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의 아저씨에서 엄마 장례식 걱정하던거요

....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23-02-28 17:00:55
아래 글 보고 생각났는데
왜 나의 아저씨에서 큰아들이
엄마 돌아가시면 장례식에 사람 없을까봐
걱정하면서 술 마시면서 울고 막 그러잖아요.
그게 진짜 엄마가 가시는 길이 서글플까봐
그런건가요?
아니면 장례식장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자기랑 가족들이 손가락질 받을까봐?
죽은 사람이 알리도 없고
그 장면에서 잠시 궁금했었어요.


IP : 223.38.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8 5:02 PM (116.39.xxx.71) - 삭제된댓글

    후자였죠. 아마,

  • 2. 음??
    '23.2.28 5:06 PM (58.231.xxx.222)

    저는 전자로 받아들였는데요. 엄마 쓸쓸할까봐.
    그러니까 지안이 할머니 장례는 그간 모아둔 돈 털어 크고 요란하게(좋은의미로 요란하게) 해 준 거고요. 화환값 모두 자부담이었죠 그때.

  • 3. 나의 아저씨서
    '23.2.28 5:08 PM (1.238.xxx.39)

    유일하게 이해 어렵던 부분
    신불자가 방바닥에 돈 깔아가며 모아서 동생 회사 계약직원
    조모 장례식 근조화환 값으로 홀랑~~~

  • 4. ㅡㅡ
    '23.2.28 5:12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지나친 애증 같은거 아니었을까요....
    이해는 되었으나.
    나는 못할듯

  • 5. 큰형
    '23.2.28 5:14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먹고, 싸고, 먹고, 싸고... 하는 의미없는 인생 산다고 생각한
    큰형의 바람이었잖아요. 기가막힌 그림 박아넣는 거.
    지안 할머니 장례식 치뤄준게 나름 큰형 인생의 기가 막힌 그림이 된 거죠. 사람마다 의미를 두는게 다르니 한편 이해되기도 해요.

  • 6. 자기딸 결혼식서
    '23.2.28 5:19 PM (1.238.xxx.39)

    축의금 봉투 훔치다 걸린 인간이라 더더욱 그랬나봐요.

  • 7. ㅡㅡ
    '23.2.28 5:31 PM (122.36.xxx.85)

    둘다죠.
    후자가 결국은.전자의 의미.

  • 8. ㅇㅇ
    '23.2.28 5:59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남들 눈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무척 관심 많아요.
    마지막 장례식에서조차도요

    심지어 죽으면 다 끝나는거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하시던 어르신이
    그럼 장례식 안치러도 괜찮으시냐 여쭈었더니
    아주 노발대발 ;
    빈소도 당연히 뻑쩍찌근하게 차리고 지인들에게 다 연락해서 참석하게 하고 부조도 받아야지 무슨 소리냐고
    그동안 낸 돈이 얼만데 부조를 안받냐고 아주 길길이 날뛰셨슴

  • 9. 어제
    '23.2.28 6:18 PM (183.97.xxx.102)

    전자도 후자도 아니죠.
    그 좋은 드라마를 보고 참 나...

  • 10. ㅇㅇ
    '23.2.28 6:23 PM (49.175.xxx.63)

    느김은 후자었던거같아요

  • 11. ...
    '23.2.28 7:45 PM (123.215.xxx.126)

    일생에 한번만이라도 멋져 보이고 싶었던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2617 불법 주차 벤츠 보셨나요 11 ㅇㅇ 2023/03/02 3,850
1432616 미국에서 여자 혼자 서부 패키지 어떤가요? 4 앤덴 2023/03/02 2,867
1432615 요즘 운동복 룰루레몬이 제일 잘나가나요? 5 ..... 2023/03/02 3,791
1432614 어제 테슬라 중국에 넘긴다고 했던 글 3 ㅇㅇ 2023/03/02 2,369
1432613 화면 하단에 광고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7 광고싫어 2023/03/02 2,089
1432612 우리가 왜 일본에 저자세를 보이냐!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임박,.. 2 !!! 2023/03/02 1,253
1432611 걸으면 스니커즈 뒷축이 계속 벗겨집니다. 4 ... 2023/03/02 2,480
1432610 어린이집 첫등원 4 개학 2023/03/02 1,541
1432609 제가 하는 볶음우동은 왜 망할까요? 8 ?? 2023/03/02 2,617
1432608 다이어트 할때 운동없이 소식만 하기가 불가능한 분들 있으세요.?.. 9 .... 2023/03/02 3,505
1432607 한국에서 기모노 입고 일장기 흔들고 싶은 인간들 최소 1 .. 2023/03/02 1,424
1432606 오늘 입학인 아이들 학교 알리미 설정 되어 있나요? 5 ... 2023/03/02 1,370
1432605 꿈에 아빠가 안보이네요...이제 성불하신건가요. 3 쓸쓸 2023/03/02 3,183
1432604 탱글탱글한 잡채는 도대체 23 잡채 2023/03/02 5,488
1432603 종교가 불교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43 Dd 2023/03/02 5,098
1432602 강박 불안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5 강박 불안 2023/03/02 5,015
1432601 성희롱한 남자경찰 승소함. 14 ㅡㅡ 2023/03/02 2,757
1432600 걷기 조깅할때 폰은 어떻게 해야할지 17 ㅡㅡ 2023/03/02 5,140
1432599 유책주의 파탄주의 4 베스트 글을.. 2023/03/02 1,433
1432598 이승기 결혼식 주례는 1 라인업 2023/03/02 3,479
1432597 잠드는거 도와주세요. 4 불면의밤 2023/03/02 2,343
1432596 휴롬에 레몬즙 2 ㅂㅂ 2023/03/02 1,689
1432595 유아인기사보다가 담배랑 술 5 술담배 2023/03/02 4,930
1432594 3월2일 네이버페이 줍줍 - 15원 11 네이버페이 2023/03/02 2,210
1432593 여기도 상간녀들 많죠? 12 ㅇㅇ 2023/03/02 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