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 연기신이네요
어제 영화를 두편 봤는데 조커랑 캐리 리메이크를 봤어요
클로이 모레츠가 연기를 그렇게 못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입벌리고 멍한 표정 한가지..
외국영화 보면서 연기를 인상깊게 본게 처음인데 공교롭게 같은 날 본 영화 두편에서 연기신이랑 발연기를 다 봤네요
어둡고 무서운 영화 안좋아해서 조커 일부러 안봤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안힘들고 볼만하더라구요
그해 남우주연상은 다른 사람 생각이 안 날 정도였죠
그냥 그 사람이 다 한...
연기 넘 소름돋고 영화도 좋았어요
뭐 우울한 분위기 잔인한 거 제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닉스 연기랑 음악이 넘 좋아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지금 제 폰 배경화면도 조커가 계단에서 춤추는 장면 ^^
그 사람 나오는 Her라는 영화도 좋아요
글래디에이터의 군주, AI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 조커...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연기를 하죠
최고죠!!
그해 세번 봤네요
저도 조커 진짜 맘이 슬프고 구해주고싶고 연기에 푹 빠졌었어요
악역인데 응원하는 마음이 생김;
리버 피닉스 동생.. 처음 본 영화가 글레디에이터였어요.
8미리라는 영화네도 출연햇다는데 봤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그 다음 본 출연작이 빌리지. 그리고 조커인데 이 배우는 눈이 좀 슬퍼보여요.
앙상하게 뼉다귀 드러나는 찌그러진 벗은 등짝만으로도 연기하는 와킨 피닉스 ㅠㅠ
저도 글래디에이터에서
첨 저배우 누구지? 찾아본 기억
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호아킨피닉스는 마스터 라는 영화에도 나왔어요 그영화도 함 보세요 연기의신 맞음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