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때문에 청소 잘 안하시는 분들요..

..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23-03-06 14:15:48
우울증때문에 위생관념 없다, 청소잘 안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바깥 일은 하시는지요? 사실 청소라는 게 한도 없고 
깨끗하다는 것도 주관적인데, 무기력해서 위생개념없다는 분들은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설거지 며칠동안 쌓아놓고 방 걸레질 일절 안한다는 수준인지요? 그리고 독신 우울증은 정말 하루종일 누워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있는 분들은 청소 등 가사일은 어떻게 하시는 지요?
IP : 124.54.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증 있을때
    '23.3.6 2:20 PM (218.55.xxx.18)

    일하러 나가야지
    씻고 말도 하고 그랬어요.
    일하러 나가서는
    멀쩡해 보여야되니까
    부지런하게 일 하고 정신바짝차리구요.

    집에서는
    방에 불 끄고 하루종일 자구요.

    이때 먹고 자고 먹고 자느라고
    10킬로 정도 쪘어요.

    나중에야 알았어요.
    아 그때 우울증이 심했구나.
    그때는 우울증인지 몰랐어요.
    그냥 졸리고 피곤하다고만 느꼈거든요.

  • 2. 분리
    '23.3.6 2:25 PM (220.117.xxx.61)

    게으른것과 우울증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우울 핑계대고 게으른거 무마시키는 분도 있더라구요
    우리 부지런히 살아봅시다.

  • 3. ..
    '23.3.6 2:25 PM (116.204.xxx.153)

    우울증도 정도에 따라 다 달라요.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거의 24시간 내내 누워만 있는 사람부터
    쇼핑도 하고 일상을 어느 정도 하지만 전보다 게을러지고 집중 안 되거나 의욕이 없다 정도 느끼는 가벼운 우울증까지.

  • 4. ㅍㅍ
    '23.3.6 2:29 PM (211.55.xxx.180)

    근데 꼭 부지런하게 살아야 하나요? 적당히 살고파요 ㅠㅠ

    적당히도 어렵지만요

  • 5. ~~
    '23.3.6 2:36 PM (111.65.xxx.109)

    청소안하고 위생관념 없으면 우울증으로 몰고?가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운동 하루에 2시간 이상, 영어공부5시간 몰입하고, 놀러나가면 쉴새없이 걷는데.. 그외에는 누워서 폰하고 뒹굴뒹굴.. 청소 3개월이상 안한적도 많고 위생관념 없는데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느낌은 한번도 없었어요

  • 6. ..
    '23.3.6 3:26 PM (124.54.xxx.2)

    111.65님은 우울증 아니예요!

    저는 맨 첫댓글 남기신 분((218.55.)과 비슷한 것 같아요.

    나중에야 우울증인 것을 아셨다고 했는데 제가 지금 그 과정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게으른 것을 우울증으로 포장하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들여다보려고 하는데 그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잘 치우는 성격은 전혀 아니었는데 요즘은 그저 눈감는 게 가장 편하고 눈뜨기 싫고..그렇습니다.

  • 7. 영통
    '23.3.6 5:49 PM (106.101.xxx.117)

    남편과 많이 분담해요.
    그러면 할만해요..

  • 8.
    '23.3.6 6:27 PM (41.73.xxx.69)

    미소 라든가 앱 설치하고 도우미 쓰세요 3시간이라도

  • 9. ..
    '23.3.6 6:55 PM (124.54.xxx.2)

    윗님 말씀대로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분위기를 바꿔야겠어요. 더 쳐질것 같아요.
    요즘은 도우미 부를 서비스가 많군요. 예전에는 업체가 한정적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921 제가 본 제일 뻔뻔했던 목사와 여신도 7 ******.. 2023/03/05 4,630
1434920 저희 고양이가 꾹꾹이 장인인데요 10 어우시원 2023/03/05 2,791
1434919 일타는 말 많아도 인기라도 있죠. 아일랜드는 2 ㅇㅇ 2023/03/05 2,434
1434918 정명석이 지금 어디있나요 7 나마야 2023/03/05 6,062
1434917 나혼산에 나온 새우라면 어디서 사요 3 닉네 2023/03/05 5,191
1434916 자녀없는 부부 이사 16 고민고민 2023/03/05 5,535
1434915 원상복구 불가능 묘역훼손된 故 김성재 6 미친 2023/03/05 4,530
1434914 오늘까지 3일간 총 60km 걸었는데요 13 ㅇㅇ 2023/03/05 2,870
1434913 대만언론, 윤석열은 일본의 족제비... 15 ... 2023/03/05 2,728
1434912 세식구이신분들 냉장고몇대 쓰세요? 17 모모 2023/03/05 3,163
1434911 대만(중국)요리 참 단순하네요 93 2023/03/05 5,910
1434910 연금복권도 로또판매점에서 같이 파나요? 2 ..... 2023/03/05 1,562
1434909 브로컬리에서 냄새가 나요 ㅠㅠ 3 @@ 2023/03/05 1,317
1434908 노트북 메모장에 적어둔 한글 텍스트가 다 깨져서 저장되는데 어떡.. 메모장 2023/03/05 513
1434907 마트에서 귀여운? 웃긴? 가족 봤어요 ㅋㅋ 42 .... 2023/03/05 21,481
1434906 맞벌이..자주아픈 남편 짜증나요 24 2023/03/05 10,093
1434905 70세 친정 엄마와 연락하면 속상해요 13 그냥 2023/03/05 6,385
1434904 자궁적출하면 정말 신세계가 열리나요??? 55 ㅇㅇ 2023/03/05 37,339
1434903 50년kbs2 뭐프로에 임창정 3 2023/03/05 1,689
1434902 시판 고기쌈장 브랜드 4 qeey 2023/03/05 1,473
1434901 일타스캔들 행선커플보다 더 말안되는게 영주 재우 9 .. 2023/03/05 4,834
1434900 왜 항상 이사갈 집 처럼 살고 있을까요? 10 ㅇㅇ 2023/03/05 5,229
1434899 중3 논술학원 문의드려요 2 유리 2023/03/05 755
1434898 수능국어 스킬 알려주는 현강 강사 아시는분이요. 2 학부모 2023/03/05 1,294
1434897 일타스캔들 짜증으로 치닫는 가운데… 22 엄마 2023/03/05 5,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