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아직 안주무세요? 무슨생각 하시나요?
음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23-03-01 00:12:57
아래 5살 아이 발달 글쓴 어머니 사연보며
이분도 잠못주무실것같다는 생각에 울컥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바랍니다
부모가 되고보니 사실 아이 때문에 잠자기전
늘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릴땐 보기만해도 기뻤는데
잠든아이 얼굴보면 생각이많아져요
IP : 118.235.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6ㅂㄱ
'23.3.1 12:18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무슨 짓을 해도 무조건 제 아이 감싸기가 과연 맞는건가 싶네요
2. ..
'23.3.1 12:22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왜 원글님은 안주무세요? 무슨 생각 하시걸례요~
3. 음
'23.3.1 12:24 AM (118.235.xxx.231)저는 애생각
내생각
봄이되니 또 우울해지려해요4. 늘
'23.3.1 12:25 AM (175.115.xxx.131)하는 근심이자 소망성취하길 바라고 있어요.
제발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5. ㅇ
'23.3.1 12:26 AM (222.114.xxx.110)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라는 말이 옳아요.
6. 음
'23.3.1 12:31 AM (220.117.xxx.26)저도 아기 수술이랑 입원 생각이요
울지않아서 넘어갈까 했는데
동네 소아과에서 대학병원 가라네요7. ㅇㅇ
'23.3.1 12:38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는 생활비 걱정요. 어디서 메꾸나.. 집안에 있는 현금 탈탈 털어보니 12만원 나오네요.. 아픈아기들 글 보니 제 고민은 비교불가네요 ㅠㅠ
8. 그래도
'23.3.1 12:50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자식이 속썩여도 부부사이 좋은 분들은 배우자라도 남아있지 저는 진작에 정서적이혼상태인 배우자에 하나있는 자식은 갈수록 태산이고 죽고싶다는 구체적 생각까지 하는 단계까지 왔어요.
내 삶이 왜이리되었나 설거지하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전생이라는게 있을까요 현생에선 나쁜짓안하고 살았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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