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기라는데 앞으로 발전하면 참 대단하겠다 싶은데요
문득 한계라는게...
예전에 퇴마 록이라는 소설을 읽은적이 있는데
주인공이 꿈속에서 나타나는 앵게부스인가 사람 꿈속에 나타나
괴롭히는 요괴들을 물리는 얘기가 나와요..
꿈속에 들어가서 그들과 싸우는데 초반에 고전하다가 그 요괴들의
치명적인 한계를 알아냅니다.
바로 그들 스스로는 꿈을 만들어 낼수가 없고
남이 만들어 놓은 꿈에 기생해 살거든요.
전 저얘기가 참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을 합니다만
실제로 인공지능이나 이런거 써보니까 기존에 사람이 다 만들어놓은거
그걸 찾아서 편집하는 정도...그위에 창조적인 일 이런건
인간에 아직은 비할바가 아니더라구요..
적정한 난이도의 일을 빠르게 쉽게는 하지만
아주 고품질 또는 창의적인일 한번도 인간이 안해본 일 등은
아직은...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