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긴 게 매매혼하면서도 반반타령하려나요?
아들이 잘났으면 여자들이 알아서 열쇠 세개 들고 오지 않겠어요?
결혼은 시키고 싶은데 여자가 돈도 싸들고 왔으면 하는 심보 참 희한합니다.
여자들은 걍 안된다 싶으면 포기하고 말던데요.
왜 이리 강요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뜻대로 안되면 강간하고 죽이는 것도 남자들이죠.
그냥 안되면 포기하는 법도 좀 가르치세요.
결혼이 필수는 아니라는 것도 가르치시고요.
1. ㅠㅠ
'23.2.28 5:53 PM (211.55.xxx.180)결혼이 필수는 아니죠
2. ㅇㅇ
'23.2.28 5:54 PM (117.111.xxx.241)뭐래
3. 참
'23.2.28 5:54 PM (211.234.xxx.206) - 삭제된댓글이런글 한심
혼자 열네네
돈없어 시집 못 간 여잔가
얼굴 못나 연애도 못한 여잔가
아님 성격 마저도 못되먹은건가4. 원글
'23.2.28 5:55 PM (211.212.xxx.141)매매혼이 존재한다는 것부터 남자가 결혼욕구가 더 강하다는 뜻이잖아요.여자는 베트남 남자 사와서까지 결혼하진 않아요.
이미 기울어진 추인데 아득바득 반반타령 지겨워요.5. 친정이
'23.2.28 5:55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많이 가난하신가봐요? 한국여자랑 결혼은 매매혼 아닌줄 아세요? ㅋ
6. 그렇게
'23.2.28 5:59 PM (182.219.xxx.35)반반해주는게 억울하고 능력 안되면 딸한테 혼자 살으라 하세요. 딸 결혼비용도 해줄 능력도 없는 딸엄마 부들부들..
7. …
'23.2.28 6:00 PM (175.223.xxx.99)원글말이 맞습니다
여기 아니라고 아니라고 여자 후려치는 사람들
나중에 아파도 남편이나 아들한테 병수발도 못 받는 사람 천지
뭔 편을 든다고 여자 후려치기 하는지
자기들 인생 앞가림도 못하면서8. 결혼
'23.2.28 6:00 PM (39.7.xxx.57)안하심되잖아요. 누가 목 끌고 가던가요?
9. ㅇㅇ
'23.2.28 6:01 PM (117.111.xxx.241)나를 사가세요
10. ㅇㅇ
'23.2.28 6:01 PM (115.23.xxx.124) - 삭제된댓글여기 돈없는 아들엄마들 많아서 반반 부르짖는데 여자들이 뭐가 아쉬워서 반반 내면서 결혼합니까 ㅋ
11. 패배주의
'23.2.28 6:03 PM (211.211.xxx.184)열등감,피해의식,거지근성..
진짜 이런 여자들 싫다.
그럴 시간에 자기 수준 좀 높일 생각이나 하던가.12. 뭐래??
'23.2.28 6:05 PM (1.238.xxx.39)베트남여자가 가져올 돈이나 있고요??
외려 벌어서 보내죠.
왜 그래요??
맘에 든 남자에게 차였어요??
베트남 여자에게도 밀린거예요??
갈등 조장 그만하시죠!!13. ...
'23.2.28 6:09 PM (182.210.xxx.166)딸맘들 거지근성 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오빠나 남동생한테 유산 다가는거 합리적임
여동생 누나는 거지결혼 시키면 됨14. 그래서
'23.2.28 6:10 PM (59.6.xxx.41) - 삭제된댓글남자들도 결혼 안하고 혼자벌어 인생 즐기며 산다잖아요!
뭐가 불만이죠?15. ㅇㅇ
'23.2.28 6:1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진짜 어른이 돼서 하는 짓들이 가관이네요
자식들보기 안 창피하세요?
윗세대가 하던 짓 모양만 다르지 정말
남녀 싸움붙여 뭐하는건가요 대체16. ..
'23.2.28 6:14 PM (175.223.xxx.99)저봐저봐
딸맘 거지라고 후려치기하는 저거 나왔네
지 생각이 맞고 다 합리적이지 ㅋ
아들맘 거지 ㅋㅋ17. ..
'23.2.28 6:23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열 낼시간에 남자가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모셔가게끔 가치높은 여자로 키우세요.
잘난여자한테 반반 요구하지않아요.
잘난여자들은 요구하기전에 동등하게 시작하려고
알아서들 해오기때문이에요.
내딸수준이 그정도 남자들밖에 못만나는걸
여기서 반반억울하니 어쩌니 글써봤자 달라질것도 없는데
안타깝네요..18. ㅇㅇ
'23.2.28 6:26 PM (115.23.xxx.124) - 삭제된댓글님들 못난 아들 집값 반까지 내면서 데려갈 한국여자 없어요 ㅎ ㅎ 결혼이 여자한테 뭐가 좋은거라고 돈까지내면서 합니까 ~ 젊은 세대는 비혼 비출산으로 굳힌걸로 모잘라서 연애도 안합니다
19. 원글
'23.2.28 6:32 PM (211.212.xxx.141)여기 발끈하는 몇몇님들보다 제가 더 좋은 대학나오고 아이큐도 높을걸요ㅎㅎ 님들 아들보다도요 확률적으로ㅎㅎ
결혼을 완벽한 매매 로 보고 수요공급곡선으로 따진다해도
일단 태어난 인원수자체가 남자가 훨씬 많고 여자가 훨씬 적어요.
거기에 남자들은 주로 연하를 원하다보니 그러면 더더욱 여자의 수는 줄어들고요.
단순 인원수로만 판단할 문제는 아니고 얼마나 결혼을 원하는가 욕구의 문제나 사회경제적문화적 팩터를 대입하여 계산해본다쳤을때 반반수치가 안 나옵니다. 그런데 무식하게 반반이나 외치고 있으니 한심해서 그럽니다.
그래봤자 알아듣지도 못하겠지만요.20. ㅇㅇ
'23.2.28 6:49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남자 돈보고 가는 매매혼이 베트남만 해당된다는 건가요?
우리나라 여자들 돈 엄청 밝히는데
그건 매매혼 아니고 뭐라 해요?21. 추가
'23.2.28 7:02 PM (211.212.xxx.141)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녀의 비율
한국 남자61프로,여자 29프로22. 그러게요
'23.2.28 7:15 PM (74.15.xxx.93)내딸 수준이 반반하기엔 억울한 남자밖에 못만나는걸...
사위감이 못난 아들이라 반반 못한다니 웃겨요...
끼리끼리인데 말이죠...
차라리 솔직해지세요..
돈이 없어서 반반 할수 없다고.....
돈 없다는데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어찌 말리겠어요..
무조건 반반 하자는게 아니잖아요..
형편이 되는 사람은 그렇게 하자는거 아닌가요?
조율이 안되면 그 결혼 어려운거고요..23. 남자가
'23.2.28 7:23 PM (118.235.xxx.70)결혼하면 여자를 식모취급할거 아니까 못주겠네요. 내자식은 그냥 돈잘버는 직업 가지고 혼자 살기를 바래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반반하라고 할까?
24. 남자가
'23.2.28 8: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사귀면서 반반할 여자인지 알아보고 걸러서
결혼하면 됄껄
뭐 이렇게 맨날 사회적으로 여론몰이까지 하려하는지...
허기사 아들이 말 안듣는다고 하소연 하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