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시는 정말 운도 중요해요

ㅡㅡ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23-02-28 23:02:06
해외에서 교수하는데
입시 할때마다 정말 입시란건 운도 정말 크다 싶어요
오늘 10시간 연속 대학원 인터뷰봤는데
세계 각국에서 이런저런 배경 가진 아이들이 오는데

다들 고만고만 나이인데 (20대 초중반) 이정도되면
실력차이 지식차이 꽤 나고 뛰어난 애들은 진짜 뭘해도 할거같고 이런애들은 이제 딱 보면 알아요
아닌애들은 자기가 무슨말하는 지도 잘 모르고…

문제는 평범한 학생들인데 교수마다 기준이 달라서
면접후에 잠깐씩 대화해보면 교수마다 평가가 다른경우가 꽤 되고 그런경우 대화를 좀 더 하고 결정하는데
대화로도 안좁혀지는 경우도 있네요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그램이랑 성향을 안맞는 경우도 있고
참 다양한 변수로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결정되는구나 매번 느껴요

인생에서 나도 이런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을까 생각하면
참 아찔하기도하고 인생이란게 참 알수없다 싶네요
IP : 58.82.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
    '23.2.28 11:03 PM (58.231.xxx.212)

    입시뿐일까요? 운칠기삼이란말이 괜히 있겠어요
    오만한 사람은
    자기 노력이라고 하겠죠. 운이 좋은건데.

  • 2. 인생의
    '23.2.28 11:04 PM (211.108.xxx.42)

    큰 선택들이 운도 많이 작용하죠
    입시 직업선택 취업 결혼 등등
    운이 어디까지일지 알수 없으니
    인간이 할수 있는 만큼은 후회없이 노력하려고 합니다

  • 3. 운이70퍼센트이상
    '23.2.28 11:09 PM (118.235.xxx.102)

    입시뿐일까요? 22
    똑같이 노력한다면 타고난 자질(운)과 타이밍(운)이
    전부 같아요.

  • 4. 영통
    '23.2.28 11:48 PM (124.50.xxx.206)

    결혼 주식 승진 부동산 다 운발 중요

  • 5. 애들 둘 미국입시
    '23.3.1 4:32 AM (108.41.xxx.17)

    치르고 나서 내린 결론이,
    미국에서의 입시는 진짜로 운이 반 이상이더라고요.
    코비드 혼란기에 성적이 높지 않은 주들과 학군 등에서 SAT, ACT 성적 전혀 넣지 않고 학교 등수/성적만 넣어서 최고 대학 간 애들 중 상당수가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 한다는 이야기 나오고 있는데,
    뉴욕, 워싱턴DC, 보스턴 지역 애들은 고등학교 경쟁이 하도 심해서 실력이 좋은데도 상대적으로 피해를 많이 본 입시였거든요. 완전 운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8255 송중기 부부 중국매체에 49 크흐 2023/04/20 29,483
1448254 술을 마시면 뒷목이 땡기는데. 2 u.. 2023/04/20 2,253
1448253 남자운동화 이쁘고 편한 브랜드 찾아요 10 운동화 2023/04/20 2,102
1448252 나이들면 외모가 느끼해지는 이유? 6 .. 2023/04/20 4,708
1448251 아이패드로 종이 스캔 떠서 편집하는 기능.. 6 .... 2023/04/20 1,458
1448250 ㅍㅁㅇ건면 맛나요 2 2023/04/20 1,560
1448249 바본줄 알았는데 교활한 첩자라면? 5 ㅇㅇ 2023/04/20 2,718
1448248 왕초보 야간운전 많이 무섭네요 6 ㅇㅇ 2023/04/20 2,273
1448247 미친 주식 9 테슬라 2023/04/20 7,076
1448246 안드로이드 앱 대량 해킹 당함(디바이스 보호 검사 추천) 9 ... 2023/04/20 3,701
1448245 집이 물에 잠겨있는 꿈 해몽요(내용 없어요) 4 궁금해요 2023/04/20 1,821
1448244 친정아버지 연세가 88세셔요 22 건강검진 2023/04/20 8,579
1448243 "점심 때 소주 4잔했는데…" 2시간 새 스쿨.. 2 ㅇㅇ 2023/04/20 4,777
1448242 나이가 50대중반이에요 14 선택 2023/04/20 7,230
1448241 알고보니 전세는 부실담보 사금융이었네요. 18 2023/04/20 3,715
1448240 가죽공예를 배우고 장인의 한땀한땀 의미가 뭔지 깨달았어요! 5 ,, 2023/04/20 1,944
1448239 갑자기 탤런트 김채연 이야기가 왜 올라오나요? 9 궁금 2023/04/20 6,761
1448238 보통 학습지교사하면 수입이 14 ㅇㅇ 2023/04/20 5,736
1448237 생리끝난후 다시.. 2 에효 2023/04/20 1,988
1448236 한문도 칼럼. '집값·가계부채' 상승 주범 '전세자금대출' 이대.. 19 2022년 .. 2023/04/20 3,959
1448235 이런 날은 어쩌면 이렇게 삭신이 1 2023/04/20 1,177
1448234 혹시 근황 아시는분 있나요? 14 ... 2023/04/20 8,552
1448233 김채연 납치자작극 뉴스 3 ㅎㅇㅇ 2023/04/20 6,345
1448232 고양이가 갖고 놀던 고무줄을 삼킨걸까요? 17 어미집사 2023/04/20 3,768
1448231 남자는 여자없이 못사는 존재인것 같네요.. 21 ........ 2023/04/20 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