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이 건강을 많이 헤치나요
친척언니랑 같은동네 살아서 종종 만나는데
언니가 식은땀과 손에 땀 흘리는 일이 잦아졌어여
무지외반증이 엄지가 옆에 발가락을 덮을 정도로 심해졌는데 그것 때문일까여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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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이 건강을 많이 헤치나요
에고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23-03-01 22:56:57
IP : 116.33.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 10:57 PM (182.211.xxx.105)나이드신분들이나 그러시던데..
2. 무지외반증
'23.3.1 10:58 PM (221.144.xxx.81)그 정도면 진작 수술했어야 하는거 아녀요
3. ....
'23.3.1 11:00 PM (118.216.xxx.178)저희 외할머니가 무지외반증이 심하셨는데 나이드셔서 골다공증이 심해지고 걷는게 불편하다가 주저 앉으시고선 못 일어나셨어요.그렇게 몸 못쓰다 돌아가셨어요. 고무신 신던 시대에 살던 분이라 무지외반증이 심했다고 들었어요
4. song
'23.3.1 11:07 PM (175.203.xxx.198)그정도면 수술해야죠 정형외과 몇군데 알아보라
하세요5. 꿀잼
'23.3.1 11:11 PM (112.151.xxx.95)죽는 병은 아니지만 수술하면 삶의 질이 달라지는 대표적인 질환이죠(30대에 양발 다 수술한 사람입니다)
6. 오리엔탈드레싱
'23.3.1 11:53 PM (221.147.xxx.176)무지외반증이 오래되면
발목 불안정과 무릎, 골반, 척추 정렬이 깨지니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오다리 원인 중에 무지외반도 있다던데요.
식은땀,손에 땀은 무지외반과 관련없지 않을까요?7. 혹시
'23.3.2 12:11 AM (222.117.xxx.169) - 삭제된댓글갱년기 증상 동반은 아닐까요?
완경 되면서 뼈를 보호해주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니까
무지외반증도 심해지거든요.8. 원글
'23.3.2 2:35 AM (116.33.xxx.19)글이 많이 달렸네요 언니 40대에여ㅠ
수술하라 할게요 몸 기력이 너무 약해져서 걱정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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