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생..
뉴스 보다보니.
90년생 아들 출생율이 높네요..
특히 셋째는 아들을 낳는다고..
그후 2000년생 출산 아기 성비는
딸 과 아들 비율이 비슷해졌다고 하네요..
이런 거보면 그래도 많이 변하긴 했네요..
아직 시골은 노인분들은 아직도 아들 하지만요..
1. 아들은
'23.3.2 2:49 PM (123.199.xxx.114)상징적인 존재에요.
든든함 심적으로
요새 돈이야 여자아이들도 잘버니
경제력때문만은 아니에요.
집에 남자 있으면 든든해요.2. 네
'23.3.2 2:52 PM (210.96.xxx.10)아들은 상징적 존재
딸은 실질적 존재
판까나요3. ..
'23.3.2 2:55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집에 남자 있으면 든든하다니..
아들이고 딸이고 내가 있어 든든한 사람이 되어야죠.
아직도 멀었어요.4. .....
'23.3.2 2:58 PM (118.235.xxx.123)상징적 존재를 위해서 딸 따위는 낙태 시켜버리는
비정한 짓들을 부모란 사람들이 저질렀었죠.
그놈의 아들이 뭐라고 ㅋ5. ...
'23.3.2 2:59 PM (222.117.xxx.67)와 아직도 아들이 더 든든하다는 생각을 가진분이 있군요..
6. …
'23.3.2 3:09 PM (125.191.xxx.200)첫 댓글 아들은님은..
딸 효도 강요는 안하시겠죠~7. 결국
'23.3.2 3:12 PM (14.32.xxx.215)딸 선호도 결혼할때 돈 덜 들고 효도는 계속 받을수있어서 저러는거죠
부모들 이기주의도 참...8. 늘
'23.3.2 3:25 PM (1.234.xxx.22)남자가 상징적 존재군요 든든하다니
9. 남자가
'23.3.2 3:35 PM (58.148.xxx.110)상징적인 존재는 맞죠
여자만 사는 집이면 그런일 많이 겪지 않나요?
예전 아파트가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일렬주차를 하곤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차를 빼러 가면 화는 안내도 꼭 싫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그다음부터는 남편이 차빼러 갔는데 자기는 한번도 그런말 들은 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정말 사소한 예일 뿐입니다
50대 미혼인 제 친구는 본인이 쌈닭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자 혼자 살면 업신여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근데 남자들은 그런일 별로 없을걸요
아들이 실제고 든든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냥 남자라는 성별 자체가 남에게 주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정말 인정하기는 싫지만10. …
'23.3.2 3:47 PM (125.191.xxx.200)윗님.. 50대는 그렇죠..
지금 젊은 아이들은 여자라서..
혹은 남자라서 라고 무시하지않아요..
아파트 씨씨티비 다 있는데 여자라고 함부로 했다가는
신고 당해요…11. …..
'23.3.2 3:47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90년생이면 올해 33세에요
33년전 분위기는 x세대가 배꼽티 입고다녀도
결혼하고 아이낳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하던 때이고
여성학이 막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신설되던시기에요
2000년대들어와야 딸바보아빠 등장하고, 광고 가족모습에 딸하나 예쁘게 등장했죠12. 그런가요?
'23.3.2 3:48 PM (14.32.xxx.215)여자는 한남이라고 무시하고
남자는 페미라고 무시하던데요13. 원글님
'23.3.2 3:51 PM (58.148.xxx.110)모든 장소에 씨씨티비가 있지 않아요
그리고 설령 씨씨티비가 있더라도 범죄의 표적이 되는 건 여자자 남자가 아닙니다14. 네네
'23.3.2 3:53 PM (125.191.xxx.200)58님. 든든한 아들로 태어나야겠네요~
15. 이게
'23.3.2 3:58 PM (58.148.xxx.110)비꼴 일인가요??
그냥 팩트를 이야기한건데 ㅎㅎㅎㅎ16. 몬살아
'23.3.2 4:02 PM (221.140.xxx.139)집에 남자 있으면 든든해요..
= 본인이 여자를 무시하고 있다는 말이에요.17. ...
'23.3.2 4:21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첫댓글이는 최소 70대임 ㅋㅋㅋ
18. 오십대 후반
'23.3.2 7:31 PM (121.162.xxx.174)남매맘이구요
둘째 낳았을때 산후도우미가 든든하다 해서
강보 싸인 아기가 든든할 정도로 내가 약해보이나 불쾌했던 기억 납니다
어디서 깡패같은 새끼들이 차 빼달라는데 여자는 우습게 보고 남자가 빼달라면 빼주는 걸 보신 모양인데
그거 현실인거 인정하고
에티튜드가 그 지경이면 깡패 앞에선 절절 매고 약해보이면 쥐랄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종자인 것도 사실이고
몇걸음 더 걸어 차 빼달라 소리 안해도 되는 자리까지도 못가는 가난한 상것인 겁니다
그리고,,
범죄자가 달려들면 아들 앞에 서게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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