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생일이예요
뻘쭘한 생일이었는데
이제 나이가드니 그런건없고
그래도
직장다니니 그래도 새로운 사람이오가는 3월이라서
조금은뻘쭘할수있겠네요
하고싶은말은
82쿡이있어 너무좋다예요.
늘 힘들때와서 끄적였는데
버틸수있는 힘이 되어 주었고
(댓글들로요)
터널을 지나 오다보니 거짓말같이 마음이
좋아지네요
신체근육단련하듯 마음근육도단련하면
정말 작은일처럼 괜찮아지는것같아요
심호흡하고 작은일에 소중한마음 갖고
지금가진것에 감사하는마음 이 생겨서 행복해요
늘감사하고 고마운 소중한 82님들 께
생일축하도 받고싶고
기쁜날 보내시라고, 좋은날 반드시 올거라고
안부인사겸 응원도 드립니다.
1. ....
'23.3.6 8:4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축하합니다!!!!!!!!
2. ...
'23.3.6 8:45 AM (106.247.xxx.105)어머낫~ 축하드려요
오늘 하루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3. 화이팅
'23.3.6 8:45 AM (183.105.xxx.231)생일 축하드리려고 로긴했어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반드시 좋은 날 올거예요~~
우리 함께 힘내요~~~4. ..
'23.3.6 8:45 AM (106.102.xxx.87)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생일 축하드려요^^5. 햇살가득한뜰
'23.3.6 8:45 AM (125.186.xxx.140)축하드려요.^^행복한날 보내세요
6. 아공
'23.3.6 8:46 AM (110.10.xxx.69)축하드려요
날씨가 넘 좋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소중하시니까..7. 와
'23.3.6 8:48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제일 축하받을날이 생일이죠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진심 축하드려요8. 봄날
'23.3.6 8:49 AM (175.115.xxx.131)생일 축하드립니다.
우리 큰아이도 3월생인데..
싱그러운 봄날의 생일..
행복한 생일되세요.9. 진순이
'23.3.6 8:49 AM (123.109.xxx.37)개구리가 땅속에서 기지개를펴는날 생일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10. 축하드려요
'23.3.6 8:49 AM (39.7.xxx.21)오늘 최고로 행복하시길
11. 쓸개코
'23.3.6 8:55 AM (218.148.xxx.196)생일축하합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요! 맛난거 드세요~12. 짝짝짝
'23.3.6 8:57 AM (223.39.xxx.195)감사합니다
축하받으니 기분이 매우 좋네요
저의 좋은 기분도 나누어 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13. 소중하다
'23.3.6 8:59 AM (223.39.xxx.195)말해주신 님도 감사합니다
뭉클해졌어요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예요
잊지말기!!14. 축하
'23.3.6 9:02 AM (175.192.xxx.113)축하합니다~
늘 행복하세요^^15. 케익
'23.3.6 9:04 AM (223.38.xxx.180)무슨 맛으로 드실꺼에요?
쵸코? 생크림? 현기증나요 빨리 말해주세요 ㅎ16. 축하해요
'23.3.6 9:05 AM (118.221.xxx.123)기쁨이 충만한 하루보내세요.
케익은 맛난 걸로 드세요~17. 오~~~
'23.3.6 9:34 AM (223.39.xxx.90)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기쁘게 보내셔요~~~18. ditto
'23.3.6 9:59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오 축하드려요
오늘이 음력 보름인 거 아시나요? 저희 남편 생일이 음력으로 오늘인데, 어제 애가 창 밖을 보면서 와 보름달이다 이러는데 남편이 내 생일이라고 보름달이 떴군 이러는데 순간 띵! 하면서 ㅎㅎ 이제껏 십 몇 년 같이 있었어도 생일 챙겨주면서 남편 생일에 보름달 뜨는 건 어제 처음 알았잖아요 ㅎ
딴 얘기 ㅋㅋㅋㅋ 암튼 원글님도 생일 축하드리고 예쁜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빌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19. 바람소리
'23.3.6 11:13 AM (61.76.xxx.158)생일을 축하합니다
20. 케익은
'23.3.6 12:22 PM (121.169.xxx.106)궁금해하시는분 계시니
고구마로 먹었어요 ㅋㅋㅋ
82가 있어서
긴
터널을 지나올 수 있었어요
지금 터널에 계신것 같은 분들
꼭 반드시
끝이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
맛있는 점심 드세요!21. 오늘이
'23.3.6 12:25 PM (121.169.xxx.106)보름이군요
이따 보름달보며 소원도 빌게요
따뜻한 82님들
감사합니당 :)22. 어
'23.3.6 6:10 PM (74.75.xxx.126)혹시 ㅈㅅ이? 내 친구도 오늘 생일인데.
이렇게 오랬동안 각자 매일 82하면서 몰랐던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