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을 수 있는 게 눈 앞에 있으면
다 이렇게 접어버리는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96/0000349293
어려서부터 50넘은 지금도요.
이유는 그냥 심플하니 좋아서요.
딸아이가 그모습에 늘 웃는데
저같은 분들 계시면 반가울 듯요. ㅎ
저요. 일단 부피가 작아지고 정돈된 느낌이라...
근데 재활용에는 방해가 된다는 말을 들은듯요.
벗기면 저렇게 접어서 버려요ㅋ
저도 늘 저렇게 접다가..
TV였나 인터넷이었나
분리수거 할 때 저렇게하면 안된다고 해서 그다음부터는 꾹 참아요 ㅠㅠ
대신 분리수거 안되는 작은 비닐, other 로 분류되는 비닐류는 어차피 일반쓰레기라 접어 버려요 ㅎ
오래 된 버릇입니다.
저요~ 아이가 어릴때 쪽 저렇게 해서 보냈냐고 하더라고요 ㅎ
저도 원글님처럼 접는 버릇이 있었는데
댓글처럼 재활용에 방해가 된다고 들은이후 그냥 펴서 버려요.
가능한 속까지 보이게 뜯어서요.
저러는데 욕나와요 ㅠ
다 풀어서 버려야 하고
요샌 또 과자봉지에 꿀껍질을 꽉꽉 채워 버리네요
미쳤나봐요
지금 알았어요.
이런 기사가 있군요.
과자·라면 먹고 남은 봉지 '딱지'로 접어 버리면 '재활용' 안 된다
https://www.insight.co.kr/news/345073
문득 생각났는데 쓰길 잘 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