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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며느리인데 시모 첫생신 욕먹었어요

나도 조회수 : 17,120
작성일 : 2023-03-01 09:15:31
자세한 글 수정합니다,
결혼후 첫생신부터 결혼 10념차까지 생신상 관련
양심없는 시가 사누들 시가 욕해달라고 썻어요,
지금은 거리도 생겼고,
마음도 차단하고 있어요,
IP : 168.126.xxx.23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 9:19 AM (112.154.xxx.59)

    나원참 시모가 키운 시누들은 뭐하고 자랄때 1도 도움받지않은 며느리가 시모생일상을 차립니까. 외식하자고 하세요. 이러니 울 나라 여성들이 결혼도 아이도 안낳는 거에요.

  • 2. 아니
    '23.3.1 9:20 AM (211.206.xxx.191)

    지금이라도 파업해야죠.
    회비 걷어서 외식 한 끼 하고 에어지는 게 합리적이죠.

  • 3. fh
    '23.3.1 9:20 AM (39.117.xxx.173)

    기본적으로 시모는 시누의 부모인데 왜 자기부모 생일상은남 보고 차리래요? 시모 사후에 제사는 무조건 지내야하는 분위기네요. 근데 여기서 짚어 볼 한 가지는 혹시 시모 사후에 재산은 모두 하나 뿐인 아들이 가지나요? 그거 확실히 짚고, 그렇다고하면 아들이 생신 상 차리세요.

  • 4. 진순이
    '23.3.1 9:22 AM (59.19.xxx.95)

    며느리가 주관이 있어야해요
    일하면서 어찌 20여명 음식을 하나요
    그냥 식당으로 가셔서 자녀들과함께 N/1 로 내시고 디져트로 있는사람이 더내면 될듯 싶어요
    이래저래 욕먹기는 똑같으니 말입니다

  • 5. 그니까
    '23.3.1 9:23 AM (39.7.xxx.102)

    웃기다니까요?
    저래 놓구선 나중에 누가 차리랬냐고
    뭔가 떨어지는게 있으니 니가 알아서 차린거 아니냐며
    나중엔 또 며느리 탓해요.

    그러니 시가는 애초에 좋은 맘으로 잘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그집 사위가 하는 맘큼만 하면 되는거에요.

  • 6. 근데
    '23.3.1 9:23 AM (1.227.xxx.55)

    딸이 그렇게 좋다는데 그렇게 좋은 딸들은 엄마 생신에 뭐 하나요?
    아, 며느리 닥달하는 역할 잘 해줘서 딸이 좋다는 건가?

  • 7. 저는
    '23.3.1 9:24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안하고 욕 먹을래요.
    생신에는 무조건 1/n 외식

  • 8.
    '23.3.1 9:24 AM (218.50.xxx.114)

    시골분들 외식 절대 안하고 오로지 집밥에,
    저는 늘 상차리고 뒷정리까지, 누구 시누하나 설거지도 안하려들고
    이젠 파업해요,
    재산은 시골에 뭐 얼마나 있다고, 시모나 시누들은 똑같이 나눈다고 말은 하던데 얼마되지도 않아 저는 관심도 없는데
    시부모보다 시누들이 생신관련 더 난리에요
    꼴 안보려구요

  • 9.
    '23.3.1 9:27 AM (218.50.xxx.114)

    시누라는 타이틀로 며누리닥달역할 한거죠, 10년간
    저고 하느라고 하도 늘 욕먹고
    그래도 자식 생각해서 참은 세월이 있는데 지금은
    저한테 아무도 연락 못해요,
    남편이 중간에서 제일 못났죠

  • 10. 지금
    '23.3.1 9:27 AM (118.235.xxx.103)

    딸많은 집 외며느리 카페라도 만들 판이에요. 저도 시누 많은 집 외며느리에 심지어 시이모도 4명인데 시가 행사마다 시누들은 가족까지 필수 참석 시이모는 둘 이상 와서 앉아있어요. 딱 입만 들고

  • 11. 절대
    '23.3.1 9:28 AM (113.199.xxx.130)

    안하는건 없어요
    아들이 나가서 한다고 하면 땡~이에요
    식대는 가족계해서 쓰고 나가서 하세요

  • 12.
    '23.3.1 9:29 AM (61.254.xxx.115)

    시누가 다섯이나 있어요??? 미쳤다

  • 13. 웃겨
    '23.3.1 9:37 AM (180.224.xxx.118)

    본인들 부모 생신에 왜 남의딸을 잡고 난리래요?? 회비들 모아 외식 한끼하고 끝내면 되는걸 참 복잡하게들 사네요..ㅜㅜ 딱 자르세요 별 웃긴 인간들이네요

  • 14. 진짜
    '23.3.1 9:41 AM (116.121.xxx.209)

    웃긴 인간들이네.
    하여간..돌아가신 울 시모
    생신상 꼭 받고 싶어서 유난을 떨었어요. 시누 둘이랑
    그나마 시누 둘은 도와주긴 했지만..
    별볼 일 없는 집, 유난 떨고 며느리에게 요구하는 집. 진짜 싫어요.
    울 친정은 양친이 생일이 같아서 자식들 편했고
    엄마가 준비하거나 식당 예약해 치렀는데..
    아버지 몇년 전 돌아 가시고 오빠네, 새언니
    결혼 20년만에 처음으로 본인이 엄마 생신상 차려 초대하더군요. 울 세자매는 가지도 않았고 초대도 기대 안했고 서운한거 전혀 없었어요.
    친정엄마. 웃으시며 오빠네 결혼 20년 만에 며느리에게 미역국 처음 받아 보았다고 좋아 하셨죠.

  • 15. ..
    '23.3.1 9:45 AM (58.79.xxx.33)

    이래서 시누 많은 집은 쳐다보지도 말라는 거에요

  • 16. 21세기
    '23.3.1 9:47 AM (218.147.xxx.8)

    님도 넘 물 같았네요
    신혼때야 어리버리했다 처도
    시간이 한참 지났는대도 왜 그 개념없는 시누들한테 휘둘리나요
    남편은 뭐하고

  • 17.
    '23.3.1 9:50 AM (119.67.xxx.170)

    시누 하나있어도 명절때 숟가락도 안놓고 설거지도 당연 안하길래 밥 같이 안먹으려고요. 밖에서 먹어야지 어떻게 20명 1박 2일 뒷치다꺼리 합니까. 밖에서 한끼 먹던지 시골이면 님네만 미리 다녀오세요. 재산도 없는 가난한 시집 그마저 나눌거라며 뭐가 무섭다고.

  • 18. 아니
    '23.3.1 9:53 AM (1.234.xxx.14)

    그런남자랑 왜 애초에 결혼을 하시고 그냥 안하면 되지 그걸 왜 하고 계세요? 이해가 안감 ㅡㅡ

  • 19. 싫어싫어
    '23.3.1 9:54 AM (118.235.xxx.53)

    저는 딱10년하고 얼굴도 안 봐요.
    애도 학교가고 직장도 바쁘고 꼴도 뵈기 싫고
    징그럽다 시누 많은 집 일진 언니들과 호랑이 학주같은 시누들과 시모

  • 20. ..
    '23.3.1 9:55 AM (125.186.xxx.181)

    무슨 생신이 국경일도 아니고 나가서 밥 한끼 함께 나누고 들어와 차한잔 나누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다 가면 될 걸 어렵게 사는 시댁이네요.

  • 21. ......
    '23.3.1 10:03 AM (118.235.xxx.87)

    요즘누가집에서하나요 외식하면 되는데

  • 22.
    '23.3.1 10:05 AM (122.192.xxx.171)

    그렇게 마음 돌아서게 해놓고,
    이제야 시누가 남편한테는 제가 변했다고 ㅋㅋ
    누구 덕분인데,
    그렇게 연라고 안하고 지내는데, 얼마전에는
    시누들 남편들 결혼하거나 성인 조카들 까지 카톡방을 만들더라구요, 저는 시누가 한말 고스란히
    시누는 출가외인 손님이니 나는 빠진다고 하려나가
    그냥 나왔어요,

  • 23. ..
    '23.3.1 10:31 AM (58.182.xxx.161)

    아직도 이런집이 있군요 ..

  • 24. 그거
    '23.3.1 10:48 AM (1.241.xxx.216)

    시누들 뭐라할거 없습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 귀한 줄 아시면
    그런 상황 안벌어져요
    우리 귀한 며느리 힘들게 안시킨다는 집은
    아무리 시누들 많아도 시달리게 안만듭니다
    제대로 된 집은 딸들도 각자 음식 해오든 그들도
    시집살이 해봐서 대가족음식 힘든거 아니까
    1/n 외식하던지 하지요
    님이 변한거 맞아요 다음에 당당히 변했다하세요
    갓 시집와 잘 하려던 며느리 이렇게 변하게 만든게
    그들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어쨌든 고생 많았고 할 거 다 해줬으니 신경도 쓰지말고 맘편히 사세요
    손이 한둘도 아니면서 받아먹을 줄이나 알고
    지들도 며느리면서 시누노릇이나 하고
    시어머니라고 딸들이랑 합작으로 남의 집 딸
    고생시키는 집 잘살든 못살든 신경도 쓰지마세요

  • 25. 전혀
    '23.3.1 12: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ㄴ그런 집이 많지 않아요. 며느리 귀한 것 보다 자기 딸 힘든게 우선이니까요. 팥쥐 엄마가 딸 귀한 줄 모르겠어요? 단지 내 새끼가 더 귀하다는 게 우선이니 남의 새끼는 죽던 말던 안 보이는거죠.
    신데렐라 계모와 어글리 시스터즈도 비슷하고

  • 26. 전혀
    '23.3.1 12:31 PM (58.143.xxx.27)

    ㄴ그런 집이 많지 않아요. 며느리 귀한 것 보다 자기 딸 힘든게 우선이니까요. 팥쥐 엄마가 딸 귀한 줄 모르겠어요? 단지 내 새끼가 더 귀하다는 게 우선이니 남의 새끼는 죽던 말던 안 보이는거죠.
    신데렐라 계모와 어글리 시스터즈도 비슷하고
    타인의 딸 자식을 부릴수록 내 자식들은 쉬면서 며느리가 해놓 좋은 음식 먹이고 일거양득이니까요.

  • 27. 가장
    '23.3.1 12:39 PM (125.187.xxx.44)

    남편이 등신이죠
    저희집에도.한명 있습니다
    며느리봤는데 며느리를 지가 지킵니다.
    며느리는 아들여자니 걔가 지키게 두고
    너는 나를 지켰어야지
    우리 아들은 아내를 잘 지켜서 아주 흐뭇합니다

  • 28. 동감
    '23.3.1 1:02 PM (122.34.xxx.13)

    윗분 동감,
    우리는 둘째 외숙모가 미혼인 시누(남편 누나, 저한테는 이모)한테 시집살이 엄청 당했는데
    이모가 조카며느리(외사촌 남동생 부인)한테 시집살이 시키니까
    외숙모(조카며느리한테는 시어머니죠) 엄청 대들고 따짐.
    그 순둥한 둘째 외숙모가 그러는거 보고 다들 놀랬어요. 저는 속으로 잘한다 잘한다 했구요.
    시어머니가 귀하게 여기면 누나건 손위건 간에 누구도 며느리 못 얕봐요.

  • 29. 기막혀
    '23.3.1 3:31 PM (118.235.xxx.191)

    그 생일이 뭐라고

  • 30. 시누
    '23.3.1 5:22 PM (223.39.xxx.168)

    시누 많은 집은 대놓고 걸러야 하나봐요
    제 딸아들은 절대 시누들, 딸들 많은 집 안 보낼꺼예요.
    대부분이 다 저모양이더라구요

    겪어보니 시누 많은 집 며느리가 시집 안 온다 하면 그 집 인성이 보이더라구요. 오죽하면 싶음

  • 31.
    '23.3.1 10:35 PM (1.238.xxx.15)

    양심도 없어라
    남의집 귀한 데리고와서 자기들 밥시중들게하고 이러니 결혼들을 안하죠

    수고가 많으시네요

  • 32. 지금은
    '23.3.1 11:10 PM (116.37.xxx.48)

    어때요? 요즘도 이런집 있나 싶고 여기 82 보면 놀라곤 해요.
    시누가 5명 인거죠? 뭐 이런 미친 시누들이 있나.
    자기네 엄마 생일상 자기네가 차려야지 별 미친.
    남편도 문제네. 자기가 통화하고 처리해야지.
    저도 결혼 20년차 나이 지만 저희 시댁도 그런거 전혀 없어요.
    큰집에 시골 분들도 안그러던데.
    그 집 참 핑계 좋네요.

  • 33. 호구가
    '23.3.1 11:15 PM (39.117.xxx.239)

    진상을 만드는거죠.
    일하는 며느리한테 뭘 바라나요.
    그냥 나가서먹게 유도를 하셔야죠.

  • 34. 그런데
    '23.3.1 11:21 PM (1.246.xxx.87)

    제목이랑 앞부분은 신부처럼 써서 읽어가다 뭥미 스러워요.

  • 35.
    '23.3.2 12:05 AM (218.155.xxx.211)

    요즘 얘긴줄요.
    형제 겟돈 모아서 외식하세요.

  • 36. 미쳤..
    '23.3.2 12:17 AM (122.38.xxx.221)

    대전이 저래요..
    충청도에서 왜 위정척사운동이 일어난줄 알겠던데요.
    충정도 절레절레..

  • 37. 윗님동감
    '23.3.2 1:13 A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

    여아낙태율도 대구>대전>부산 순이었죠
    경상도가 남존여비로 유명하지만
    사실 부산보다는 대전 조심해야 돼요

    참고로
    *1990년 지역별 셋째아이상 출생 성비
    (여아를 100으로 잡음)

    대구 391
    대전 294
    경상북도 293
    경상남도 290
    부산 259
    ---여기까지 독보적인 남아선호/여아낙태 지역들---

    서울 199
    충북 174
    충남 173
    경기도 164
    인천163
    제주 153
    광주 147
    전남 136
    전북 132

    신기하죠?
    경상도야 그렇다지만 대전이 저렇게 여아낙태 많이 했던게
    경상도랑 대전 빼곤 나머지 지방들은 다 고만고만하거든요
    부산보다는 대전이 심하고요

  • 38. 외식
    '23.3.2 1:51 AM (223.39.xxx.53)

    더치페이.거리두기

  • 39. 양심없는
    '23.3.2 2:11 A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양심없는 시누 거기 또 있네요.
    매년 생신이라고 왕복 8시간 거리 내려가서 요리해서 생신상 차렸는데...
    집에서 못하게 된 어느 해에 전화해서 버럭버럭.
    제가 식당 예약을 안했다고 ..
    그럼 같은 동네 사는 딸이 동네 식당 예약해야지.
    편도 4시간 거리 며느리가 그 동네 식당을 어떻게 알아요..

  • 40. 양심없는
    '23.3.2 2:12 AM (39.118.xxx.77)

    양심없는 시누 거기 또 있네요.
    매년 생신이라고 왕복 8시간 거리 내려가서 요리해서 생신상 차렸는데...
    집에서 못하게 된 어느 해에 전화해서 버럭버럭.
    제가 식당 예약을 안했다고 ..
    그럼 같은 동네 사는 딸이 동네 식당 예약해야지.
    편도 4시간 거리 며느리가 그 동네 식당을 어떻게 알아요..
    시누 셋입니다. 시누 많은 집 걸르세요.
    한마디씩만 해도 세마디에요.

  • 41. 미쳤나
    '23.3.2 3:00 AM (188.149.xxx.254)

    시누들은 자기 부모 생신에 뭐 한대요.
    남인 며느리 가지고 난리야.
    혹시 원글님 한재산 받았나요?
    우리 오빠네는 건물에 집에 차에 싸그리 가져갔기에
    시누인 나와 언니들은 입만 가져가거든요.
    새언니가 몽땅 제사 준비며 생일 준비 다해요.

  • 42. 에효
    '23.3.2 3:4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남얘기 아니고 다시 생각해도 징글징글해요
    인간이 여럿이면 저항이 힘들어요
    사람이 많으니 일도 많고 말도 많고 먹기들은 얼마나 드럽게 많이 먹는지 지 입만 입인줄알고
    머릿수가 많으니 순식간에 애하나 바보만드는거 껌이고
    그러다가 남편 누나와 대판 싸우고 분위기 쌔해지고 가족 평화 깬 죄인되고
    외국가서 그나마 견디다가 시부모 다 돌아가시니 모든것이 평화로움
    죽어야 끝난다는 말이 맞음

  • 43. ...
    '23.3.2 5:02 AM (219.255.xxx.153)

    저희 집 미친 시누이들도 안했어요.
    지 식구들 먹은 설거지를 죽어라 안하더라구요.
    손님으로 오신 고모님이 너희들도 하라고 하니까, 자기들은 자기 시댁에서 한대요.

  • 44. 영통
    '23.3.2 6:45 AM (106.101.xxx.132)

    그냥 비싼 거 사 주면서 외식...

  • 45. 영통
    '23.3.2 6:47 AM (106.101.xxx.106)

    죽어야?
    죽기 전에 연 끊는 경우도 요즘 흔함....

  • 46. 연끊으면
    '23.3.2 4:0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안본다고 맘이 마냥 편하던가요
    비슷한 모난 사람으로 보이니 어디가서 자랑하지 마세요
    오죽하면 그랬을까싶지만 천륜이란 보든안보든 마음이 묶여있는거예요
    힘들어도 연끊지않고 기본은 하고살며 버텨준거 남편이 평생 고마워해요 저도 당당하구요
    죽어야 모든 의무와 부담에서 벗어난다는 말이 맞습니다

  • 47. 연끊으면
    '23.3.2 4:1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안본다고 맘이 마냥 편하던가요
    시부모나 며느리나 비슷하게 모난 사람으로 보이니 어디가서 자랑하지 마세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지만 천륜이란 보든안보든 마음이 묶여있는거예요
    힘들어도 연끊지않고 기본은 하고살며 버텨준거 남편이 평생 고마워해요 저도 당당하구요
    죽어야 모든 의무와 부담에서 벗어난다는 말이 맞습니다

  • 48. 연끊고
    '23.3.2 7:3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안본다고 맘이 마냥 편한가요
    시부모나 며느리나 비슷하게 모난 사람으로 보이니 어디가서 연끊었단말 함부로하면 안되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지만 천륜이란 보든안보든 마음이 묶여있어서 안가고 안봐도 마음한구석은 편치않죠
    힘들어도 연끊지않고 기본은 하고살며 버텨준거 남편이 평생 고마워해요 저도 당당하구요
    죽어야 모든 의무와 부담에서 벗어난다는 말이 맞습니다

  • 49. 영통
    '23.3.3 2:15 AM (106.101.xxx.159)

    힘들어도 연 끊지 않는 건 나이든 사람들
    요즘은 안 그러죠.
    힘들면 안 보는 게 나아요..몸에 병 오고 가정이 무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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