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고양이가 꾹꾹이 장인인데요
암튼 주로 제 이두박근에 꾹꾹이 하는 걸 좋아해서 하고 싶으면 제 팔에 머리를 콩 찧어요. 그래서 팔 벌려주면 팔베개 하듯 안겨서 신나게 제팔을 주무릅니다.
엄청 시원해요. 왜냐면 저의 팔이 지 손에서 멀어지면 야무지게 잡아당겨서 주무르거든요. 힘을 줘야 꾹꾹이 하는 맛이 나나 봐요.
이글을 어떻게 마무리하려고 시작했는지 까먹어서 그만 쓸게요
1. ...
'23.3.5 4:07 PM (175.197.xxx.247)귀엽고 야무지네요. 눈앞에 열심히 꾹꾹이 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2. 질투가
'23.3.5 4:09 PM (222.98.xxx.74)나요~전!
우리는 엄마 아들 두마리를 키우는데...
엄마냥이가 꼭 남편한테만 안겨서 꾹꾹이를 해요~
제가 부러워서 억지로 안고 나한테 하라고 하면
싫은기색하면서 빠져 나가버려요...ㅠㅠ3. 와우
'23.3.5 4:10 PM (1.177.xxx.111)넘넘 부러워요.
꾹꾹이 해주는 고양이가 제 로망인데...^^4. 꾹꾹이가
'23.3.5 4:12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시원하던데 진짠가요?ㅎㅎ
5. 원그리
'23.3.5 4:12 PM (1.231.xxx.148)꾹꾹이는 갈구하면 안 돼요 ㅎㅎ
무심하게 기다려야 해요
울 고양이 물고 빠는 남편은 꾹꾹이 못 받고 있어요
아빠한테 안기면 못 빠져나올까봐 그러는지…6. ᆢ
'23.3.5 4:12 PM (118.32.xxx.104)울냥이들 꾹꾹이는 안하는데 가끔 똥배 올라와서 밟으면 그렇게 시원하게 좋아요
근데 금세 내려가버려서 아쉽7. 고냥씨
'23.3.5 4:15 PM (220.88.xxx.6)꾹꾹이장인 저희집에도있어요 근데 항상제 목에 대고해서 알러지있는 제 목은 거무튀튀ㅜㅜ그래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8. ..
'23.3.5 4:34 PM (14.45.xxx.97)울냥이는 5kg나가서 꽤 무거운데
제가 옆으로 누워 있으면
그 좁은 팔뚝 허리 골반 부분에 올라와서 식빵도 굽고
잠시 밟아주고 내려가는데
묵직해서 시원하고 엄청 좋아요
누워서 팔 탁탁 쳐서 소리 내면 딱 올라와서 즈려밟아주십니다9. ᆢ
'23.3.5 7:55 PM (118.32.xxx.104)ㄴ오~ 윗님 그거 신기하죠?
굳이굳이 저 옆으로 누워있는데 골반위에 올라가서 식빵구워요~ 덕분에 저는 떨어질까봐 꼼짝맙니다 ㅎㅎㅎㅎ10. ..
'23.3.6 1:10 AM (14.45.xxx.97)첨엔 저도 아슬아슬하다 느꼈는데
이제는 잘 안 떨어질거 아니까 편안해요
너무 오래 있으면 제가 자세 바꿔서 쫓아내고
금방 내려가면 더 눌러줬으면 싶고 ㅋㅋㅋ11. ;;
'23.3.6 4:44 PM (1.227.xxx.59)길냥이 두마리 키우는데 꾹꾹이 하는 냥이있고 한마리는 않해요. 대신 제가 옆으로 누워있으면 제 등에 기대어 자면 넘 행복해요.
그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