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렇게 지시한 뒤
참모들에게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의 차이점을 설명했다고 한다.
제국주의는 일본이 제국적 관점에서 세계로 패권을 확장하겠다는 의미만 있다면
군국주의는 “일본 국민의 인권이나 정의감도 상당히 훼손했다는 의미까지 담겨 있다”고
윤 대통령은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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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작정하고 약탈하는 제국주의와 달리
군국주의는 일부 군부 세력들의 부분적 일탈로
대다수 일본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을 벌린것으로
일본은 이런 일에 역사적 책임이 없다라 변명하는 일본인들의 논리라 하네요.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 무식한 윤통이라 했는데
이런 뉴라이트적 논리를 꼼꼼히 챙기는 걸 보니
맘이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