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순 ㅅ 아들에게 학폭당한 학생은..
1. ..
'23.3.1 6:44 PM (223.38.xxx.243)만일 고등학교를 재대로 못다니고 끝냈다면 그런거죠ㅠ
2. 아직
'23.3.1 6:47 PM (223.39.xxx.87)한창때인데 이번에 정가집안 당하는거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3. ....
'23.3.1 6:47 PM (210.219.xxx.34)민사고 갈 정도 인재가 너무 안타까워요.
4. ㄱㄴ
'23.3.1 6:48 PM (124.216.xxx.136)민사고 갈 정도면 실력이 남다른 아이일텐데 중졸이라면 안타까운거죠
5. 이번에
'23.3.1 6:48 PM (14.47.xxx.146)정순신아들 서울대 취소 안시키면 계속일어날일입니다
국민적분노예요6. ...
'23.3.1 6:50 PM (221.140.xxx.205)검정고시도 안봤을까요?
7. ..
'23.3.1 6:51 PM (14.52.xxx.37)공부도 잘했다는데 어쩜 좋나요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8. !!
'23.3.1 6:51 PM (223.39.xxx.252)있잖아요.
가만 있으면 안됩니다.
풍전등화 상황이에요!9. ...
'23.3.1 6:52 PM (110.35.xxx.155)그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뭘 하면 좋을까요..
10. 회의...
'23.3.1 6:54 PM (93.160.xxx.130)심리적 충격도 충격이고. 공부를 해야 할 이유를 못 찾을거 같아요. 소위 권력자 집안이 좌지우지 하는 판에서, 내가 공부를 해서 뭐가 되어본들. 하는 회의감이요.
아무쪼록 피해 학생이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11. 궁금
'23.3.1 6:57 PM (124.50.xxx.70)저도 티비 켜둔채 보다가 언뜻 티비서 들은 얘기예요.
전학을 가거나 검정고시도 안했나봐요.12. 음
'23.3.1 7:01 PM (39.7.xxx.216)1학년 초반에는 성적도 상위 30프로로 우수했다고 기사에 나오더라고요
그집 아버지도 의사였다는데..
자식 인생이 완전 꼬였네요.13. 악질적인케이스
'23.3.1 7:01 PM (47.32.xxx.156) - 삭제된댓글가해자의 학폭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자살)을 시도했는데.
소송 과정에서 가해자 부모들이
피해자 아이의 극단적 선택이 그 아이의 기질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갔다고.
그래서 소송중에 피해자 아이는 더 큰 상처를 입었을 수밖에 없다고 그러더군요.14. 한창
'23.3.1 7:02 PM (114.206.xxx.167)예민한 나이에 친구들 앞에서 인격 살인 당하고
아버지의 권력을 거들먹 거리며 무죄판결 난다고 했다니
그 어란 나이에 무력감, 좌절감으로 당염히 일상이 어려웠겠죠. **시도도 했다고 본 것 갘은데요.15. 악질적
'23.3.1 7:02 PM (47.32.xxx.156)가해자의 학폭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자살)을 시도했는데.
소송 과정에서 가해자 부모들이
피해자 아이의 극단적 선택이 그 아이의 기질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갔다고.
그래서 소송중에 피해자 아이가 더 큰 상처를 입은 듯.16. 그래도
'23.3.1 7:0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똘똘한 아이니 어디서든 묵묵히 자기 갈 길 가고 있을거라고 믿고 싶어요. 혹시 대학 안가고 있다면 재수 삼수도 많은데 다시 힘내서 잘 해보기를 일면식도 없는 저도 응원하게 되네요.
17. ,,,
'23.3.1 7:06 PM (118.235.xxx.216)검정고시가 문제가 아니라 자살시도까지 했으면 치료가 우선이죠 똑똑한 아이니 건강 찾은 뒤엔 그후엔 스스로 갈 길을 찾을 거고요
그래도 이번 일이 터져서 세상 사람들 다 하나같이 욕해주니 한은 좀 풀리길 바랍니다18. 학폭자 주홍글씨
'23.3.1 7:13 PM (125.204.xxx.129)욕으로는 안되죠. 정씨 부자가 눈하나 깜짝하겠어요?
국민을 개돼지 취급에 인간 취급 안하는데.
평생을 따라다닐 주홍글씨를 새겨야죠.
정순실과 정윤성에게는.19. 휴
'23.3.1 7:35 PM (211.234.xxx.237)민사고 갈 정도면 집안도 좋을텐데 그 부모님 너무 안됐어요ㅠ
20. 더글로리
'23.3.1 7:37 PM (210.117.xxx.151)연진이 부모가 동은이 엄마에게 학교 자퇴시키며 부적응이라고 쓰게 한 장면 떠오르네요
악마가 따로 없다 퉤퉤퉤퉤 ㅆㄹㄱ들21. ...
'23.3.1 7:38 PM (218.234.xxx.192)중요한 시기에 어디서 저런 저질 만나서...아픔 잘 딛고 이겨내길 바랍니다
22. 간만에 로긴
'23.3.1 7:39 PM (223.62.xxx.125)아휴ㅠ 그 학생 너무 안타까워서 뉴스나오자마자 댓글달고ㅠ 저런 것들이 법조인이라고.... 자식도 문제지만 대응하는 과정에서 그 부모들이 훨씬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소중한줄 알고 깊이 사죄해야할것을쯪.
23. ㅡㅡㅡ
'23.3.1 7:42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이제는 세상속으로 당당하게 나와서 꿈을 펼지길 바래봅니다
24. ᆢ
'23.3.1 7:46 PM (106.101.xxx.236)만천하에 악마짓이 들어나 그 짐승들이 조금이라도 부끄러울테니 꿋꿋이 일어서 잘되길 기원합니다. 돼지민도 못한건 정가놈 부자이니까요.
25. 검정고시도
'23.3.1 7:47 PM (85.203.xxx.119)앞으로 뭘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 하는 거지,
다 놔버리면 그게 쉽사리 될까요.
학폭을 한 당사자보다 그 부모년놈들이 화를 더 키운 거여서 더더욱 괘씸해요. 가해자가 곧바로 전학 갔으면 피해자도 그럭저럭 딛고 일어설 수 있었을텐데요. 그 가능성 마저 그 부모들이 다 찢어발겨놓고는...
그래놓고 수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지한테 걸림돌되니까 뭐 피해자 아픔이 어쩌고 웅앵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피해자 부모라면 주둥이를 확 찢어버리고 싶었을 듯.26. ㅠ
'23.3.1 8:09 PM (220.94.xxx.134)제주에서 민사고 보냈음 똑똑한 아일텐데 룸메였데요. 같은방ㅈ안서 얼마나 괴롭혔을지
27. ㅠ
'23.3.1 8:12 PM (220.94.xxx.134)룸메였다는게 끔찍하네요 그괴물새끼 끌어다 똑ㅈ같이 1년동안 괴롭혀 죽이고싶어요ㅠ 또래아들이 있는 저로썬 남의일이 아니네요ㅠ
28. 아는 검사분이
'23.3.1 8:23 PM (223.38.xxx.104)제가 이번일로 피해아이가 회복해서 세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니 대부분 쉽지않다면서 가해자를 죽이거다 속시원하게 응징 해야 풀릴정도로 휴유증이 오래남고 깨뜨리기가 어럽다는 말듣고 더 속상했어요 ㅜㅠ
29. ...
'23.3.1 9:4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순간 그 부자가 천벌을 받기를 기도했네요.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살면서 꼭 죗값을 치르기를 바라게 되네요.30. 원더랜드
'23.3.1 11:36 PM (116.127.xxx.4)학업이 끊겼다고 해서 대학 못 들어간지 알았는데
고등학교 졸업도 못했다면 우짠대요31. 세상에
'23.3.2 12:01 AM (58.230.xxx.76) - 삭제된댓글끔찍하네요. 지금이라도 그 피해학생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32. 근데
'23.3.2 4:32 PM (182.216.xxx.172)이인간들 태도 보면
뭐 나아질것 같지도 않아요33. 음
'23.3.2 5:05 PM (223.62.xxx.102)민사는 했을까요?
꼭 다시 사회구성원으로 일어설수 있길 바랍니다34. ..
'23.3.2 5:10 PM (58.182.xxx.161)다시 구성원 되기가 힘들어요 .
제 주변 지인 아들도 현 마흔 중반인데 중학교때 학폭을 당했는데 그 시절 부모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사회생활 못해요.
정신병원 들락날락 거리고 사람 구실 못해요.
그 민사고 아이도 자살 시도까지 할 정도고 고딩 졸업 못했다면 정신적으로 아직 힘들거에요..
정신이 한번 나가면 날씨에도 민감해 비오고 하면 정신병원 들락날락 입원하고 오죽했으면 그 다른 형제들이 결혼해도 자식을 못 낳아요 .. 충격이 너무 커서요 ㅠ35. 새벽
'23.3.2 5:22 PM (121.166.xxx.20)저는 정순신은 청각,시각 문제로 병역 면제받았다던데,
정윤성이도 이미 면제받아둔 것은 아닐지 의심이 가요.
부디 그런거 파보는 기자가 있기를!36. ..
'23.3.2 5:23 PM (106.101.xxx.100)언어폭력으로 모든애들 다 학교 관두게요. 내신땜에 자퇴했을수도 있죠
37. 123
'23.3.2 5:46 PM (67.166.xxx.171)ㄴ 무슨 신박한 소리를 길게도 적었어요? 발 닦고 잠이나 자요. 언어폭력 언어폭력 고장난 라디오처럼 반복하면 피해자 잘못이 돼요? 애 키우는 엄마로 짜증나서 로그인 했네요.
38. 헉ㅜ
'23.3.2 6:14 PM (223.62.xxx.105)윗분댓글을 보니 82에 학폭가해자들이나 가해가족들 천지라더니 그말맞네요
보통아이들이라면 아무애들이나 언어폭력 하지않습니다
언어폭력다음에는 신체폭력으로 올라가게되지요ㅜ
저런 사고방식이 가해자들의 사고입니다39. ...
'23.3.2 6:17 PM (1.234.xxx.165)학대 전문가예요. 신체적 학대는 신체 손상을 크게 남기지만, 언어폭력을 포함한 정서적 학대는 정신건강에 더 치명상을 남기고 후유증이 큽니다. 폭력도 마찬가지예요. 이 경우 언어폭력이 장기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심각성이 큽니다..언어폭력이 신체폭력보다 덜 심각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40. 헉ㅜ
'23.3.2 6:29 PM (223.62.xxx.249)확실히 82에는 학폭가해자이거나 가해가족들이 아...주...많은듯해요
학폭관련글에는 댓글수가 현저히 없는편이예요
아니면 지난번 어떤 가해자는 학폭피해자더러 곰팡이균 같은놈들이라고 당당히 썼더군요
저러니 학폭따위를 당하는거라고도 썼구요
가해자들의 사고방식은 정말 놀랍습니다ㅜ41. ...
'23.3.2 6:40 PM (211.36.xxx.104)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학폭 피해자는 안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