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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 결혼문제 (펑)

... 조회수 : 16,574
작성일 : 2023-03-01 18:04:49
글 펑 했어요.



IP : 39.7.xxx.6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도
    '23.3.1 6:06 PM (122.32.xxx.116)

    한복 맞추러 가는 차 안에서 할 소린 아니죠
    시어머니 실수에요

  • 2. ㅉㅉ
    '23.3.1 6:08 PM (223.39.xxx.196)

    자기 아들한테는 등신같이 소리도 못내다가 ㅉㅉ
    자기 아들을 잡지 그랬나요...
    저 시엄마도 여자도 도긴개긴이네요

  • 3. ...
    '23.3.1 6:08 PM (220.75.xxx.108)

    아들한테는 좋은 엄마이고 싶어서 싫은 소리 못 했나봐요?
    허락 다 하고 무슨 추태인가 싶네요.

  • 4.
    '23.3.1 6:08 PM (175.223.xxx.130)

    참았던게 터지신것 같아요

  • 5. ㅁㅁㅁ
    '23.3.1 6:08 PM (222.238.xxx.175)

    반대할꺼면 끝까지 해야 하는거고 저도 시엄니 한복 하러 가는데 또 왜 그 말을 해서는...
    저도 시엄니 맘은 이해가 가는데 그냥 시키기로 했으면 그 말은...안했어야...

  • 6. 싫은
    '23.3.1 6:09 PM (110.70.xxx.123)

    소리 못한게 아니고 많이 했죠. 그과정은 제가 생략한거고요

  • 7. 어휴 ㅠ
    '23.3.1 6:09 PM (14.32.xxx.215)

    한숨 나오네요

  • 8. 저도
    '23.3.1 6:09 PM (112.154.xxx.63)

    심정적으로 시어머니 마음도 이해되지만
    결혼 안시킬 것도 아니면서 한복 맞추러가며 그런 얘기 뭐하러 하나요
    정말 결혼 안시킬거면 아들 혼자 늙어도 어쩔 수 없다는 각오로 죽도록 반대하던지요
    괜히 기죽이려고 하는 말 같은데 본전도 못찾으셨네요

  • 9. 아니...
    '23.3.1 6: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반대할거면 아예 한복이고 뭐고 하지를 말지 한복맞추러 가면서 그게 무슨...
    저도 자식 있으니 그 마음 이해는 되지만... 그렇게 말하면 며느리될 사람이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납작 엎드려 빌기라도 해야 하나요?
    어머님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네요. 아들이 엄마 안본다에 한 표.

  • 10. ..
    '23.3.1 6:10 PM (14.32.xxx.34)

    보통은 어떻게 허락해요?
    전 딸만 있는 엄마지만
    그 시어머니 많이 안타까운데요
    저같으면 아들이고 자시고
    안보고 살 것같아요
    결혼식도 안가고요

  • 11. 어째튼
    '23.3.1 6:10 PM (122.254.xxx.46)

    여자인성이 대박이네요ㆍ
    보통 성격은 아닌것 같고ᆢ
    시어머니의 저런 행동 저는 이해가 너무 갑니다ㆍ
    어째튼 남자가 좋다하면 끝난 게임이죠

  • 12. ,,
    '23.3.1 6:10 PM (68.1.xxx.117)

    반대는 아들한테 해야죠. 어쩌라고 정말.

  • 13. ......
    '23.3.1 6:11 PM (118.235.xxx.131)

    반대할거면 애시당초 한복맞추고자시고진행을 안해야죠 여자가죄지은것도 아닌데

  • 14.
    '23.3.1 6:11 PM (61.74.xxx.175)

    시어머니도 허락하기로 해놓고 둘이 있을 때 다른 소리 한 건 잘못이지만
    여자도 자식 있으니 시어머니 심정은 알만한데 대단하네요
    시어머니도 속 상할텐데 시동생 너무 하네요

  • 15. ..
    '23.3.1 6:11 PM (223.33.xxx.109)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멍청한 시모네요.

  • 16. ....
    '23.3.1 6:11 PM (39.7.xxx.27)

    반대할꺼면 끝까지 반대했어야죠.

    왜 한복 맞추러가면서 그딴소릴 ㅉㅉ

    아들 없을때 그런 소리 했겠죠?
    아들은 무섭고 며느리는 만만한 전형적인 시몹장이네요.

  • 17. ...
    '23.3.1 6:12 PM (210.219.xxx.184)

    님 시어머니 심정은 정말 이해가 갑니다만...ㅠㅠ 에고
    화는 아들한테 풀어야
    어떡해요. 아들이 죽자사자 매달려서 결혼하겠다는데

  • 18. 시어머니
    '23.3.1 6:12 PM (58.148.xxx.110)

    실수하신건 맞지만 며느리 될 여자 장난 아니네요
    저라면 결혼식이고 뭐고 인연 끊을듯

  • 19. 저 결혼은
    '23.3.1 6:12 PM (211.234.xxx.23)

    남자가 최소 의사이상 경제적 능력이면 그럭저럭 살수 있는데
    남자가 빤한 대기업 다니는 거면 결국 경제적으로 갈수록 티격날수있어요. 남자는 열심히 벌어 남의 자식 뒷바라지 해야하니
    갈수록 이게 뭔가 할태고 아마 자기 아이 또 낳고자 할텐데 여자는 이미 아이 둘 있고 맞벌이인데 셋째를 또 낳으려할까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조합같아요. 동거만 해보라고 하시지...

  • 20. .....
    '23.3.1 6:13 PM (180.69.xxx.152)

    시모가 멍청해서 가장 최악의 패를 깠네요...시모가 멍청해서 며느리감한테 큰 약점 잡힌거예요.

    저러면 결혼후에도 며느리는 커녕 아들 얼굴도 못 보고 살게 될겁니다.

  • 21. 에휴
    '23.3.1 6:14 PM (165.194.xxx.83)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말실수한것도 맞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되어서ㅠㅠ 여자분 성격도 보통은 아니다 싶고 그냥 부모자식 인연 끝난 것 같고 앞으로 얼굴 안보며 살게될 것 같네요.

  • 22. ㅡㅡ
    '23.3.1 6:15 PM (116.37.xxx.94)

    저라면 한복까지 진행도 안시켜요
    아들이랑 연까죠
    자식도 품안의 자식이지..다큰성인 인것을.,각자도생

  • 23.
    '23.3.1 6:15 PM (106.73.xxx.193)

    보옹 여자 아닌데 시엄니가 혹시나 하셨네요.
    얼마나 속상하실까 ㅠㅠㅠ

  • 24. ker
    '23.3.1 6:15 PM (180.69.xxx.74)

    안볼 셈 으로 끝까지 반대하거나
    허락 했으면 좋은척 하거나 ...해야죠

  • 25. ...
    '23.3.1 6:16 PM (112.147.xxx.62)

    자식 다 소용없다 할거면
    자기 자식을 잡아야지
    왜 남의 자식을 잡는답니까?

    남자가 십대 청소년도 아니고
    죽자사자 결혼하겠다는거 같은데

    여자에게 가서
    니가 알아서 떨어지라니
    시어머니나 원글이나 좀 웃기네요

    드라마 나오는 재벌인줄...ㅋ

  • 26. . .
    '23.3.1 6:16 PM (223.38.xxx.231)

    아니 처음부터 반대를 했어야지. 허락 다 하고.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어쩌나요.

  • 27. 2@
    '23.3.1 6:17 PM (119.64.xxx.101)

    저 여자가 드라마에서 처럼 절 받아주셔셔 감사합니다
    납작 엎드려 살겠습니다 해야 하나요?무슨 죄를 지어서요?
    이혼한것도 아니고 남편죽고 5살 어린 남자가 들러 붙어서 하는 결혼인데 왜
    시어머니한테 그런 소릴 들어야하죠?

  • 28. ㅉㅉ
    '23.3.1 6: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미련한 시어머니네요
    아들 잃을까봐 반대도 못했으면서
    결국 아들 잃어버리네
    내가 그여자라도
    남자가 매달리니까 겨우 해주는 결혼이지
    자식 둘 데리고 뭐하러 ?? 직업도 있는데??
    시댁 그 꼴을 또 보나요? 남편 죽기전에도 K시월드 다 겪었을텐데

  • 29. ㅉㅉ
    '23.3.1 6: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결혼 시키지를 말아야지
    내아들 호구 그지 만들 일 있나

  • 30. ㅉㅉ
    '23.3.1 6:19 PM (61.82.xxx.212)

    남편 죽기전에도 K시월드 다 겪었을텐데 22222

  • 31. 언제
    '23.3.1 6:19 PM (106.102.xxx.70)

    저 여자분은 본인이 이 결혼의 갑이라고 생각하기에 예비 시어머니께 저렇게 행동한거죠.

    시어머니가 무슨 말을 해도
    저 여자분은 저렇게 대응했을꺼예요.

    갑이 본인이 갑인줄 명확히 알고 있고
    갑 행세를 하려고 하고 있음
    게임 끝이죠.

    그 아들 ...
    이제 없는 자식이죠.

  • 32. 오오오
    '23.3.1 6:20 PM (211.58.xxx.161)

    대단 얼마나 이쁘기에 5살이나어린총각을

    나도 연끊어버리고싶을거같아요ㅠㅠ

  • 33. ..
    '23.3.1 6:21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저라면 꼴 안보고 지들 살든지 말든지 결혼식 따윈 가지도 않아요. 쟁쟁대기나 하지 시어머니 자리가 무르고 답답하네요

  • 34. 답답
    '23.3.1 6:21 PM (221.140.xxx.198)

    시모는 왜 아들 못 이기고 엄한 여자한테 난리인지?
    개 뜬금없이 공을 여자에게 던지며 니가 물러나야 한다니. 무슨 이조시대도 아니고 뭔말인가요?

    근데 보통 그러면 죄송하다 열심히 살겠다라고
    상대에게 이해를 구하는 척이라도 할텐데
    예비 시어머니에게 소리를 질렀다니 대박이네요.

    첨부터 반대 했어야 하는데.
    진짜 남자 부모가 반대하면 결혼 안할건지 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결혼 후에도 그러겠지요. 니가 좋아서 하자고 한 거지 내가 그런 것 아니라며 평생 기고만장할 듯.

    진짜 남자가 완전 몸이 달았네요. 저런 괴팍한 성격에 뭔 재주를 부렸길래.
    진심 궁금하네요.

  • 35. 아들하나
    '23.3.1 6:22 PM (113.199.xxx.130)

    없다 쳐야죠
    사별한지 1년6개월만에 남편포함 한 직장 동료라...
    나이도 자식도 있는 사람이...그 시엄마 심정 알만도 하고만

    결혼해도 꽉 잡혀 살겠네요
    아쉬울거 없다고 튕기면 심리상 더 달라붙거든요

    친구가 죽으면 친구부인 근처를 제일먼저 맴도는것도
    친구라더니 시동생도 그런 사람인거 였네요
    어찌보면 잘 만난걸수도 있으니 팔자대로 살게되겠죠

  • 36. ...
    '23.3.1 6:23 PM (211.177.xxx.23)

    연 끊어야죠. 뭘 울고불고 해요. 딱 잘랐어야지

  • 37. ..
    '23.3.1 6:23 PM (106.102.xxx.168)

    전 미혼인데도 원글님 시어머니 감정이 왜 이해가되는지ㅠㅠ 근데 거기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ㅠㅠ 진짜 시어머니 약점 제대로 잡혔네요

  • 38. ..
    '23.3.1 6:23 PM (118.32.xxx.104)

    연끊고말지 나라면 그꼴 못볼듯

  • 39. ...
    '23.3.1 6:23 PM (223.38.xxx.187)

    아이고 님 시어머님 속이 말이 아니겠네요
    얼마나 속상하실까

  • 40. ...
    '23.3.1 6:26 PM (173.54.xxx.54)

    연하남이 들이대는데 애둘 딸린 아줌마가 생각이 있었으면 연애부터 접었죠. 보통여자는 아닌 걸로.
    시어머니는 아들 잡아봤자 여자에게 눈돌아간 넘은 내자식 아니잖아요. 그러니 나이든 엄마가 할 수 있는건 구식같아도 여자 사주를 보니 남편이 죽는 사주다 하면 바뀔지도요.

  • 41. 이게
    '23.3.1 6:26 PM (113.199.xxx.130)

    여자쪽이면 힌트라고 도망가라 하면 알아는 들을텐데
    남자쪽이다보니 말이 통할리도 없고....

  • 42. ...
    '23.3.1 6:28 PM (116.32.xxx.73)

    아휴 얼마나 속상하실까
    저런 여자가 뭐가 좋다고..
    애가 둘씩이나 있는데
    어찌 살라고 멍청한 놈

  • 43. ...
    '23.3.1 6:29 PM (123.213.xxx.7)

    이런 결혼이라면 저같아도 반대할것 같아요.
    아들 혼자 나가서 살든지 말든지 어차피 잃어버린 아들이네요.
    저런 여자라면 살면서 남자가 깨닫게 되는 날이 오겠져
    그날 대비해서 그때는 미련없이 돌아오라 하고
    니가 좋아서 미쳐 하는 결혼이니 니인생 니가 책임져라 해야할것 같아요.다행히(?) 잘 산다면 그걸로 된거져.나랑의 인연은 아쉽지만...

  • 44. 반대는
    '23.3.1 6:32 PM (58.237.xxx.149)

    할수 있는데 아들을 잡아야 되는게 맞죠

  • 45.
    '23.3.1 6:33 PM (61.74.xxx.175)

    당신 아들이 좋다고 하니 하는 결혼이지
    나는 안해도 상관 없다고 소리를 지르다니요!!!
    본인도 아이 둘이나 키우면서 너무 하네요
    자기는 맘이 별로 없지만 좋다니 결혼 해준다는 소리잖아요
    어머니 마음은 이해 하지만 잘살테니 지켜봐달라던지
    걱정 많으시겠지만 잘살겠다 정도로 대답 하면 안되는 건가요?
    남자가 끝까지 여자한테 반해서 살 수도 있겠지만 남의 아이 둘 키우며 내가 뭐 하는 짓인가
    현타 올 수도 있는건데...
    시어머니는 아들 하나 잃었다고 생각하고 사셔야겠네요

  • 46. ...
    '23.3.1 6:33 PM (1.242.xxx.61)

    아들이라면 안보고 살듯
    반대해도 둘이 좋다고하면 알아서 살든지 해야지

  • 47. 00
    '23.3.1 6:33 PM (14.45.xxx.213)

    싫은 소리 못한게 아니고 많이 했죠. 그과정은 제가 생략한거고요 ////

    시동생한테도 시어머니가 반대 많이 했다잖아요. 근데 왜 아들한테는 겁나서 좋은 엄마이고 싶어 싫은 소리 안했다고 하나요.
    반대 많이 했겠죠. 그러나 결국 못이기고 억지 허락한건데 아마도 그 날도 그 여자의 어떤 언행이 눈에 거슬려 여태 아들 생각해서 참았던 화가 순간적으로 터진 게 아닐까요.

  • 48. 안봐도 비디오
    '23.3.1 6:34 PM (112.147.xxx.62)

    저런말 나올정도면
    남자가 애걸복걸 결혼하자는거 맞고

    시어머니는
    아들 반대못하겠으니
    예비며느리 앞에서
    혼자 애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니~어쩌구하며 마음넓은 어른행세하다가
    둘만 있을때 안면바꾸고 돌변한거죠
    애도 있고 나이도 많은게 어딜 감히
    니가 알아서 결혼거절했어야지!라면서요

    예비 시어머니 이중성을 봤으니
    예비 며느리는 될대로 되라한거고

    예비시어머니가
    계속 싫은티 냈으면
    아들은 절대 둘만 안 뒀겠죠ㅋ

  • 49. 역시 82 이중성
    '23.3.1 6:34 PM (59.6.xxx.68)

    저 며느리 될 여자가 글 올렸으면 잘했다고 하면서 시어머니 욕 줄창 했을텐데 여기선 다들 시어머니로 빙의 ㅎㅎ
    애있는 여자가 사별하고 총각하고 결혼한다고 하면 축하한다고 했을 것을…
    원글님은 젊을텐데 시어머니 심정으로 상대여자 욕하는거 보니 저 여자분 그렇게라도 당당하게 나가야 저 집안에서 살 수 있을듯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그동안 구박하고 맺힌 거 푼 거 그 여자가 몰랐을까요
    시어머니야 속은 좋지 않겠지만 이미 결혼하기로 결정났는데 이제 와서 그러면 뭐하나요
    자기 아들도 맘대로 못하는데 남의 딸에게 뭐라고 해서 달라지는게 있나요
    시어머니나 원글님이나 다 현명함과 담쌓은듯
    결정해놓고 지난 일 뒤적거리며 사람 찔러보는거 참 미성숙해 보이고 찌질해 보여요

  • 50. ...
    '23.3.1 6:35 PM (218.48.xxx.188)

    저 같아도 끝까지 그러면 아들이고 뭐고 연끊고 결혼식도 안갈듯.
    물론 한푼도 안보태주고 아예 안보고 살듯하네요.
    시엄마도 멍청, 그 아들도 멍청....

  • 51. ㅇㅇ
    '23.3.1 6:37 PM (122.35.xxx.2)

    시모가 백번 양보해도 영 아닌거죠.
    섶을 지고 시동생이 불길로 뛰어드는데...
    여자 성질에 남의 애 둘에 남자가 연하
    자기애는 낳을 수나 있으려나
    결혼 유지를 위한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요.

  • 52. ...
    '23.3.1 6:38 PM (1.228.xxx.67)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애도 둘이나 있는데
    결혼이 얼마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일인데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라며
    그런 결혼이면 혼자하고 지인생만 망하지
    남의 귀한 아들 인생 망칠 여자군요
    그런 마음으로 하는 결혼이면 쉽지않겠어요

  • 53. ㅁㅁ
    '23.3.1 6:38 PM (222.236.xxx.144)

    시모가 잘못 했니 뭐니 해도 시모 마음이 이해되네요.

  • 54. ....
    '23.3.1 6:4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아이 둘키우는 여자치고 참...
    절대 그 뻣뻣함은 안 꺽일듯한데..
    남자가 여자에 빠져서 지팔지꼰하네요.

    시모도 뒤늦게 마음 내보인거 잘한거 없지만
    여자도 굳이 잘했다 볼거 없어요.
    본인도 애둘딸린 여자가 총각이랑 결혼하면서
    그렇게 뻣댈건 없죠.
    어차피 남자도 세월지나면 애둘딸린 여자의 본색과 현실을 알게 될거고
    차라리 결혼전 파토가 맞다 싶네요.
    나중으로 봐선 잘된일..
    결혼해봐야 나중에 아들이 99% 후회한다에 한표겁니다.

  • 55. ..
    '23.3.1 6:41 PM (39.7.xxx.216)

    솔직히 시모 마음 백번 이해갑니다
    와..여자가 좀 뻔뻔하네요.

  • 56. ....
    '23.3.1 6:42 PM (110.13.xxx.200)

    아이 둘키우는 여자치고 참...
    절대 그 뻣뻣함은 안 꺽일듯한데..
    남자가 여자에 빠져서 지팔지꼰하네요.

    시모도 뒤늦게 마음 내보인거 잘한거 없지만
    여자도 굳이 잘했다 볼거 없어요.
    본인도 애둘딸린 여자가 총각이랑 결혼하면서
    그렇게 뻣댈건 없죠.
    어차피 남자도 세월지나면 애둘딸린 여자의 본색과 현실을 알게 될거고
    차라리 결혼전 파토가 맞다 싶네요.
    나중으로 봐선 잘된일..
    결혼해봐야 나중에 남자가 99% 후회한다에 한표겁니다.
    저여자 성격에 평생 저러고 살거고
    남자는 남의 애 둘을.. 저여자 성격받아가면서 과연.. 훗... ㅎㅎ

  • 57. ....
    '23.3.1 6:42 PM (182.209.xxx.171)

    살고 싶은 여자하고 살아보라고 해야죠.
    못 살겠거든 돌아오겠죠.
    못 말릴것 같으면 저는 그럴것 같네요.
    대신 돌아오기전까진 인연은 끊겠다고 하고요.

  • 58. ㅋㅋ
    '23.3.1 6:47 PM (124.50.xxx.70)

    시에미가 웃긴 여자죠.
    차안에서 면상 대놓고 무슨 저딴얘기를..

    아예 죽도록 반대하고 얼굴도 안보면서 목숨걸고 반대하면 저럴수 있지만 옷 맞추러 가면서 재수없는 소리 하네요. 지 아들한텐 꼼짝 못하나봐요ㅣ

  • 59. 악수
    '23.3.1 6:49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심정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 만 최악수를
    두었어요

    여자 입장도 이해는 가고요
    그동안 k시모 겪고 남편 사별 겪고 결혼 아쉬운 입장도 아닌데 무슨 영화 보자고 맘에 없는 소리 해서 비위 아양 떨고 싶겠나요

    저정도 처세면 남자 쪽에서 죽고 못살아 매달리는 형국이 이예요
    여자 쪽은 말 그대로 결혼이 아쉽지 앦을거구요 며느리 에게 대접은 못 받으시겠어요

    그러게 뭐 하러 에휴 ...참 나

  • 60. 다들
    '23.3.1 6:49 PM (1.232.xxx.29)

    잘난 척들이 대게 심하네요.

    저 시어머니는 저 나이대 사람의 의식과 방식으로 말을 한거죠.
    저 나이대 사람은 나이가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쪽에다 아쉬운 말을 하겠죠.
    아들보다 나이도 5살 더 먹고 애도 낳아봐서 키워봤으면 부모 심정 알텐데
    그럴 수 있냐 식인거죠.
    여기서 잘난 척 하는 사람들도 20년 지나면 사람들 읫기도 바뀌고 상황에 따라 소위 현명하게 말하는 내용도
    지금 세대와는 달라졌을 수 있겠죠.
    그때도 멍청하다느니 어리석다느니 그런 소리 들으면 좋으시겠어요.

  • 61. ..
    '23.3.1 6:49 PM (106.101.xxx.166)

    저런여자랑 결혼 게다가 남의애 둘까지
    저 시모 심정이 이해가네요
    여자도 참 어지간히 뻔뻔한 스탈인듯

  • 62. ..
    '23.3.1 6:52 PM (106.101.xxx.166)

    여지가 그렇게 결혼이 아쉽지 않으면 애초에 결혼을 안해야죠
    애 둘이나 데리고 남자 집에서 반대하는게 뻔한 결혼을 뭐하러 하죠?
    본인도 아쉬우니 저런 상황에도 결혼하는거죠

  • 63. ..
    '23.3.1 6:53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심정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 만 최악수를
    두었어요

    여자 입장도 이해는 가고요
    그동안 k시모 겪고 남편 사별 겪고 결혼 아쉬운 입장도 아닌데 무슨 영화 보자고 맘에 없는 소리 해서 비위 아양 떨고 싶겠나요

  • 64. 사랑해서
    '23.3.1 6:54 PM (118.235.xxx.70)

    그 상황 다 극복하고 결혼하는거면 모를까 시모도 잘못했지만 저런 여자가 과연 시동생을 사랑하긴 하는걸까싶네요

  • 65. 저런여자이니
    '23.3.1 6:55 PM (218.159.xxx.6)

    남편과 사별했나 싶을정도네요
    그시어머니 지금이라도 결혼식 참석도 하지말고
    아들 버리라고 하고싶네요
    자식키우는 젊은여자가 저런말을 하다니....
    시동생이 바보천치네요

  • 66. 저도
    '23.3.1 6:56 PM (118.235.xxx.70)

    그딴 아들 버리라고 하고싶은데..시모는 또 그게 안되겠죠..

  • 67. .....
    '23.3.1 6:57 PM (175.201.xxx.36)

    시모랑 여자 입장 둘 다 이해가 됨.

    며느리될 사람이 시모 될 사람에게 좋은 말로 좋은 행동으로 어떻게 해보아도
    시모 마음을 돌이킬 수 없음.
    그걸 문제 삼으면 무조건 결혼안한다 못한다고 밖에 할 수 없음.

    그 문제를 시모가 눈 감고 덮어주고 절대 말로 꺼내지 않아야 할 수 있는 결혼임.

    아들 엄마 입장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고
    뻔히 보이는 아들의 불행을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마음이 지옥불 속에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라는게 흐르고 바뀌는 건데 아들 사랑이 연민이 영원할까...

  • 68. 와...
    '23.3.1 6:57 PM (14.32.xxx.215)

    그래도 저런 여자니까 사별한다니...
    정말 벼라별 댓글이 다 나오네요

  • 69. ........
    '23.3.1 6:58 PM (1.241.xxx.216)

    말리고 싶고 속이 말이 아닐 시어머니 마음이야
    백번이고 천번이고 이해됩니다
    그렇지만 다 허락하고 한복 맞추러 가는 길에
    님 시어머니 엄청난 실수 하셨네요
    반대로 그 여자 입장에서 1년반 전에 사고로
    남편 잃었는데 그동안 애 둘 데리고 제정신으로
    살았겠나요....
    님 시동생이 정말 매달리고 매달려서 하는 결혼
    그 여자는 얼마나 수 천 수만번을 고민했겠나요
    남이 봤을때 애가 둘인 흠있는 여자로 보이겠지만
    인생이 어디 그러고 싶어 그런답니까
    나무라면 아들을 나무랬어야하고 내아들이 오죽
    좋으면 저러나 싶어 꺽이셨으면 그 다음은 마음을 내주셨어야지요
    애 둘 있는 직장맘이고 사별당한 입장에 굳이 굽혀가며 결혼하고 싶었을지 저라도 그 결혼 싫겠네요
    사람이 큰 일 당하고 상처입으면 살려고 독해지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님 시어머님의 경솔함으로 이제 그 집 며느리는 님만 하시게 되겠네요
    과연 그게 님에게 좋은 일일까요 님도 같은 며느리입장인데요

  • 70. 그니까
    '23.3.1 7:02 PM (118.235.xxx.70)

    그런 하고싶지않은 결혼을 남자가 원하니까 해준다는식의 저런 태도가 말이 되냐구요 아직 사별하고 정신없으면 결혼결정할일이 아닌거죠

  • 71. 그 결혼을
    '23.3.1 7:03 PM (115.21.xxx.164)

    시키질 말았어야지 한복하러 가면서 실언했네요 아이구 바보 멍충이 노인네야

  • 72. ....
    '23.3.1 7:03 PM (121.177.xxx.205)

    여자가 결혼장사하나?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결혼을 왜 해요?
    사랑도 없는 결혼을 왜 해요?
    남자가 하자니깐?
    여자가 미친년이네요.

  • 73. 댓글이
    '23.3.1 7:05 PM (110.70.xxx.207)

    많이 달려서 지워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글 남겨 둘게요
    다른 사이트 퍼가진 마세요 부탁드려요.

  • 74. ...
    '23.3.1 7:06 PM (121.151.xxx.18)

    이미일은벌어졌고
    그냥진행하면 시어머니 상등신인증이에요
    아들안보고살거고
    재산,상속포기각서쓰고 공증하고
    너네맘대로하던지말던지하세요

    다른소리할수있어요

    시어머니도잘한거없지만
    소리?질렀는진모르지만 그여자도 대단하네요

  • 75. 아이가
    '23.3.1 7:07 PM (211.218.xxx.160)

    아이가 둘
    다시 결혼하면 그 총각 아이 안낳으려고 할거고
    그 총각 영원한 퐁퐁남이 되겠네요.
    반대하려면 결사적으로 반대해야지
    그런데 저 꼴을 보고도 남자는 결혼하고 싶을까요.
    집안 다 휘저어놓는 여잔데

  • 76. ,,
    '23.3.1 7:0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자식 안볼 생각하고 끝까지 반대해요.
    애둘 딸린 성질 더러운 여자라니.
    시동생이 보쌈해 와서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뭐 끌려오는 여자 코스프레래요?
    저라면 결혼식도 지들끼리 하던말던 안가고 다른 자식한테 재산 다 증여할듯요.

  • 77. 끝까지 반대
    '23.3.1 7:10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하셨어야지요.
    아이가 둘이라니 미친놈이네요.
    여자가 널렸는데

  • 78. ....
    '23.3.1 7:10 PM (39.7.xxx.108)

    시어머니도 잘못은 했지만, 여자가 더 미친년이네요.
    윗 댓글들 중..
    님 자식들이 배우자라고 데리고 왔는데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배우자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할건가요?
    나 같으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결혼 안시킵니다.

  • 79. 원글님
    '23.3.1 7:10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지워도 됩니다.
    내용이 사실이라면 ..

  • 80. 여자의 적은
    '23.3.1 7:11 PM (59.6.xxx.68)

    여자라고 원글님도 시어머니 말만 듣고 그 여자 욕하는거죠?
    그 여자가 시어머니가 이쁘게 말했어도 저리 나왔을까요?
    결혼시킨다고 허락해 놓고 둘이 있을 때 저리 갈구니 그에 맞대응한거죠
    멍청한 노인에 같이 놀아나는 며느리… 둘이 궁합은 잘 맞으시겠어요
    그렇게 두 사람이 아래 며느리 맘 속에서 쫓아내고 잘 지내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저런 시어머니라면 며느리 대접 해준다고 해도 싫어요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둘이 있을 때 저런 식이면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거기다 시어머니 편에서 같이 흉보고 익명게시판이라고 글 올리며 욕하는 윗동서라니…
    자기 아들, 시동생 욕은 안하고 여자 욕만 하고 있는 여자들 참 보기 안 좋네요
    사람도 상대 봐가면서 상대합니다
    멍청한 사람이나 시키는대로 하고 휘둘리죠
    댓글만 봐도 엄청난 k시모 놀이 할 사람들 한가득이네요

  • 81. 물메
    '23.3.1 7:11 PM (220.73.xxx.15)

    시모가 너무너무 무례한거죠 편드는 분들이 놀랍네요 인간대 인간으로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나요 무시하니까 하는 소리죠

  • 82. 12
    '23.3.1 7:11 PM (175.223.xxx.125)

    사별한지 1년6개월만에 남편포함 한 직장 동료라...
    나이도 자식도 있는 사람이...그 시엄마 심정 알만도 하고만 2222

    저 같아도 끝까지 그러면 아들이고 뭐고 연끊고 결혼식도 안갈듯.
    물론 한푼도 안보태주고 아예 안보고 살듯하네요. 2222

  • 83. ..
    '23.3.1 7:12 PM (39.7.xxx.218)

    제가 시어머니였음 아들과 인연 끊을것 같아요.
    재산도 1푼 안줄것 같네요.

    사별한지 1년반만에 애둘데리고 결혼하는 여자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것도 5살 연하에 집안좋은 총각이랑..
    그러면서 큰소리 뻥뻥치고..
    와..

    시어머니 입장이면 뒷목 잡고 쓰러질듯

  • 84. 아들
    '23.3.1 7:15 PM (211.248.xxx.147)

    저결혼 성사되면 아들 못보겠네요. 시모가 제일 멍청한 짓한듯.

  • 85.
    '23.3.1 7:17 PM (125.177.xxx.100)

    다 좋은데
    사별후 같은 직장 동료랑..
    것도 1년 반만에..
    보통은 아닌 듯

  • 86. 여자
    '23.3.1 7:18 PM (220.73.xxx.15)

    이 상황은 여자 입장에서는 모자가 쌍으로 괴롭히는 것이 아니고 뭔가요 사별한 것이 무슨 흠입니까 갑자기 후려침을 당하니 황당하였겠네요 이중성이 심하네요

  • 87. 나도
    '23.3.1 7:20 PM (118.235.xxx.70)

    이런 결혼 반대하고 아무것도 안보태주고 안볼생각할겁니다.그냥 상황자체도 뭣같은데 여자태도가 가관이네요 시동생은 그걸 알고도 지금 저여자상처에만 급급한건데 뭐하러 보태주고 결혼식참석하나요

  • 88. 이제
    '23.3.1 7:20 PM (1.234.xxx.22)

    큰 아들인지 둘째 아들인지 글 올린 며느리랑,아들이랑 알콩달콩 사시면 되겠네요

  • 89. 긴ㄷㅁㅂㅇㅈ
    '23.3.1 7:23 PM (175.211.xxx.235)

    그 남자는 열심히 벌어서 아내 전남편의 두 아이 키우느라 전재산 쏟아부어야 겠네요 뭐 어쩌겠나요 본인이 그러고 산다는데.
    반대 상황이어도 부모가 펄펄 뛰는게 당연한데 시가가 그러면 욕먹고 친정쪽에서 그러면 당연한 거죠

  • 90. 시어머니가
    '23.3.1 7:2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끝까지 결혼 못하게 할순 없었나봐요
    아들은 왜 꼭 그여자여야 하는지
    자식 가진 부모로서 저런경우 한복 같이 맞추러간 시어머니맘은 어떨지...안됐네요
    나라면 저런아들 일단은 안보고 재산도 안줄거 같아요
    나중에 잘살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 91. ....
    '23.3.1 7: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이 사람들에게 충분히 자극적이어서 펌 여러사이드로 될 것 같아요. 원글내용만 폭파하셔요.

    혹시 내용 여자나 시동생이 보게되면 난리날 것 같아요.

  • 92. ㅇㅇ
    '23.3.1 7:34 PM (122.35.xxx.2)

    가만 둬도 시동생이 질려서 나올텐데...
    연하남은 대체로 못버티더라구요.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 93. 저런여자라면
    '23.3.1 7:37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안하고 혼자살아도 됨
    뻔뻔하기가 철면피같아요

  • 94. 아는 언니
    '23.3.1 7:39 PM (222.237.xxx.42)

    예비 시어머니가 기분 나쁜 말 했다고
    그날로 남자한테 일언 반구 없이 잠수 타더라구요
    아들래미가 밥도 못 먹고 죽는 꼴 봐야 정신 차린다구요
    어휴 무서운 여자들 많아요

  • 95.
    '23.3.1 7:39 PM (61.74.xxx.175)

    시어머니가 먼저 잘못 했더라도 여자가 저렇게 대응하는 게 말이 되나요?
    본인도 자식을 둘이나 키우면서 아직 어려서 다 모른다고 해도 시어머니 마음
    이해 못하나요?
    게다가 간절하게 진정성을 가지고 결혼을 해도 잘살까말까 한데 자기는 결혼을 하든 말든
    별 상관 없다니 결혼이 장난인가요?
    저런 성질과 태도를 가진 여자 누가 찬성하겠어요?
    남자가 뭐에 미쳤는지 여자 보는 눈이 없네요
    아들 없다 생각해야지 어쩌겠어요

  • 96. ㄴㄴㄴ
    '23.3.1 7:45 PM (211.51.xxx.77)

    역시 여자는 이뻐야...
    이쁘니 애 둘딸려도 다섯살연하남자가 죽자사자 결혼하자고 메달리는군요.
    뭐 결혼해서 살다보면 현실깨닫겠죠.지금은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을 것 같아요. 차라리 둘사이에 아이가 없는게 나을 것 같아요

  • 97. ..
    '23.3.1 7:46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다른 사이트에 퍼가지 말라고 본문에 추가하세요
    댓글은 미처 못 보는 분들 많더라고요

  • 98. 사과
    '23.3.1 7:49 PM (58.231.xxx.212)

    이 결혼 뻔해보여요
    5년내 이혼. 애 데리고 시모에게 애 키워달라고 하고 또 다른 여자랑 재혼각.
    저런 충동성과 낮은 사람보는 능력.
    앞으로 시모. 주변 사람들만 힘듦

  • 99.
    '23.3.1 7:49 PM (223.38.xxx.222)

    시어머니가 감정 앞서 악수를 뒀네요.
    인정 안되면 그냥 결혼 끝까지 반대하고 네가 알아서 하라 하고 말아야지,
    자기도 못꺽었으면서 왜 여자탓은 하나요?
    님 시어머니도 못꺽었고
    아이 둘인 여자가 같은 직장 다니는 5살 연하와 결혼할때는
    님 시동생보다 여자쪽이 훨씬 위험부담이 큰 결혼이에요.
    여기 다른 분들이 쓴 댓글의 우려 그 여자나 여자 지인들 친정에서 모르고 말안했을까요?
    그런데도 결혼허락했다? 여자가 수썼다기 보다 님시동생이 엄청 목매고 지극적성 들였겠죠. 님 시동생은 저 여자 아니고는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이고요.

    자식까지 생각하면 저 여자,
    님 시어머니한테 구부릴수 없는 여자에요.
    그러는순간 자기뿐 아니라 아빠 잃은 불쌍한 내 자식들이 천덕꾸러기 되니까.
    저 여자에게 님 시동생은 일순위 아니고
    님시동생은 그거 알고도 좋다고 결혼하겠다고 덤비는건데
    더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을인 상황인데 지금 님 시어머니가 을인데(원래는 갑입장이지만 결혼에 목매는 아들 때문에 님시어머니까지 졸지에 을된 상황) 갑질하니 먹히겠냐고요?

    끝까지 반대하거나
    아님 결혼은 알아서 하고 결혼식만 참석하겠다 하지
    뭐하러 그렇게 감정 많은데
    한복 맞추는데 가는 좋은 시어머니 코스프레 했대요?
    자기 그릇 판단 못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네요.

  • 100. 헐.,,
    '23.3.1 7:50 PM (112.147.xxx.62)

    저런여자이니
    '23.3.1 6:55 PM (218.159.xxx.6)
    남편과 사별했나 싶을정도네요
    그시어머니 지금이라도 결혼식 참석도 하지말고
    아들 버리라고 하고싶네요
    자식키우는 젊은여자가 저런말을 하다니....
    시동생이 바보천치네요
    ㅡㅡㅡㅡㅡ
    저런 여자라 남편과 사별했다 싶다니...헐

    그런 논리면
    이런 말 하고다니는
    218.159 자식들도 일찍 죽어 배우자와 사별하겠어요.

    할말이 있고 못할말 있는거지..참...

  • 101. ㅇㅇ
    '23.3.1 7:51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남의 아들 얘기라고 참 말들 쉽게 하시네요.
    본인 아들이 저랬다면 내눈에 흙 들어가기전에는 그 꼴 못본다면서 결사반대할 여자들이!

  • 102. ....
    '23.3.1 7:53 PM (118.235.xxx.152)

    지 아들이 매달려서 결혼하는 처지에 주제파악 못하고
    갑질하려다가 개털린 k시모

    남자가 매달리고 저자세인게 저 여자가 남자를 만나고 결혼하는 이유인데 뭘 여자가 장사하는거고 사랑안하는건가요?
    더군다나 같은 대기업인데
    저 여자는 애가 딸렸건 돈이 있든 없든
    평생 저러고 살 여자인데 여자가 미친년이라니 어이없네요.
    그냥 시모가 계산안되는데 멍청한 할매인거지.

  • 103. 사과
    '23.3.1 7:55 PM (58.231.xxx.212)

    여기 여자들 구역질나요
    지 자식. 지 남동생이 저런 결혼하고 자기 친정엄마에게
    저런 패악 저질렀다 생각해봐요…
    되게 똑똑하고 분별력. 한수 미리 보는 혜안이라고 가진척 가르치고 재단하는 가식덩어리들!!

  • 104. 아휴
    '23.3.1 7:56 PM (118.235.xxx.70)

    아무리 생각해도 그 시동생 바보천치...ㅠㅠ

  • 105. ㄴㄴ
    '23.3.1 7:56 PM (223.38.xxx.177)

    그러니까 끝까지 반대를 하던가 그정도 독하지 못하면 결혼식만 참석하고 끝내지
    왜 한복집까지 동행하냐고요. 직접 만나 싫은 소리해서 결혼 깰의도였으면 이해가고요.

  • 106. ..
    '23.3.1 7:57 PM (118.235.xxx.152)

    저런여자이니
    '23.3.1 6:55 PM (218.159.xxx.6)
    남편과 사별했나 싶을정도네요
    ㅡㅡㅡ
    이런 말 하고다니는
    218.159 자식들도 일찍 죽어 배우자와 사별하겠어요.22222
    이 자의 논리에 따르면 시동생도 일찍 죽겠네요.

  • 107. .......
    '23.3.1 7:59 PM (1.241.xxx.216)

    저런여자이니
    '23.3.1 6:55 PM (218.159.xxx.6)
    남편과 사별했나 싶을정도네요
    ㅡㅡㅡ
    이런 말 하고다니는
    218.159 자식들도 일찍 죽어 배우자와 사별하겠어요.333333

    얼마전 암으로 남편 보낸 지인이 떠올라 너무 아픈 댓글이네요 이런 글은 그들 눈에 안보이길요

  • 108. 118.235.xxx.152
    '23.3.1 8:01 PM (58.148.xxx.110)

    나중에 자식이 꼭 그런 배우자 데려오길 바랍니다
    두팔 벌려 환영해주세요
    못난 내자식이랑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 109. 시모가 미련
    '23.3.1 8:07 PM (125.132.xxx.178)

    시모가 미련한거죠.

    물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님 시동생도 미련하지만 사람이 사람이 좋아서 같이 살겠다는 데 어쩌겠어요. 그런데 결혼하기로 하고 한복맞추러 같이 가면서 그런 소리를 한 건 며늘한테 칼자루 쥐어주는 격이죠. 싫은 소리도 아들한테나 하는 거지 그런 소리 한다고 여자가 아이구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불러나거나 어머니 죄송해요 제가 잘할게요 하고 절절 맬 줄 알았나요. 자식 둘 딸렸거나 말거나 그여자는 님 시동생없이도 자기 앞가림하면서 살 여잔데 시모가 자기 아들이 먹여살리는 거마냥 유세를 떨고 기선제압하려다 본전도 못건지고 된통 당했네요

    시모때문에 원글도 속 어지간히 끓였겠어요. 앞으로도 골치꽤나 아프겠구요.

  • 110. 아뇨
    '23.3.1 8:33 PM (110.70.xxx.207)

    시어머니 82쿡에 나오는 그런분은 아닙니다 . 화통하시기도 하고요 가끔 뭐 맘에 안드는거 있긴 하지만 시어머니도 저에게 그럴거고요. 시어머니가 그 여자분에게 앞에서 잘하고 뒤에서 저런건 아니고 앞에서도 어쩔수 없이 받아 들이는 태도 였어요. 격렬하게 반대 표현 안했을뿐이고요
    저희 남편도 미친놈이라 난리인데
    저도 싫어요

  • 111. 그래서
    '23.3.1 8:44 PM (118.235.xxx.70)

    반대해도 집이랑뭐랑 바리바리 해주나요?저는 그게 궁금..그여잔 남자 홀리는 기술이 있는건지..

  • 112. .......
    '23.3.1 8:48 PM (39.7.xxx.72)

    여자가 극구 싫다 했는데도 아들이 메달린거 알면서
    왜 여자 탓이죠?
    그 여자는 얼마나 더 밀어냈어야 하나요?
    여자가 밀어내서 남동생 폐인되거나 죽기라도 했으면 또 여자 욕하곘지ㅉㅉ

    그리고 결혼시키려고 마음 먹었으면
    자식 부부 잘살라고 기도해주고 덕담해줘야지
    결혼식 초치는것도 아니고
    한복 맞추러 가면서 왜 그런 소릴 하셨을까요.
    미련 맞은 시모에 원글도 나빠요.

  • 113. ..
    '23.3.1 8:56 P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여자가 극구 싫은데도 남자가 매달린다고 결혼하나요?
    윗님은 남자 싫은데도 남자가 매달리면 결혼해요?
    뭔 말같은 소릴 해야지 ㅉ
    여자도 아쉽고 하고싶으니 시모가 반대하는거 알면서도 결혼까지 가려는 거죠!

  • 114. ..
    '23.3.1 8:57 PM (106.101.xxx.166)

    윗님 여자가 극구 싫은데도 남자가 매달린다고 결혼하나요?
    윗님은 남자 싫은데도 남자가 매달리면 결혼해요?
    뭔 말같은 소릴 해야지 ㅉ
    여자도 아쉽고 하고싶으니 시모가 반대하는거 알면서도 결혼까지 가려는 거죠!
    그러면서도 본인처지에 콧대까지 세우는 거구요

  • 115. ....
    '23.3.1 9:08 PM (118.235.xxx.66)

    매달리는 자세니까
    결혼하는건데
    저렇게 싫은 소리하면 결혼할 이유가 없는거죠.
    남자의 순종적인 태도가 매력이라고요. 저여자입장에서는
    아쉽긴 뭐가 아쉬워 ㅋㅋㅋ

  • 116.
    '23.3.1 9:22 PM (118.32.xxx.104)

    남편사후 1년반도 안돼서 남자 받아들이고 연애한거네

  • 117. ..
    '23.3.1 9:29 PM (223.62.xxx.79)

    알고 지내던 동료가 죽은지 1년반도 안돼서
    그 부인한테 들이대고 연애한거네

    심지어 여자는 거절하는고 울고불고 매달려서.

  • 118. 12
    '23.3.2 1:32 AM (110.70.xxx.187)

    여자가 극구 싫은데도 남자가 매달린다고 결혼하나요?
    윗님은 남자 싫은데도 남자가 매달리면 결혼해요?
    뭔 말같은 소릴 해야지 ㅉ
    여자도 아쉽고 하고싶으니 시모가 반대하는거 알면서도 결혼까지 가려는 거죠!
    그러면서도 본인처지에 콧대까지 세우는 거구요 2222222

  • 119. 막장
    '23.3.2 3:3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별한지 겨우 일년만에 초혼인 남자랑 결혼한다면 누구라도 탐탁치 않을텐데
    아들이 원한다고 마냥 축하가 나오나요
    여자 행동이 뭔가 마땅치 않으니 저런 소리 나왔을거 같은데요
    애 둘이나 딸린 여자가 당연히 상대부모가 반대할거 예상 못했나
    자존심 상하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안하면 되는거죠
    그래도 결혼해야겠다 싶으면 반대 넘어서고 인정할만큼 좋은 모습 보여야겠다도 아니고
    안해도 그만인데 니아들이 매달려 하는 결혼이라니 진짜 막되먹은 여자네
    사별한게 흠이 아니고 뭔가요 후진 여자보고 후려치기라니 너무 웃겨서
    재산 조금만 차이나도 조건이 맞네 안맞네 하는데 애 둘딸려 총각과 결혼하려는데 당당한게 이상한거 아닌지

  • 120. 막장
    '23.3.2 3:3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별한지 겨우 일년만에 초혼인 남자랑 결혼한다면 누구라도 탐탁치 않을텐데
    아들이 원한다고 마냥 축하가 나오나요
    여자 행동이 뭔가 마땅치 않으니 저런 소리 나왔을거 같은데요
    애 둘이나 딸린 여자가 당연히 상대부모가 반대할거 예상 못했나
    자존심 상하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안하면 되는거죠
    그래도 결혼해야겠다 싶으면 반대 넘어서고 인정할만큼 좋은 모습 보여야겠다도 아니고
    안해도 그만인데 니아들이 매달려 하는 결혼이라니 진짜 막되먹은 여자네
    사별하고 애 둘이나 딸린게 흠이 아니고 뭔가요 후진 여자보고 후려치기 하지말라니 너무 웃겨서
    재산 조금만 차이나도 조건이 맞네 안맞네 하는데 애 둘딸려 총각과 결혼하려는데 당당한게 이상한거 아닌지

  • 121. 막장
    '23.3.2 3:3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별한지 겨우 일년만에 초혼인 남자랑 결혼한다면 누구라도 탐탁치 않을텐데
    아들이 원한다고 마냥 축하가 나오나요
    여자 행동이 뭔가 마땅치 않으니 저런 소리 나왔을거 같은데요
    애 둘이나 딸린 여자라면 당연히 상대부모가 반대할거 예상 못하나
    자존심 상하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안하면 되는거예요
    그래도 결혼해야겠다 싶으면 반대 넘어서고 인정할만큼 좋은 모습 보여야겠다도 아니고
    안해도 그만인데 니아들이 매달려 하는 결혼이라니 진짜 막되먹은 여자네
    사별하고 애 둘이나 딸린게 흠이 아니고 뭔가요 후려치기 하지말라니 너무 웃겨서
    후려치기 싫으면 비슷한 조건 만나면 되는거예요
    재산 조금만 차이나도 조건이 맞네 안맞네 하는데 애 둘딸려 총각과 결혼하면서 당당한게 이상한거 아닌지

  • 122. ....
    '23.3.2 5:22 AM (222.236.xxx.19)

    시동생 진짜 바보중에 상바보네요..ㅠㅠ 지자식도 아니고 남의자식 둘이나 어떻게 키울려고 하는건지 .ㅠㅠ
    진짜 저런남자형제 있다고 해도 한숨나올것 같아요.. 전 아직 애도 없어서 그런가 부모 입장보다는
    그냥 같은 형제입장에서 . 원글님 남편도 진짜 남동생이 저런 선택을 한다고 . 가슴답답하실것 같고 ..
    저게 미쳤나 싶을것 같고 ..
    원글님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가슴 답답할듯 싶은데.ㅠㅠ

  • 123. 나야나
    '23.3.2 7:15 A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황당하네요

  • 124. 원글 시어머님
    '23.3.2 7:56 AM (210.204.xxx.55)

    정말 너무 안됐네요.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예비 며느리 같지도 않은 여자한테 수모를 당하는 것도 분한데
    여기 지각없는 여편네들한테 조리돌림까지 당하네요.
    여기 상간녀들도 많고 남자 하나 잘 잡아서 호구 삼으려는 이혼녀들도 많은 곳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까지 댓글을 험하게 쓰는 거고요.
    어떻게든 남자 하나 잘 잡아서 팔자 펴고 싶은데 그게 안 되어서 지금 악만 남은 사람들 많아요.

    사람이 이렇게 뻔뻔해요. 최소한의 염치라도 있으면 숙이는 자세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 이혼녀 며느리도 자기 아들이 자기 같은 조건의 여자 데려오면 결사반대합니다.
    자기 욕망에 급급해서 남 상처받는 건 안중에도 없는 인간들이니 그냥 내비두세요.

    이 상황에서 그 이혼녀가 속내를 까발려 주니까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젠 그 사람들을 마음에서 접어두셨으면 좋겠어요. 재산 관련 단도리 잘하시구요.
    원글님하고 남편분이 시어머님 잘 위로해 드렸으면 좋겠어요.

  • 125. 꼬꾸
    '23.3.2 8:10 AM (119.197.xxx.118)

    시동생과 여자가 도덕성이 없네요. 도덕성에 없는 사람들은 그게 잘못인줄 몰라요.
    가치관 차이라 생각하죠.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이었을지라도 사별 일년 반에 남편 직장 동료? 그거 인간으로 가능한 일이예요?

  • 126. . .
    '23.3.2 9:50 AM (118.235.xxx.29)

    그냥 집안에서 내어 놓으면 됩니다 결혼식에는 아무도 가지 말고요 나중에 나중에 부모라고 찾는다면 아들만 보면되고 안찾으면 죽은 자식 취급하면 됩니다 나중엔 본인도 느끼는게 있을 걸요
    비슷한 경우보니 나중에 아들이 찾아오니 얼굴은 봅니다

  • 127. .,.
    '23.3.2 9:50 AM (125.178.xxx.184)

    누가 봐도 자기 아들 등신인게 가장 큰문제인데 끝까지 결혼 반대하고 아들 없는셈 치고 살아야지. 결혼하기로 해놓고 시모가 저러면 어떤 며느리가 가만히 듣고만 있나요? 이집은 모전자전인거임

  • 128.
    '23.3.2 9:58 AM (1.237.xxx.220)

    알고 지내던 동료가 죽은지 1년반도 안돼서
    그 부인한테 들이대고 연애한거네
    심지어 여자는 거절하는고 울고불고 매달려서 23333333

    시모라는 것들은 지 아들한테 못하고 며느리한테만 저 지랄이니 잘 됐네요. 이 기회에 아들이랑 연 끊겨서.

  • 129. ㅇㅇㅇ
    '23.3.2 10:28 AM (223.39.xxx.10)

    내 자식은 아까워서 싫은소리못하고 만만한 남의집딸한테 그딴말은 왜 한답니까? 똥을주면 똥으로받지 금으로받을줄 알았나요?
    남의자식한테 말 함부로 하는사람치고 잘되는 사람들 못봤어요. 관계, 나이 다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내가 듣기 불쾌한 말이면 남도 불쾌하겠거니 생각할줄 알아야죠. 니는 내 밑이니까 수그리고들어오겠지라는 생각이 있으니 저런말도 하는거지 역지사지가 되는사람이고 다 나한테 돌아온다 생각하는사람이면 애초에 남한ㅌㅔ 그런말 못해요

  • 130. ㅡoㅡ
    '23.3.2 10:58 AM (112.170.xxx.67)

    댓글만봐도 상황 알겠는데, 그냥 허락했으면 아무말 안했어야 하는거 같아요.
    어차피 결혼 오래 지속되지 못할 확률이 95%인데 시어머니는 데면데면 도리만 하고 지내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이미 둘이면 또 낳지는 않을것 같으니..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이게 가장 걱정되죠.

  • 131. ..
    '23.3.2 11:08 AM (68.1.xxx.117)

    오래 안 가겠죠. 시작부터 삐그덕

  • 132. 와...
    '23.3.2 12:04 PM (222.101.xxx.29) - 삭제된댓글

    사별한지 1년 반 만에 애 둘 있는데 재혼이라. 솔직히 제 기준엔 대단하네요.
    애 없이 이혼을 해도 그렇게 빨리 새 남자 만나는 사람 없던데

  • 133. 대단
    '23.3.2 12:05 PM (222.101.xxx.29)

    사별한지 1년 반 만에 애 둘 있는데 재혼이라. 솔직히 제 기준엔 대단하네요.
    애 없이 이혼을 해도 그렇게 빨리 새로운 남자 만나는게 쉽지 않은데.

  • 134. 저희
    '23.3.2 12:08 PM (110.70.xxx.160)

    시어머니도 둘이 남편 돌아가시기 전에 불륜이였던거 아니였냐 의심하세요. 1년6개월후는 아들 말이고

  • 135. 원글님
    '23.3.2 12:15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82쿡에 나오는 그런분은 아닙니다 . 

  • 136. ...
    '23.3.2 12:18 PM (118.235.xxx.243)

    시어머니 진짜 미련하시네요. 안타까워요. 반대하려면 끝까지 반대하고 결혼식도 가지 말아야지 한복을 왜 맞춰요;;; 그런 상황에서 저런 소리 해서 괜히 가해자되고. 이제 모든게 님 시모 탓 될거에요. 안타깝네요.

  • 137.
    '23.3.2 12:48 PM (59.6.xxx.68)

    원글님같은 태도 정말 싫어해요
    시어머니랑 궁합이 아주 잘 맞으실듯
    게시판에 이때다 시어머니 핑계삼아 시동생과 예비동서 흉보고 싶었던거 실컷 하시네요
    둘이 불륜이라고 생각되면 아들 잡고 결혼을 반대했어야지 허락은 해놓고 둘이 있을 때 며느리 잡으면 뭐가 달라져요?
    애딸린 여자가 남편과 사별하고 어떻게 일년 반만에 결혼하냐고요?
    시동생에게 물어봐요
    왜 그리 죽자사자 매달려서 결혼하는지…
    시동생은 놔두고 왜 여자만 죽을 죄 지은양 욕하는지 참 꼴불견이네요
    저도 여자고 불륜 혐오하지만 왜 여자만 잡고 그러는지 여자들 무서워요
    남녀, 고부, 친정시가 얘기만 나오면 선택적 잣대가 발동되는건지요

  • 138. 그러게요
    '23.3.2 1:05 PM (125.132.xxx.178)

    그 여자가 불륜녀면 자기 아들은 불륜남인걸.. 쯧쯧 미련하다 미련하다 못해 며느리한테 자기 입으로 자기 아들 흠집거리를 읊고 있네요.

  • 139. ㅎㅎ
    '23.3.2 1:06 PM (223.39.xxx.2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안됐지만 원글 심리는 보이네요
    시어머니 걱정하는 척하지만 음
    저 여자 엄청 미인일거 아녜요
    옆에 서기 싫죠?

  • 140. 원글댓보니ㅎㅎ
    '23.3.2 1:07 PM (223.39.xxx.2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안됐지만 원글 심리는 보이네요
    시어머니 걱정하는 척하지만 음
    저 여자 엄청 미인일거 아녜요
    옆에 서기 싫죠?

  • 141. ...
    '23.3.2 1:19 PM (118.46.xxx.14)

    원글은 지워져서 못 봤는데요.
    댓글 읽으니 어떤 상황인지는 알겠어요.
    불륜이니 뭐니는 아무 정황도 없는데 그렇게 의심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남편과 사별을 어떤 이유로 했든지
    젊은 부인이 어린애 둘과 함께 남편을 묻을 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참 많이 처연하네요.
    그런데, 저는 1년 반만에 다른 이와 결혼을 결심할 수도 있다고 봐요.
    사별한 사람이 원래의 결혼생활 만족도가 높을수록 재혼을 빨리 하게된다는 통계도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상대가 전 남편의 절친도 아니고 그냥 직장 동료라면
    그게 윤리적으로 비난할만한 이유는 없다고 봐요.

    만약 그게 제 남동생이라면 정말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네 아이는 어떻게 할 생각인지 묻겠지만
    남동생이 그래도 꼭 결혼하겠다면 본인의 생각대로 하는 수밖에요.
    내가 그것에 반대한다면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인연을 끊으면 되는겁니다.

    그 예비시모도 결혼을 반대한다면 아들에게 명확하게 의사전달을 하고
    남남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에요.
    왜 한복 맞추려고는 가는 것이며, 그 와중에 폭탄을 터뜨린건가요.
    그러니 다들 미련하다고 하는거죠.

    그 여자 입장에서도 내가 뭐하러 이런 예비시모의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불구덩이로 들어가겠나.
    이 결혼 하지 않겠다고 하는게 당연한 결론이라고 봅니다.
    저같아도 예비시모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결혼을 하지 않겠어요.
    결국 예비신랑이 이 모든 사단을 짊어지고 결혼을 할 것인지 아닌지 결정하면 되겠네요.

  • 142. ...
    '23.3.2 1:22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못 봤지만 시어머니나 원글님 처신은 상대가 우습게 볼 만 해요. 다 결정해놓고 이제와서 딴소리라니.
    불륜은 또 뭔가요? 진작 결정전에 따져봤어야 하는 일이죠.
    그여자나 시동생이나 원글님 가족이나 나은 사람이 없네요.
    결국 아들이 결혼해도 없는듯 사셔야 되고, 결혼못해도 원망 들으며 사셔야겠어요. 원글님은 독박 며느리 도리가 남았네요.
    그여자 입장이라면 결혼안하는게 낫겠고, 해도 시집 안봐도 되는 이유가 생겼네요.

  • 143. .....
    '23.3.2 1:23 PM (211.221.xxx.167)

    원글 진짜 못됐다.
    댓글 반응이 원하는 대로 안나오니까 딴소리하는것봐
    동서될 사람 욕 먹이려고 작정했네요.

    시모 생각이 그렇다 포장하지 말고
    님 생각이라고 솔직히 말해요.

    속은 배배꼬여서 아닌척 글쓰면 모를줄 아나
    하는 짓이 뱀 같아요.

  • 144. 원글댓보니ㅎㅎ
    '23.3.2 1:26 PM (223.39.xxx.2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안됐지만 원글 심리는 보이네요
    시어머니 걱정하는 척하지만 음

  • 145. 글게요
    '23.3.2 1:27 PM (210.219.xxx.184)

    저 원글 지워지기 전에 읽었는데
    시모 속상한거 정말 이해되는데요
    그럼 안되죠.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그렇지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불륜 의심은 너무 나갔습니다.

  • 146. ㅇㅇ
    '23.3.2 1:46 PM (211.196.xxx.99)

    저희
    '23.3.2 12:08 PM (110.70.xxx.160)
    시어머니도 둘이 남편 돌아가시기 전에 불륜이였던거 아니였냐 의심하세요. 1년6개월후는 아들 말이고
    -------------------------------------------

    진짜 심보 고약하네... 시어머니는 둘째치고 원글 본인이 의심하는 거 아니요?

  • 147. ㅇㅇ
    '23.3.2 1:48 PM (211.196.xxx.99)

    여자는 불륜녀라서 욕먹어야 하지만 지 아들은 불륜남 되는 거 생각 안 하는 무식한 시어머니 만들고 있네요. 무지 걱정하는 척하면서 입 가리고 웃는 그 짤방 생각 나네요.

  • 148. .......
    '23.3.2 1:48 PM (1.241.xxx.216)

    원글은 그 집 시어머니도 아닌데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 너무 선 넘네요
    사별전에 불륜일지도 모른다니...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 맞네요
    한복 맞추러 가면서 시어머니가 판 잘 깔아주셨네요
    그냥 님네가 아들며느리 노릇 잘 하시고 시동생네는 알아서 잘 살면 되겠어요
    시누는 딸이니 시어머니랑 속닥거려도 안이상한데 며느리인 님은 좀 그렇네요
    저도 님 원글과 댓글에서 심리가 다 보입니다

  • 149. 어제
    '23.3.2 3:39 PM (203.142.xxx.241)

    이글 봤는데,, 그냥 반대를 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반대해서 아들과 그 여자가 알아서 하던가 말던가 신경쓰지 말았어야했고, 결국 허락했으면 그런 얘기는 말았어야죠.. 그런 얘기는 한복맞추러 가기 이전에 끝냈어야 하죠... 그런 면은 시어머니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길길이 날뛰고 본인이 결혼을 해준다는 자세를 가진 여자 성격도 보통이 아니네요.. 아들이 분명 콩깍지 벗겨지고 나서 후회할겁니다.

  • 150. 어머나
    '23.3.2 4:0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지만 원글님도 안됐어요
    강건너 불구경하듯 할때가 아닌듯한데
    홧병난 시어머니 수발에 보통내기 아닌 동서
    남의씨데리고 오면서 저렇게 멘탈 대단한 여자와 상대가 되겠어요
    부모자식연끊는게 쉬운줄 아나본데 안보는게 끝이 아니예요
    시부모연끊었다고 자랑하듯 얘기하지만 맘이 편하던가요
    안봐도 천륜은 계속 마음이 묶여 사는거예요
    이러고 남의집흉보듯 즐길때가 아닌데
    어찌됐던 독박며늘에 우울증셤니 상대는 따논당상
    글속에 꼬소해하는개 느껴져서 고운말 안나가요

  • 151. 와우
    '23.3.2 4:4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나라도
    애딸린 쎈녀가 동서가 되는게 소름끼치게 싫을듯

    남자가 멍청해서 집안에 분란일으키는건데
    이와중에도 기어이 이상한 남녀 편드는 사람들
    저 여자와 같은 부류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나중에 자기자식들 배우자 죽은지 1년도 안됀
    애딸린 여자 두팔벌려 환영해주시길

  • 152. 와우
    '23.3.2 4:41 PM (222.106.xxx.251)

    나라도
    애딸린 쎈녀가 동서가 되는게 소름끼치게 싫을듯

    남자가 멍청해서 집안에 분란일으키는건데
    이와중에도 기어이 원글욕하고 시모탓하며
    이상한 남녀 편드는 사람들
    저 여자와 같은 부류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나중에 자기자식들 배우자 죽은지 1년도 안됀
    애딸린 여자 두팔벌려 환영해주시길

  • 153. 에궁
    '23.3.2 9:15 PM (61.85.xxx.153)

    이제 합당한 이유로
    시어머니 다시는 안봐도 될거에요

  • 154. ...
    '23.3.3 2:2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시가 끊어주면 오히려 감사해야죠. 어차피 끊길인연
    저런류들 백퍼 이혼합니다. 애 딸린 사별녀 총각 재혼해서
    백년해로했다는 사연은 거의 없어요

  • 155. ...
    '23.3.3 2:2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시가 끊어주면 오히려 감사해야죠. 어차피 끊길인연
    저런류들 백퍼 이혼합니다. 애 딸린 사별녀 총각 재혼해서
    백년해로했다는 사연은 거의 없어요
    멀쩡해도 그럴지언데 승질머리 다 드러났으니 남자가 퍽이나요 ㅎ

  • 156. ...
    '23.3.3 2:27 PM (183.98.xxx.33)

    시가 끊어주면 오히려 감사해야죠. 어차피 끊길인연
    저런류들 백퍼 이혼합니다. 애 딸린 사별녀 총각 재혼해서
    백년해로했다는 사연은 없어요. 멀쩡해도 살까말까 그럴지언데 애 딸린 사별녀 승질머리 다 드러났으니 남자가 퍽이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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