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추천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보고 있는데
1. ker
'23.3.5 6:11 PM (180.69.xxx.74)잔잔하고 좋죠
도시에서 힘들게 사느니 저리 사는것도 좋겠단
생각 했어요2. ...
'23.3.5 6:12 PM (175.223.xxx.3)추천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도 재밌게 봤어요
다 본 입장에서 안보신분들 부럽네요
보실분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3. enough
'23.3.5 6:29 PM (125.242.xxx.21)지금 보기 시작했어요
추천 고맙습니다 ^^4. ㅇㅇ
'23.3.5 6:40 PM (58.234.xxx.21)뒤에 동생 하늘이랑 아빠 연기도 더 나오는데
작은 비중이지만 너무 연기 좋아요
봄이네 가족들이 진짜 어딘가에 존재하는 사람들 마냥
현실감있죠
그 자폐아 근호는 진짜 자폐아인지 궁금할 정도고
근호 엄마도 연기가 너무 좋죠
그 건물주 아들 노랑머리 아재도
저도 몆주 전에 보고 글 썼었는데
방영 당시 왜 자게에 글이 별로 없었는지 의아하더라구요
갯마을차차차랑 비슷한 감성이라 묻혔나
갯마을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좋던데5. 자폐아
'23.3.5 6:49 PM (39.7.xxx.235)근호는 군검사 도베르만, D.P. 에서도 연기가 좋더라구요.
노랑머리 아재 배우도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여러 독립영화 단편영화들에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배우네요. 어쩐지…
저도 이 겨울에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어요^^6. 요즘엔
'23.3.5 7:09 PM (106.101.xxx.194)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볼 컨텐츠가 땡기네요
영화든 드라마든…그런게 넘 없어요
그래서 명작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게 본듯7. ㅎㅎ
'23.3.5 7:19 PM (182.210.xxx.178)노랑머리 아재라 하니 재밌네요.
그 분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참 좋았어요.
봄이 할머니도 정말 실제 같았구요.8. ...
'23.3.5 7:44 PM (175.121.xxx.62)제가 아까 드라마 추천 글 올렸던 원글이 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저도 흐뭇하네요.
이 드라마는 뭔가 행복을 주는 드라마 같아요.
내용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풍경도 멋지고요.
저는 지난 주 계속 프롬의 느린 여름의 노래 듣고
다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9. 저도요
'23.3.5 8:26 PM (112.147.xxx.191)82쿡 추천 받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아
그리고 미씽1,2 정주행 하면서 행복했어요
이렇게 따뜻한 드라마가 좋아요
지금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2회까지 보는데
아직까지는 지루하네요 계속보면 나아지려나요?10. ,,,,,,,,,,,
'23.3.5 8:34 PM (39.119.xxx.80)방영 할 때 재미있다고 글 올렸었는데
보시는 분 얼마 없고 시청율 낮아서 속상했어요.
이제라도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 많아서 다행이에요.
그 도서관에서 사서 하며 살고싶어요~~~11. ...
'23.3.5 11:18 PM (175.121.xxx.62)저도요님...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날씨도 굉장히 좋은 드라마에요.
12. 저도요
'23.3.6 5:50 PM (112.147.xxx.191)윗님~ 날씨가 좋으면도 좋은 드라마라고 하시니
계속 보도록 할게요 해원이 엄마 나오니
궁금한게 자꾸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