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동굴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그게 전부인양 떠드는 인간들을 볼 때마다
'보는 만큼 안다'는 격언이 떠오른다.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 편이 훨씬 쉽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언제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것이다.
그런 건 '닭의 심리'다.
닭이 곡식을 한 알 한 알 쪼아먹을 때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니
닭은 농장주인이 모가지를 비틀어 죽일 때까지 곡식을 쪼고 있는 것이다.
스탈린은 이런 닭의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했고
닭을 다루는 요령도 잘 알고 있었다.
또 닭들은 모두 그의 손에서 모이를 받아먹다가 죽임을 당했다."
ㅡ 작가 솔로몬 볼코프
어제 여기에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가 어쩌고 저쩌고 한 기사에
닭대가리 심리를 가진 부박한 인간들이 토사물로 헛소리를 싸질러놓던데
만일 지속적으로 댓글로 사실인 양 토사물을 깔겨놓을 경우 캣치하여 더탐사에 제보하여 금융치료를 받게할 예정임.
출처: 시민언론 더탐사 - YouTube