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한테 의존적인 주부가 자립적이 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뭘까요

전업주부 조회수 : 3,853
작성일 : 2023-03-01 10:20:49
제가 남편한테 많이 의지하고 살아왔어요
딱 살림 살고 육아 교육만 신경 쓰고 살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젠 혼자 설 줄 알아야 할 거 같아요
돈관리는 제가 직접 해보려고 경제 뉴스나 유투브는 듣고 있어요
그 외 심리적으로 독립심이나 사회변화 기술적인 변화는
어떻게 키우고 따라가시나요?

IP : 61.74.xxx.1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보다
    '23.3.1 10:2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일년이라도 스스로 돈을 벌어봐야
    체득되는 것이 많더라구요.

  • 2. 사실
    '23.3.1 10:22 AM (1.227.xxx.55)

    일하는 게 가장 좋은 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독립만큼 중요한 게 없어요.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요.

  • 3. 관리보다
    '23.3.1 10:23 AM (125.182.xxx.47)

    일년이라도 스스로 돈을 벌어봐야
    체득되는 것이 많더라구요.

    1인 사업장말고
    좀 규모있는 곳에서요.

  • 4.
    '23.3.1 10:23 AM (125.191.xxx.200)

    일딘 도서관에서 여러 책 읽어보시는 것 추천요..
    하고싶은거 찾고 관련된 소소한 알바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오

  • 5. ...
    '23.3.1 10:27 AM (211.220.xxx.8)

    뻑하면 일하러 나가라는 소리냐 하시겠지만
    한달에 백만원이라도 스스로 벌어보면
    자존감 독립심 이런거 자동으로 생겨요.
    저도 결혼 15년만에 나갔는데
    그동안 남편하고 있었던 문제 90퍼센트이상 없어졌어요.
    원글님이 쓰신 심리적 독립심은 경제적 독립에서 나오고, 기술적인 사회변화는 사회속에 섞이면 부딪히며 자연스레 익혀진다고 봅니다.

  • 6. ..
    '23.3.1 10:30 AM (210.179.xxx.245)

    돈버는거요.
    이게 많은걸 함축하는거 같아요.
    세상보는 눈도 생기고 사회적 성취 자신감 경재적 여유
    노후대비 모두 다요

  • 7. 여자들은
    '23.3.1 10:49 AM (220.117.xxx.61)

    남자는 사춘기가 뚜렷
    여자는 사춘기가 모호
    그래서 의존적으로 사는데

    그걸 뭐 일부러 하려하나요? 되면 되고 말면 말고
    노력으로 되는분야가 아니라서요.

  • 8. 윗님
    '23.3.1 10:52 AM (1.227.xxx.55)

    도대체 무슨 얘기예요?
    독립적인 태도를 일부러 하려 하냐니요.
    노력으로 되는 분야가 아니라뇨.
    여자는 태어나길 의존적인가요?
    무슨 말도 안 되는...

  • 9.
    '23.3.1 10:59 AM (125.191.xxx.200)

    돈버는거요.
    이게 많은걸 함축하는거 같아요.
    세상보는 눈도 생기고 사회적 성취 자신감 경재적 여유
    노후대비 모두 다요222

    부자인 집들도 다들 일합니다 요즘은요.
    여유 있다고 해도 일하고 안하고 차이 나던데요..
    돈을 많이 버는 법 생각하가보면 세상보는 눈도 달라져요..
    시대가 변한걸 알게 되거든요..

  • 10. 저도
    '23.3.1 11:03 AM (211.206.xxx.191)

    경제민주화
    스스로 일해서 수입이 생긴다는 것.
    그 사이에 많은 의미가 들어 있고 몸과 마음으로 깨닫게 됩니다.

  • 11. ...
    '23.3.1 11:06 AM (118.235.xxx.130)

    경제적 자립 없이는 뭘 해도 의존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 12. 돈관리는
    '23.3.1 11:18 AM (110.70.xxx.173)

    버는 사람이 하는거고 직접 버는거죠

  • 13. ...
    '23.3.1 11:34 AM (123.215.xxx.126)

    220 117 은 뭐라는 건가요. 여자는 태어나길 의존적으로 태어나요? 원. 21세기에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지

  • 14. ...
    '23.3.1 11:48 AM (39.117.xxx.195)

    돈버는거요.
    이게 많은걸 함축하는거 같아요.
    세상보는 눈도 생기고 사회적 성취 자신감 경재적 여유
    노후대비 모두 다요333

    동감해요

    도서관에서 책만 보면 될까요
    연애를 글로만 배웠어요랑 똑같죠

    밖에나가 직접 부딪혀 보세요

  • 15. .....
    '23.3.1 12:09 PM (211.225.xxx.144)

    시부모님께서 평균수명 이상을 건강하시게
    사시다가 시아버지께서 주무시다가 떠났고
    9년후 시어머니께서도 주무시다가 떠났어요
    시댁 형제분들도 다들 건강체질였어요
    저는 몸이 약하고 비실비실해서 당연히 남편은
    오래살고 저는 60살이나 살까 생각했어요
    오직 남편만 바라보면서 전업으로 살았어요
    남편이 나보다 오래 살텐데 겁많은 저는 운전을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갑자기 남편이 9개월 암투병하고 떠났어요
    세상이 무서워졌어요 5년을 정신 못차리고 살았어요
    지금은 운전도 할줄 알고 공무원 유족을 받으면서
    단기알바 3시간 일자리 나오면 알바일합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남편 있을때 운전 배우고
    알바를 해서 내가 번 돈으로 남편 옷도 사주고
    외식도 하면서 살껄... 남편으로 부터 의존하는
    마음에서 벗어 날려면 작은 돈이라도 벌어야
    사회도 알고 어린 아이 같았던 내가 나 ㅇㅇㅇ로
    바로 설수 있는것 같습니다

  • 16. 님이 생각하는
    '23.3.1 12:10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게 제모습일지 몰라 제상황을 올려요.
    결혼후 15년간 전업으로 있다가 작은아이 대학가고 콜센터에 취업했어요.

    전에도 직업이 상담직이었기에 금방 적응했고.
    재미있어서 6년째 하고 있습니다.

    연봉.6천
    영업이라 더 하면 더벌수 있지만 건강 해치며 무리하지 않게 하고 있고
    큰애는 취업,작은 애는 군제대후 이제 대학 4년.

    남편은 내년에 대기업은퇴.

    양가중 한분만 생존해 계시고 홀가분하게 내일에만 전념하니 참 좋습니다.
    제나이
    59세.

    60넘어 계속 일할 생각이고 남편한테 의존하지 않고 내삶은 지속하려고 전업일때도 남편 수입 가게부 작성해 잘불려줬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외모관리 적극적으로 해서 근 십오년만에 밖으로 나갈때 좀 적응이 쉬웠어요.


    이제 남편이 은퇴하면 본인 삶을 다시 재정립하고 재설비하겠지만 적어도 전 60대까지 사회생활.경제 활동 할수 있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제 60을 목전에 두고 주변을 보니 인생은 끓임없이 자신과의 사투를 벌이는 연속인거 같아요.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게 제일 첫과제고
    난제를 극복하고 성실하게 지속하다보면 돈도 돈이지만 그 성취감은 엄청 납니다.

    전 남편이 요즘 젊은 남자들과 달리 통장을 다 맡겨서 재무관리 담당의 심정으로 책임감으로 살림하고 알뜰하게 저축하고 옭죄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벌어 자유롭게 쓰니 너~~무 좋습니다.
    나자신에 주변에 인심도 쓰고
    어려운 사람들한테 조금씩 나누고.
    삶이 참 감사하고 내자신이 대견합니다.
    남편.아이들,형제들도 보는눈이 다르고요.

    도전해보세요.
    세상에는 찾아보면 수백,수천개의 길이 있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990 얼굴 중안부를 위해 하는거 있나요? 3 시원 2023/03/02 1,386
1436989 이재명압색300여차례 0부인 0번 5 ㄱㄴ 2023/03/02 456
1436988 조민 “교수님이 다른 학생에 말하지 말고 장학금 타라고”…정경심.. 42 모른척해라?.. 2023/03/02 6,134
1436987 옆사무실 여자분이 매사에 짜증이고 싸우자에요 2 ... 2023/03/02 2,029
1436986 3일동앜 20km 걸으면 살빠질까요 14 Asdl 2023/03/02 2,171
1436985 무알콜 맥주 한캔 마시고 운전 안될 것 같은데... 10 무알콜(하이.. 2023/03/02 3,432
1436984 멍게가 넘 좋아서 2키로샀어요. 13 ㅣㅣ 2023/03/02 2,766
1436983 빈집에 개 두마리가 갇힌것 같은데.. 5 .. 2023/03/02 1,615
1436982 상철도 닮은꼴 있어요 11 나솔 2023/03/02 2,133
1436981 검찰총장과 검사장 투표해서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15 .. 2023/03/02 730
1436980 윤석열의 불운은? 14 지나다 2023/03/02 2,578
1436979 아이 재수비용 최저로 하는 경우 14 ㅇㅇ 2023/03/02 3,316
1436978 이재명의 불운은 주변에 쌈꾼들만 있다는거 45 ㅇㅇ 2023/03/02 1,354
1436977 민변,윤 3.1절 기념사에 "역사에 남을 치욕적 망언&.. 3 친일매국 2023/03/02 1,006
1436976 민주당 엄중들 쳐내고 검찰 개혁하고 내각제 반대할 사람 이재명 .. 6 말고 2023/03/02 430
1436975 김동연 “尹, 기미독립선언서 읽어는 봤나?”…3·1절 기념사 비.. 6 이게나라냐 2023/03/02 1,776
1436974 사람앞에서 사적인 통화 길게하는사람 17 ... 2023/03/02 3,142
1436973 檢, 김건희 여사 최종 무혐의…"코바나 협찬 위반 없다.. 19 ... 2023/03/02 2,882
1436972 실비 원복하려는데 무사고 확인증? 도움부탁드려요! ... 2023/03/02 584
1436971 국민의힘에 역전된 민주당 지지율.. 전망은? 18 0 0 2023/03/02 1,587
1436970 물가 진짜 많이 올랐네요. 17 ..... 2023/03/02 6,512
1436969 황영웅 약한 친구, 장애친구, 그런 애들만 때렸다 14 .. 2023/03/02 3,651
1436968 김태형 소장의 윤정부 분석 4 ㅂㅁㅋ 2023/03/02 1,453
1436967 일베와 친일들이 주로 국힘지지하는걸까요 22 ㄱㅂ 2023/03/02 870
1436966 '정순신 아들' 학생부에 '강제전학' 기재 안 했다 23 개나리십장생.. 2023/03/02 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