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는 당시에 갖고 있을수록 이자 물며 사는건 손해라는 생각에 그리고 집의 치명적 단점인 채광이 나쁘고 앞이 꽉 막힌 동이라 2년뒤 팔기 힘들꺼 같아 1천정도 손해보더라도 판거 였어요
인구 적은 초소도시여서 매수 절벽일거라 생각하고 탈출할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매도 한건데 그래도 거래가 되고 있긴 하네요
지금 실거래가 나오는거 보니 제가 제일 호구였네요
다른 집주인은 그래도 분양가에 1000은 더 받고 팔았는데 전
-1000정도 네요
12월에 계약했는데 잔금도 늦고 그사이 이자 내면서 살고 있으니 참 바보 멍충이 똥개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진짜 개똥멍청이 된기분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보니 내가 최저가로 손해보고 판 호구였어요
뽕뽕이 조회수 : 4,360
작성일 : 2023-02-28 15:20:17
IP : 118.221.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
'23.2.28 3:24 PM (223.62.xxx.215)조금 더 지나보세요
님이 위너...2. ㅡㅇ
'23.2.28 3:24 PM (218.147.xxx.59)에이... 전 최고가로 산 멍청이인걸요 ㅎ
비싼건 알았는데 타이밍이 그랬어요3. .....
'23.2.28 3:27 PM (223.38.xxx.171)최저가로 던지려고 했는데
엎어져서 못 팔았어요..
잘된 건지 아닌 건지..4. 루저
'23.2.28 3:28 PM (203.247.xxx.210)자기가 위너인 줄도 모르면서 불평하는
5. 주식이나 집이나
'23.2.28 3:51 PM (76.94.xxx.132)팔면 뒤도 안돌아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10년 전에 집 한채 날린 장본인.6. ker
'23.2.28 4:47 PM (180.69.xxx.74)채광 나쁘고 앞 꽉 막힌거 안팔려요
잘 나온거지7. 에고
'23.2.28 5:18 PM (223.38.xxx.209)채광 나쁘고 앞 막힌걸 팔았다는게 천운입니다
천만원 비싼 매물도 같던가요?
채괌 가치는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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