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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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ᆢ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23-03-07 20:34:54
펑 감사합니다
IP : 218.51.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운해도
'23.3.7 8:36 PM (218.39.xxx.130)솔직한 것이 나아요.
시간 지나면 더 어려워지고 오해도 하니..2. 토닥
'23.3.7 8:37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잘난체가 아니면
상급지 이사가도 진심으로 축하해줄겁니다
친구도 유유상종이니
배려하는분친구면 질투도 안할것같아요
새동네서 행복하세요3. 받아들여야하는것
'23.3.7 9:41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어른이 되면 어릴때랑 다른걸 받아들여야하는 것 같아요.
저는 고딩때 대학때 살던 동네가 비슷하고 취업도 교통편 괜찮아서 가까운 동네 계속 사니까 어렸을때 친구들 계속 연락되고 제가 고리가 돼서 친정오면 보고 초상나면 보고 하는데요.
수십년 지나니까 형편들이 다 변해요.
벤쳐 대박 난 애
자식 의대간 애.
본인 차린 바이오회사 상장 한 애.
대기업 다녔는데 사향길이어서 외곽외곽으로 말리멀리 이사가는 애
우리동네가 딱 서울 중상정도 동네라 밖으로 밖으로 갈때마다 한명씩 본인들이 연락 끊어요.
본인이 속상해서 연락 끊는거 자존심상해하는 것 까지 어쩔수 없죠.
스무살 언저리에 만나 50줄이면 30년 전후로 오래 내곁에 있어줬던것 만으로 그냥 고마웠다 하는 사이면 되는데 거기서 기싸룸하고 자존심 세우고 하면 거기까지가 끝인것 같아요.4. :)
'23.3.7 10:34 PM (218.51.xxx.9)덕담감사해요^^
편안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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