PM (39.118.xxx.77)

    저는 80년대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결혼 당시 40대였던 시누가 더합디다.
    20대인 막 결혼한 저에게 한 말을 그대로 옮깁니다.
    참고로 저는 맞벌이 하여 자수성가했습니다.

    싸워도 다음날 신랑 아침밥은 차려줘라. 그래야 너가 당당히 할 말이 있는 것이다.
    옛말에 예쁜 색시는 소박맞아도, 음식 잘하는 색시는 소박맞지 않는단다. 여자는 음식 잘하는게 최고다.
    남자는 부엌 들어오는거 아니다.
    너는 결혼을 한 게 아니다. 시집을 온거다. 시집에 충실해라.
    친정은 잊어라.

    이제 그 시누들이 며느리 볼 나이가 되었네요.
    걱정됩니다. 똑같이 하면 요즘 며느리들은 안참을텐데요.

  • 44. 현 40대 며느리
    '23.3.8 6:38 PM (39.118.xxx.77)

    현 40대 며느리는 편차가 클것 같아요.
    2000년대 초반 일찍 결혼한 사람과
    능력키우고 2010년대 말에 늦게 결혼한 사람.
    주변에 둘 다 있는데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이상 일찍 결혼한 것을 후회하는 사람이 씁니다.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상대도 바꾸고 결혼도 늦게 할랍니다.

  • 45. 럭키
    '23.3.8 6:47 PM (58.123.xxx.185)

    40대이고 결혼한지 18년차지만, 일꾼 아니었어요.
    신혼때부터 할 말 다하는 며느리라서 그랬는지, 시어머님이 막 대하지 못 하셨어요.

  • 46. 현 40대 며느리
    '23.3.8 6:50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그리고요 본인 탓 좀 그만합시다.
    40대인 저도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업 가졌지만..
    시집살이 호되게 했어요
    본인이 못나서 당했답니까?
    가해자인 시가가 잘못한걸 왜 피해자 탓을 해요?
    이상한 시가 구성원 만나면 그 누구라도 당해요.
    하느님이라도 피해갈수가 없어요.
    왜냐면.... 이것도 우리 시누 워딩 그대로 옮길께요.
    시집을 온 니가 약자다. 니 편은 여기 하나도 없다.
    말 듣지 않으면 우리가 너를 바보로 만들어버릴꺼다.
    여럿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건 쉬운죽 먹기다

  • 47. 현 40대 며느리
    '23.3.8 6:54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그리고요 본인 탓 좀 그만합시다.
    40대인 저도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업 가졌지만..
    시집살이 호되게 했어요
    본인이 못나서 당했답니까?
    가해자인 시가가 잘못한걸 왜 피해자 탓을 해요?
    이상한 시가 구성원 만나면 그 누구라도 당해요.
    하느님이라도 피해갈수가 없어요.
    왜냐면.... 이것도 우리 시누 워딩 그대로 옮길께요.
    시집을 온 니가 약자다. 니 편은 여기 하나도 없다.
    말 듣지 않으면 우리가 너를 바보로 만들어버릴꺼다.
    여럿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건 쉬운죽 먹기다

    이런데도 안통한다 싶으면..
    니가 시집와서 우리 집을 무시하고 우리 부모를 무시하고.... 이러면 며느리는 억울해서 팔짝 뛰고 울면서 맞춰주게 되는거죠.

  • 48. 현 40대 며느리
    '23.3.8 6:55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그리고요 본인 탓 좀 그만합시다.
    40대인 저도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업 가졌지만..
    시집살이 호되게 했어요
    본인이 못나서 당했답니까?
    가해자인 시가가 잘못한걸 왜 피해자 탓을 해요?
    이상한 시가 구성원 만나면 그 누구라도 당해요.
    하느님이라도 피해갈수가 없어요.

    왜냐면.... 이것도 우리 시누 워딩 그대로 옮길께요.
    시집을 온 니가 약자다. 니 편은 여기 하나도 없다.
    말 듣지 않으면 우리가 너를 바보로 만들어버릴꺼다.
    여럿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건 쉬운죽 먹기다

  • 49. 현 40대 며느리
    '23.3.8 6:57 PM (39.118.xxx.77)

    그리고요 본인 탓 좀 그만합시다.
    40대인 저도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업 가졌지만..
    시집살이 호되게 했어요
    본인이 못나서 당했답니까?
    가해자인 시가가 잘못한걸 왜 피해자 탓을 해요?
    이상한 시가 구성원 만나면 그 누구라도 당해요.
    하느님이라도 피해갈수가 없어요.

    왜냐면.... 이것도 우리 시누 워딩 그대로 옮길께요.
    시집을 온 니가 약자다. 니 편은 여기 하나도 없다.
    말 듣지 않으면 우리가 너를 바보로 만들어버릴꺼다.
    여럿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건 쉬운죽 먹기다

    이러고도 말이 안통한다 싶으면..
    니가 시집와서 우리 집을 무시하고, 우리 부모를 무시하고 억지부리면...
    며느리는 억울해서 울면서 맞춰주게 되는 거죠.
    이게 17년차 제가 당한 며느리 길들이기 입니다.

  • 50. ㅇㅇ
    '23.3.8 7:34 PM (114.205.xxx.11)

    근데요, 시집이랑 같이 사는거 아니잖아요.
    가기 싫고 상대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선택권이 내게 있잖아요.
    막말을 하면 막말로 응대해야죠.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데.

  • 51. ㅇㅇ
    '23.3.8 8:32 PM (125.182.xxx.58)

    댓글 보니까 슬프고 화나네요
    78년생인데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시가 만나서 세상 드라마틱한 일 겪었어요 남의편까지 가스라이팅당한 효자

    다행히 저는 인터넷이라는 게 있어서 수많은 조언 듣고 공부해서
    진상 중의 초진상들에게 말려들지 않았어요
    며느리 길들여서 무임금 종으로 만드려했던 못된인간들
    (웃긴게 친정이 훨씬 나아요 모든게)

    신혼때 아무것도 모를때 시작해서 일년 안되는 기간이었지만 아직까지도 분노와 트라우마가 남아있는데 마치 학폭피해자의 기분이에요

  • 52. ㅇㅇ
    '23.3.8 8:37 PM (125.182.xxx.58)

    그때 82에 시가 글 올리면 무조건 베스트 가서 경악했었죠
    내가 상위1% 미친시가를 만났구나..
    그때 공감해주고 대처법 알려준 82님들 덕에 빨리 벗어날 수 있어서 82에 감사하고 있어요

  • 53. 참나
    '23.3.8 8:47 PM (125.182.xxx.58)

    난 몇 살인데 안 당하고 살았다 당하고 산 사람이 모자란거다 피해자탓 하는 분들

    미친 시가 안 만난걸 운 좋은 줄 아시고 입 닫으시길
    겪어보지도 않고 잘난 척은

  • 54. 저위에
    '23.3.8 8:52 PM (58.126.xxx.131)

    원글더러 얼마나 후지게 살아서 그러냐는 분 인품이 참 후지네요. 본인이 그리 안 산걸 감사해야 할 일이지..... 말뽄새하고는....

    저는 제가 일을 해도 갑질하는 시집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서 몸에 종양 생기고는 이후에 시누짓과 더불어 시모짓해서 이제는 얼굴 안봐요. 못된 것들은 지금 50대에도 있죠. 아들아들 거리는 여자들.... 인격문제라 봅니다.

  • 55. ㅇㅇ
    '23.3.8 9:17 PM (223.38.xxx.46)

    원글님이 이세상 40대 이상은 모두 무일푼 일꾼이라고 글을 쓰셨으니, 나는 몇살인데 그렇게 살지 않았다는 답글이 달리는거죠. 시집과 맞짱뜨며 당당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무일푼 일꾼으로 매도당하기 싫어서요.

  • 56. ..
    '23.3.9 2:58 AM (107.116.xxx.133) - 삭제된댓글

    아롱이다롱이긴 한데..

    저는 일단 시댁 친정 김장 전혀 참여 안 하지만
    제 주변에 절반 이상은 아무 의심 없이 참여하더라고요.

    명절에 시댁 먼저 가서 설거지하고 시모 도와 밥하는 거
    다들 그게 기본값이고요.
    심한 집은 차례 제사 다 끌려다니는 거고
    시가가 그나마 상식적이면 맞벌이 며느리 제사에는 안 부르는 거고요.
    다들 별볼일 없냐.. 그건 아니거든요.
    똑똑하고 일 잘하는 커리어우먼들인데 명절에 전 부칠 걱정, 불편한 집에서 며칠 묵으며 싫은 소리 참아야 할 걱정에 에너지 쏟는 거 진짜 국가적 낭비라고 생각해요.

    여튼 기본값은 며느리가 시모 도와서 같이 종노릇한다.
    심한 집은 시모에서 며느리로 종이 대체된다. 같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며느리 종노릇시키진 않는데
    남녀 성역할이 너무 굳어져서, 남자들이 집안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던 것 같아요.
    우리 남편이 시댁 가서 주방일 착착 잘하는 거 몇 년 보시다 보니 이제사 깨달으시는지
    “남자도 집안일 잘할 수 있는 거 몰랐다. 요즘 사람들 사는 거 보기 좋다~ 좋겠다“ 하세요.
    시아버지가 주적이죠 뭐..

  • 57.
    '23.3.9 6:10 AM (223.38.xxx.63)

    팔자죠
    진짜 무일푼으로 결혼했어도 대접만 잘받는 여자도 있고
    바리바리 에블바리 싸고지고 갔어도 홀대받는 여자도 있고요

    제주변 며느리들은 나이 상관없이 다들 상전들입니다
    딸들이 치닥거리 하느라 죽어나는 집은 종종 있고요

  • 58. ...
    '23.3.9 6:38 AM (182.218.xxx.4) - 삭제된댓글

    40대가 당했으면 본인이 모자란 거에요.22222

    제주변 며느리들은 나이 상관없이 다들 상전들입니다
    딸들이 치닥거리 하느라 죽어나는 집은 종종 있고요222222

    오히려 결혼할 땐 관행적으로 아들 훨씬 더 챙겨주는데 며느리는 셀프효도라고 모르쇠하고 아들은 등신이면 딸만 죽어나는 집들이 훨씬 많아요.
    저희 시부모님도 그렇고 세대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은 분명히 있죠.
    그런데 그게 나 사는데 영향 1도 주지 않아요.
    제 동서는 명절도 자기 맘대로 오다말다

  • 59. ...
    '23.3.9 6:48 AM (182.218.xxx.4)

    40대가 당했으면 본인이 모자란 거에요.22222

    제주변 며느리들은 나이 상관없이 다들 상전들입니다
    딸들이 치닥거리 하느라 죽어나는 집은 종종 있고요222222

    오히려 결혼할 땐 관행적으로 아들 훨씬 더 챙겨주는데 며느리는 셀프효도라고 모르쇠하고 아들은 등신이면 딸만 죽어나는 집들이 훨씬 많아요.
    저희 시부모님도 그렇고 세대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은 분명히 있죠.
    그런데 그게 나 사는데 영향 1도 주지 않아요.
    제 동서 제사는 커녕 명절도 자기 맘대로 오다말다 해도 시부모님 꼼작도 못하세요.
    저희 시누이 드세기로 동네에서 소문난 사람인데 올케들에겐 아무 말도 못하구요.(생각해보니 처음에 시부모님 생신 미리 코치한 적은 있네요. 취사선택해서 제가 원하는 것만 했으니 감정 없어요. 오히려 남동생들 대학 다닐 때 여상 나온 시누이 안쓰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시가가 집성촌에 가까운 시골인데도 그러는데 다른 곳은 말해 뭐하겠어요.

  • 60. ㅇㅇ
    '23.3.9 7:00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시댁이라는 말보다

    시갓집이라고 지칭합니다.


    처갓집 / 시갓집

    왜 시댁이라고 높여 부르나요.

    의사 교수 며느리도 명절에 전 부치는 게 디폴트값인 게

    K 시모 아닙니까

    못난 여자들이 당하는 거라고요?

    시모 예비시모인 아들맘들은 며느리 볼 생각 말고

    평생 아들 끼고 살면서 밥 차려 주시길

  • 61. ㅇㅇ
    '23.3.9 7:05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시댁이라는 말보다

    시갓집이라고 지칭합니다.


    처갓집 / 시갓집

    왜 시댁이라고 높여 부르나요.

    의사 교수 며느리도 명절에 전 부치는 게 디폴트값인 게

    K 시모 아닙니까

    못난 여자들이 당하는 거라고요?

    아들맘들은 며느리 볼 생각 말고

    평생 아들 끼고 살면서 밥 차려 주시길

  • 62. ..
    '23.3.9 7:09 AM (223.62.xxx.175)

    50살 결혼해서 합가하고 어짜피 이 재산 건물 다 너희꺼다
    하면서 시댁이랑 같이 자영업 했는데
    한달 50만원주고 시어머니 결혼안한 시누이도 있었는데
    그걸로 밥해먹고 살았어요
    50살 이었던 시어머니 반찬뚜껑하나 안여닫고
    모임 제사 다 제가 하게하고 도망갔다가
    음식 하는거 다 끝나면 나타났어요
    그렇게 연년생 키우고 살다 분가하고
    남편은 육아하나 밥한번 안하더니
    결혼하고도 다니던 회사에서 일하러
    와달라고 했었는데 육아로 엄두도 못내고
    이제 50 되었더니 다 맞벌이 한다나
    잉여인간 취급해서 지급 최저시급받고
    일하러 나왔는데 본인은 달라지는것도 없이
    저만 일나가기전에 일어나서 밥준비 하다가
    늦어서 겨우씻고 나가고 저녁에 본인은
    4~5시에 집에와있으면서 8시에 저 도착하면
    먹을게 없네 애들 배고프다네 이래서
    들어오자마자 밥도 못먹고 식사 챙기면
    10시가 다 되어가요
    지금은 최저시급에 노동강도도 세서
    일하다 죽거나 집가서 밥하다 죽거나
    할거 같아요
    이러니 딸가진 부모들이 능력있으면 결혼
    안해도 된다고 하는거 백번 이해해요

  • 63. ....
    '23.3.9 7:12 AM (223.62.xxx.175)

    재산은 어떻게 됐냐구요
    형재들 재산 싸움나서 다 찢어서 나누고
    겨우받은거 남편 딴짓거리해서 다 없어지고
    결혼하기전이랑 달라진게 없어요
    그냥 원점
    남은건 고생하고 병든 몸뚱이에요

  • 64. .... 윗분
    '23.3.9 7:27 AM (220.82.xxx.33)

    열받아서 로그인하고 글씁니다.
    아침 하지 마세요
    저녁 밖에서 먹고 들어가세요

    버티세요
    안되면 집 나가세요

    이렇게 뼈갈아 살림하시면 알아줄거라는 희망버리세요
    자식도 자라면 엄마는 그렇게 해도 되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아 짜증나요

  • 65. 웃기는 건
    '23.3.9 7:40 AM (121.183.xxx.187)

    2-30대도 시부모가 안부전화하라고 하고 김장 오라고 하고 명절에 시가가서 음식 차립니다. 안 그럴 거 같죠? 여초 커뮤니티 보면 명절만 되면 글이 안 올라와요. 명절 전, 명절 후에 스트레스 글 올라오구요. 왜 그렇겠어요. 블라인드는 특성상 죄다 맞벌이 직장인데 저런 시부모 만나서 고생하는 글 수두룩하게 올라옵니다. 전문직도 예외없어요. 거긴 남자들이 워낙 세뇌를 잘 시켜 놓아서 맞벌이하면서 시부모한테 당하고 살면서도 내가 문제인 걸까? 이러고 있더군요. 시부모 본인들은 자기 며느리가 상전이라고 하죠. 맞벌이하는 남자들 어쩌다 설거지 한번 한 걸로 내내 자기는 설거지 했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처럼.
    82만 해도 며느리 힘들다 그러면 쌍심지 켜고 달려 들잖아요. 남편이 집 얼마 해왔냐부터 묻고. 근데 이런 글에는 그런 사람 없대요.

  • 66. 비결혼
    '23.3.9 7:58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시댁에 일방적으로 치인 우리세대가 자식들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자연스레 교육시키게 된것 같아요.
    윗세대는 더했겠지만
    우리세대도 멍청하게 당했죠

  • 67. ㅇㅇㅇㅇ
    '23.3.9 8:06 AM (112.151.xxx.95)

    저 47인데 결혼 초기부터 내내 안부전화 안하고 김장하러 안가고(김치맛없어 안받음) 제사 안지내고 자주 안가요. 가서도 밥 안하고요.

    대신 항상 밥을 우리부부가 사긴 합니다(집밥 맛없음)

  • 68.
    '23.3.9 8:08 A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60살
    시댁무임금노동? 노 해본적없음 마음 부담되긴 했음
    그런데
    지금
    자녀 출가후
    그들 가족의 무임금노동자
    ㅠㅠ

  • 69. ...
    '23.3.9 8:11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어른이고 남편의 부모니까 당해준거죠.
    어른에게 바른말하면 대든다고 난리났어요.
    무식하고 가진거없는 부모의 갑질이니 참아넘겼지 그 반대였다면 참지 않았을 겁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부모라 평생 생활비 받으면서도 더 못 부리는거 아쉬워했어요. 하필 주위에는 정반대의 시부모들이 많아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저도 애들에게 결혼은 필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 70. ...
    '23.3.9 8:20 AM (14.52.xxx.1)

    40대가 당했으면 본인이 모자란 거에요.33333

    듣씹하면 되는데 왜 당하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물론 저한테 그런 거 요구하지도 않았지만.. 했더라도 듣씹 했겠죠. 듣씹 정도가 아니라 즉시 연 끊음.

  • 71. ...
    '23.3.9 8:26 AM (1.241.xxx.220)

    40대이고... 저나 제주변은 시댁살이 별로 안해요.
    요즘 예전처럼 모시고 사는 세대도 아니고
    결혼 초에는 좀 어버버버 하더라도... 애낳고 나이먹으니 할말 다하고 사는 세대...

  • 72. ...
    '23.3.9 8:31 AM (1.241.xxx.220)

    그리고 저같은 경우 일년에 한번 김장한들.. 저도 힘들지만 맛있어서 괜찮아요. 그리고 시어머님이 말로만 부려먹는게 아니라 파 한단 다듬으라고 하면 본인은 반찬 세가지를 하시는 스타일이라 뭐라 할 수가 없어요. 늘 주방에 있으시고 제가 스스로 좀 죄송할지경...
    안부전화도 가끔.. 남편이나 저나 각자 셀프효도 기본인데. 그래도 선긋듯이는 물론 안되죠. 근데 그게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고... 예의는 어느정도 해야지 싶어요

  • 73. ㅁㅇㅁㅁ
    '23.3.9 8:41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남보고 모자라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도 가해자..

  • 74. 가끔
    '23.3.9 9:04 AM (125.186.xxx.54)

    82쿡 댓글보면 불쾌함
    하필이면 성격 못된 사람들이 회원가입을 했던건가 싶네요

  • 75. 77년생
    '23.3.9 9:09 AM (223.38.xxx.73)

    저도 시댁의 무일푼 일꾼으로 취급받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시부모님 안부전화 시키지 않고,
    저 일꾼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 76. .......
    '23.3.9 9:12 AM (119.193.xxx.158)

    댓글 보다보면 이래서 힘들다ㅠㅠㅠㅠㅠ ~~이러면 내 주변은 안 그런데??
    나도 안그런데?? 이지랄하는 여자들이 한트럭은 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생각하는 꼬라지 보니 주변이 안 그런게 딱히 본인이 능력 있거나 똑똑해서가 아닌 운빨 100퍼인거 같아요.
    사람이 평생 운이 넘치진 않을건데 앞으로 자기를 돌아볼 시간이 언젠간 오겠죠.

  • 77. 원글님
    '23.3.9 9:25 AM (211.200.xxx.192)

    표현이 좀 강하고 단정적이라서 댓글이 나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저 40대 이구요,
    무임금 노동자 까지는 아니지만
    며느리의 도리를 은근히 강요받는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큰 몫을 하는 것이 남편이구요
    50대 효자 남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며느리 도리를 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래야 착한 며느리다...라는 분위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투쟁해서 이겨내고 바꿔보고 있지만요.
    젋었을 때 생각해보면
    옳지 않게 살아왔어요 ㅡㅡ

  • 78. 아이고
    '23.3.9 9:36 AM (203.142.xxx.241)

    70년대생인데 원글님처럼 살았어요. 댓글 보다보니 얼마나 후지게 살았냐 글에 뒷머리를 맞은 듯 하네요
    학교다니면서 순결을 강요받았고, 착한며느리 현모양처로 사는것이 좋은 삶으로 배웠어요.
    나 혼자 깨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나를 둘러싼 가족 전체가, 사회 전체가 그랬더랬지요.
    내가 못나서 그런삶을 살았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 놀랍네요.
    그때는 그렇게 사는게 평범한 삶이었어요. 다만 각 가정마다 더 심한 분위기가 있고 그때도 깨인가정이 있는 차이였지요. 연애할때는 그집이 그런집인지 어찌 아나요.

  • 79. ...
    '23.3.9 9:41 AM (182.231.xxx.124)

    개똥같은소리
    45살이고 15년전 결혼때 양가 1억씩 받아 공동명의 전세로 시작했고 한번도 김장 제사음식 불려다닌적 없어요
    집값 전부 시짜한테 부담시킨 여자들이나 불려다니죠
    아니다 나는 내도 그렇다하는 여자들은 자기밥그릇도 못찾아먹는 등신인거고
    근데 그런 여자들은 사회생활에서도 남들한테 치이고 무시당해요

  • 80. ..
    '23.3.9 9:45 AM (211.114.xxx.66)

    60대 이상,. 50대 후반은 시집살이 인정하지만
    40대는 그렇게 안했습니다.
    둘만 낳아 잘살자 시대였습니다. 딸들 귀하게 키웠어요

  • 81. 말해뭐해요
    '23.3.9 9:53 AM (175.208.xxx.235)

    울 시어머니 여자들이 뭘 먹니? 남자들이 먹다 남긴거 대충 먹으면 되지.
    결혼하고 처음 시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여자들꺼 숟가락조차 놓지 않은 시집의 밥상 문화에 충격 받았었습니다. 저 50대
    아버님, 아주버님 ,남편 셋이서 아무렇지 않게 식사하는데. 그야말로 헐~~~
    몇번 다 같이 한상에서 먹자고 말씀드렸더니, 당신은 나중에 따로 먹는게 편하시다며.
    그렇다고 며느리인 저라도 먼저 같이 먹으라는 소리 당연히 안하시고 형님은 아이 밥먹인다고 따로 퍼서 아이 먹이면서 드시고
    딱 명절, 생신때만 시집에 갑니다.
    안부전화 그런거 안드리고요. 뭐 며느리를 가족취급해야 안부전화도 하죠?
    이젠 시부모님들이 얼굴보고 밥한번 같이 먹자 하시면 속으로 제가 왜요??
    당신 아들, 딸하고나 드세요~~ 라고 속으로만 말합니다.
    이제와서 며느리 왜 찾으시는지.

  • 82. ....
    '23.3.9 10:03 AM (118.235.xxx.26)

    난 몇 살인데 안 당하고 살았다 당하고 산 사람이 모자란거다 피해자탓 하는 분들

    미친 시가 안 만난걸 운 좋은 줄 아시고 입 닫으시길
    겪어보지도 않고 잘난 척은22222222

    저위에
    원글더러 얼마나 후지게 살아서 그러냐는 분 인품이 참 후지네요. 본인이 그리 안 산걸 감사해야 할 일이지..... 말뽄새하고는....222222

    공감능력도 지능인데 지능이 낮은 사람들 참 많아요.
    그리고 며느리살이 힘들었다는 사람한테 저렇게 악담하는거보면 나중에 어떤시모가 될지 뻔하네요.

  • 83. 그래도
    '23.3.9 10:1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딸이 더 좋다는데?

  • 84. .....
    '23.3.9 10:25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설거지도 집에서 안 시키고
    외동이라 귀하게 자란 40대구요
    결혼 때 그당시는 흔치 않게 남편이 전세얻을 돈에
    친정부모님이 크게 보태주셔서
    좋은 동네에 집 사서 신혼 시작했어요.

    결혼하지마자 유리천장 몸소 체험했고
    신혼 때 당했던 부당한 처사와 (시모 시골출신)
    며느리 도리 주입시키면서 길들이기 당했구요.
    저희 시가도 시모&시누(현40대)가 쌍으로 똑같이 그랬어요

    신혼 때 미친 집구석이랑 엮인 거 같아서
    크게 사건 터진 날은 울고불고 남편한테 이혼하자 했는데
    싹싹 빌고 붙잡고 울어대서 그냥 참고 눌러살다 15년 가까이 됐네요.

    그사이 많이 일들이 있었지만 제가 외국에 나가서 일하면서
    몇년간 시가 안보고 살았기에 모르고 잘 살았던 거 같아요
    만약 한국에 쭈욱 살았으면 이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남편은 착하지만 시모시누를 끊어내려면 이혼 말고는 없으니까요.
    요즘은 저도 내일모레 50바라보는 나이고
    지금껏 당한 게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괴롭히지만
    이제는 욕 하던지 말던지 제가 편한 식으로 살려고 노력해요. 몇달씩 연락 안하는 일도 다반사구요.
    (그럴때마다 시모 시누는 남편한테 꼭 제 욕을 합니다)

    하지만 잘나지도 못한 집안 제사는 꼭 제가 챙깁니다.
    이제 그것도 놓고싶어요.

    저 같이 친정 잘 살고 (재산 수백억대)
    외동딸이라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사람도
    당할 수 있어요.
    본인이 겪은 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위에 어떤 분이 학폭피해자 빗대서 말씀하셨는데
    제 기분도 그래요.
    시댁에 관련되서는 드러운 기분이 평생 안 씻어질 거 같습니다..

  • 85. .....
    '23.3.9 10:28 AM (223.62.xxx.166)

    설거지도 집에서 안 시키고
    외동이라 귀하게 자란 40대구요
    결혼 때 그당시는 흔치 않게 남편이 전세얻을 돈에
    친정부모님이 크게 보태주셔서
    좋은 동네에 집 사서 신혼 시작했어요.

    결혼 전에는 저렇게 예쁘고 집안 좋은 아가씨가
    니가 뭐가 좋다고 너 같은 애랑 결혼하냐고
    혹시나 자기아들 제가 차버릴까봐 노심초사
    쩔쩔매더니 결혼 후는 태도가 180도 바뀌었어요

    결혼하지마자 유리천장 몸소 체험했고
    신혼 때 당했던 부당한 처사와 (시모 시골출신)
    며느리 도리 주입시키면서 길들이기 당했구요.
    저희 시가도 시모&시누(현40대)가 쌍으로 똑같이 그랬어요

    신혼 때 미친 집구석이랑 엮인 거 같아서
    크게 사건 터진 날은 울고불고 남편한테 이혼하자 했는데
    싹싹 빌고 붙잡고 울어대서 그냥 참고 눌러살다 15년 가까이 됐네요.

    그사이 많이 일들이 있었지만 제가 외국에 나가서 일하면서
    몇년간 시가 안보고 살았기에 모르고 잘 살았던 거 같아요
    만약 한국에 쭈욱 살았으면 이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남편은 착하지만 시모시누를 끊어내려면 이혼 말고는 없으니까요.
    요즘은 저도 내일모레 50바라보는 나이고
    지금껏 당한 게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괴롭히지만
    이제는 욕 하던지 말던지 제가 편한 식으로 살려고 노력해요. 몇달씩 연락 안하는 일도 다반사구요.
    (그럴때마다 시모 시누는 남편한테 꼭 제 욕을 합니다)

    하지만 잘나지도 못한 집안 제사는 꼭 제가 챙깁니다.
    이제 그것도 놓고싶어요.

    저 같이 친정 잘 살고 (재산 수백억대)
    외동딸이라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사람도
    당할 수 있어요.
    본인이 겪은 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위에 어떤 분이 학폭피해자 빗대서 말씀하셨는데
    제 기분도 그래요.
    시댁에 관련되서는 드러운 기분이 평생 안 씻어질 거 같습니다..

  • 86. ...
    '23.3.9 10:35 AM (211.108.xxx.12)

    당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처가도 마찬가지에요.
    간이식 해주고 이혼당한 사위도 있잖아요.
    그래요. 학폭이랑 비교해보자구요.
    학폭 당했다고 그 학교 애들 다 싸잡아서 못된 걸로 얘기해도 돼요?
    자기가 무능했거나 물렀거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 모양이니까 휘둘리고 살았나보다 싶어요.

  • 87. 윗님
    '23.3.9 10:41 AM (211.200.xxx.192)

    너무하시네요
    학교 폭력 피해자는,
    도리 강요받은 며느리들은
    무능했거나 물렀거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해서 그 모양이었단건가요?
    아 진짜 말씀 너무하시네

    어떤 케이스가 더 많은지 생각을 좀 해보세요
    간 이식해주고 이혼당한 사위가 많은지
    시대 분위기 상 은근히 도리와 희생을 강요받은 며느리가 많았는지

  • 88. ...
    '23.3.9 10:53 AM (119.71.xxx.84) - 삭제된댓글

    211.108 무슨 소릴 하고있는지?
    자기의 비논리에 휘둘리고 객관화가 안된 상태에서
    칙칙폭폭 용감하게 댓글 썼네요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학폭 피해자가 학폭 가해자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받았으니
    원망하는거지 피해자가 학교 전체 학생을 왜 원망해요?
    신박한 헛소리네

  • 89. ...
    '23.3.9 10:54 AM (211.108.xxx.12)

    각자의 힘듦이 있죠.
    며느리하고 사위 똑같이 직장에서 잘렸다고 생각해 봐요.
    어느 쪽을 더 치명적으로 생각할 것 같아요?
    각자 성의 고정관념에서 나오는 십자가가 있는 건데 나만 무겁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객관화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도리와 희생 강요 당하는 건 안하면 끝나요.
    칼 들고 쫒아오나요?
    시가에 바라는 게 많은 며느리는 안해주면 발을 끊어요.
    그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대부분의 부모는 며느리 눈치 안 볼 수가 없어요.
    이 공식에서 벗어나는 건 시간아 남편이 압도적으로 경제적 사회적 우위를 점하는 경운데 이런 경우는 별로 불쌍하지도 않아요.
    받을 게 있어서 고객으로 깍듯이 모시는 건데 웬만한 건 직업윤리로 넘겨야죠.

  • 90. ..
    '23.3.9 10:55 AM (119.71.xxx.84)

    211.108 무슨 소릴 하고있는지?
    자기의 비논리에 휘둘리고 객관화가 안된 상태에서
    칙칙폭폭 용감하게 댓글 썼네요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학폭 피해자가 학폭 가해자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받았으니
    원망하는거지 피해자가 학교 전체 학생을 왜 원망해요?
    하고픈 말이 뭔지 뇌가 대환장파티인가ㅋㅋ

  • 91. ...
    '23.3.9 10:58 AM (211.108.xxx.12)

    학폭 피해자가 학폭 가해자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받았으니
    원망하는거지 피해자가 학교 전체 학생을 왜 원망해요?
    =>자기 시집식구가 가해자지 왜 시월드 전체가 그렇다고 그러는데요?
    제목 안보여요?
    40대이상은 시댁 무임금 일꾼이라잖아요.
    저도 제 친구들도 그렇게 안 살았다구요.

  • 92. ..
    '23.3.9 11:02 AM (119.71.xxx.84)

    원글에 학폭 피해자 거론한 내용없고
    댓글에 있잖아요
    댓글에 내용을 원글과 짬짜면 시켜서
    간이식 사위 양념 첨가하며 댓글 쓰셨구요
    본인이 뭔 소리하는지 알지도 못하네
    님이 안 당했으면 그런 시댁이 없는거예요?
    2030 비혼 이유 시월드가 3위에 들어가던데
    님과 님 친구는 똥 안밟은 거 다행이지만
    빅똥 밟은 사람들을 왜 나무라나요
    시댁이 못된거지 당한 사람이 객관화가 안되서 휘둘렸다고요? 학폭 피해자도 그래서 당한거라고 하지 왜?

  • 93. ...
    '23.3.9 11:02 AM (183.100.xxx.139)

    네??? 저 한국나이 50살인데
    결혼 생활 18년 동안 김장, 제사는 커녕 시댁에서 설거지 한번 한 적 없는데요.
    아무리 본인이 겪는 세상이 전부라지만 이런 일반화는 하지 말아요

  • 94. ...
    '23.3.9 11:12 AM (211.108.xxx.12)

    댓글을 원글만 보고 쓰라고 누가 정해줬어요?
    원글, 댓글 뭐가 됐든 자기 원하는 대로 피드백하는 거예요.
    별 시비를 다 거는군요.
    빅똥 밟은 건 위로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 세상이 다 똥밭이라고 하니까 다른 사람은 똥 안 밟았다고 말하는 게 뭐가 잘못됐어요?
    그리고 똥 밟는 것도 자신의 안목이 꽤 중요한 게 맞아요.
    현명한 사람은 내가 똥 밟았구나.. 그러지 원래 이 세상이 똥밭이야.. 그러지는 않거든요.
    비혼이유 3위가 시월드인 것도 이 세상이 똥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나부죠.
    한남거리는 애들이 그런 부류 아니겠어요?

  • 95. ㅇㅇ
    '23.3.9 11:13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50살이 되도록 시갓집에서 설거지 한 번도 안 한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원글님이 일반화시킨 게 아니라, 윗님이 예외였던 거죠.

    82는 1억 연봉도 우스운 곳이라 어련하시겠습니까

  • 96. ..
    '23.3.9 11:22 AM (220.118.xxx.161)

    40중반인데 밥은 먹었으니 설거지는 하려고 해요.
    딱 거기까지만요.

  • 97.
    '23.3.9 11:27 AM (223.62.xxx.65)

    똥 밟는 것도 안목에 따라 피해간다는 궤변론자 등장ㅋㅋ
    보통은 남자를 보고 선택하고 시댁 식구들이 철저히 연기하면 똑똑한 사람도 속을수있는거지..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들도 고학력자에 자산가들 수두룩
    대부분은 랜덤인거예요 ㅉㅉㅉ

  • 98. ㅇㅇ
    '23.3.9 11:39 AM (59.8.xxx.216)

    여기 댓글들 보면 공감 능력 제로인 여자들 많구나 싶어요. 이럴때 82에 정 떨어져서 좋은 글도 올리기 싫어짐.

  • 99. 50대
    '23.3.9 11:48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시집살이도 안한 시모가 어디서 둗고 배웠는지
    물고추 사서 말리고 김장 2번하고 이제사 맏며느리 노릇한다고 작은아버님이 하시던 제사 갖고와서 제사타령
    싸다고 무른 쪽파,부추 어마어마하게 사와서 툭 던져놓고 아기 수유하느라 늦게 문열었다고 지랄 하루종일 어떻게 하면 며느리 엿먹일까 궁리 차마 쓰질 못할 만행도 수두룩
    돈이라도 보태줬으면 말도 안함 0원
    악인은 명도 길다는 말 실감중

  • 100. ...
    '23.3.9 11:51 AM (211.108.xxx.12)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들도 고학력자에 자산가들 수두룩
    대부분은 랜덤인거예요 ㅉㅉㅉ
    =>보이스피싱에 고학력자도 있다. O
    보이스피싱에 고학력자가 많다. X
    이게 구분이 안되면 똥 밟을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 101. ...
    '23.3.9 12:00 PM (118.235.xxx.248)

    학폭당한 사람과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듯이
    시집살이 당한사람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다.
    그런 말이잖아요.
    그것도 이해못하니까
    공감지능이 낮다는 소리 나오는거죠.

    하여간 예비시모들 명예남성들 안되는 논리 가져다가 피해자며느리탓하는건 참 어이가 없네요.

  • 102. 저도
    '23.3.9 12:01 PM (14.5.xxx.73)

    주변 40대중 시집살이 하는집 단 한집도 없어요
    그러나 게시판엔 반대인집도 있구요
    현실은 늘 여러갈래 나뉘니 일반화의 오류 맞죠
    40대이상이 다 그런줄 아는건 착각임

  • 103. ...
    '23.3.9 12:03 PM (118.235.xxx.248)

    지뢰밭에 지뢰만 있는줄 아세요? 자갈이 더 많아요.
    그래도 지뢰하나만 있으면 거긴 지뢰밭되는거에요.

    전체인구 조사에서 3위로 시집살이 꼽혔으면 반성할 생각을 해야지 지뢰같은 예비시모하나 빼액거리니 젊은여자들이 왜 결혼을 기피하나 알만하네요.

  • 104. 아유
    '23.3.9 12:12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40대 초반이고

    합가해서 사는 친구도 있고
    시댁가서 설거지 한번 안해본 친구도 있고

    근데 그거 시댁나름이지 며느리 하기 나름 아니던데요?
    아직도 명절 지내고 이혼률 치솟는 나라에서 시집살이 없다는 말은 진짜 모지리네요.
    하긴 여긴 시모들 천지니 시집살이같은거 없고 너가 못사서 그러고사는거야!! 이렇게 몰고 싶은거죠.
    원래 저게 가해자 마인드에요. 아유 치떨려.

    저 결혼전에 사귀던 남자친구 집에 인사갔는데 묘하게 갑질하려고 들어서 결국 그 남자랑 헤어지고 지금 남편 만났는데 그 전남친은 아직도 미혼. 아들래미는 참 멀쩡한데 시부모자리가 그래서 아직도 장가 못간거라는거 그 아줌마는 절대 모르겠죠?
    여기 시모들도 가해자 탓할 정신머리면 평생 아들 끼고 살길.

  • 105. 아유
    '23.3.9 12:13 PM (223.62.xxx.102)

    40대 초반이고

    합가해서 사는 친구도 있고
    시댁가서 설거지 한번 안해본 친구도 있고

    근데 그거 시댁나름이지 며느리 하기 나름 아니던데요?
    아직도 명절 지내고 이혼률 치솟는 나라에서 시집살이 없다는 말은 진짜 모지리네요.
    하긴 여긴 시모들 천지니 시집살이같은거 없고 너가 못사서 그러고사는거야!! 이렇게 몰고 싶은거죠.
    원래 저게 가해자 마인드에요. 아유 치떨려.

    저 결혼전에 사귀던 남자친구 집에 인사갔는데 묘하게 갑질하려고 들어서 결국 그 남자랑 헤어지고 지금 남편 만났는데 그 전남친은 아직도 미혼. 아들래미는 참 멀쩡한데 시부모자리가 그래서 아직도 장가 못간거라는거 그 아줌마는 절대 모르겠죠?
    여기 시모들도 피해자 탓할 정신머리면 평생 아들 끼고 살길.

  • 106. ...
    '23.3.9 12:32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지뢰밭 비유가 맞다고 생각해요?
    자갈이 많아도 지뢰밭으로 불리는 건 다른 곳에선 1도 찾아볼 수 없는 거기에만 설치됐으니 그런 거예요.
    반면 진상인간들은 시월드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
    못된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되는 거고 못된 장모 되는 거예요.
    이상한 처가도 있고 이상한 시월드도 있고 이상한 며느리, 사위도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상한 시월드 한, 두집으로 전체 며느리가 종살이 당하고 있다고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고요?
    그럼 고유정이 전남편 잔인하게 살인했으니 한국 여자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다는 결론이 맞다는 거예요?
    그렇게 어리석으면 혼자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딱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서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는 거 증명하며 살 필요는 없으니까요.

  • 107. ...
    '23.3.9 12:33 PM (211.108.xxx.12)

    지뢰밭 비유가 맞다고 생각해요?
    자갈이 많아도 지뢰밭으로 불리는 건 다른 곳에선 1도 찾아볼 수 없는 지뢰가 거기에만 설치됐으니 그런 거예요.
    반면 진상인간들은 시월드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
    못된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되는 거고 못된 장모 되는 거예요.
    이상한 처가도 있고 이상한 시월드도 있고 이상한 며느리, 사위도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상한 시월드 한, 두집으로 전체 며느리가 종살이 당하고 있다고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고요?
    그럼 고유정이 전남편 잔인하게 살인했으니 한국 여자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다는 결론이 맞다는 거예요?
    그렇게 어리석으면 혼자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딱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서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는 거 증명하며 살 필요는 없으니까요.

  • 108. ...
    '23.3.9 12:4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학폭당한 사람과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듯이
    시집살이 당한사람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다.
    =>학폭, 보이스 피싱, 시집살이 당했다고 모자라다고 했어요?
    그걸 일반화 하는 게 모자란 거죠.
    내가 이상한 시집 만난 거 인정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징징대는데 오냐오냐 해주는 게 공감능력이에요?
    그런 게 공감능력이면 개나 물어가라고 그래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편들어 주다가 82에서 헛짓하는 거 한,두번 봤어요?
    곤란한 일에 휘말려서 큰 코 다치기 싫으면 똑바로 차리고 살아요.
    미혼이면 특히요.
    그놈의 공감능력 좋아서 나만 우쭈쭈 해주는 남자에게 사기 당하고 나중에 여자에게 결혼이 무덤이고.. 이런 신세한탄 하지 않으려면요.

  • 109. ...
    '23.3.9 12:47 PM (211.108.xxx.12)

    학폭당한 사람과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듯이
    시집살이 당한사람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다.
    =>학폭, 보이스 피싱, 시집살이 당했다고 모자라다고 했어요?
    그걸 일반화 하는 게 모자란 거죠.
    내가 이상한 시집 만난 거 인정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징징대는데 오냐오냐 해주는 게 공감능력이에요?
    그런 게 공감능력이면 개나 물어가라고 그래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편들어 주다가 82에서 헛짓하는 거 한,두번 봤어요?
    곤란한 일에 휘말려서 큰 코 다치기 싫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요.
    미혼이면 특히요.
    그놈의 공감능력 좋아서 나만 우쭈쭈 해주는 남자에게 사기 당하고 나중에 여자에게 결혼이 무덤이고.. 이런 신세한탄 하지 않으려면요.

  • 110. 사람마다
    '23.3.9 1:08 PM (125.178.xxx.170)

    노력 여하에 따라 다르죠.

    저 50대인데 시가 가서 설거지 외에 한 거 없어요.
    명절, 생신 밥 한끼 먹고 오고 끝이거든요.

    결혼하신 분들 처음부터 아니면 지금이라도
    스스로 분위기를 만드세요.
    욕 먹든 말든 밀고 가면 그게 당연한 게 됩니다.

  • 111. 얼씨구
    '23.3.9 1:11 PM (118.235.xxx.123)

    뭐? 곤란한 일이 휘말려 큰 코 다쳐요? ㅋㅋㅋ
    지까짓게 뭐라고 이게 뭔 되지도 않는 충고야.
    이봐요, 나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요, 님보다 내가 훨씬 더 잘~살고있을껄요?

    저는 결혼해서 잘 살고있지만 제 주변에도 시집살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 많으니 지뢰밭이라고 한거구요.
    고유정은 헌정 역사상 한 두명이지만 시집살이로 이혼 하는건 한해 수천 수만명은 있어요. 한 해에 같은 문제가 수천 수만건 생기는건 일반화가 아니고 사회가 다같이 고민해야하는 사회문제란 뜻이에요. 알아들어요??

    아 그리고 시집살이 당하는 사람 모자라다고 한거 맞잖아요.
    저위에 님이 쓴 첫댓보세요.

    "자기가 무능했거나 물렀거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 모양이니까 휘둘리고 살았나보다 싶어요."

    이게 피해자 탓 아니면 뭐에요 꼭 논리없는 것들이 궁지에 몰리면 말바꾸더라?? ㅋㅋㅋ
    뭐 가해자에 감정이입해서 피해자 탓을 해야하니
    처음엔 피해자가 모지리다 욕하더니 사람들이 비난하니 이제는 일반화가 문제다 말바꾸는거죠. 말 바꾸면 진짜 덜떨어져보이니까 조심하세요. 큰 코 다치기 싫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세요.

  • 112. ...
    '23.3.9 1:31 PM (211.108.xxx.12)

    결혼했다면 유감이군요.
    사고능력이 그 수준이면..ㅎㅎㅎ 그래도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니까 남편분 안타깝게 여기지는 않을게요.

    자기가 무능했거나 물렀거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 모양이니까 휘둘리고 살았나보다 싶어요
    =>객관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게 모든 피해자를 의미한다고 읽히면 어떡하나요?
    이게 피해자탓으로 읽히면 나중에 아이는 돈좀 바르셔야겠어요.
    아이는 좀 안타깝네요.

  • 113. ...
    '23.3.9 1:38 PM (211.108.xxx.12)

    시집살이로 이혼하는 건만 보이는 게 바로 자기 객관화 부족이죠.
    결혼비용 부담이 통계적으로 더 큰 게 시가구요, 부모 학대비율이 아들 다음으로 많은 게 며느리죠.
    며느리가 살인교사및 연루된 게 요근래 2건이에요.
    하긴 남편에게 시어머니 살인교사 시키고 발각되니 자살한 며느리도 유서보면 자기 연민 쩔더군요..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 인간은 살인교사까지 안가더라도 인간 시한폭탄이고 민폐죠.
    종합적 사고가 어려운 건 지능탓일까요? 아님 인성탓일까요?

  • 114. ....
    '23.3.9 1:44 PM (118.235.xxx.123)

    피해자가 무능하다고 해놓고 그게 비난이 아니라고 발뺌하는거보니
    참 논리가 빈약하네요.
    뭐 피해자 탓하면 욕먹는다는 건 깨달았으니 이렇게 발뺌하는거겠죠? 제가 잘 가르쳐 드린거같으니 앞으로 고치면 됩니다. 잘 반성하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는 저 닮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
    논리에서 밀리니 맥락없이 다짜고짜 자식 패드립 들어오는 인성.
    어떻게 그렇게 바닥을 쉽게 드러내시나요.
    뭐 논리에 개처발려서 그런거니 너그럽게 이해해 드릴께요.

  • 115. ....
    '23.3.9 1:50 PM (118.235.xxx.123)

    그리고 노인학대 비율은 피해자의 대다수가 할머니고
    1위가 아들 2위가 배우자(남편)에요.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6/16/20200616174940352275.png

    뭐 며느리한테 학대당하는 사람 없진 않겠지만
    거의 다 아들하고 남편이 가해자인데요?
    그 통계에 몇안되는 걸 가지고 님이 하는얘기는 일반화가 아니지만.
    미혼여자들 결혼안한다는 핑계에 3위로 시집살이라고 하고
    중요 이혼사유에 시집과의 갈등이라고 대답한 사람들 대답은 일반화인거고 그런거죠 뭐.
    대체 누가 종합적 사고를 못 하는건지 ㅎㅎㅎ

  • 116. ..
    '23.3.9 1:56 PM (211.108.xxx.12)

    지까짓게 나올때 얼마나 열 받았는지 알만하더라구요.
    히팅이 심하면 문장이해가 안될 수도 있죠.
    아니면 원래 날탕이라 and 와 or 에 대한 개념이 부족할 수도 있구요.
    어느 쪽이든 참 안타깝네요.
    자녀분도 엄마를 닮았다니 참.. 요샌 돈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가능해요.
    그런데 아빠의 무관심, 시부모의 재력.. 운운하며 손 벌리는 무개념은 아니시길 바라요.
    징징대는 사람들이 시부모에게 기대하는 게 많길래 노파심에서 말씀 드립니다.
    그럼 화이팅!!!

  • 117.
    '23.3.9 1:57 PM (218.155.xxx.211)

    응?
    54세인데 그런생활 안했어요. 60세 이상은 좀 하셨을려나?
    하는 사람은 2030도 할꺼예요.
    일반화 시키지 않았음 좋겠어요.
    맞벌이에 반반 결혼 했고
    육아도 제가 시간이 더 많아 제가 더 많이 했지만
    불만 없어요. 살림도 제가 더 많이 한 거 같은데
    큰 불만 없어요.
    남편 많이 사랑하고 저보다 힘든 직업임을 이해 하니까요.
    서로 사랑하면 하나라도 서로 더 해주고 싶어해요.
    시댁 종이니
    무임금 인력이니 이런 걸로 결혼 혐오 조장 안했음 좋겠어요.

    주변에 시어머니 되신분들 보면
    아들 집도 다 해주고도
    한 번 찾아가지도 않고
    본인들 인생 사는 분들 많아요.

  • 118. ..
    '23.3.9 2:03 PM (211.108.xxx.12)

    그리고 반론은 항상 반례나 논증이 필요합니다.
    물론 정신승리를 위해서 아무말이나 갖다 붙였을 가능성이 99프로지만 혹시 1프로, 진심으로 논리가 빈약하다고 생각하면 구체적으로 지적해보세요.
    논리가 어떤 면에서 빈약한지 말해야 쓴소리가 있다면 달게 듣고 모순이 있다면 재반론을 하죠.
    기탄없이 말씀해주시면 전 항상 열린 마음으로 듣는답니다.

  • 119. ...
    '23.3.9 2:12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마지막 댓글은 좋았어요.
    저런 반례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런 통계도 있어요.

    노인학대 행위자는 대부분 아들과 며느리
    https://www.imedia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

    또한 우리가 시월드 얘기하고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논리적으로 배우자는 빼야죠.
    부부관계와 고부관계는 전혀 다른 카테고리니까요.

  • 120. ....
    '23.3.9 2:16 PM (118.235.xxx.123)

    푸핫 히팅은 맥락없이 남의 자식 비하 들고오는 사람만할까요?
    결국 통계에 대한 반박도, 본인이 강력 주장하던 일반화에 대한 변호 도 없이 오늘도 또! 쓸쓸히 퇴장하시네요.ㅎ
    볼때마다 항상 논리는 부족하고, 말번복하고, 헛점 공격당하다가 결국 상대방을 깍아내리면서 정신승리 마무리가 님 특징이더라구요?

    말로 먹고 사시는 분이 나같은 이과생한테도 밀리면 뭐 먹고 사실려나 ㅎㅎ저야 손재주가 좋아서 게시판 싸움은 그냥 취미고 님은 본업이신데 안타깝네요.
    이제 일 하셔야죠. 화이팅이에요.

  • 121. 점셋님
    '23.3.9 2:23 PM (211.200.xxx.192)

    원글님 못지 않게 일반화 많으시네요
    원글님이 제목과 글을 자극적이고 모 나게 뽑으신 것은 맞는데요
    그렇다고
    뭘 이렇게까지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각자 성의 고정관념에서 나오는 십자가가 있는 건데 나만 무겁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객관화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도리와 희생 강요 당하는 건 안하면 끝나요.
    칼 들고 쫒아오나요?
    시가에 바라는 게 많은 며느리는 안해주면 발을 끊어요.
    그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대부분의 부모는 며느리 눈치 안 볼 수가 없어요.
    -------------------------------------------------------------------
    이게 점셋님이 쓴 댓글인데요
    얼마나 논리가 빈약하고
    모순되고
    성급하게 일반화 하셨는지
    한번 보세요.

  • 122. ...
    '23.3.9 2:23 PM (211.108.xxx.12)

    마지막 댓글은 좋았어요.
    저런 반례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런 통계도 있어요.

    노인학대 행위자는 대부분 아들과 며느리
    https://www.imedia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

    또한 우리가 시월드 얘기하고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논리적으로 배우자는 빼야죠.
    부부관계와 고부관계는 전혀 다른 카테고리니까요.

    그리고 미혼여성 비혼사유 3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팩트가 아니라 척도.. 내가 인지하고 느끼는 감각조사라구요.
    미혼 여성의 시부모에 대한 인식을 증명할뿐 현실을 증명하는 게 아니죠.
    시집과의 갈등이 이혼 사유인 건 팩트가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시부모에 결혼 비용 부담 비율,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으로 인한 이혼과 함께 볼 줄 알아야 종합적 사고가 가능한 겁니다.
    남편 소득이 천만 원을 넘으면 이혼이 0에 수렴하는 통계는 모르세요?
    왜 시가위주의 가정이 아직도 존재하기는 한 건지 결론이 바로 나오잖아요.
    뭔가 얻을 게 있어서 납작 엎드리고 사람들까지 우리랑 같은 처지라고 생각 안해요.
    그분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직업윤리로 버티고 살아야죠.

  • 123. ...
    '23.3.9 2:27 PM (211.108.xxx.12)

    211.200.xxx.192
    뭐가 빈약한지 구체적으로 모순을 지적해야지 단락 하나 끊어와서 어쩌자구요.
    전 제가 쓴 단락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뭘 보라는 거예요?

  • 124. ...
    '23.3.9 2:33 PM (211.108.xxx.12)

    말로 먹고 사시는 분이 나같은 이과생한테도 밀리면 뭐 먹고 사실려나 ㅎㅎ저야 손재주가 좋아서 게시판 싸움은 그냥 취미고 님은 본업이신데 안타깝네요.
    =>이과생 맞아요?
    이과야말로 증명과의 싸움이에요.
    뭘 보고 이과 아니라고 생각한 건지.. 여러모로 큰 웃음 주시네요.
    갑분싸 손재주는 뭥미?
    설마 pcb 기판에 납땜하다가 오셨어요?
    그것도 이과로 봐야 하나?ㅎㅎㅎ
    도대체 손재주가 필요한 이과가 무얼까요?
    이과는 증영하고 문제 푸는 실력이 중요한데 제가 모르는 이과 분야가 뭔지 모르겠군요.ㅎㅎㅎ
    진짜 별 희한한 인간을 다 겪어요.

  • 125. Mcvvb
    '23.3.9 3:06 PM (88.113.xxx.112)

    댓글보다보니 어이없어 로긴함
    당연히 사집살이 있지 무슨 딴세상 급낮은 사람들만 시집살이 당한것마냥 부심부리는 아줌마들 뭐예요??
    안당한 사람은 당신들 운좋은걸 다행히 알고 당한 이들 공감이나 해주지 자기는 김장도 도우미가 했다고 부심떠는 모지리도 있네요 ㅎㅎ 제 전남편 저 둘다 최고 학부 나왔고 저 40대 중반이고요, 전 시댁 시부는 어디 그룹 부회장이었고 정치까지 손대서 방구 꽤나 뀌던 집안이었는데, 결혼하고 첫명절에 예쁘게 차려입고 갔더니, 시모 눈 째져가지곤 고쟁이같은 츄리닝 던져주며 입고 일하라했던 기억이 이혼한지 십오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나요. 무슨 시집살이는 우리 세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부심부리는 윗글 모지리들이 다 있네. 시집가서 아들은 손하나 까딱도 안하는데 며느리는 물이라도 떠야하는 분위기면 그 자체가 시집살이에요. 시집이나 친정이나 배우자는 집안 큰 행사때나 연락하면됐지 그 이상 연락요구하는 것도 시집살이구요.
    며느라기라는 30대 여성이 그린 만화도 히트하는 마당에 뭔 시집살이가 없다고 주장들이신지. 예비 며느님 1년에 한번만 얼굴봐도 족하다 하시는 예비 시모분들의 주장이면 인정하겠습니다 ㅎㅎ

  • 126. 저도
    '23.3.9 3:17 PM (211.200.xxx.192)

    윗님 의견 동의합니다.

    이쯤 되니
    원글님이 살짝 원망스러워요^^
    제목과 글을 너무 자극적으고 극단적으로 뽑으셔서
    이런 논쟁이 일어난 게 아닌가 싶네요.
    등판하시지요

  • 127. ....
    '23.3.9 3:49 PM (118.235.xxx.123)

    화이팅 하자더니 정신승리라는 말에 발끈해서 쪼르르 온거봐 ㅋㅋ

    님의 말은 님의 논리로 다 반박가능해요.
    님의 주요 논리는 시집살이는 모자라니까 당하는거고 한두집가지고 일반화하면 안된다. 그리고 금전적인 것 등 맥락을 봐야한다ㅡ
    그러면서 며느리에 의한 시부모학대 통계를 가져오는데 그러니 멍청하다는 소리 듣는거에요.

    1. 부모학대의 가해자의 절반은 아들 그담은 배우자, 며느리에게 당하는건 극히 극소수에요.
    님은 님이 가져온 10%내외는 일반화해도 되고 그보다 훨씬 자주 발생하는 빈도의 시집살이는 일반화하면 안된다??

    2. 금전적 문제등의 종합적 문제를 봐야한다. 그런논리면 사위보다 며느리에 의한 학대가 (고작) 1% 라도 많은건 시집이랑 합가를 하기때문이죠. 즉 시집살이가 존재했기 때문에 시부모에 대한 학대가 더 많은건데 그럴 땐 종합적 사고 안해요??

    3. 그리고 미혼 여자들이 그것 땜에 결혼을 기피하면 그거 자체가 사회문제인거지 님이 뭔데 문제가 아니라는거에요?
    당사자들이 문제라고 인식하면 고쳐 나가야지. 님이 없다고 우기면 그게 없어져요?

    마지막으로 끝까지 인신공격하니까 더 논리가 없어보이는거에요.
    진짜 실력 형편없는 사람이네.ㅎㅎ

  • 128. ㅋㅋ
    '23.3.9 5:35 PM (223.33.xxx.19)

    211.108
    이분 배불뚝이 아저씨라는데 500원~ㅋㅋ
    혓바닥은 뱀처럼 길기만 길었지 쓸데없고
    온통 뻑뻑한 고구마 논리 투성인데 자기는 스스로 지가 잘난줄ㅋ
    마누라가 시모한테 시달리다가 이혼요구 당했나
    심연 깊은 곳에 피해의식에 바들거리는 느낌ㅋ
    피해자들이 뭔가 모자라서 당했다는 논리부터가
    삑싸리인데 뭔 덧칠을 계속 해대요 빈티나게~~~

  • 129. ...
    '23.3.9 9:5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1. 10프로가 언제부터 극소수예요?
    이혼사유 순위 3등이 가족간 불화인데 그걸 전부 고부갈등으로 보더라도 7.4프로는 그럼 극극소수예요?
    이과생 운운하기 전에 산수부터 배우세요.ㅎㅎㅎ

    2. 사위보다 며느리에 의한 학대가 (고작) 1% 라도 많은건 
    =>이 정도면 통계 왜곡이 아니라 사기죠.
    당신 가져온 통계엔 아예 사위는 없고 제가 가져온 통계는 아들은
    52프로, 며느리 14프로, 딸, 사위 합쳐서 14프로예요.
    이게 1프로 차이에요? 약을 팔아도 심하게 파네.
    그리고 종합적으로 문제를 봐야 하는 게 맞죠.
    그럼 어디 볼까요?
    부모 돌봄, 10년새 며느리 비중 줄고 딸은 두 배로
    https://ctms.or.kr/news/media?mod=document&uid=134
    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독립생활이 어려운 부모(또는 배우자)를 돌보는 가족 중 큰며느리의 비율이 2011년 12.3%에서 지난해 10.7%로, 작은며느리는 3.8%에서 1.8%로 줄었다. 같은 기간 딸은 10.3%에서 18.8%로 크게 늘었다.
    이런 드러운 사기는 사람 봐가면서 쳐요.ㅎㅎㅎ


    3. 당사자들이 문제라고 인식하면 고쳐 나가야지. 님이 없다고 우기면 그게 없어져요?
    =>국가에서 결혼을 장려하는 이유는 이거죠. 사회 구성원의 재생산..
    그런데 가비지 인 가비지 아웃이란 말 들어 보셨어요?
    당신처럼 드런 사기나 치는 불량감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의 재생산이 쉽겠냐구요.
    20대때는 모든 문제가 증폭되어 보이고 당신 같은 불량감자들이 성대결 조장해서 남,녀통계가 극단적으로 다른데 여론조사 같은 척도조사에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게 정부 할 일은 아니에요.
    통계는 분석이 중요한 거고 당신 같은 사기꾼이 여론몰이 하는 수단이 아니랍니다.

  • 130. ...
    '23.3.9 9:54 PM (211.108.xxx.12)

    1. 10프로가 언제부터 극소수예요?
    이혼사유 순위 3등 7.4프로가 가족간 불화인데 그걸 전부 고부갈등으로 보더라도 그럼 7.4는 극극소수예요?
    이과생 운운하기 전에 산수부터 배우세요.ㅎㅎㅎ

    2. 사위보다 며느리에 의한 학대가 (고작) 1% 라도 많은건 
    =>이 정도면 통계 왜곡정도가 아니라 사기죠.
    당신 가져온 노인학대 통계엔 아예 사위는 없고 제가 가져온 통계는 아들은
    52프로, 며느리 14프로, 딸, 사위 합쳐서 14프로예요.
    이게 1프로 차이에요? 약을 팔아도 심하게 파네.
    그리고 종합적으로 문제를 봐야 하는 게 당연히 맞죠.
    그럼 어디 볼까요?
    부모 돌봄, 10년새 며느리 비중 줄고 딸은 두 배로
    https://ctms.or.kr/news/media?mod=document&uid=134
    ..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독립생활이 어려운 부모(또는 배우자)를 돌보는 가족 중 큰며느리의 비율이 2011년 12.3%에서 지난해 10.7%로, 작은며느리는 3.8%에서 1.8%로 줄었다. 같은 기간 딸은 10.3%에서 18.8%로 크게 늘었다..
    며느리가 뭘 어째서 어떻다구요?
    이런 드러운 사기는 사람 봐가면서 쳐요.ㅎㅎㅎ

    3. 당사자들이 문제라고 인식하면 고쳐 나가야지. 님이 없다고 우기면 그게 없어져요?
    =>국가에서 결혼을 장려하는 이유는 이거죠. 사회 구성원의 재생산..
    그런데 가비지 인 가비지 아웃이란 말 들어 보셨어요?
    당신처럼 드런 사기나 치는 불량감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의 재생산이 쉽겠냐구요.
    20대때는 모든 문제가 증폭되어 보이고 당신 같은 불량감자들이 성대결 조장해서 남,녀통계가 극단적으로 다른데 여론조사 같은 척도조사에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게 정부 할 일은 아니에요.
    통계는 분석이 중요한 거고 당신 같은 사기꾼이 여론몰이 하는 수단이 아니랍니다.

  • 131. ...
    '23.3.9 9:57 PM (211.108.xxx.12)

    그런데 손재주 필요한 이과가 뭐예요?
    자랑을 하실만큼 대단하면 어디 풀어 보세요.
    주변 이과출신들이 다 ???라서 너무 궁금하네요.
    정말 기판에 납땜하는 건가요?

  • 132. ...
    '23.3.9 10:02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223.33.xxx.19
    본인도 아무말 대잔치인 줄 알고 500원 걸은 거죠?
    자신 있으면 좀 판돈을 올려봐요.
    판돈이 높아지면 얼마든지 인증해줄 수 있는데..
    아니다.. 전 워낙 관대한 사람이니까 연락처 남기면 오프에서 인증해줄게요.
    인천터미널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라 찾아오기도 쉬워요.
    당신 인생이 500원짜리만도 못한 거 눈앞에서 증명해줄게요.

  • 133. ...
    '23.3.9 10:03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223.33.xxx.19
    본인도 아무말 대잔치인 줄 알고 500원 걸은 거죠?
    자신 있으면 좀 판돈을 올려봐요.
    판돈이 높아지면 얼마든지 인증해줄 수 있는데..
    아니다.. 전 워낙 관대한 사람이니까 연락처 남기면 오프에서 인증해줄게요.
    인천터미널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라 찾아오기도 쉬워요.
    당신 인생이 500원짜리만도 못한 거 눈앞에서 증명준다구요.

  • 134. ...
    '23.3.9 10:14 PM (211.108.xxx.12)

    223.33.xxx.19
    본인도 아무말 대잔치인 줄 알고 500원 걸은 거죠?
    자신 있으면 좀 판돈을 올려봐요.
    판돈이 높아지면 얼마든지 인증해줄 수 있는데..
    아니다.. 전 워낙 관대한 사람이니까 연락처 남기면 오프에서 인증해줄게요.
    인천터미널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라 찾아오기도 쉬워요.
    당신 인생이 500원짜리만도 못한 거 눈앞에서 증명해준다구요.

  • 135. ...
    '23.3.9 10:28 PM (211.108.xxx.12)

    전 시댁 시부는 어디 그룹 부회장이었고 정치까지 손대서 방구 꽤나 뀌던 집안이었는데, 결혼하고 첫명절에 예쁘게 차려입고 갔더니, 시모 눈 째져가지곤 고쟁이같은 츄리닝 던져주며 입고 일하라했던 기억이 이혼한지 십오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나요.
    =>서양도 최상류층은 가부장적이에요.
    케네디 대통령 부인 재클린 고부갈등 유명하고 영국 왕실만 봐도 모르겠어요?
    노현정 전아나처럼 직업윤리로 버텨야 하는 곳을 일반 가정에 대입하는 무리수는 본인이 범하고 있군요.
    물 떠오는 게 시집살이면 며느리 살이, 처가살이도 똑같이 있어요.
    장서갈등 만만찮으니 굳이 언급 안하겠고 며느리 눈치 보는 일은 없냐구요.
    저희 엄마만 해도 46년생 노인이 손주 셋 저녁 차리다가 허리 아작났어요.
    명절때 올케가 친정 안가고 버티고 있으니 명절때 시부모도 막지 못하던 친정에서 명절쇠기.. 올케 눈치 보느라 못가구요.
    10년전과 지금이 다르고 10년후는 또 다를텐데 예전 패러다임 사골 우리듯 우리고 있으니 갑갑합니다.

  • 136. ...
    '23.3.9 10:28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아 치과의사에요.
    수능은 내가 잘봤을꺼 같은데 제 자식 지능까지 걱정하길래요.
    우리 애들은 걱정 마시구요.
    가족은 왜 건드려요? 없어보이게?

  • 137. ...
    '23.3.9 10:37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아 저는 치과의사고요.
    아무래도 수능은 제가 더 잘봤을 꺼 같은데 제 자식 지능까지 걱정하니까 우습더라구요.
    대체 자식드립은 왜 쳐요? 없어보이게?
    그러니 지성 뿐 아니라 인성까지 의심스러워서 님 논리가 더 없어보이는거에요.

  • 138. ....
    '23.3.9 10:40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아 저는 치과의사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수능은 내가 더 잘봤을 가능성이 높은데 자식 지능까지 운운하는게 우스워서 해본 말이에요.
    대체 자식드립은 왜 친거에요? 없어보이게?
    그런 주제에 누가 누구 인생을 운운하고 인성과 지성을 운운하나요?

  • 139. ....
    '23.3.9 10:43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1. 이혼은 한해 10만 건이 넘고 노인학대는 1만이 넘는다네요?
    그중에 7.4%, 14% 인가 그러니 어떤게 더 많은 경우인가 님이 다시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며느리에 의한 학대가 한두집에서 일어나는 일부라고 생각안해요. 아주 큰 사회문제죠. 안 그래요?
    근데 님은 시집살이가 한두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반화 한거라면서요. 며느리의 학대가 엄청 사회 문제라고 언급하시던데 그거보다 많이 일어나는 시집살이 문제는 왜 피해자가 못나서 일어나는 극소수의 사례이며 일반화라고 하냐구요. 그게 틀렸다고요.

    2. 저는 노인학대가 아주 심한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요. 우선 아들하고 남편에 의한 학대부터 줄여야 하는거 아니에요? 대다수가 그런 경우네요? 님이 좋아하는 그 종합적으로 봤을 때요.
    그리고 딸은 부양해도 학대가 적다니 와..앞으로도 딸들이 노인을 돌보는 사회가 더 바람직 할 수 있겠네요?
    제 생각에도 앞으로는 점점 모계사회가 올듯요.

    3. 드런사기 ㅋㅋ 상대비하를 못하면 논리가 없나봐요.ㅋㅋㅋ 제 눈에는 님도 깨끗해 보이진 않는걸요? 당신이야 말로 불량스런 예비시모로 보여 딱히 바람직한 사회구성원 재생산에 도움될 꺼 같지 않네요. 시집살이 내가 없다면 없는거다!! 우기는 님같은 시모 만나기 싫어서 젊은 여자들이 결혼이 싫다는 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에요.
    아직도 갑질하는 시집이 존재하며 젊은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저 친구들 중에도 시댁하고 갈등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부지기수인데 뭐가 자꾸 없대 ㅋㅋ

    원글에서 처럼 40대 며느리가 모두 다 시집의 무임금 일꾼 이였냐 그러면 아닌 사람도 있겠죠. 그치만 당한 경험담 올라오잖아요. 통계에도 있고 내 주변에도 있고 댓글에도 있는데 왜 자꾸 없다고 그러냐 이말이에요.
    장서갈등도 문제죠. 노인학대도 문제에요. 그건 그대로 해결하는거고 이건 이대로 해결하는거지요.
    자꾸 다른 문제를 가져와 물타기 해봐야 어느세대에서는 심각하다고 느끼는 걸 님이 호통쳐봐야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 140. ....
    '23.3.9 10:50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1. 이혼은 한해 10만 건이 넘고 노인학대로 판정 받은 경우는 6천건 넘는다네요? 그중에 7.4%, 14% 인가 그러니 어떤게 더 많은 경우인가 님이 다시 계산해보세요. 산수는 누가 배워야하는건지 ㅎㅎㅎ문과시니 이해해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는 며느리에 의한 노인 학대가 한두집에서 일어나는 일부 문제라고 생각안해요. 아주 큰 사회문제죠. 안 그래요?

    근데 님은 시집살이가 한두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반화 한거라면서요. 며느리의 학대가 엄청 사회 문제라고 언급하시던데 그거보다 많이 일어나는 시집살이 문제는 왜 피해자가 못나서 일어나는 극소수의 사례이며 일반화라고 하냐구요. 그게 틀렸다고요.

    2. 저는 노인학대가 아주 심한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요. 우선 아들하고 남편에 의한 학대부터 줄여야 하는거 아니에요? 대다수가 그런 경우네요? 님이 좋아하는 그 종합적으로 봤을 때요.
    그리고 딸은 부양해도 학대가 적다니 와..앞으로도 딸들이 노인을 돌보는 사회가 더 바람직 할 수 있겠네요?
    제 생각에도 앞으로는 점점 모계사회가 올듯요.

    3. 드런사기 ㅋㅋ 상대비하를 못하면 논리가 없나봐요.ㅋㅋㅋ 제 눈에는 님도 깨끗해 보이진 않는걸요? 당신이야 말로 불량스런 예비시모로 보여 딱히 바람직한 사회구성원 재생산에 도움될 꺼 같지 않네요. 시집살이 내가 없다면 없는거다!! 우기는 님같은 시모 만나기 싫어서 젊은 여자들이 결혼이 싫다는 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에요.
    아직도 갑질하는 시집이 존재하며 젊은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저 친구들 중에도 시댁하고 갈등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부지기수인데 뭐가 자꾸 없대 ㅋㅋ

    원글에서처럼 40대 며느리가 모두 다 시집의 무임금 일꾼이였냐 그러면 아닌 사람도 있겠죠. 그치만 당한 경험담도 올라오잖아요. 통계에도 있고 내 주변에도 있고 댓글에도 있는데 왜 자꾸 없다고 그러고 피해자 탓이다 그러냐 이 말이에요.
    장서갈등도 문제죠. 노인학대도 문제에요. 그건 그대로 해결하는거고 이건 이대로 해결하는거지요. 자꾸 다른 문제를 가져와 물타기 해봐야 어느세대에서는 심각하다고 느끼는 걸 님이 호통쳐봐야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 141. ....
    '23.3.9 10:57 PM (118.235.xxx.66)

    1. 이혼은 한해 10만 건이 넘고 노인학대로 판정 받은 경우는 6천건 넘는다네요? 그중에 7.4%, 14% 인가 그러니 어떤게 더 많은 경우인가 님이 다시 계산해보세요. 산수는 누가 배워야하는건지 ㅎㅎ
    그리고 참고로 저는 며느리에 의한 노인 학대가 한두집에서 일어나는 일부 문제라고 생각안해요. 아주 큰 사회문제죠. 안 그래요?

    근데 님은 시집살이가 한두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반화 한거라면서요. 며느리의 학대가 엄청 사회 문제라고 언급하시던데 그거보다 많이 일어나는 시집살이 문제는 왜 피해자가 못나서 일어나는 극소수의 사례이며 일반화라고 하냐구요. 그게 틀렸다고요.

    2. 저는 노인학대가 아주 심한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요. 우선 아들하고 남편에 의한 학대부터 줄여야 하는거 아니에요? 대다수가 그런 경우네요? 님이 좋아하는 그 종합적으로 봤을 때요.
    그리고 딸은 부양해도 학대가 적다니 와..앞으로도 딸들이 노인을 돌보는 사회가 더 바람직 할 수 있겠네요?
    저도 앞으로 모계사회되는게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해요. 자녀 양육, 부모 봉양 등 많은 사회 문제가 줄겠네요. 우리가 지금 토론하는 시집살이를 포함해서요.

    3. 드런사기 ㅋㅋ 상대비하를 못하면 논리가 없나봐요.ㅋㅋㅋ 제 눈에는 님도 깨끗해 보이진 않는걸요? 당신이야 말로 불량스런 예비시모로 보여 딱히 바람직한 사회구성원 재생산에 도움될 꺼 같지 않네요. 시집살이 내가 없다면 없는거다!! 우기는 님같은 시모 만나기 싫어서 젊은 여자들이 결혼이 싫다는 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에요.
    아직도 갑질하는 시집이 존재하며 젊은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저 친구들 중에도 시댁하고 갈등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부지기수인데 뭐가 자꾸 없대 ㅋㅋ

    원글에서처럼 40대 며느리가 모두 다 시집의 무임금 일꾼이였냐 그러면 아닌 사람도 있겠죠. 그치만 당한 경험담도 올라오잖아요. 통계에도 있고 내 주변에도 있고 댓글에도 있는데 왜 자꾸 없다고 그러고 피해자 탓이다 그러냐 이 말이에요.
    장서갈등도 문제죠. 노인학대도 문제에요. 그건 그대로 해결하는거고 이건 이대로 해결하는거지요. 자꾸 다른 문제를 가져와 물타기 해봐야 어느세대에서는 심각하다고 느끼는 걸 님이 호통쳐봐야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 142. ...
    '23.3.9 11:3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1. 이혼은 가정법원을 통하지 않고서는 성립하지 않으니 모집단 전수조사가 가능한 거고, 노인학대는 모집단에 접근 자체가불가능하니 표본을 통해 검증가능하는 건데 이걸 건수로 비교하는 거 실환가요?
    고등학교만 정상적으로 졸업해도 감히 할 수 없는 말인데..
    같은 전수조사라고 치더라도 중국과 한국에서 미국에 대한 호감도 통계 낼때 각각 인구가 10억, 5천만이라고 치면 중국 호감도 10프로라서 1억, 한국 호감도 50프로라서 2천5백만이면 1억이 2천5백만보다 크니까 중국이 한국보다 미국 더 좋아하는 거 맞아요?
    본인 댓글 출력해서 주변에 돌려봐요.
    ㅇㆍ
    얼마나 비웃음을 당할지..
    더구나 시집살이와 노인학대는 전혀 다른 문제죠.
    시집살이는 당사자의 자유의지로 선택가능하고 노인학대는 그렇지가 않아요.
    민사와 형사의 차이도 구분할 머리가 안돼요?
    더구나 이혼3순위 가정불화가 다 고부갈등도 아니지만 고부갈등에서 며느리만 정의는 아니죠.
    베스트글에도 딸 명의로 건물 돌려달라는 장모 안 보이나봐요?


    2.

  • 143. ...
    '23.3.9 11:36 PM (211.108.xxx.12)

    1. 이혼은 가정법원을 통하지 않고서는 성립하지 않으니 모집단 전수조사가 가능한 거고, 노인학대는 모집단에 접근 자체가불가능하니 표본을 통해 검증가능하는 건데 이걸 건수로 비교하는 거 실환가요?
    고등학교만 정상적으로 졸업해도 감히 할 수 없는 말인데..
    같은 전수조사라고 치더라도 중국과 한국에서 미국에 대한 호감도 통계 낼때 각각 인구가 10억, 5천만이라고 치면 중국 호감도 10프로라서 1억, 한국 호감도 50프로라서 2천5백만이면 1억이 2천5백만보다 크니까 중국이 한국보다 미국 더 좋아하는 거 맞아요?
    본인 댓글 출력해서 주변에 돌려봐요.
    ㅇㆍ
    얼마나 비웃음을 당할지..
    더구나 시집살이와 노인학대는 전혀 다른 문제죠.
    시집살이는 당사자의 자유의지로 선택가능하고 노인학대는 그렇지가 않아요.
    민사와 형사의 차이도 구분할 머리가 안돼요?
    더구나 이혼3순위 가정불화가 다 고부갈등도 아니지만 고부갈등에서 며느리만 정의는 아니죠.
    베스트글에도 딸 명의로 건물 돌려달라는 장모 안 보이나봐요.

  • 144. 211.108
    '23.3.9 11:45 PM (223.62.xxx.115)

    ...혹시 인천 미추홀?ㅋㅋㅋㅋ 고담시티 사시네
    범죄자들 바글거리는~~~ 길게 쓰면 가방 끈 짧은 게 길어 보이는 줄 아나봐요?ㅋ 뻘소리만 해대니 님글은 읽지도 않아요ㅋㅋ 아저씨한테 500원도 아깝다~~~ ^^

  • 145. ....
    '23.3.9 11:48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저는 노인학대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한 적 없어요.
    그거는 그대로 해결해야할 문제고
    시집살이는 그거대로 문제라는데 왜 말을 돌려요?

    저는 그 장모글에도 재산뺏기지 말라고 댓글 달았는데??
    님이야 말로 위에 수많은 시집살이 댓글은 안보이나봐요?

    시집살이가 피해자가 모자라서 당하는거고
    한두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반화한거라면서요.
    그게 틀렸다고요.

  • 146. ...
    '23.3.9 11:49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2. 구렁이 담 넘어가지 말아요.
    그게 통할 것 같아요?
    본인 주장이 구라면 인정을 하고 사과할 일이지 아들, 남편 학대 줄이자는 공자님 말씀이 여기서 왜 나와요?
    학대를 줄이든 딸이 모시든.. 본인이 무슨 생각을 하든 간에 그건 자윤데 그걸로 가는 건 논점일탈의 오류라는 거 진짜 모르는 거예요?
    그런 수 쓰는 거 너무 얄팍해요.ㅎㅎㅎ

    3. 드런 사기가 비하라구요?
    그럼 고귀한 사기라고 해야 비하가 아니에요?
    사기라서 사기라고 했을 뿐인데 지까짓게.. 표현도 쓰신 분이 이 정도를 비하라고 한다면 뻔뻔이 정말 국보수준이네요.
    누구처럼 밑도 끝도 없이 갖다 붙인 거 아니니까 제가 사기라고 부를 만한 근거가 반증 가능하면 얼마든지 반박 하세요.
    뭘 우겼는지 얼마든지 지적해보라구요.

  • 147. ...
    '23.3.9 11:50 PM (211.108.xxx.12)

    2. 구렁이 담 넘어가지 말아요.
    그게 통할 것 같아요?
    본인 주장이 구라면 인정을 하고 사과할 일이지 아들, 남편 학대 줄이자는 공자님 말씀이 여기서 왜 나와요?
    학대를 줄이든 딸이 모시든.. 본인이 무슨 생각을 하든 간에 그건 자윤데 그걸로 가는 건 논점일탈의 오류라는 거 진짜 모르는 거예요?
    그런 수 쓰는 거 너무 얄팍해요.ㅎㅎㅎ

    3. 드런 사기가 비하라구요?
    그럼 고귀한 사기라고 해야 비하가 아니에요?
    사기라서 사기라고 했을 뿐인데 지까짓게.. 표현도 쓰신 분이 이 정도를 비하라고 한다면 뻔뻔이 정말 국보급 수준이네요.
    누구처럼 밑도 끝도 없이 갖다 붙인 거 아니니까 제가 사기라고 부를 만한 근거가 반증 가능하면 얼마든지 반박 하세요.
    뭘 우겼는지 얼마든지 지적해보라구요.

  • 148. 211.108
    '23.3.9 11:51 PM (223.62.xxx.115)

    학폭 피해자들이 모자라서 당했다는 가해자스러운 논리는 어쩔티비~~ 인천사는 개저씨의 논리력 부라보~~
    연진이가 대신 박수 쳐줄듯?ㅋㅋ
    님 같은 정신병자가 있어서 세상은 돌아가나봐요~~

  • 149. ....
    '23.3.9 11:52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 일어나는 노인학대가 모집단에 접근 불가하다는 논리면
    이혼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집살이 또한 모집단에 접근 불가한거죠.

    그리고 무엇보가 저는 노인학대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한 적 없어요. 그거는 그대로 해결해야할 문제고
    시집살이는 그거대로 문제라는데 왜 말을 돌려요?

    저는 그 장모글에도 재산뺏기지 말라고 댓글 달았는데??
    님이야 말로 위에 수많은 시집살이 댓글은 안보이나봐요?

    시집살이가 피해자가 모자라서 당하는거고
    한두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반화한거라면서요.
    그게 틀렸다고요.

  • 150. ....
    '23.3.9 11:54 PM (118.235.xxx.66)

    가정에서 일어나는 노인학대가 모집단에 접근 불가하다는 논리면
    이혼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집살이 또한 모집단에 접근 불가한거죠.

    무엇보다 저는 노인학대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한 적 없어요. 그거는 그대로 해결해야할 문제고
    시집살이는 그거대로 문제라는데 왜 말을 돌려요?
    논점이탈이요? 시집살이 애기하는데 노인학대 들고 온 님은 논점이탈이 아니고요?

    그리고 저는 그 장모글에도 재산뺏기지 말라고 댓글 달았는데??
    님이야 말로 위에 수많은 시집살이 댓글은 안보이나봐요?

    시집살이가 피해자가 모자라서 당하는거고
    한두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반화한거라면서요.
    그게 틀렸다고요.

  • 151. ...
    '23.3.10 12:13 AM (211.108.xxx.12)

    갑질하는 시댁은 동서고금 어디에나 존재하고 시가와 갈등도 100년 후에도 존재 할 거예요.
    그게 무임금 일꾼처럼 당하는 일반적이고 제도적인 착취는 아니란 거죠.
    부부간 불화, 갑질하는 처가처럼 어느 집단에나 존재하는 갈등이고 일방적인 선과 악으로 그을 일은 아닙니다.
    시가의 무소불위 권력은 밥줄에서 나왔던 거고 이제 그 밥줄을 쥔 건 오히려 며느리(최상류층을 제외하면)..
    이미 헤게모니가 며느리에게 넘어갔어요.
    심지어 재벌도 이건희 처가는 잘 먹고 잘 살아도 이건희 친조카는 생활고로 자살하는 현실에 무슨 앓는 소리..
    각각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는 공자님 말씀은 논쟁의 장에 의미 없구요, 세대차나 인간적 갈등이 며느리 일방의 희생과 착취로 이어질 정도의 제도적 갈등은 지나간 유행가 같은 거죠.
    레퍼토리를 이젠 바꿔야죠.

  • 152. ...
    '23.3.10 12:25 AM (211.108.xxx.12)

    가정에서 일어나는 노인학대가 모집단에 접근 불가하다는 논리면
    이혼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집살이 또한 모집단에 접근 불가한거죠.
    =>이건 맞는 말인데 그러니까 통계는 건수로 말할 수 없는 거예요.
    모집단 크기를 함부로 재단할 수 없는데 그걸 건수로 계산한 만용이 부끄럽지 않아요?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사회병리현상에 대해서 걱정하고 토론한 거예요?
    40대 이상은 시가 무임금 일꾼처럼 살았던 게 보편적인 현상이냐 아니냐..에요.
    시집살이는 모자라든 무르든 아님 뭔가 흑심이 있어서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거고 시집 커튼 빠는 며느리는 흔하지 않다구요.
    사돈에게 건물 명의 돌려달라는 장모가 흔하지 않듯이 말이죠.

  • 153. ...
    '23.3.10 12:46 AM (211.108.xxx.12)

    223.62.xxx.115

    ...혹시 인천 미추홀?ㅋㅋㅋㅋ 고담시티 사시네


    =>보세요. 이 정도면 사람이길 포기한 정돈데 이런 인간이 시가에서 약자일 사람으로 보여요?
    시집과의 갈등에 며느리가 일방적으로 선일 것 같냐구요.
    이런 수준의 인간이랑 같은 편인 게 쪽팔리지 않아요?

  • 154. 221.108
    '23.3.10 9:47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오프에서 얼굴보면 제 눈도 못 마주칠 방구석 버러지일 거 같은데 오프 현피 뜨자는 양아치급 수준은요?ㅋㅋㅋㅋㅋ
    아니 궁금해서 묻는 건 왜 은근슬쩍 덮어요?
    학폭 피해자가 모자라서 당했다는 논리에 대한 부연설명 좀 해봐요~~

  • 155. 211.108
    '23.3.10 9:49 AM (223.62.xxx.92)

    오프에서 얼굴보면 제 눈도 못 마주 칠 방구석 버러지일 거 같은데 오프 현피 뜨자는 양아치급 댁의 수준은요?ㅋㅋㅋㅋㅋ

    아니 궁금해서 묻는 건 왜 은근슬쩍 덮어요?
    학폭 피해자가 모자라서 당했다는 논리에 대한 부연설명 좀 해봐요~~

  • 156. ....
    '23.3.10 10:09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저말이 기분나쁘셨어요??
    그럼 나한테 억측으로 자식비하한 본인의 모습은 사람다운거구요?
    제가 지까짓게라고 했다고 방방뛰던데 나한테 남자 잘만나라고 말도 않되는 충고한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전반적으로 남에게는 엄격한데 본인에게는 참 관대하세요 ㅎㅎㅎㅎ

    그리고 모집단의 크기를 재단할 수 없는데
    시집살이가 한두집을 가지고 일반화 한거다 님의 이 발언도 그럼 틀린거 아니에요?

    시집에서 커튼 빠는 여자는 많이 없죠.
    그치만 본문에 나온
    " 김장해라..제사음식 준비해라,일주일에 몇번씩 안부전화 해라"
    이거는 아주아주아주 많아요. 40대 뿐 아니라 30대들도 당해요.
    저도 신혼때도 그랬고, 제 주변에도 많고, 82쿡 게시판에도 맘카페 게시판에도 그리고 여자전문직게시판에도 매일 올라오고 통계에도 나와요.
    아직 피해자가 있는데 유행지난 피해 망상 취급하는게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다는거라구요.
    그리고 그 여자들이 못나서 당하는게 아니고요. 일반화도 아니라구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구요.

    일본언론이 뽑은 한국 저출산의 3대 원인이 부동산, 사교육, 가부장이라죠?
    총균쇠의 제러드 다이아몬드도 한국 여성차별은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고 그러는데
    이게 이제 철지난 문제라고 하시는 분하고 저랑 무슨 대화를 더 하겠어요? 저는 앞으로도 한국의 시집살이와 가부장제는 저출산을 가져오는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이야기하고 다닐꺼고 님은 님대로 하세요.

  • 157. ....
    '23.3.10 10:32 AM (118.235.xxx.82)

    저 말이 기분나쁘셨어요??
    그럼 나한테 억측으로 자식 비하한 본인의 모습은 사람다운거구요?
    제가 지까짓게라고 했다고 방방뛰던데 나한테 남자 잘 만나라고 큰코다친다고 어이없는 충고한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전반적으로 남에게는 엄격한데 본인에게는 참 관대하세요 ㅎㅎㅎㅎ

    그리고 모집단의 크기를 재단할 수 없는데
    시집살이가 한두집을 가지고 일반화 한거다 님의 이 발언도 그럼 틀린거 아니에요?

    시집에서 커튼 빠는 여자는 많이 없죠.
    그치만 본문에 나온
    " 김장해라..제사음식 준비해라,일주일에 몇번씩 안부전화 해라"
    이거는 아주아주아주 많아요. 40대 뿐 아니라 30대들도 당해요.
    저도 신혼때도 그랬고, 제 주변에도 많고, 82쿡 게시판에도 맘카페 게시판에도 그리고 여자전문직게시판에도 매일 올라오고 통계에도 나와요.
    아직 피해자가 있는데 유행지난 피해 망상 취급하는게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다는거라구요.
    그리고 그 여자들이 못나서 당하는게 아니고요. 일반화도 아니라구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구요.

    일본언론이 뽑은 한국 저출산의 3대 원인이 부동산, 사교육, 가부장이라죠?
    총균쇠의 제러드 다이아몬드도 한국 여성차별은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고 그랬죠.
    이게 이제 철지난 문제라고 하시는 분하고 저랑 무슨 대화를 더 하겠어요? 저는 앞으로도 한국의 시집살이와 가부장제는 저출산을 가져오는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이야기하고 다닐꺼고
    님은 뭐 님대로 하세요.

  • 158. ...
    '23.3.10 12:28 PM (211.108.xxx.12)

    기분 나쁠 게 뭐가 있어요?
    내 인생 막굴리나요?
    자기 인생 똥 취급하는 거 구경하면 되죠.
    그냥 본인이 뭔 짓을 하고 사는지 모르는 것 같아 상기시켜줬을 뿐이에요.
    자식을 비하하다뇨.
    당신같은 엄마 만나서 안타깝다는 건 당신 흠결을 짚은 거예요.
    엄마 닮았다는 얘기 제가 했어요?
    본인이 쓴 댓글을 프린트해서 논리적 흐름을 짚어봐요.
    애가 그거 닮으면 돈 바르게 생겼나 안 생겼나..
    어떻게 치대 들어갔다는 사람이 논점일탈의 오류나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범해요?
    제가 주변에 함부로 넘겨 짚고(예단을 싫어하는 게 거의 직업병 수준이죠.) 손재주 운운하는 유치한 치과의사는 본 적이 없어서 치대 교과서 순서라도 물어볼까 하다가 이것도 유치한 건 마찬가지다 싶어서 참았어요.

    모집단 크기와 통계의 경향성이 무슨 상관인데요.
    고작 이천명 남짓 조사해서 5천만 국민여론의 향방도 예측하는데요.
    그리고 그러러면 처음부터 통계 내세우며 주장은 왜 한건데요?

    전 김장 갑니다.
    늙은 부모가 해주는 김장 받아만 먹는 게 자식보기 부끄러워서..
    반반결혼 하는데 예단이불은 받고 싶다고 그래서 난리친 적도 있구요.
    그런데 그게 내 자유의지를 옭아매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남자가 집장만 책임져야 한다는 여자는 없어요?
    누구나 관행이나 고정관념에서 자유롭지 않아요.
    나에게 유리한 건 날름 삼키고 힘 없어서 내가 개겨도 찍소리도 못하는 늙은 부모에게 두고두고 앙심 품고 팔 비트는 짓이 자식 앞에서 당당한 일이에요?

    어쩌면 앵무새처럼 읊어대는 게 똑같은지 웃기지도 않아요.
    총균쇠.. 저 얘기 한 백번은 들은듯..ㅎㅎㅎ
    누가 이랬대.. 내 생각이라는 게 없어요?
    화두가 나오면 그걸 스스로 소화시켜서 why를 붙일 줄 알아야죠.
    가부장제가 나쁜 건 그게 힘의 논리라서 그래요.
    힘의 크기에 따라서 권리와 운신의 폭이 정해지는..
    그럼 항상 여자는 약자인가..
    진리의 케바케죠.
    약자인 남자도 있고 강자인 여자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남,녀 구별없이 약자의 연대를 도모하는 게 진정한 페미니즘이에요.
    자기 연민에 쩔어서 나보다 힘 없는 시부모나 내리치며 엄살 떨라는 게 아니라요.
    여성차별도 남성차별과 같은 패키지라서 억압의 무게는 남성에게도 있는 거예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뷔페미니즘이라고 조롱당하고 극단적인 성대결로 치달으며 진흙탕에 굴러버린 페미니즘이 개탄스러울 따름이죠.

  • 159. 진심
    '23.3.10 4:32 PM (119.71.xxx.84)

    윗분은 정신병원에 드러누워있어도
    하나도 안 이상한 정신 상태인 듯..
    저 위에 의사분 보살이네요.
    환자 상대를 여기에서까지;;

  • 160. ..
    '23.3.10 7:23 PM (223.62.xxx.196)

    윗분은 정신병원에 드러누워있어도
    하나도 안 이상한 정신 상태인 듯..
    저 위에 의사분 보살이네요.
    환자 상대를 여기에서까지;; 22222222222

  • 161. ...
    '23.3.10 9:52 PM (211.108.xxx.12)

    ㅎㅎㅎ
    너무 티나요.
    베스트글에서 내려온 지가 언젠데 부러 댓글 다는 사람 있다는 거..
    작작 좀 해요.

  • 162. ....
    '23.3.11 11:01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아 정말 내가 어제 오늘 더 글로리 보느냐고 댓글을 안 달았는데
    이토록 막댓 사수에 목숨거니 내가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ㅎㅎ

    티가 난다는게 무슨 티가 나요? 님이나 나나 자기가 쓴 댓글 타고 와서 보는건데 다른 사람이 그런 거는 너무 티가 난다?? 아 ㅋㅋㅋㅋ지한테 동조 안해는건 무슨 세력이다?
    저 사람들이랑 나랑 단 하나의 접점이라도 없다는거에 내 인생 모든걸 걸 수 있는데 님은 그럼 반대에 걸 수 있어요??ㅋㅋㅋㅋ 그냥 내말과 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82쿡 게시판의 여론이란걸 인정하기 너무 어렵죠?? ㅋㅋㅋㅋㅋㅋ

    첨에는 내가 결혼못한 여자다 지맘대로 가정해 놓고 큰코 다친다는 둥 개같은 충고 하고
    그담엔 무슨 납땜 하는거 아니냐느니 그러더니
    내가 치과의사라니까 교과서 순서? 그런걸 검증한다구요? 너님이?말하면 알아? 진짜 자의식 과잉도 어디서 ㅋㅋㅋㅋ
    그러니 지까짓게 그런소리 듣는거야

    하아... 정말 다 틀렸잖아요 ㅋㅋㅋ
    "예단을 싫어하는 게 거의 직업병 수준이죠."
    댓글 하나하나 다 예.단.하.다.가 개발린 주제에 무슨 직업병ㅋㅋㅋㅋ
    진짜 가소롭네 ㅋㅋㅋㅋ

    내 논리적 흐름을 프린트하라고요?? 그걸 보면 내 자식 지능이 걱정된다고요??
    나라고 님 자식 걱정이 안되는줄 아세요? 그냥 부모라면 남의 자식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은게 예의라서 참는거야.

  • 163. ....
    '23.3.11 11:12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님이 해명 못한건 이거게
    "학폭이랑 비교해보자구요.자기가 무능했거나 물렀거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 모양이니까 휘둘리고 살았나보다 싶어요."
    -> 피해자가 무능하고 객관화가 안되서 휘둘리고 살았다??

    "이상한 시월드 한, 두집으로 전체 며느리가 종살이 당하고 있다고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고요?
    그럼 고유정이 전남편 잔인하게 살인했으니 한국 여자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다는 결론이 맞다는 거예요?"

    고유정처럼 헌정사상 한두건에 시집살이를 비유하며 마치 한두집만 당하는 건데 일반화했다구요? 여기서 우리가 통계 얘기가 나온거죠.
    피해자를 비하한거 논리에서 개발렸고 2번도 며느리한테 학대당하는 시부모 얘기 끌고왔는데 그게 더 소수라 그냥 논의 끝남.

    그랬더니 이제는 시부모가 약자라 며느리들이 당하는 노동력 착취다 엄살이다. 나는 자발적으로 김장 다닌다..

    그게 뭐가 문제냐면요. 님이 법률상담봉사를 자발적으로 다니면 문제없겠지만 그걸 남이 강요하면 문제라구요. 며느리가 늙은 시부모를 걱정해서 자발적으로 안부전화하고 김장 참여하면 그건 아름다운 동화지만 그게 아니라 맞벌이로 지친 며느리한테 그걸 강요하면 관습적 착취이고 그게 아직도 만연된 사회라구요.
    법적인거냐?? 그렇게 물어보면 물론 아니죠.
    그러니까 며느리을 옳아 매는 장치가 늙고 불쌍한 노인이 김장을 하는데 젊은 며느리가 도와야지....
    여자의 노고가 들어가는 모든 일에 어떻게 해서든지 도덕적 죄책감을 뒤집어씌우고 노고에 대한 대가를 감히 요구할 생각조차 못하게 언어를 틀어막는거죠.

    시엄마가 가해자냐?? 뭐 꼭 그런건아니죠? 그럼 시아빠??
    더 따지고 보면 시아빠도 긴긴 노동시간을 견디고 온 착취당한 가련한 노동자일수도있죠. 그런데 시부모가 피해자이든 아니든 며느리 입장에서는 가해자 일수 있다고요.
    본문은 그런 애기를 하는데 시부모가 늙고 불쌍한 피해자니까 며느리는 입닫고 노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구요??
    ㄴㄴㄴㄴㄴ
    요새 젊은 여자들 중에 뷔페니즘이니 그런 낙인이 무서워서 김장 안부전화제사 하는 여자는 없을듯요.ㅎㅎㅎ
    그리고 제러드다이아몬드 얘기해서 화가 났어요? ㅎㅎㅎㅎ나는 저위 댓글 수십개 제 의견 내다가 결론이 한번 인용했은데 뭔 앵무새요?? 하긴 그쵸.님 말이 동조하는 전문가도 없고 댓글도 한명도 없고
    화가 날만하죠..ㅠㅠ
    본인은 자기가 막 선각자 같은가봐요??
    내 눈엔 산업혁명 때 러다이트 운동 벌이는 사람 같은데ㅎㅎㅎㅎ
    뭐 화이팅!

  • 164. ....
    '23.3.11 11:14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님이 해명 못한건 이거에요. 내가 친절히 알려줄께요
    "학폭이랑 비교해보자구요.자기가 무능했거나 물렀거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 모양이니까 휘둘리고 살았나보다 싶어요."
    -> 피해자가 무능하고 객관화가 안되서 휘둘리고 살았다??

    "이상한 시월드 한, 두집으로 전체 며느리가 종살이 당하고 있다고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고요?
    그럼 고유정이 전남편 잔인하게 살인했으니 한국 여자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다는 결론이 맞다는 거예요?"

    고유정처럼 헌정사상 한두건에 시집살이를 비유하며 마치 한두집만 당하는 건데 일반화했다구요? 여기서 우리가 통계 얘기가 나온거죠.
    피해자를 비하한거는 논리에서 개발렸고 2번도 며느리한테 학대당하는 시부모 얘기 끌고왔는데 그게 더 소수라 그냥 논의 끝남.

    그랬더니 이제는 시부모가 약자라 며느리들이 당하는 노동력 착취다 엄살이다. 나는 자발적으로 김장 다닌다..

    그게 뭐가 문제냐면요. 님이 법률상담봉사를 자발적으로 다니면 문제없겠지만 그걸 남이 강요하면 문제라구요. 며느리가 늙은 시부모를 걱정해서 자발적으로 안부전화하고 김장 참여하면 그건 아름다운 동화지만 그게 아니라 맞벌이로 지친 며느리한테 그걸 강요하면 관습적 착취이고 그게 아직도 만연된 사회라구요.
    법적인거냐?? 그렇게 물어보면 물론 아니죠.
    그러니까 며느리을 옳아 매는 장치가 늙고 불쌍한 노인이 김장을 하는데 젊은 며느리가 도와야지....
    여자의 노고가 들어가는 모든 일에 어떻게 해서든지 도덕적 죄책감을 뒤집어씌우고 노고에 대한 대가를 감히 요구할 생각조차 못하게 언어를 틀어막는거죠.

    시엄마가 가해자냐?? 뭐 꼭 그런건아니죠? 그럼 시아빠??
    더 따지고 보면 시아빠도 긴긴 노동시간을 견디고 온 착취당한 가련한 노동자일수도있죠. 그런데 시부모가 피해자이든 아니든 며느리 입장에서는 가해자 일수 있다고요.
    본문은 그런 애기를 하는데 시부모가 늙고 불쌍한 피해자니까 며느리는 입닫고 노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구요??
    ㄴㄴㄴㄴㄴ
    요새 젊은 여자들 중에 뷔페니즘이니 그런 낙인이 무서워서 김장 안부전화제사 하는 여자는 없을듯요.ㅎㅎㅎ
    그리고 제러드다이아몬드 얘기해서 화가 났어요? ㅎㅎㅎㅎ나는 저위 댓글 수십개 제 의견 내다가 결론이 한번 인용했은데 뭔 앵무새요?? 하긴 그쵸.님 말이 동조하는 전문가도 없고 댓글도 한명 없고
    화가 날만하죠..ㅠㅠ
    본인은 자기가 막 선각자 같은가봐요??
    내 눈엔 산업혁명 때 러다이트 운동 벌이는 사람 같은데ㅎㅎㅎㅎ
    뭐 화이팅!

  • 165. ....
    '23.3.11 11:43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아 정말 내가 어제 오늘 더 글로리 보느냐고 댓글을 안 달았는데
    이토록 막댓 사수에 목숨거니 내가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ㅎㅎ

    티가 난다는게 무슨 티가 나요? 님이나 나나 자기가 쓴 댓글 타고 와서 보는건데 다른 사람이 그런 거는 너무 티가 난다?? 아 ㅎㅎ 지한테 동조 안해는건 무슨 세력이다?
    저 사람들이랑 나랑 단 하나의 접점이라도 없다는거에 내 인생 모든걸 걸 수 있는데 님은 그럼 반대에 걸 수 있어요?? 그냥 내말과 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82쿡 게시판의 여론이란걸 인정하기 너무 어렵죠?? ㅎㅎ

    첨에는 내가 결혼못한 여자다 지맘대로 가정해 놓고 큰코 다친다는 둥 개같은 충고 하고
    그담엔 무슨 납땜 하는거 아니냐느니 그러더니
    내가 치과의사라니까 교과서 순서? 그런걸 검증한다구요? 너님이? 말하면 알아요? 진짜 자의식 과잉도 어디서 ㅎㅎ
    그러니 지까짓게 그런소리 듣는거야

    하아... 정말 다 틀렸잖아요
    "예단을 싫어하는 게 거의 직업병 수준이죠."
    댓글 하나하나 다 예.단.하.다.가 개발린 주제에 무슨 직업병??
    진짜 가소롭네 ㅎㅎ

    내 논리적 흐름을 프린트하라고요?? 그걸 보면 내 자식 지능이 걱정된다고요?? 나라고 님 자식 걱정이 안되는줄 아세요? 그냥 부모라면 남의 자식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은게 예의라서 참는거야.

  • 166. ....
    '23.3.11 11:46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님이 해명 못한건 이거에요. 내가 친절히 알려줄께요
    "학폭이랑 비교해보자구요.자기가 무능했거나 물렀거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 모양이니까 휘둘리고 살았나보다 싶어요."
    -> 피해자가 무능하고 객관화가 안되서 휘둘리고 살았다??

    "이상한 시월드 한, 두집으로 전체 며느리가 종살이 당하고 있다고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고요?
    그럼 고유정이 전남편 잔인하게 살인했으니 한국 여자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다는 결론이 맞다는 거예요?"

    고유정처럼 헌정사상 한두건에 시집살이를 비유하며 마치 한두집만 당하는 건데 일반화했다구요? 여기서 우리가 통계 얘기가 나온거죠.
    피해자를 비하한거는 논리에서 개발렸고 2번도 며느리한테 학대당하는 시부모 얘기 끌고왔는데 그게 더 소수라 그냥 논의 끝남.

    그랬더니 이제는 시부모가 약자라 며느리들이 당하는 노동력 착취다 엄살이다. 나는 자발적으로 김장 다닌다..

    그게 뭐가 문제냐면요. 님이 법률상담봉사를 자발적으로 다니면 문제없겠지만 그걸 남이 강요하면 문제라구요. 며느리가 늙은 시부모를 걱정해서 자발적으로 안부전화하고 김장 참여하면 그건 아름다운 동화지만 그게 아니라 맞벌이로 지친 며느리한테 그걸 강요하면 관습적 착취이고 그게 아직도 만연된 사회라구요.
    법적인거냐?? 그렇게 물어보면 물론 아니죠.
    그러니까 며느리을 옳아 매는 장치가 늙고 불쌍한 노인이 김장을 하는데 젊은 며느리가 도와야지....
    여자의 노고가 들어가는 모든 일에 어떻게 해서든지 도덕적 죄책감을 뒤집어씌우고 노고에 대한 대가를 감히 요구할 생각조차 못하게 언어를 틀어막는거죠.

    시엄마가 가해자냐?? 뭐 꼭 그런건아니죠? 그럼 시아빠??
    더 따지고 보면 시아빠도 긴긴 노동시간을 견디고 온 착취당한 가련한 노동자 일수도있죠. 그런데 시부모가 노동시장의 피해자이든 아니든 며느리 입장에서는 가해자 일 수 있다고요.
    본문은 그런 애기를 하는데 시부모가 늙고 불쌍한 피해자니까 며느리는 입닫고 노동력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회적 관념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ㄴㄴㄴㄴㄴ
    요새 젊은 여자들 중에 뷔페니즘이니 그런 낙인이 무서워서 김장 안부전화제사 하는 여자는 없을듯요.ㅎㅎㅎ
    그리고 제러드다이아몬드 얘기해서 화가 났어요? ㅎㅎㅎㅎ나는 저위 댓글 수십개 제 의견 내다가 결론이 한번 인용했은데 뭔 앵무새요?? 하긴 그쵸.님 말이 동조하는 전문가도 없고 댓글도 한명 없고
    화가 날만하죠..ㅠㅠ
    본인은 자기가 막 선각자 같은가봐요??
    내 눈엔 산업혁명 때 러다이트 운동 벌이는 사람 같은데ㅎㅎㅎㅎ
    뭐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167. ....
    '23.3.12 12:06 A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님이 해명 못한건 이거에요. 내가 친절히 알려줄께요
    "학폭이랑 비교해보자구요.자기가 무능했거나 물렀거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 모양이니까 휘둘리고 살았나보다 싶어요."
    -> 피해자가 무능하고 객관화가 안되서 휘둘리고 살았다??

    "이상한 시월드 한, 두집으로 전체 며느리가 종살이 당하고 있다고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고요?
    그럼 고유정이 전남편 잔인하게 살인했으니 한국 여자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다는 결론이 맞다는 거예요?"

    고유정처럼 헌정사상 한두건에 시집살이를 비유하며 마치 한두집만 당하는 건데 일반화했다구요? 여기서 우리가 통계 얘기가 나온거죠.
    피해자를 비하한거는 논리에서 개발렸고 2번도 며느리한테 학대당하는 시부모 얘기 끌고왔는데 그게 더 소수라 그냥 논의 끝남.

    그랬더니 이제는 시부모가 약자라 며느리들이 당하는 노동력 착취다 엄살이다. 나는 자발적으로 김장 다닌다..

    그게 뭐가 문제냐면요. 님이 법률상담봉사를 자발적으로 다니면 문제없겠지만 그걸 남이 강요하면 문제라구요. 며느리가 늙은 시부모를 걱정해서 자발적으로 안부전화하고 김장 참여하면 그건 아름다운 동화지만 그게 아니라 맞벌이로 지친 며느리한테 그걸 강요하면 관습적 착취이고 그게 아직도 만연된 사회라구요.
    법적인거냐?? 그렇게 물어보면 물론 아니죠.
    그러니까 며느리을 옳아 매는 장치가 늙고 불쌍한 노인이 김장을 하는데 젊은 며느리가 도와야지....
    여자의 노고가 들어가는 모든 일에 어떻게 해서든지 도덕적 죄책감을 뒤집어씌우고 노고에 대한 대가를 감히 요구할 생각조차 못하게 언어를 틀어막는거죠.

    시엄마가 가해자냐?? 뭐 꼭 그런건아니죠? 그럼 시아빠??
    더 따지고 보면 시아빠도 긴긴 노동시간을 견디고 온 착취당한 가련한 노동자 일수도있죠. 그런데 시부모가 노동시장의 피해자이든 아니든 며느리 입장에서는 가해자 일 수 있다고요.
    본문은 그런 애기를 하는데 시부모가 늙고 불쌍한 피해자니까 며느리는 입닫고 노동력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회적 관념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ㄴㄴㄴㄴㄴ
    요새 젊은 여자들 중에 뷔페니즘이니 그런 낙인이 무서워서 김장 안부전화제사 하는 여자는 없을듯요.ㅎㅎㅎ
    그리고 제러드다이아몬드 얘기해서 화가 났어요? ㅎㅎㅎㅎ나는 저위 댓글 수십개 제 의견 내다가 결론이 한번 인용했은데 뭔 앵무새요?? 하긴 그쵸. 님하고 생각이 일치하는 전문가도 없고 동조해주는 댓글도 없고 화가 날만하죠..ㅠㅠ
    본인은 자기가 막 선각자 같은가봐요??
    내 눈엔 산업혁명 때 러다이트 운동 벌이는 사람 같은데ㅎㅎㅎㅎ
    노인네들 말고는 아무도 동조하지 않은 소리 열심히 하고 다니세요. 뭐 화이팅!

  • 168. ....
    '23.3.12 11:57 AM (118.235.xxx.123)

    아 정말 내가 어제 오늘 더 글로리 보느냐고 댓글을 안 달았는데
    이토록 막댓 사수에 목숨거니 내가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ㅎㅎ

    티가 난다는게 무슨 티가 나요? 님이나 나나 자기가 쓴 댓글 타고 와서 보는건데 다른 사람이 그런 거는 너무 티가 난다?? 아 ㅎㅎ 지한테 동조 안해는건 무슨 세력이다?
    저 사람들이랑 나랑 단 하나의 접점이라도 없다는거에 내 인생 모든걸 걸 수 있는데 님은 그럼 반대에 걸 수 있어요?? 그냥 내말과 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82쿡 게시판의 여론이란걸 인정하기 너무 어렵죠?? ㅎㅎ

    첨에는 내가 결혼못한 여자다 지맘대로 가정해 놓고 큰코 다친다는 둥 뭐같은 충고 하고
    그담엔 무슨 납땜 하는거 아니냐느니 그러더니
    내가 치과의사라니까 교과서 순서? 그런걸 검증한다구요?

    위에 말한게 전부다 예단이지 뭐가 예단안하는게 직업병이라는거에요?
    내 논리적 흐름을 프린트하라고요?? 그걸 보면 내 자식 지능이 걱정된다고요?? 나라고 님 자식 걱정이 안되는줄 아세요? 그냥 부모라면 남의 자식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은게 예의라서 참는거에요.

  • 169. ....
    '23.3.12 12:07 PM (118.235.xxx.190)

    "학폭이랑 비교해보자구요.자기가 무능했거나 물렀거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 모양이니까 휘둘리고 살았나보다 싶어요."
    -> 피해자가 무능하고 객관화가 안되서 휘둘리고 살았다??

    "이상한 시월드 한, 두집으로 전체 며느리가 종살이 당하고 있다고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고요?
    그럼 고유정이 전남편 잔인하게 살인했으니 한국 여자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다는 결론이 맞다는 거예요?"

    고유정처럼 헌정사상 한두건에 시집살이를 비유하며 마치 한두집만 당하는 건데 일반화했다구요? 여기서 우리가 통계 얘기가 나온거죠.며느리한테 학대당하는 시부모 얘기 끌고왔는데 그게 더 소수라 그냥 논의 끝난거 아니에요?

    그랬더니 이제는 시부모가 약자라 며느리들이 당하는 노동력 착취다 엄살이다. 나는 자발적으로 김장 다닌다..

    그게 뭐가 문제냐면요. 님이 법률상담봉사를 자발적으로 다니면 문제없겠지만 그걸 남이 강요하면 문제라구요. 며느리가 늙은 시부모를 걱정해서 자발적으로 안부전화하고 김장 참여하면 그건 아름다운 동화지만 그게 아니라 맞벌이로 지친 며느리한테 그걸 강요하면 관습적 착취이고 그게 아직도 만연된 사회라구요.
    법적인거냐?? 그렇게 물어보면 물론 아니죠.
    그러니까 며느리을 옳아 매는 장치가 늙고 불쌍한 노인이 김장을 하는데 젊은 며느리가 도와야지....
    여자의 노고가 들어가는 모든 일에 어떻게 해서든지 도덕적 죄책감을 뒤집어씌우고 노고에 대한 대가를 감히 요구할 생각조차 못하게 언어를 틀어막는거죠.

    시엄마가 가해자냐?? 뭐 꼭 그런건아니죠? 그럼 시아빠??
    더 따지고 보면 시아빠도 긴긴 노동시간을 견디고 온 착취당한 가련한 노동자 일 수도 있죠. 그런데 시부모가 노동시장의 피해자이든 아니든 며느리 입장에서는 가해자 일 수 있다고요.
    본문은 그런 애기를 하는데 시부모가 늙고 불쌍한 피해자니까 며느리는 입닫고 노동력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회적 관념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ㄴㄴㄴㄴㄴ
    요새 젊은 여자들 중에 뷔페니즘이니 그런 낙인이 무서워서 김장 안부전화제사 하는 여자는 없어졌음 하네요.
    그리고 제러드다이아몬드 얘기해서 화가 났어요? ㅎㅎㅎㅎ나는 저위 댓글 수십개 제 의견 내다가 결론이 한번 인용했은데 뭔 앵무새요?

    저는 군대도 젊은이들 급여 제대로 안주고 노동력 착취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예전에 노인학대도 앞으로 더 문제가 될꺼 라고 82쿡도 글도 썼는걸요.
    근데 저는 진짜로 가부장제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제 정말 댓글 안달께요. 서로 평행선인데요. 뭘
    근데 서로 비하는 하지맙시다. 나도 생각해보니 그런 댓글 많이 썼던거 같은데 님 보고 반성하네요.

  • 170. ...
    '23.3.12 11:12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댓글 하나하나 다 예.단.하.다.가 개발린 주제에 무슨 직업병??
    =>제발 띄엄띄엄 읽지 말고 제대로 읽어요
    예단 안 하는 게 직업병 수준이란 건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제가 예.단.하.다.가 개발린 주제란 거죠?

    내말과 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82쿡 게시판의 여론이란걸 인정하기 너무 어렵죠?? ㅎㅎ
    =>어휴.. 이런 댓글은 공통됐다고 하는 게 아니라 양분됐다고 하는 거예요.
    확증편향도 수인가능 범위가 있는 건데 이 정도 수준이면 성인의 판단능력이라고 볼 수 없죠.
    너무 티난다는 건 예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처럼 아무 근거 없는 묻지마는 아니죠.
    페이지뷰가 수십개 넘어간 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양분된 댓글에서 한쪽에서만 2222까지 달면서..
    그릭 당신 말대로 윗 댓글 2개가 당신이 쓴 게 아니라고 칩시다.
    그리고 정신병자, 고담시티 운운하는 수준이 당신과 공통된 의견이에요?
    저런 인간이 내 댓글 레벨까지 끌어내리는것 같아서 불쾌하지 않나요? 수준하고는..

  • 171. ...
    '23.3.12 11:1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댓글 하나하나 다 예.단.하.다.가 개발린 주제에 무슨 직업병??
    =>제발 띄엄띄엄 읽지 말고 제대로 읽어요
    예단 안 하는 게 직업병 수준이란 건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제가 예.단.하.다.가 개발린 주제란 거죠?

    내말과 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82쿡 게시판의 여론이란걸 인정하기 너무 어렵죠?? ㅎㅎ
    =>어휴.. 이런 댓글은 공통됐다고 하는 게 아니라 양분됐다고 하는 거예요.
    확증편향도 수인가능 범위가 있는 건데 이 정도 수준이면 성인의 판단능력이라고 볼 수 없죠.
    너무 티난다는 건 예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처럼 아무 근거 없는 묻지마는 아니죠.
    페이지뷰가 수십개 넘어간 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양분된 댓글에서 한쪽에서만 2222까지 달면서..
    그리고 당신 말대로 윗 댓글 2개가 당신이 쓴 게 아니라고 칩시다.
    그럼 정신병자, 고담시티 운운하는 수준이 당신과 공통된 의견이에요?
    저런 인간이 내 댓글 레벨까지 끌어내리는것 같아서 불쾌하지 않나요? 수준하고는..

    자식은 민감한 부분인 거 인정합니다.
    본인 닮았다고 지르든 말든 다음 말은 안하는 게 나았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런데 제 자식 걱정 얼마든지 하세요.
    그 정도 자신은 있으니까 어떤 악담이든 신경도 안써요.

  • 172. ...
    '23.3.12 11:3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무능하고 객관화가 안되서 휘둘리고 살았다??
    =>무능하거나 물렀거나.. 에서 물렀거나는 빼는 거 악의적인 거예요, 멍청한 거예요?
    이미 앞에서 and, or 개념 구분 못하냐고 짚었는데 본인 아둔한 거 인증하고 싶은 거예요?
    객관화 부분도 부분집합 개념이 아예 없는 거예요? 치대 간 사람이?

    며느리한테 학대당하는 시부모 얘기 끌고왔는데 그게 더 소수라
    =>이건 누구 맘대로 소수라는 거예요?
    '며느리한테 학대 당하는 시부모' 대응개념은 '시부모에게 학대 당하는 며느리'죠?
    학대가 뭐예요?
    밥도 안주고 심지어 사망에 이를 때까지 폭행당하는 거예요.
    그런 거 당하는 며느리 있어요?
    시부모보다 많다구요?
    김장할 때 불려가고 명절때 일 시키는 거.. 이건 학대가 아니라 갑질인데 갑질의 대응개념은 상향혼이나 과도한 시가측 혼수비용 부담인데 물론 이게 1대1 대응 개념은 아니어서 상향혼 아니어도 끌려다니는 사람 있고 집 받고도 시부모 발걸음도 못하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비례하죠.
    시부모에게 할 말 하면 돼요.
    여기서 오독한 게 또 있는데 자발적으로 김장 다닌다는 게 왜 강요와 연결돼요?
    노예라서 다니는 게 아니니까 싸잡지 말라구요!
    다니기 싫은 사람 안 다니면 돼요.
    입 뒀다 뭐해요?
    남자들 데이트 비용이나 집값 부담으로 않는 소리하고 똑같이 추잡하고 같잖아요.
    국가에서 법으로 정했어요?
    안가면 시부모가 폭행이라도 해요?
    애들 입시 조건중 시부모의 재력이 운운되는 건 안 부끄럽구요?
    사회적 관념을 운운하려면 이 모든 앙시앙레짐을 동시에 균형있게 고려해야 하는 게 객관화 능력이에요.
    얼마든지 개길 수 있는 시부모 갑질 가지고 앓는 소리 하는 건 얼마든지 거부할 수 있는 과도한 집값 가지고 앓는 소리 하는 거랑 똑같은 본투비 찌질이라는 거죠.

  • 173. ...
    '23.3.12 11:4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마지막으로 제레미 다이아몬드..
    무비판적으로 고대로 옮기는 게 웃기잖아요.
    그 사람 근거가 뭐였는 줄 알아요?
    내가 만난 한국여성들이 그렇게 말하더라..였어요.ㅎㅎㅎ
    여성차별이라는 얼마나 많은 함의가 있는데.. 개념규정말이제대로 되어 있지 않죠.
    이 정도 수준의 발언은 미국 노숙자도 할 수 있는 말이예요.
    이 사람이 저출산이 기회라고 했으니 출산장려정책도 다 폐기할까요?
    문화인류학에 정통할 뿐이지 이 사람이 인구학자도 여성학자도 아니라는 거.. 바로 이게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입니다.
    앵무새 짓도 뭘 좀 알고 하세요.

  • 174. ...
    '23.3.12 11:41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마지막으로 제레미 다이아몬드..
    무비판적으로 고대로 옮기는 게 웃기잖아요.
    그 사람 근거가 뭐였는 줄 알아요?
    내가 만난 한국여성들이 그렇게 말하더라..였어요.ㅎㅎㅎ
    여성차별이라는 게 얼마나 많은 함의가 있는데.. 개념규정부터 정확해야 하는데 제대로 되어 있지 않죠.
    이 정도 수준의 발언은 미국 노숙자도 할 수 있는 말이예요.
    이 사람이 저출산이 기회라고 했으니 출산장려정책도 다 폐기할까요?
    문화인류학에 정통할 뿐이지 이 사람이 인구학자도 여성학자도 아니라는 거.. 바로 이게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입니다.
    앵무새 짓도 뭘 좀 알고 하세요.

  • 175. ...
    '23.3.12 11:55 PM (211.108.xxx.12)

    댓글 하나하나 다 예.단.하.다.가 개발린 주제에 무슨 직업병??
    =>제발 띄엄띄엄 읽지 말고 제대로 읽어요
    예단 안 하는 게 직업병 수준이란 건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제가 예.단.하.다.가 개발린 주제란 거죠?
    그러니까 '예.단.하.다.가 개발린 주제 = 예단 안 하는 게 직업병 수준' 이고 이게 나라는 거잖아요.
    예단 안하는 게 직업병 수준이란 건 당연히 치과의사 포함 의료계 종사자를 의미합니다.
    '말로 먹고 사시는 분이 나같은 이과생한테도 밀리면 뭐 먹고 사실려나 ㅎ ' 이게 당신이 한 예단이구요.
    제가 뭘로 먹고 사는지 보셨어요?
    제가 이과출신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이런 짓은 의료계 직업병까지 갈 것도 없이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은 지성인이 할 짓이 아니죠.
    제가 뭘 예단했다구요?
    '미혼이라면' 이건 가정법이구요, 납땜하냐는 건 질문이에요.
    이게 구분이 안되는 치대출신이라.. 우리나라 수능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거든요.
    의심될 수 밖에요.

    내말과 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82쿡 게시판의 여론이란걸 인정하기 너무 어렵죠?? ㅎㅎ
    =>어휴.. 이런 댓글은 공통됐다고 하는 게 아니라 양분됐다고 하는 거예요.
    확증편향도 수인가능 범위가 있는 건데 이 정도 수준이면 성인의 판단능력이라고 볼 수 없죠.
    너무 티난다는 건 예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처럼 아무 근거 없는 묻지마는 아니죠.
    페이지뷰가 수십개 넘어간 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양분된 댓글에서 한쪽에서만 2222까지 달면서..
    그리고 당신 말대로 윗 댓글 2개가 당신이 쓴 게 아니라고 칩시다.
    그럼 정신병자, 고담시티 운운하는 수준이 당신과 공통된 의견이에요?
    저런 인간이 내 댓글 레벨까지 끌어내리는것 같아서 불쾌하지 않나요? 수준하고는..

    자식은 민감한 부분인 거 인정합니다.
    본인 닮았다고 지르든 말든 다음 말은 안하는 게 나았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런데 제 자식 걱정 얼마든지 하세요.
    그 정도 자신은 있으니까 어떤 악담이든 신경도 안써요.

  • 176. ...
    '23.3.12 11:56 PM (211.108.xxx.12)

    피해자가 무능하고 객관화가 안되서 휘둘리고 살았다??
    =>무능하거나 물렀거나.. 에서 물렀거나는 빼는 거 악의적인 거예요, 멍청한 거예요?
    이미 앞에서 and, or 개념 구분 못하냐고 짚었는데 본인 아둔한 거 인증하고 싶은 거예요?
    객관화 부분도 부분집합 개념이 아예 없는 거예요? 치대 간 사람이?

    며느리한테 학대당하는 시부모 얘기 끌고왔는데 그게 더 소수라
    =>이건 누구 맘대로 소수라는 거예요?
    '며느리한테 학대 당하는 시부모' 대응개념은 '시부모에게 학대 당하는 며느리'죠?
    학대가 뭐예요?
    밥도 안주고 심지어 사망에 이를 때까지 폭행당하는 거예요.
    그런 거 당하는 며느리 있어요?
    시부모보다 많다구요?
    김장할 때 불려가고 명절때 일 시키는 거.. 이건 학대가 아니라 갑질인데 갑질의 대응개념은 상향혼이나 과도한 시가측 혼수비용 부담인데 물론 이게 1대1 대응 개념은 아니어서 상향혼 아니어도 끌려다니는 사람 있고 집 받고도 시부모 발걸음도 못하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비례하죠.
    시부모에게 할 말 하면 돼요.
    여기서 오독한 게 또 있는데 자발적으로 김장 다닌다는 게 왜 강요와 연결돼요?
    노예라서 다니는 게 아니니까 싸잡지 말라구요!
    다니기 싫은 사람 안 다니면 돼요.
    입 뒀다 뭐해요?
    남자들 데이트 비용이나 집값 부담으로 않는 소리하고 똑같이 추잡하고 같잖아요.
    국가에서 법으로 정했어요?
    안가면 시부모가 폭행이라도 해요?
    애들 입시 조건중 시부모의 재력이 운운되는 건 안 부끄럽구요?
    사회적 관념을 운운하려면 이 모든 앙시앙레짐을 동시에 균형있게 고려해야 하는 게 객관화 능력이에요.
    얼마든지 개길 수 있는 시부모 갑질 가지고 앓는 소리 하는 건 얼마든지 거부할 수 있는 과도한 집값 가지고 앓는 소리 하는 거랑 똑같은 본투비 찌질이라는 거죠.

  • 177. ...
    '23.3.13 12:02 AM (211.108.xxx.12)

    마지막으로 제레미 다이아몬드..
    무비판적으로 고대로 옮기는 게 웃기잖아요.
    그 사람 근거가 뭐였는 줄 알아요?
    내가 만난 한국여성들이 그렇게 말하더라..였어요.ㅎㅎㅎ
    여성차별이라는 게 얼마나 많은 함의가 있는데.. 개념규정부터 정확해야 하는데 제대로 되어 있지 않죠.
    이 정도 수준의 발언은 미국 노숙자도 할 수 있는 말이예요.
    이 사람이 저출산이 기회라고 했으니 출산장려정책도 다 폐기할까요?
    문화인류학에 정통할 뿐이지 이 사람이 인구학자도 여성학자도 아니라는 거.. 바로 이게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입니다.
    앵무새 짓도 뭘 좀 알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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