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을 하고 있어서 억지로 책을 많이 보는데요
명작이다 싶은책은 백권에 한권 정도, 그럭저럭 읽을만하다 싶은 책은 열권에 한두권 정도 될까말까.
국내소설이 그나마 낫고 해외소설은 정서가 안맞아서 그런지 더 못읽겠어요
원서 영어읽기 하다 금방 때려친게 재미있는 책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요.
어릴땐 이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호기심이 사라져서 그런건지..
방금도 전자책에서 국내, 해외소설 5권 빌렸는데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앞부분 조금 읽다 다 반납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