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뷔페에서 회만 걷어 먹고 밥은 다 남김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쿠우쿠우에서 회만 먹는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옛날사진인것같아요
요즘 밥 양이 더 적어요
저는 작년에 실제 목격했답니다.
양은 더 적지만..
횟집을가지.. 생각했어요
근데 저거 개인접시가 아니네요?
설마 가지러 가서 회만 걷어왔을리는 없고...
뭐죠?
해산물 뷔페에서 저러는 동료보고 멀리하게 됐어요.
아주 노멀하고 젠틀한 친구였는데 접시에 산처럼 쌓더라고요
같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주변사람 보기 부끄러웠어요.
개인접시가 아니라 뷔페에 올려진 접시같은데요?
아직 초밥 만들기전 상태 아닌가..
초밥을 개인접시에 들어온게 아니라
진열된 초밥접시를 통채로 들고왔나보네요
완전 싸이코네
그냥 횟집으로 가지..
예전부터 이런 말 있었어요
무한리필이고
밥 먹으면 살찌고 배 부르니
회만 먹는다고
이런 진상들때문에
무한리필에서 음식남기면
업주가 벌금내게 하는거예요.
주작 아닌가요?
쿠우쿠우 접시가 저게 아닌데?
초밥 판째 들고 올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기면 5천원 걸면 되는데
공기밥 5개정도 되겠구만
저런사람은 5천원 따로받으면되요
부페에서 음식을 남기는것은 탐욕 욕심 덕지덕지죠
인간에게 중요한 절제.....가 없는거죠
동네 동생도 초밥가져와서 밥만 냅킨에 싸서 버리더라구요.
그럴거면 왜 초밥을 가져오는지.
다른얘기지만 쿠우쿠우는 뭐 먹을게 없던데
횟집은 무한리필이 없으니까요
쿠우쿠우 먹을것도 없던데
횟집 무한리필있어요.
물고기자리 던가..ㅎㅎ 그런데 가서 회만먹지
또라이는 어디에나 있으니깐..
직원이 남은초밥 처리한 사진아니에요?
그냥 먹질말지 싶더라구요..
다이어트하면서 두개정도 먹ㅇ.면서 밥 반쪽 떼고먹는거도 아니면서 ( 이정도가 초밥에 밥남기는 이해의 마지노선) 작정하고 걷어먹던 여자가 친한 지인입니다..
좋은점이 너무 많은데 이런걸로 까먹네요..
저 초밥 판을 한개도 아니고 세개나 가져 올수가 없을텐데
주작이거나
직원이 처리하다 올린 사진일듯
저도 초밥 좋아하는데 소식좌라
반 정도는 남길 때 있어요.
근데 저건 넘사벽인데..
저걸 규제하는 규칙이 없는 이유는..설마 그런짓은 안할거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이잖아요.
저건 영업방해 맞고 저런 손님이 늘어난다는 판단이 서면..뷔페 업체는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만글거예요. 노키즈존이 생기고 카페 시간제한이 생기는게 그런 이유죠. 저런 무개념 행동은 다수의 상식적인 손님에게 불편을 끼치게 됩니다.
마치 난폭운전자가 늘어나면 다른 보험가입자에게 손해가 가는것과 같은 이치죠.
엄청나게 오래 전 사진이고
사진 속 정황으로 봐서는 음식이 남은 걸
직원들이 처리하면서 회만 걷어내고 -먹었는지 어쨌는지-
찍은 사진처럼 보임.
인터넷 고고학인건가,..
돈이면 되는 거죠
돈 냈으니까
지구의 절반은 굶주리거나 말거나 돈 내서 내꺼니까.
음식물쓰레기가 넘쳐나거나 말거나 돈 냈으니까.
저는 초밥 배달 시켜먹을때 밥을 반만 떼서먹고 반은 버려요
밥을 다 먹으면 배불러서 초밥시킨거다 못먹어요
근데 공공음식점에서 저러는건 눈쌀찌푸려지긴 하네요
글구 쿠우쿠우초밥 넘 맛없음ㅜ 가짓수는 많은데 별 먹을게없어요 그래도 한번씩 생각나서 가는데 갈때마다 실망. 근데 시간 지나면 또감ㅜ
추접떠네 진짜.
회를 먹지 그냥.
예전에 쿠우쿠우 갔다가 저런 장면 실제로 목격했어요..
그 돈이면 회를 사먹지
아무리 뷔페라도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