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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멸치칼국수 두개

...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23-03-08 00:36:09
거기에다 야채튀김 5개 먹었어요

밤에 뭐가 먹고싶은데 집에 먹을게 라면밖에 없어서 멸치칼국수 1개 끓였어요  
먹다보니 넘 맛있어요 하나 더 끓였어요

배가 빵빵한테 어제사온 튀김이 냉장고에  보여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요  순식간에 튀김이 다 없어졌어요

마무리로 뜨거운 생강차 마셔요
커피 지금 마시면 잠 못잘까봐
IP : 58.239.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8 12:37 AM (183.98.xxx.56)

    밤에 먹으면 더 맛있는지.

  • 2. ㄱㄴㄷ
    '23.3.8 12:38 AM (61.105.xxx.11)

    와 배 엄청 부르시겠어요

  • 3. 도저히
    '23.3.8 12:39 AM (58.239.xxx.59)

    허기가져서 그냥 못자겠는 거예요 이거슨 육체적인 허기 + 정신적인 허기

  • 4. ㅇㅇ
    '23.3.8 12:42 AM (110.9.xxx.132)

    맞아요 배고프면 잠 못 이뤄요.
    전 김밥 반줄 먹고 입가심으로 아이스라떼 마시고 있어요.
    오늘밤 잠은 다 잤네요
    내일 운동 정말 열심히 하려구요

  • 5. 근데
    '23.3.8 12:44 AM (118.34.xxx.184)

    야식 치고 양이 너무 많은 듯
    하루치 칼로리네요.

  • 6. ...
    '23.3.8 12:44 AM (223.38.xxx.190)

    부럽습니다ㅠㅠ

  • 7. ㅁㅇㅁㅁ
    '23.3.8 12:44 AM (125.178.xxx.53)

    .......

  • 8. ...
    '23.3.8 12:50 AM (118.221.xxx.15)

    너무 과하게 드셨네요
    전 매일 꾹 참아요
    그리고 5시되길 기다렸다
    아침 먹어요 하는일도 없이
    새벽밥 먹네요

  • 9.
    '23.3.8 12:52 AM (58.239.xxx.59)

    마치 내일이 없는 여자처럼 먹었어요 사실 크크크치킨 먹고싶었는데 배달비가 5천원 치킨22천원 도합 27000이더라요 너무 비싸서 꾹 참고 집에 있는 라면 먹었어요 저 스스로한테 잘했다고 칭찬중

  • 10. 그런데
    '23.3.8 12:54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어느 멸치칼국수가 그리 맛있나요? 멸치칼국수 인스터트는 농심밖에 못먹어봤었는데 딱히 맛있지는 않았었거든요

  • 11.
    '23.3.8 12:56 AM (58.239.xxx.59)

    농심 멸치칼국수입니다 제입맛에는 아주 맛있었어요

  • 12. 어후
    '23.3.8 12:59 AM (222.120.xxx.177)

    먹고 싶네요 다이어트하면서 야식 참는거 도가 텄는데 멸치칼국수라니ㅜ

  • 13.
    '23.3.8 6:11 AM (218.55.xxx.242)

    하나는 적은데 두개는 또 많던데요

  • 14.
    '23.3.8 9:36 A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와….대식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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