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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무슨 정신병이라고 보세요?

...... 조회수 : 4,208
작성일 : 2023-03-02 07:50:01
남에게 항상 가르치고 지적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한다.

반면 본인에게는 너그러워서 행하는 1불법도 합리화시키고 스스로가 완벽하다고 믿는다. (교통법규, 음주운전등)

남에게
이따위 인간이 있지?라는 말을 자주 한다.

본인은 타인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성격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람을 욕한다.

스스로 잘못한게 없다고 굳게 믿고 당당하지만
주위사람들은 이 사람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

분노조절장애가 있으며 약한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분노를 표출하고 짓밣는다.

거짓말을 스스럼없이 한다.

본인을 미화한다.

남의 평가, 칭찬을 항상 목말라한다.


IP : 223.38.xxx.11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병
    '23.3.2 7:52 AM (115.21.xxx.164)

    이라기도 아까운 소시오패스네요 이런 미친놈들 생각보다 꽤 많아요

  • 2. ㅇㅇ
    '23.3.2 7:53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자기애가 강하네요
    무관심이 약입니다

  • 3. 강약약강이면
    '23.3.2 7:54 AM (39.7.xxx.157)

    국짐당에 많은데?


    2찍들 많은 지자체 구청 직원 중에 저런 인간 1명 봤어요


    아 시청 까지 2명인가?

  • 4. 정치
    '23.3.2 7:55 AM (223.38.xxx.159)

    로 연관시키지좀 마세요.

  • 5. ㅇㅇ
    '23.3.2 7:55 AM (61.101.xxx.67)

    나르시스트....실제 자신응 잘난게 없어 자존감 낮고..사회적 성취나 객관적 성취가 낮고..자신의 자존감은 높이고 싶고..그럴 능력은 안되고...자신을 못높이니 남을 깍아내려 자신을 높이려하고...원래 가난한 서민 시어머니일수록 유교적 가풍이 강하다고하죠..부자이거나 성취도 높은 시어머니는 가만히 있어도 권위가 서지만 이룬거 없고 가진거없는 사람은 유교라도 차용하면 서열 확인이 가능하니까..저런 태도는 서열 낮은 수컷에게서 많이 나타나기도...

  • 6. 아주 나쁜
    '23.3.2 7:57 AM (218.39.xxx.130)

    자기중심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이기적인 정신 병!!

    누가 딱! 오버랩되네!!

  • 7. 사회적으로
    '23.3.2 7:57 AM (223.38.xxx.254)

    성공한 사람이고 학벌도 좋아요.
    개천에 용이라서 컴플렉스때문일까요.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일수도 있군요.

  • 8. 그소패증상
    '23.3.2 7:58 AM (39.7.xxx.49)

    2찍 자자체 구청 시청 직원 중에

    당한게 왜 제 경험인데 왜


    쓰지말라 그래요?

  • 9. ..
    '23.3.2 8:00 AM (210.179.xxx.245)

    맨마지막줄 하나만 좀 긴가민가하고 나머지 다 일치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 오랜동안 느낀게
    이기적이다 라는 것과
    자기애가 무척 강하다 라는 거네요

  • 10. 일상글에도
    '23.3.2 8:00 AM (223.38.xxx.156)

    찍찍거리는거 싫습니다.
    1찍 2찍 아 듣기 싫어요.

  • 11. ...
    '23.3.2 8:06 AM (121.190.xxx.131)

    자기애적 성격장애로 볼수도 있겟네요
    내면에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자존감은 무척 낮은 사람입니다
    잘난척하지만 무의식에서는 자신은 못난사람,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자기평가가 있습니다.
    대부분 성장환경에서 경쟁적이어야했고 남보다 잘나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한다는 강박이 있었을거에요
    안타깝게 본다면 내면으로는 참 힘들게 자신을 이끌어온 사람이지만

    타인이 대하기에는 피곤하고 힘든 사람입니다
    타인을 교류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대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사사건건 경쟁상대로 보아서 비교하고 깔아내립니다.
    타인을 비난하고 깔아내려서 상대적으로 자신이 잘나보인다는 느낌을 가져야 만족이 되고,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무의식적 불안감을 잠시나마 잊을수가 있겠죠

    그들이 끊임없이 타인을 깔아내람으로서 자신의 열등감을 위안받으려는 행동은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어지간하면 가까이하지 않는게 상책이에요

  • 12. 그런사람
    '23.3.2 8:12 AM (223.38.xxx.109)

    싸패 쏘패

  • 13. ㅇㅇ
    '23.3.2 8:22 A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개찬 용이라니...저런 사람 서울대츌신인데 저란 사람 알아요. 자신이 모든것의 평가자 조안자 역할을 하려고해요. 집안이 빈한하고 가난한 첩 아들이어서 그런지 그 성취감이 대단하여 자아를 잃음..그래서 실제 친한 춘기들 보면 같은 서울대 친구들이 없음..이유는 잘나 친구들은 똑똑해서ㅜ자기말을 안들으니까 고향의 꼬붕친구만 사귐...일종의 열등감이죠.

  • 14.
    '23.3.2 8:30 AM (39.7.xxx.47) - 삭제된댓글

    한모씨를 떠올리게 되는 글

  • 15. 나르시시스트
    '23.3.2 8:39 AM (115.23.xxx.157)

    자기애적성격장애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 16. ..
    '23.3.2 8:45 AM (180.67.xxx.134)

    쏘시오패스네요

  • 17. 아마도
    '23.3.2 9:00 AM (117.110.xxx.205)

    유년기나 성장기에 부모님의 사랑과 칭찬을 많이 받지 못하여 애정결핍이 있을것 같아요 인정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서 그럴수 있는데 타인의 인정보다는 부모나 가족의 칭찬과 사랑으로 채우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를수 있습니다

  • 18. 제남편이네요
    '23.3.2 9:2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즘이예요. 가스라이팅이 특기이고
    님에게 엄격 까다롭고 자신에겐 너그럽고
    잘해주면 고마워안하고 지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상대를 더 무시하죠
    왠만하면 상종말고 손절하세요
    그거 불치병이라 못고쳐요

  • 19. .....
    '23.3.2 9:31 AM (118.235.xxx.38)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안 바뀐대요
    탈출하는게 답 이라고 하더라고요

  • 20. 극혐
    '23.3.2 10:21 AM (68.1.xxx.117)

    자기애성 인격장애 222

  • 21. 극혐
    '23.3.2 4:40 PM (222.101.xxx.35)

    찍찍거리는거 싫습니다.
    1찍 2찍 아 듣기 싫어요. 222222222

  • 22. 요양원 가면
    '23.3.2 6:19 PM (115.21.xxx.164)

    독박행이에요 저런 사람은 배우자도 싫어하고 자식들도 싫어해요 요양원가서 지 꼴리는대로 소리지르다가 사고치고 독방 갈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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