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아들이 전화안한다고...저에게 전화하시네요..

.... 조회수 : 3,926
작성일 : 2023-03-06 14:29:11
저도 일해요..
남편에게 전화 기다리시니 해라 해라 해도
어른들 일찍 주무시니 늦어져서 못하고
바빠서 못하고 
결국 어제 전화하셔서 뭐라 하시더라고요..
(딱히 저에게 별스럽거나 나쁜 시부모님 아니시고 좋으신데..좀 옛날 사람이긴 하죠.사고방식이)

40대 중반 넘은 아들 전화하라고 제가 시키는것도 웃기지만
본인집아닌가요....
왜 싫은말 나올때까지 안하고 있어서 불똥을 여기까지 오게 하는지.
남편 재택중이고 저도 집에서도 일하고 밖에서도 하고 하는데
남편이 책상 차지 하고 있고(모니터 세개씀..)
저는 남편이 얼른 밥먹고 들어가줘야 치우고 식탁에서 저도 책도 보고 볼일 보는데
한시간씩 밥먹고 또 앉아서 유튜브 보고..진짜 사랑이고 뭐고 
몸에서 사리 나올거 같아요.
저 회사는 왜 재택도 계속하는지 모르겠고..
하.....월요일이라 기쁘네요.(월요일이 기쁜건 처음인듯..)

IP : 123.142.xxx.2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23.3.6 2:31 PM (182.216.xxx.172)

    둘다 일하는데
    왜 남편이 밥먹고 들어가줘야 치우세요?
    본인이 먹은거 본인이 치우고 들어가면 되죠
    저희 같이 늙어가는 부부인데요
    손 먼저 가는 사람이 합니다

  • 2. 그건
    '23.3.6 2:35 PM (223.62.xxx.238)

    시부모님이 고치셔야죠
    자기아들한테 전화 직접하면 될것을 왜 며느리에게 하는거죠
    그냥 말씀하세요
    직접 말씀하시라고 저는 계속 얘기하는거라고

  • 3. 이뻐
    '23.3.6 2:35 PM (210.178.xxx.233)

    둘다 일하는데
    왜 남편이 밥먹고 들어가줘야 치우세요?
    본인이 먹은거 본인이 치우고 들어가면 되죠22

    더 늙기전에 교육시키세요
    나중에 고치려하면 왜 여태 안그러다 그러냐합니다

  • 4. 음.
    '23.3.6 2:37 PM (39.118.xxx.27)

    제 시가도 아들은 대단한 일 하고 며느리는 대충 직장 다닌다 생각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며느리 일하는 시간에 며느리에게 전화하지만 아들에겐 절대 전화 못. 안 하시죠.

  • 5. .....
    '23.3.6 2:42 PM (39.7.xxx.115)

    나 일해야하니까 빨리 치우라고 닥달하세요.
    아들 전화 안한다고 며느리한테 전화 안하는 시부모님이나
    남편이 안치운다고 치우라고 안하고 남편이 식탁에서 일어나길
    기다리는 원글이나 똑같아요.
    아들.남편 그렇게 두면 안되죠.
    본인에게 직접 말해야해요.

  • 6. ...
    '23.3.6 2:48 PM (106.101.xxx.239)

    자기 아들한테는 메세지 안보내고 남의딸인 며느리한테 카톡 계속 보내는 시엄마도 있어요
    남편한테 우리친엄마보다 당신엄마가 나한테 연락 더 많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니 "어? 나한테는 엄마가 연락 없는데"
    이래요 ㅎ
    늙으면 외롭나보다하고 답변 보내줍니다
    몇십년뒤 나도 저입장되면 이미 저세상간 시어머니 마음이 이해될거같아서요

  • 7.
    '23.3.6 3:02 PM (175.223.xxx.234)

    고부갈증의 문제는 아들이라봐요
    부모에게 전화한통 하는게 뭐가 어렵나요? 재택이라 높은분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는 일하고 애키우고 가사일 하면서 양부모도 돌보는데

  • 8. 저희 시어머님은
    '23.3.6 3:27 PM (221.140.xxx.46)

    아들 전화 연결이 안되면 저(며느리) 에게 바로 전화해요
    저도 일 중이라 바쁠때 있는데 받으면 첫 마디가 아범이랑 왜 통화 안되냐고 합니다. 내가 그걸 어찌 알까요? 옆에 있는 것도 아닌데.. 처음에는 좋게좋게 말씀 드렸지요. 10년까지도 안 변하길래 제가 한번 크게 화 냈어요 (많이 참았죠)
    뭐가 그리 걱정 되시냐고, 못 받으면 바쁜 일있거나 상황이 그런가 보다 하시면 안되냐고, 저도 일 합니다!!! 하고 큰소리 냈고,
    남편에게 통보 했어요 . 앞으로 어머님 전화 안 받겠다고.
    그 뒤로 전화 안옵니다. 징글징글 해요.

  • 9. ker
    '23.3.6 3:36 PM (222.101.xxx.97)

    받지마세요

  • 10. ker
    '23.3.6 3:37 PM (222.101.xxx.97)

    일하는시간엔 생사여부 달린거 아니면 안하고 .저녁에 해야죠

  • 11. ker
    '23.3.6 3:38 PM (222.101.xxx.97)

    그리고 책상 하나 더 놓고 님 잔용으로 쓰세요

  • 12. 정작
    '23.3.6 4:32 PM (113.199.xxx.130)

    아들은 장가가면 땡이고 아~~~~무생각 없는데
    아들부모는 아들바라기에 죽을때까지 짝사랑이니
    천년만년 안변할거 같기도 해요

  • 13. 36889
    '23.3.6 5:01 PM (121.138.xxx.95)

    20년동안 받다가 이제는 전화하지말라고 하니 안하시데요.엄청 아쉬울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827 선우은숙씨 남편 말 무진장 많네요 42 ? 2023/03/05 20,317
1435826 너무 부끄러우니 아무 감각이 안느껴지네요 44 ㅜㅜ 2023/03/05 19,456
1435825 4월말 베트남 여행 9 동창생 2023/03/05 2,022
1435824 오란씨 광고. 오랬만에들어봐요 2 기가막히다 2023/03/05 1,186
1435823 대문글 보고... 쓰면 이루어진다 17 경험 2023/03/05 3,760
1435822 5억에 분양한 아파트 입주 직전 2억4000에 거래…대구 '마피.. 2 ... 2023/03/05 4,489
1435821 거식증 금쪽이...저의 엄마 어린시절 같아서 보기 괴롭네요 5 ... 2023/03/05 7,357
1435820 미세먼지 너무 심하네요 9 ㅜㅜ 2023/03/05 2,070
1435819 누비지오 이불 어떤가요? 2 2023/03/05 1,345
1435818 아이패드 잘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5 궁금 2023/03/05 959
1435817 전국노래자랑 3 ㅠㅠ 2023/03/05 1,791
1435816 수제차 만드는 도구 파는곳 yjy 2023/03/05 296
1435815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봐주세요. 14 스윗모카 2023/03/05 2,108
1435814 이런 시작 하시겠어요?(연애문제) 22 .... 2023/03/05 3,673
1435813 민사고 선생님들이 대단하긴한가봐요 10 그러고보면 2023/03/05 5,953
1435812 답답하네요 3 너무 2023/03/05 1,036
1435811 윈도우 부부 5 .. 2023/03/05 3,220
1435810 넷플 나는 신이다에 안나온 다른 이단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보겠져.. 12 .. 2023/03/05 2,897
1435809 넷플릭스 정명석 ㅎㄸㄷ 하루에 50~100명의 여신도와... 37 ㅇㅇ ㅇ 2023/03/05 26,629
1435808 히키코모리 자식보다 가출한 자식이 낫다는 말 동의하시나요 20 ㅇㅇ 2023/03/05 7,587
1435807 남편과 고등아들이 서로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8 하수 2023/03/05 3,646
1435806 문자 차단 ᆢ내가 차단한 사람한테 문자는 5 2023/03/05 1,936
1435805 남편이 좋아진 이야기 8 그냥 2023/03/05 3,823
1435804 7월 런던,파리,스위스 예정인데 숙소 예약 완료해야하나요?? 6 유럽여행 2023/03/05 1,613
1435803 유기견 치료해줬더니 번식업자가 데려가려고한대요 14 두둥이행복해.. 2023/03/05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