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밥 주는것에 대한 어느 유튜버의 생각
1. 새덕후
'23.3.1 11:1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한번 게시판을 휩쓸고 갔어요
2. ..
'23.3.1 11:16 PM (39.7.xxx.96)원글님 아들 일베하나 잘 살펴보셔야할듯하네요
3. ...
'23.3.1 11:30 PM (211.36.xxx.26)일베충들이 길냥이혐오 심하던데요.
4. ..
'23.3.1 11:31 PM (118.235.xxx.201)윗님 일베랑 무슨 상관 있나요?
이건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하는 끝이 없는 고민같은데..5. 오늘
'23.3.1 11:37 PM (116.41.xxx.141)마라도 고양이 이동 시켰다네요
철새들 보호하려고..
다들 귀한 생명인데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보고 고민하는 좋은 계기라 생각해요
새덕후님도 엄청 생명 사랑하는분이고 저도 몇년째 야옹이밥 눈치보며 주고있는데...
밥금지쪽지보고 반성도 많이하고 ㅜ
그래도 요새는 곳곳에 고양이학대금지 플래카드 있는거보고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생각하거든요..6. ...
'23.3.1 11:42 PM (211.36.xxx.26)마라도 고양이도 십몇년전에 마라도에 쥐가 많다면서 사람들이 데려간건 아시나요? 고양이들 간 이후로 쥐가 사라졌다죠.
그래놓고 이제 필요없다고 내쫒는 상황.7. .......
'23.3.1 11:44 PM (39.7.xxx.201)캣맘 혐오 길고양이 혐오 그래서 길고양이는 죽여야한다는 사고 전개
그거 일부 못된 남초에서 미는거에요.8. 저도
'23.3.2 12:21 AM (121.147.xxx.48)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예쁘고 쨘하긴 합니다. 하지만 저 유투버의 이야기 자체는 옳다고 봐요. 일베 애들이 저분의 이야기를 혐오의 근거로 삼는 것과는 별도로요.
9. 마당
'23.3.2 5:36 PM (220.80.xxx.108) - 삭제된댓글마당 텃맡을 고양이가 파놔요
쪽파 심어 놓은걸 계속 망가트리고 있어요
우리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공양이는 무서워 하는데
그래서 올해 마당 쪽파 그냥 못 먹으면 말자하고 있어요
만약 우리집 주변에 누가 길고양이 밥을 준다.,
그러면 저 밥그릇 들고 그 캣맘 집 앞에다 놓을 거예요
거기다 밥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