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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인생..

조회수 : 22,744
작성일 : 2023-02-28 15:43:30

애들 다 키운 50-60대가 인생 황금기라고 하던데요..
어떤가요?
저는 한창 키우고 있는데요..

진짜 성인 독립한,
요즘은 이 나이대가 가장 행복한 세대 같기도 한데..
뭐든 경제력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시대 같아서요..
이젠 노산이 요즘 추세라..
조금더 지나면 70-80대는
생각보다 행복할거 같진 않네요..ㅠㅠ
IP : 125.191.xxx.20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인생
    '23.2.28 3:46 PM (61.105.xxx.11)

    돈이 아주 많으면 그렇겠지요
    그것도 그때뿐
    거울보니 참 우울하고

  • 2. ...
    '23.2.28 3:47 PM (125.176.xxx.120)

    70대면 아프기 시작해요. 엄마 보니 이제 아프다고.. 매일 하루는 여기 하루는 저기..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놀려면 50,60대에 미리 놀아야 된다고.

  • 3. ㅐㅐㅐㅐ
    '23.2.28 3:47 PM (61.82.xxx.146)

    애들은 다 키웠지만
    양가 어르신들 간병이 제일 문제죠

  • 4.
    '23.2.28 3:47 PM (125.178.xxx.170)

    대학 가고 수월해 그럴 줄 알았는데
    양가 부모님들이 아프니
    응급실에 입원에 정신이 없네요.

  • 5. ....
    '23.2.28 3:51 PM (180.69.xxx.152)

    옛날처럼 자식 대학만 보내면 취업이든 결혼이든 알아서 하고
    부모 수명 짧은 시절의 이야기지요.

    요새는 자식들 대학 입학, 졸업해도 끊임없이 돈이 들어가고
    양가 부모들은 100세까지 살면서 병원을 내집 드나들며 골골대고
    내 몸도 고장나기 시작하니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닐런지...

  • 6.
    '23.2.28 3:54 PM (125.191.xxx.200)

    제 생각에도..
    그래서 놀려면 50,60대에 미리 놀아야 된다고222

    70넘어선 진짜 노후 자금 넉넉하면
    다 좋을것 같은데요..
    현실은 쉽지 않으니 지금 부지런히 모아야 겟다는 생각만 들어오

  • 7.
    '23.2.28 3:58 PM (61.74.xxx.175)

    인생은 쉴 틈을 주지 않는다고 양쪽 부모님들 병간호나 수발에 스트레스 받아 하더라구요
    친정아버지 투석 모셔다 드리는 친구 둘 있고 시아버지가 암말기신데 시어머니가 간병인은 절대
    싫다고 해서 고생하는 친구 부부도 있네요
    정신이 약간 오락가락 하시는 게 아닌가 싶은게 잠을 통 못자고 식사를 못하신다고 새벽 3시에 전화 하시고
    저녁 9시에 마음이 이상하다고 애들이랑 다같이 오라는 시모를 둔 친구도 있네요
    친구나 남편들도 암이 발견 되거나 위험 하기도 하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들이 찾아오네요
    다들 어디 아픈데 없냐고 안부를 물어요
    가족력이 참 중요하구나 싶기도 하구요
    자녀들이 제대로(?) 독립 한 경우는 괜찮지만 서로 자녀 이야기 묻지 않습니다
    은둔형 외톨이인 아이도 있고 취업이 계속 안되는 아이도 있고 그러니 결혼이야기는 서로 안물어봐요
    취업 된 사람들도 눈치 보여 맘편히 자기 아이 이야기 못하기도 하네요
    임금피크제에 걸린 사람들도 있고 남편이 퇴직 해서 힘들다고 한숨 푹푹 쉬는 친구도 있고
    승승장구 잘나가지만 주변 생각해서 말 편하게 못하면서 얼마 안남았다고 노후 걱정하는 친구도 있네요
    우리는 올라갈 일은 없고 내려갈 일만 남았으니 어떻게 잘내려갈까 고민이라고들 해요
    자녀들이 결혼할 상대 데려 왔는데 맘에 안들어 속 끓이는 친구도 있고 이쁘다는 친구도 있네요
    점점 인생 맘대로 안된다는 걸 경험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내려놓고 더 편안해지기도 하는 거 같구요

  • 8. 아~~
    '23.2.28 4:00 PM (223.39.xxx.143)

    누구말인지?ᆢ50대~60대가 황금기라고라?
    애들 다 키웠으니ᆢ?

    애들이 대학가고 ~~결혼ᆢ등등 큰목돈
    들어갈 일들이 완전 줄줄이 대기중

    슬퍼요 우리의 인생은 황금기는 없는 듯
    희망사항~~일것이라는

    몸ᆢ여기저기 고장나기시작~~삐걱대고
    나이들어가는 걸 느끼는 순간
    노년의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경제적으로 아무 걱정없는 분들 빼고요

  • 9. ㅇㅇ
    '23.2.28 4:04 PM (1.244.xxx.188)

    그냥 내몸아직 크게 아프지 않은거에 감사하면서 하루를 보내요 ㅠ 병원근무하는데 출근하기 싫어도 안아프니 돈벌러 나간다고 위로하며 다녀요

  • 10. 저희
    '23.2.28 4:05 PM (39.122.xxx.3)

    시부모님 두분 돌아가시고 친정부모님 노후는 효자 아들들이 책임져서 걱정 없고 이번에 둘째 대학 입학합니다
    몇십년만에 육아 아이들케어에서 벗어난 ㄴ낌이 들긴해요
    고등내내 코로나와 싸우고 입시오 두아들 ㅠㅠ 너무 힘들었거든요 여행도 이번 겨울에 많이 다니고 제 시간도 늘었는데
    몸이 힘드네요
    무기력하고 허무하고요 그래서 알바 시작했어요
    몸은 힘든데 활력소가 생기긴 했네요
    남편과 관계가 좋은편이고 경제적으로 힘든 부분이 크지 않아 그런지 전 지금 해방된 느낌입니다 고등생 둘 코로나 3년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 11.
    '23.2.28 4:08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50대 초반부터 양가 부모님이 큰병으로 아프기 시작
    50대 중반부터 내몸이 슬슬 아프기 시작
    50대 후반부터 나도 이제 노인이 되었구나 느끼기 시작

  • 12. 제가
    '23.2.28 4:10 PM (59.16.xxx.19) - 삭제된댓글

    생각해도 70넘으면 놀러 다니기 힘들어요
    소소하게라도 열심히 다니면서 놀아야 될거 같아요

  • 13. 나이 필요없어
    '23.2.28 4:12 PM (112.167.xxx.92)

    젊으나 늙으나 돈 있고 없고가 삶에 질이 확확 갈리죠~~~ 여가 자본주의사회니까 나이고 뭐고 필요없삼 돈이 필요한거지

    자식 대학 졸업하면 끝난게 아니잖음 자본주의사회에서 그자식에 인생이 그려지는 스타트선이구만 직장이 뭐냐에 따라 질이 갈리고 집이 있냐 없냐고 또 갈리고 결혼이며 첩첩산중인 것을 여기서 부모가 지원가격이 되냐 안되냐로 자식 인생의 질이 갈리고

    당연 자식이 큰 어려움없이 살아야 부모마음도 편할텐데 서민부모들이 나머지 남은 늙은날들을 책임질 돈도 있을까말까 하구만 자식들 써봇해야지 갈길 먹지 않나요

  • 14. 나이 필요없어
    '23.2.28 4:18 PM (112.167.xxx.92)

    돈때문에 아주 환장하겠어요ㄷㄷㄷ 돈에 여유있는 60대를 두고 황금기라고 하죠 돈 없는데 황금기가 나올수가 있나요 쭈구렁 할마니되는거지

    돈 있고 없고에 따라 60대도 같은 나이가 아닌거에요 돈없으니 갈데없고 그저 집에 쭈그러 들고 사뭇 늙을뿐

    돈 있는 60대 있는 돈으로 성형 시수술하고 온데 병원다니며 건강기능식품이며 건강에 신경쓰메 자기건물에 커피숍 차려 취미생활로 시간 보내고 대학가 원룸건물 한바퀴 돌고 진심 자본에서 돈에 여유가 상당함을 뼈져리게 느낌

  • 15. ...
    '23.2.28 4:23 PM (14.5.xxx.38)

    황금기인줄은 모르겠고,
    양가 부모님 아프셔서 병원 모시고 다니고,
    내몸도 아프기 시작하네요.222

  • 16. ㅇㅇ
    '23.2.28 4:24 PM (39.7.xxx.56)

    50대 일자리 구하기 힘들고 노후 준비 해야하는데
    돈 없으면 더힘든시기 같네요

  • 17. ..
    '23.2.28 4:28 PM (210.179.xxx.245)

    늦게 낳았더니 갱년기랑 아이 사춘기 겹치고
    몸이 예전같지 않은데 대입등 신경쓸것도 남아있고
    대학뒥버라지 다 끝나면 도대체 난 몇살인건지.
    노후준비 마무리 해야야할 시기에 애들한테
    돈 들어갈거 많아서 그것도 문제고
    늦게 낳으니 인생 고해가 한층 심화됨 ㅠ

  • 18. ㅁㅇㅁㅁ
    '23.2.28 4:39 PM (125.178.xxx.53)

    저만 황금기 못겪는가하고 우울할뻔했네요..

  • 19. 중년
    '23.2.28 4:39 PM (175.223.xxx.191)

    인생은 쉴 틈을 주지 않는다고 양쪽 부모님들 병간호나 수발에 스트레스 받아 하더라구요22

  • 20. ...
    '23.2.28 4:41 PM (125.177.xxx.24) - 삭제된댓글

    일단 입시가 다 끝나니 숨통이 트여요.
    부자는 아니지만 빚 낼 정도는 아니고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인생 즐길 일만 남았네요.
    애들 다 기숙사 들어가고
    집 정리 하며 지인들 만나 차 한잔 하고
    몇년만에 여행도 다니고
    하루 하루가 살 맛 나네요.

  • 21. 초드드
    '23.2.28 4:44 PM (59.14.xxx.42)

    인생은 쉴 틈을 주지 않는다고 양쪽 부모님들 병간호나 수발에 스트레스 받아 하더라구요

    222222222222
    그래도 이것도 감사하며!

  • 22. 50중반
    '23.2.28 4:4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황금기 맞는 거 같아요
    엄마가 아직 건강하시고 남편 퇴직전이고
    그틈을 알차게 보내려고 엄청 바쁘게 즐기고 있어요
    한시가 아까워서 뭐라도 합니다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하면서요
    이 평화와 안정감도 그리 길지 않을 걸 알기에 집중해서 살고 있어요

  • 23. ㅡㅡㅡㅡ
    '23.2.28 4: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성인 된것만도 홀가분해요.

  • 24. ㅇㅇ
    '23.2.28 4:56 PM (211.206.xxx.238)

    윗님 찌찌뽕
    애들이 성인된것만으로도 홀가분해요

  • 25. 네 맞아요
    '23.2.28 4:57 PM (220.80.xxx.165) - 삭제된댓글

    인생 황금기 맞지요
    이제 남편도 은퇴들하고,
    친구들 전부 자기일들하고
    노후는 다들 준비되어있고
    주말에 만나서 놀고,
    많이 해방되었지요
    이렇게 노년을 향해서 가고있어요
    저는 만족합니다,

  • 26. 저는
    '23.2.28 5:08 PM (106.102.xxx.202)

    행복해요
    애들 다 학교졸업하고 그런데 취직은 못했어요ㅠ
    그래도 이제 큰돈 안들어가고
    제가 벌어 실컷 놀러다니고 좋아요
    아프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 27. ㅁㅇㅁㅁ
    '23.2.28 8:02 PM (125.178.xxx.53)

    황금기 실감하는분 부럽네요
    저는 아이도 부모도 돌봐야하는 상황이라서요

  • 28. ...
    '23.2.28 8:11 PM (222.106.xxx.251)

    그러면 딩크는 결혼 후 60까지 쭈욱 황금기네요.

  • 29. ...
    '23.2.28 8:46 PM (211.109.xxx.91)

    황금기 부럽네요
    둘째입시 재수하면서 마쳤는데.. 입시와중에 엄마가 쓰러지셔서 뇌를 다치셔서 병원에 계시는데 기억 다잃으시고 거동도 못하시고.. 혼자계시는 아빠에...
    전 공황장애가 와서 약먹으며 이상황을 버티고 있어요.
    제인생에 황금기는 없네요.
    황금기 있으신분들 부러워요

  • 30. 00
    '23.2.28 10:02 PM (125.176.xxx.154)

    애들 대학다닐때 좀 놀러다니걸 ㅜㅜ
    애들 취업하니 양쪽 어머니들 병수발 아주 힘들어요 나도 같이 늙는느낌..

  • 31. 50초
    '23.2.28 11:13 PM (223.62.xxx.181)

    애들 입시끝나고 이제 드디어 예전 하던 일 다시 해볼까 좀 놀아볼까 생각할 여유도없이 양쪽 어른들 병수발에 정신없네요ㅠ
    주위 친구들은 골프 팀 짜느라 바뻐요 에효

  • 32. ghkdrma dkslrh
    '23.2.28 11:14 PM (220.117.xxx.61)

    황금 아니고 골골요ㅜ

  • 33. ㅇㅇ
    '23.2.28 11:37 PM (175.207.xxx.116)

    고등학교는 졸업,
    입학한 대학이 마음에 안든다고
    계속 재수하는 아들 하나
    그냥 자퇴 하고 알바만 한다는 아들 하나.
    마음이 무거워요

  • 34. ㅇㅇ
    '23.3.1 12:06 AM (222.234.xxx.40)

    50대 ㅡ 아들 입시가 안끝나서 아무 여유가 없고

    양가부모님 아프셔서 더욱 심난해요

  • 35.
    '23.3.1 12:36 AM (39.7.xxx.177) - 삭제된댓글

    지금이 황금기??인듯..
    아침 일찍 재수학원 보내놓고 밤 10시까지 온전히 나만의 시간 즐겨요. 재수하니 사람들 만나기도 싫어서 연락안하는데 그냥 혼자 넘 잘 놀아요. 주식도 하고 졸려우면 자고 산책하고프면 하고 커피마시며 영화드라마보고.... 재테크 공부도 하고.. 가끔 부모님 병원 라이드.
    이러다가 여름되면 수능땜에 우울해 질 듯 해서 그냥 현재를 즐기려고요 ㅡ.ㅡ

  • 36. ...
    '23.3.1 12:52 AM (175.119.xxx.68)

    노인되기 시작하는 나이인데 뭐가 좋아요
    조금있으면 죽을 사람들이기도 하구요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입니다

  • 37.
    '23.3.1 1:19 AM (116.127.xxx.175)

    애들 대학가고 졸업해도 취업때문에 편치않아요 ㅠㅠ

  • 38. 쫓기며살아온
    '23.3.1 8:30 AM (175.208.xxx.235)

    저도 나이 오십되니 숨통이 트인다는 느낌입니다.
    그동안은 쫓기며 살아온 인생, 이 사회의 채찍질에 힘들어도 쉴틈없이 달려야했던 인생.
    특별할거 없고 그저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었는데, 그 평범함이 제겐 쉽지 않고 죽을힘 다해 달려야 했었네요
    나이 50즈음 되니 두아이 어린이집에 맡기며 출근하고 애가 아파도 출근해야했던,
    고달픈 시절에 비하면 이젠 편하게 집에서 지내도 될 수준이라 이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성공을 맛보는 행복한 인생은 아니지만 이제서야 고달픔이 아닌 편안함을 느끼는 인생.
    뭔가 허무하고 억울함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 살아왔다 스스로 칭찬하고요.
    남은 인생은 그만 쫓기며 살자, 이제 내맘가는대로 살아보자!

  • 39. 살아보니
    '23.3.1 9:38 AM (124.56.xxx.102)

    50대가 제일 좋은것같아요
    지금 63세인데 무릎이 안좋아지고 노화가 막 되는 느낌이에요 남보기엔 멀쩡하지만ㅜ
    그래도 전 지금이 행복해요 하루하루 감사하게 지낸답니다

  • 40. 예순살?
    '23.3.1 1:4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간병해야할 부모님들 없으면 그럭저럭 편한 나이.
    전 30대 초에 결혼해서 60중반까지
    시부모 간병하느라 너무 힘들었네요
    돌아가시고 나니 이젠 제가 늙었구요
    50대 초반까지는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그 이후는 간병하느라 힘들었고
    지금이 딱 좋은데 몇년이나 더 아프지않고
    이렇게 평온할수 있을지,
    현재를 즐기며 감사하고 싶어요

  • 41.
    '23.3.1 2:58 PM (118.235.xxx.121)

    올해 50인데 아직 회사다니고 놀기 시작했어요 회사에서도 주말에 뭐하고 놀까 고민해오 ㅎㅎ

  • 42. 일단
    '23.3.1 3:29 PM (124.49.xxx.188)

    하나는 대학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좀 가볍긴해요..그이후는 알아서 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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