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맞아 부산 항일거리서 양금덕 할머니 부산시민 평화훈장 수여식 열려
강제징용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 30년 동안 일본에 '재판 투쟁'
지난해 인권위서 국가인권상 모란장 서훈 추진됐으나 외교부 반대로 무산
시민들 모금으로 직접 평화훈장 수여…목표 추천인 1만 초과 달성
https://m.nocutnews.co.kr/news/amp/59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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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에 부산시민 평화훈장 수여
가져옵니다 조회수 : 737
작성일 : 2023-03-02 00:33:30
IP : 125.134.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23.3.2 12:36 AM (223.38.xxx.198)국가에서 수여하려던건데 안 한거 아닌가요?
이 정부는 참2. 쓸개코
'23.3.2 12:37 AM (218.148.xxx.196)국가인권위원회는 양 할머니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해 12월 '국가인권상 모란장'을 서훈하기로 결정했지만 외교부의 반대로 국무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하며 시상식은 취소됐다.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 등은 외교부가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며 반대한 점에 대해 "대통령이 일본의 눈치를 보느라 양 할머니의 훈장을 빼앗았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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