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때 공부 잘하는 아이가 중고등때도 잘하던가요?
초2 초4 아이 키우는데. 둘다 이해도가 느려요
많이 느린건 아닌데 응용에서 시간이 좀 걸려요.
아직 학원은 다니지 않고요
보통 초등성적이 중고딩까지 가나요?
여자 아이 경우는 저 어릴때 생각해보면 반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중고딩가서도 잘했던거 같고
남자아이들은 중2 이후로 꼭 여자아이들처럼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요즘은 어떨지.
사춘기 오고 호르몬도 변하고 이러면 학습 성취도도 바뀌나요?
저희 애들이 또래보다 애기 같은 면이 많아요
1. 진학
'23.3.3 9:40 AM (211.206.xxx.191)할수록 피라미드 구조라
잘할 확률이 점점 줄어 들죠.
중학교 가서 잘해도 고등가면 또 달라요.2. 여자애들은
'23.3.3 9:40 AM (175.223.xxx.177)샘들 말론 이변이 없는한 쭉~
남자애는 머리좋은 놈이 각성하면 무섭게 치고 올라가요
반에서 중2까지 골찌하고 피시방 살던놈이 각성하고 고1때 전교1등 찍는것도 봤어요3. ㅋㄱ
'23.3.3 9:42 AM (223.62.xxx.186)나중에 대학가서 만났더니
어렸을 때 반에 있는지도 몰랐던 친구들이 스카이 가고 원래 잘했던 친구들 중엔 딱 한명 연대가 최고 성적이었어요. 늘 1등하고 반장했던 여자친구는 이대 갔더라구요.4. 봄보미
'23.3.3 9:42 AM (180.211.xxx.21)간혹 갑툭튀들이 나오긴하는데
공부도 유전이에요
초4까지는 엄마성적인듯해요
초5부터 느낌옵니다 공부로 클애인지 아닌지5. ᆢ
'23.3.3 9:43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초등때는 어문 잘 하는 애들이 뛰어나 보여요
그래서 딸이 잘 하는 줄 알았어요
영어랑 글도 잘 쓰고 말도 잘 하니
중등가면 고등 선생하면서 수학 머리가 나타나죠
중등가니 아들이 훨씬 똑똑하더라고요6. ㅇㅇ
'23.3.3 9:45 AM (180.75.xxx.171)백프로 맞는말은 아니지만 학원현장에 오래있던 제 의견으론
부모님이 어릴적 어느정도 공부했는지가 어린자녀분들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점치는데 도움은 되더라고요.
부모님이 학창시절 우수한성적이었으면 초등정도 성적엔 상대적으로 관대하고
아이는 중고딩 올라가서 뒷심을 발휘한달까7. T
'23.3.3 9:46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초등때 잘했다고 중고등 다 잘하는건 아니고..
중고등 잘하는 아이들 대부분은 초등때 잘하는 아이들이었죠.
일부 중등 과목의 경우 A의 비율이 40%가 넘어요.
그러니 중등때 A를 받은 아이들이 고등 올라가면 1등급도 있고 그 중 5등급도 있어요.
심지어 중등이 이러한데 초등이야 말해 뭐해요.8. ...
'23.3.3 9:46 AM (14.52.xxx.1)사람마다 달라요. 제 경우는 초등학교 때는 뒤에서 놀다가.. 중학교 때 반에서 10등 언저리..
고등학교 가서 전교 5등 이하로는 떨어져 본 적이 없어요...
이건 사람마다 너무 다르고요. 어느 순간 각성이 되요. 지금 내가 해야겠다.. 할 수 있다.. 라는 느낌이 와요.
저는 지는 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공부는 시킨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제가 더 잘 알아요.9. ...
'23.3.3 9:48 AM (219.255.xxx.153)초등 때 겉으로 잘하는 것은 실제 실력과는 관련이 없어요.
실력은 내재되어 쌓이다가 중등 고학년~고교때 드러나요.10. ᆢ
'23.3.3 9:49 AM (223.38.xxx.48)초등때 못 하지는 않겠다 싶었지만 중등 극상위권인줄은 몰랐어요
아들 매일 축구만 ᆢ 공부는 한자도 안 하고
매일 까불어서 선생님 전화오고
중등때 수학학원을 보냈더니 갑자기 영재고 가겠다고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더니 가더라고요
다른 아이랑 다른것은
까부는데 이상하게 아들은 수업내용을 알고 있다
초등때 수학 자기학년 최상위 문제집을 그런대로 잘 풀었다 정도고
진짜 공부에 뜻이 없어 보였어요
결론 아직 몰라요11. ..
'23.3.3 9:51 AM (175.119.xxx.68)평범한 친구가 고등학교때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교 갔다는 소식은 좀 있었어요
초등때 잘하는 것은 그다지 ..12. ....
'23.3.3 9:59 AM (154.28.xxx.198)요즘 초등때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있긴한가요
영재원이니 뭐니 엄마들 치맛바람에 쌓여서 열심히 다니던 아이들
서울대부터 인서울 하위권까지 다양하게 있는거 보면
초등때 공부는 전혀 상관없는듯 합니다13. ...
'23.3.3 10:01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부모는 자기 아이가 진짜로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파악을 할 수 있어야 해요.
제 주변 어떤이는 자기 아이에게 기출문제 풀려서 등수 잘나온 거를 진짜로 공부를 잘하는 걸로 알더라구요.
실제 실력은 없는데 그걸 왜 몰랐을까 싶어요.
초중등 때 상위권=>고1 때 sky 희망=>체교과 희망=>결국 간 곳은 수도권대학 사체과14. 오타수정
'23.3.3 10:02 AM (58.231.xxx.119)초등때는 어문 잘 하는 애들이 뛰어나 보여요
그래서 딸이 잘 하는 줄 알았어요
영어랑 글도 잘 쓰고 말도 잘 하니
중등가면 고등 선행하면서 수학 머리가 나타나죠
중등가니 아들이 훨씬 똑똑하더라고요15. ...
'23.3.3 10:04 AM (223.38.xxx.185)부모는 자기 아이가 진짜로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파악을 할 수 있어야 해요.
제 주변 어떤이는 자기 아이에게 기출문제 풀려서 등수 잘나온 거를 진짜로 공부를 잘하는 걸로 알더라구요.
실제 실력은 없는데 그걸 왜 몰랐을까 싶어요.
초중등 때 상위권=>고1 때 sky 희망=>sky 체교과 희망=>결국 간 곳은 수도권대학 사체과16. 잘하는애는
'23.3.3 10:06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잘래요. 요즘 시대과 이과 애들은 원해서 남자애들이 더ㅜ잘나가죠. 잘나가는 과들이 남자애들 흥미있어 하는 분야잖아요. 문송시대
17. less
'23.3.3 10:06 AM (182.217.xxx.206)근데 잘했던 아이들이 잘 할 확률이 높긴 합니다.
못하던 아이가 잘하는경우는 거의 없죠..
그리고 초등은 거의 부모들 영향이 크기때문에(초등때는 이것저것 많이 시킴..)
초등떄 잘한다 해도 알수 없고.
중학교때 잘하면.. 그냥 쭉 잘한다고 생각하면됨.
중학교때 잘하던 아이도 고등때 성적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중학교떄 못했던 아이가 잘하는경우는. 완전 드문경우임.18. ..
'23.3.3 10:07 AM (125.129.xxx.140) - 삭제된댓글분명 예외는 있지만 대충 초5에 싹이 보이더군요
출중해 눈에 띄이는 경우 말고 가르치다 보면 사고력이 달라요19. ....
'23.3.3 10:12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서울대 입결 높은과에 다니는 아이에게 물어보니
대다수는 맨날 전교1등하던 애들이지만
고교때 전교등수 높지도 않던 친구들,
심지어 전문대 다니던 친구도 있다고..
모두 수능정시로 들어옴.
그 친구들 중엔 재학 중 cpa 통과자도 있다고.
시험의 괴수들20. ㆍㆍ
'23.3.3 10:31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사춘기 잘못 넘겨서 이탈하는 경우도 종종있는데 대체로 계속 잘하죠.
21. ㆍㆍ
'23.3.3 10:32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사춘기 잘 못넘겨서 이탈하는 경우도 종종있는데 대체로 계속 잘하죠.
22. ...
'23.3.3 10:53 AM (58.124.xxx.207)평범했던 아이가 나중에 잘하더라는..!
공부 안하다가 뒤늦게 한 케이스구요.
원글님 아이를 집에서 시켜보세요.
초3까지는 안해도 잘나오는 시기고 4학년부터 슬슬 이해도 정도가 보여요.
이아이가 이해도는 높은데 안해서 못하는건지 열심히 하는데도 이해도 자체가 떨어지는지.!
5-6학년때까지 봤을때 전자일 경우 아이가 맘만 먹으면 성적오르고 후자일경우는 공부머리 없는경우가 많아요.23. 네
'23.3.3 11:06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초등때 수학 잘 하는 아이들 있죠....수학 백점 이런거 말고 교내수학경시 늘 상받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은 중고등 가서도 전교권 하더라구요24. ㅁㅁ
'23.3.3 11:17 AM (27.164.xxx.98)대체로 그렇더라고요. 피라미드처럼 위로 올라갈수록 잘하는 애들이 줄어들긴 하지만 못하던 애가 잘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간혹 한두명씩 보이는 애들은 겉으로 드러나질 않거나 한거지 갑자기 잘하는 애는 없었어요25. 아
'23.3.3 11:58 AM (58.143.xxx.27)똑순이 문과 스타일 여아들 이대 잘 가고
적당한 이과 스타일 남아들 메디컬 서울대
덜렁이 털털 이과 스타일 여아들도 메디컬26. ...
'23.3.3 11:59 AM (211.179.xxx.191)그냥 등수 좋은 것보다 공부 습관 잘 잡혀서 꾸준한 애들이
나중에 결과도 좋은거 같아요.27. 아
'23.3.3 12:00 PM (58.143.xxx.27)요즘은 공부가 프로의 세계라서 열심히 하는 건 뭐 기본이고
유전도 잘 타고 나요.28. 푸흐흐
'23.3.3 12:19 PM (210.179.xxx.139)초6때 숙제 안하고 혼나고 맨날 놀던 남자아이
연대가서 동창회 나와서 놀랬던 적이 ㅎㅎ29. 그냥
'23.3.3 1:33 PM (118.235.xxx.206)고등학교 때 공부 잘했던 여아들은 초등 때부터 잘했고 고등 때 공부 잘하는 남자애들은 초등 때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성대 경시대회 나가서 상도 받고 그런 애들이 잘하긴 해요
30. 원글님
'23.3.3 4:22 PM (163.116.xxx.40)원글님 말씀이 대체로 맞아요. 여자애들은 잘했던 애들 중에서 일부가 계속 잘하는거고 남자애들은 그런 애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갑자기 다크호스처럼 나타나서 잘 하는 애들이 가끔 있어요.
31. 이건
'23.3.3 11:45 PM (218.39.xxx.66)중학교까진 성실함과 열심히 하는 엉덩이면 잘할수 있고
고등학교 부턴 좀 머리가 좋고 영리하긴해야 치고나가죠
열심히 해도 내용이해가 안될 수 있기때문애
양도 많아지니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머리가 잘돌아야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